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약이 되는 바다 음식

약이 되는 바다 음식

약이 되는 바다 음식

01. 가다랭이 : 스트레스

02. 가리비 : 고혈압, 동맥경화, 간장병

03. 가자미 : 스트레스

04. 게 : 동맥경화, 뇌졸중, 시력감퇴, 미각장애

05. 고등어 : 고혈압, 뇌졸중, 간장병, 골연화증, 빈혈, 감기

06. 굴 : 동맥경화, 간장병, 미각장애, 스태미너 부족

07. 김 : 고혈압, 변비, 체력저하

08. 꽁치 :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골연화증, 감기, 구내염

09. 농어 : 구내염, 구각염

10. 다시마 : 고협압, 변비, 체력저하

11. 대합 : 동맥경화, 간장병, 시력감퇴, 빈혈, 미각장애

12. 도미 : 고혈압, 스트레스

13. 멍게 : 스태미너 부족

14. 멸치 : 고혈압, 골다공증, 빈혈

15. 명란 : 노화, 피부질환, 스트레스

16. 모시조개 : 동맥경화, 간장병, 부종, 미각장애

17. 문어 : 동맥경화, 간장병, 시력감퇴, 변비, 미각장애

18. 미꾸라지 : 구내염, 구각염

19. 미역 : 고혈압, 변비, 체력저하

20. 바지락 : 동맥경화, 간장병, 골다공증, 빈혈, 미각장애

21. 뱀장어 : 감기

22. 뱅어 : 골다공증

23. 붕어 : 빈혈, 부종

24. 빙어 : 골다공증, 노화, 빈혈

25. 삼치 : 고혈압

26. 새우 : 동맥경화, 골다공증, 미각장애

27. 성게 : 스태미너

28. 소라 : 동맥경화, 시력감퇴, 미각장애

29. 송어 : 골연화증

30. 아귀 : 노화

31. 연어 : 고혈압, 골연화증, 감기

32. 연어알 : 노화, 피부질환, 스트레스

33. 우무 : 고혈압

34. 은어 : 스트레스

35. 잉어 : 부종, 구내염, 구각염, 스트레스

36. 장어 : 시력감퇴, 빈혈, 감기, 피부질환

37. 전갱이 : 고혈압, 동맥경화, 스트레스

38. 정어리 : 뇌졸중, 골연화증, 골다공증, 구내염, 구각염

39. 참치 :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간장병, 골연화증, 노화

40. 청어 : 노화

41. 톳 : 고혈압, 빈혈, 체력저하

-닥터스 매거진-

이런 증상엔 이런 병이 있다

이런 증상엔 이런 병이 있다

이런 증상엔 이런 병이 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5.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가벼운 뇌혈전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 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 때 냄새가 나며 일 년 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 부분의 성장이 건강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집니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 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13. 배뇨 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을 의심.

14. 배뇨 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 때 방광염을 의심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 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 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 위염 등을 의심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18. 음식물이 목에 잘 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 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음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 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심장박동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 장 관련 질환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십시오.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임..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 검은 변 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 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십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23. 안구 돌출 -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신호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 의심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 눈꺼풀 사이로 보이지않습니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보입니다.

24. 손발 저림 -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갑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초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합니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사람의 뇌졸중 발병할 확 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합니다.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 - 건강위험 신호.

"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보디사인’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질환일 능성이 높습니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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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줄어드는 키 -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아침’ 중-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15가지 치료법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15가지 치료법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15가지 치료법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할 수 있을까? 피부 곰팡이는 흔한 질환이며, 뜨거운 느낌과 가려움을 유발하는 불편한 감염증이다. 이 질환은 피부 사상균 및 진균 감염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곰팡이균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감염은 피부, 손톱, 머리카락 등에 있는 단백질인 죽은 케라틴을 대량으로 군집시킨다. 이들은 몸의 다양한 부위에서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아주 불쾌한 느낌이 든다. 특히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한다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 피부 곰팡이균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약한 면역계 : 피부 곰팡이균이 나타나는 것은 몸이 싸워 이기지 못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계가 약해져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 전염 : 일반적인 사례는 체육관 샤워실이나 수영장이다. 곰팡이는 습기 찬 바닥에 있으며 발가락 사이에 들어와서 우리 몸에 자리를 잡는다. • 위생 부족 혹은 과도한 습기 : 이러한 조건은 다양한 종류의 곰팡이균들이 번식할 가능성을 높인다. 샤워를 한 뒤에는 발가락 사이와 몸의 다른 갈라진 부위의 피부를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 땀 : 남들보다 유독 땀을 더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신체 조건은 미생물이 증식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 피지 분비물이 어떠한 이유로든 증가할 때. • 부적절한 식단과 적은 비타민 섭취 : 적절히 식사를 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렇게 되면 독소를 정화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우리의 방어력을 낮추는데, 이는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게 만든다.

○ 피부 곰팡이균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피부에 얼룩이나 잡티가 생기며 그 색과 크기는 다양함 • 붉은색의 원 • 가려움과 타는 느낌 • 악취

○ 피부 곰팡이균을 없애는 치료법

1. 식단

붉은 고기, 흰 밀가루, 설탕 및 우유와 같이 장내 흐름을 느리게 하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그 대신 과일, 특히 감귤류 과일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주스는 우리의 방어력을 강화하고, 몸을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천연 요거트

요거트는 곰팡이균과 싸우는 유익한 박테리아인 유산균으로 인해,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섭취하는 것 외에도, 요거트를 감염된 부위에 직접 바르거나 문지르는 것 또한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데 좋다.

3. 레몬즙

피부에 레몬즙을 바르면 구연산 성분이 피부의 곰팡이균에 작용한다. 그렇지만 햇빛과 접촉하면 피부 변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밤에만 사용해야 한다.

4. 크랜베리 주스

크랜베리 주스는 곰팡이를 내부에서부터 제거하는 항진균 성질을 가지고 있다.

5. 차

차를 피부에 바르면, 타닌의 항균 및 항생 성분 덕분에 피부 곰팡이균을 제거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타는 듯한 느낌과 따가움을 없애주는 데도 좋다. 가장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매일 하루에 2~3회씩 사용하는 것이 좋다.

6. 올리브 잎

올리브 잎은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면역계를 강화하는 것 외에도, 곰팡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을 갖고 있다. 이점을 최대한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자. • 올리브 잎 차를 마신다. • 피부에 도포한다.

7. 바다 소금

피부 곰팡이균을 퇴치하는 15가지 치료법 바다 소금의 이점을 활용하려면 물과 섞어서 사용해야 한다. • 재료 : 물 1잔 (200 ml), 바다 소금 2숟갈 (30 g) • 만드는 방법 : 물에 소금을 넣고 잘 섞은 뒤, 피부에 여러 차례 도포한다.

8. 마늘

마늘은 우수한 항진균 특성 덕분에, 피부 진균에 대한 가장 훌륭한 천연 치료법으로 사용된다. 먹어도 되고 피부에 발라도 된다. • 섭취 시: 마늘은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빈속에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냄새를 중화하려면 파슬리를 껌처럼 씹어보자. • 피부에 바를 때: 마늘을 으깨서 소독솜에 올려놓는다. 피부에 몇 분 동안 도포한다. 씻어낼 필요는 없다.

9. 오레가노 오일

• 섭취 시: 물 한 잔에 2~3방울을 떨어뜨린다. • 피부에 바를 때: 오레가노 오일과 올리브 오일을 동일한 비율로 섞은 뒤 피부에 도포한다.

10.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아주 좋은 진균제인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다. 그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2~3회씩 환부에 도포해 보자.

11. 사과 식초

사과 식초는 피부의 천연 pH 수치를 통제하기 때문에, 곰팡이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단, 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 • 재료 : 물 2큰술 (30 ml), 사과 식초 1큰술 (15 ml) • 만드는 방법 : 두 재료를 섞은 뒤, 거즈를 사용해서 환부에 바른다.

12. 티트리 오일

티트리 오일에는 뛰어난 항진균 성분이 있어, 곰팡이균이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을 막아준다. 환부에 직접 도포해 보자.

13. 강황

강황에는 아주 좋은 자연적인 항진균 성분이 있다.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국부적: 환부에 바르고 몇 시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씻어낸다. • 섭취: 꿀과 우유를 넣고 차를 우려내서 마신다.

14. 콜로이드 실버

콜로이드 실버는 강력한 천연 항생제로 곰팡이를 말려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에 바르고 씻어내지 않도록 하자.

15. 알로에

알로에는 다양한 성분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항진균 성분이다. • 잎을 잘라내서 속에 있는 젤을 추출하여 하루에 여러 차례 환부에 바른다.

-‘건강한 아침’ 중-

한국인은 더 섭취해야 할 영양소 4가지

한국인은 더 섭취해야 할 영양소 4가지

한국인은 더 섭취해야 할 영양소 4가지

1. 우리에게 가장 부족한 ‘칼슘’

칼슘은 골질량 유지, 혈액응고, 근육의 수축이완 같은 다양한 기능을 해요.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성인 1일 칼슘 섭취량은 700mg인데, 이보다 넉넉한 1000 mg정도는 드시는 게 좋다고 해요. 그렇다면, 우리 국민의 칼슘섭취량은 얼마나 될까요? 권장량의 3/4정도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우유나 요구르트, 치즈 등의 칼슘 함량이 높은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라고 하죠. 칼슘은 우유1팩(200ml)에는 약 200mg, 요거트 1병당 140~160mg, 치즈1장에는 123mg이 들어있어요.

2. 제7의 영양소 ‘식이섬유’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1일 식이섬유량은 20~40g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 19.8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있어요. 적정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는 양이죠. 동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채소나 곡류 섭취량이 적어져, 식이섬유 섭취 부족을 초래했다고 볼 수 있어요. 특히나 면역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몸 속 면역세포의 70~80프로가 장내에서 생성되고,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더 주목받는 영양소이기도 하죠.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다양한 건강효과도 얻을 수 있어요. 체내의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되고, 대장기능을 개선시키며, 체중관리도 유리해져요. 식이섬유 섭취 늘리려면, 밥을 지을 때 백미 대신 콩이나 현미 등의 잡곡 비율을 늘리고, 두부나 채소 반찬 등을 1~2가지를 곁들여 드세요. 그리고, 가공식품 대신 가급적 고구마나 감자, 채소나 과일 등을 간식으로 활용해보세요. 너무 많이도 드셔도 안된답니다. 장내발효가 되어 배가 아프거나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거든요.

3. 햇빛 부족한 당신에게 필요한 비타민D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몸 안에서 만들어지며, 체내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소예요. 또, 뼈 건강을 지키고, 여러 질환을 줄여주며, 비만에도 도움을 주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80프로 이상이 비타민 D 섭취량의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친다고 해요. 특히나 대부분의 낮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이라면 햇빛 보기가 더 쉽지 않아요. 그래서, 부족할 수 밖에 없는 비타민D를 식품으로라도 보충해주셔야 해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만성피로나 우울증, 골다공증, 수면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어요. 성인의 1일 비타민D 적정 섭취량은 10㎍이며,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15㎍ 예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D 섭취량을 채우려면, 계란이나 연어 등의 동물성 식품을 60g 정도 드시면 돼요. 참고로, 계란 노른자 1개에는 13㎍, 생 연어에는 20㎍ 의 비타민 D가 들어있답니다.

4. 눈 건강 지키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A’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45.3프로가 비타민 A가 부족하다고 해요. 비타민A는 눈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부족하면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 감염성 질환, 성장부진 등을 겪을 수 있어요. 특히, 항산화 물질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서, 눈의 노화를 막아주죠.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따르면, 1일 비타민A 섭취권장량이 성인남자는 750㎍RE, 성인 여자는 650㎍RE 이에요. 당근, 녹황색채소, 메추리알, 우유, 유제품을 통해, 비타민 A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보세요.

-‘건강한 아침’ 중-

나이별 뇌 활동에 좋은 음식

나이별 뇌 활동에 좋은 음식

나이별 뇌 활동에 좋은 음식

○ 12세 이전

콩, 보리, 등푸른 생선, 호두를 많이 먹으면 좋다. 콩과 보리는 기억력을 높이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을 돕는다. 더불어 이들 식품에는 콜린이 풍부한데, 콜린은 뇌에 해를 끼치는 호모스테인을 분해해준다. 등푸른 생선에는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와 콜린이 듬뿍 들어있어 뇌세포가 성장하는 시기에 효과적이다. 호두에는 레시틴이 풍부해 뇌와 신경을 강화시켜 준다.

○ 13~29세

지식을 습득하고 공부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기 때문에 뇌의 소모가 매우 큰 시기다. 이럴 땐 연어와 홍삼을 먹는 게 좋다.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A도 풍부해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홍삼에는 기억을 강하고 학습력을 높여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라민과 아세틸콜린이 들어있어서 두뇌 기능을 강화해준다.

○ 30~60세

이 연령대는 미역과 녹황색 채소를 먹는 게 좋다. 미역은 혈액순환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알칼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응용력과 민첩력을 키워준다. 녹황색 채소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또 피를 맑게 해 주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므로 정신이 맑아져 집중력이 높아진다.

○ 61세 이후

녹차, 마늘, 호두가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녹차의 주 성분인 카테킨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마늘의 매운 맛 성분인 알리신은 두뇌 발달을 돕고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준다. 호두는 불면증과 신경쇠약을 완화해주고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같은 노화 관련 질환을 예방 및 지연해준다.

―‘총명한 두뇌 만들기’ 중-

누구도 몰랐던 건강비결 50가지

누구도 몰랐던 건강비결 50가지

누구도 몰랐던 건강비결 50가지

1. 거실은 될 수 있는 한 닫아두지 마라. 2. 거실 안에 비친 일광을 가리지마라. 3. 비오는 날이나 폭풍이 불 때면 거실을 열어두지 마라. 4. 환자의 머리맡에서 다른 사람 사망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마라. 5. 요는 부드럽고 두껍게 깔지 마라

6. 이불도 무겁고 두껍게 덮지 마라. 7. 잠옷은 될 수있는 대로 입지마라. 8. 부드러운 베개를 베지마라. 9. 평상시에 두꺼운 옷을 입지마라. 10. 병을 빨리 고치려고 서두르지 마라.

11. 피로가 오기전에 쉰다는 것을 잊지 마라. 12. 만족하다고 생각하고 불만을 생각하지 마라. 13. 꾸준히 기다리면 좋은 때가 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14. 병중에도 마음에 평화가 있으면 싸우지 않고 이미 7할 승리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15. 비관은 이미 병에 졌다는 것임을 잊지 마라.

16 .믿음은 힘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17. 재발은 대개 회복기에 잘못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마라. 18. 한 공기의 밥도 감사하고 먹을 것을 잊지 마라. 19. 질병치료에 있어서 노한다는 것은 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20. 침을 멀리 뱉지 마라.

21. 강하게 코를 풀지 마라. 22. 심한 노동으로 몸에 열이 날때도 갑자기너무 바람에 몸을 노출시키지 마라. 23. 모직류를 직접 몸에 입지 마라. 24. 여름에 모직양말을 신지마라. 25. 여름에는 특히 졸리는 것을 억지로 참지 마라. 이것이 뇌빈혈의 원인이 된다.

26. 어떠한 경우에도 모직의 목도리, 모자 등을 사용하지 마라. 이것이 발의 고장과 변비의 원인이 된다. 27. 뒷굽이 높은 구두를 신지마라. 28. 단식 중에는 특히 물을 마시도록 하고, 빈 속에 잠자리에 들지마라. 29. 깊은 수면이면 2시간 반이면 충분하나 보통은 수평상태에서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30. 너무 찬 실내에서 자지 마라.

31. 하루 종일 실내에 앉아 있는 경우나, 외출, 산보 등에서 귀가한 때에는 취침에 앞서 충분히 펴고 또 붕어운동, 모관운동을 잊지 마라. 32. 항문 주위에 비누칠을 자주 하지 마라. 33.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 먹지 마라 34. 약은 절대로 여러 가지를 많이 먹지 말고, 주사도 한꺼번에 많이 맞지 마라. 35. 애써 쓸데 없는 걱정 하지마라.

36. 병이란 주로 상상으로 나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라. 37. 노력하지 않아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평상시부터 불 규칙한 생활을 만들지 마라. 38. 하루 중 수십번 옥외의 신선한 공기마시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39. 하루 중 몇 번이나 신선한 생수를 마시는 것을 잊지 마라. 40. 발 한 후 18시간 이내에 소금을 보급하는 것을 잊지 마라.

41. 사람에 따라 한달에 1~2일 혹은 3일간만 단염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마라. 42. 냉수욕만 하지 마라. 43. 온욕만 하지 마라. 44.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은 식품에서 뇌의 영양을 섭취하는 것을 잊지마라 45. 손톱, 발톱에 때를 끼게 하지마라.

46. 입안을 불결하게 하지 마라. 47. 호기에 악취가 날 때 그 제거를 게을리 하지 마라 48. 발은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냉수로 깨끗이 씻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49.발목은 굵기에 차가 있는가를 살피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 50. 발목에 고장이 있을 경우, 반대쪽 목의 임파선이 부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닥터스 매거진-

당신의 허리가 아픈 이유

당신의 허리가 아픈 이유

당신의 허리가 아픈 이유

○ 신허요통

신장기능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요통으로 무거운 것을 들기가 어렵고 소변을 볼 때 각종 불편감이 생기거나 성욕이 떨어지는 증상을 동반하는 요통입니다. 허리를 잘 펴지 못하고 조금만 피로해도 금방 허리가 아프고 장시간 서 있기 힘든 증상이 나타납니다.

○ 담음요통

허리나 등이 아프고 결릴 때 흔히 담이 걸렸다 담이 든 것 같다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아프다는 표현을 합니다. 체내의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쌓이는 현상을 한방에서 담음이라고 말하는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노폐물 배출이 용이하지 않은 체질에서 많이 발생하는 요통입니다.

○ 식적요통

체증으로 인해 혹은 평소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 과식을 하여 허리근육이 긴장해 통증을 유발하는 요통입니다. 폭음폭식을 습관적으로 할 경우 위장에 습열(독소)이 축적되어 신장기능을 약하게 해서 요통이 발생합니다.

○ 좌섬요통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발을 헛디디는 등, 허리를 삐끗한 경우에 주로 발생하는 요통입니다. 허리를 잘 펴지도 움츠리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요통입니다.

○ 어혈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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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데서 떨어지거나,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으로 혈종이 생기거나 소위 나쁜 피라고 하는 혈액정체 등으로 인해 생기는 요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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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요통

장시간 찬바람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요통입니다. 통증이 좌측 혹은 우측으로 오면서 다리 아래까지 아프고 뻣뻣하게 수축되어 당기는 느낌이 드는 요통입니다. 흔히 어르신들 중에 바람 쐬면서 무리하고 나서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입니다.

○ 한요통

차고 냉한 기운에 의해 발생하는 요통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추운 방에서 자고 나서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생기고 몸이 무거워지는 요통입니다.

○ 습요통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 통증이 심해지는 요통입니다. 비를 자주 맞거나 저기압인 지역, 습한 지역에서 생활하는 경우 허리가 묵직하고 몸이 축 처지는 듯 한 요통입니다.

○ 습열요통

평소에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체내에 습열(노폐물, 독소)이 쌓이게 되어 발생하는 요통입니다.

○ 기요통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요통입니다. 과도하게 신경을 쓰거나 감정상태가 좋지 않을 때, 기의 흐름이 나빠져 발생하는 요통입니다.

-‘건강한 아침’ 중-

면역력 향상에 엄청 좋은 식품

면역력 향상에 엄청 좋은 식품

면역력 향상에 엄청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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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면역식품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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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B군,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다. 아연은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생성에 관여해 면역 무기질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돼지고기에는 강력한 면역 증강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과 비타민 B1도 풍부한데, 마늘, 양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알리티아민이 형성돼 신진대사 기능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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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속까지 꽉 찬 베타카로틴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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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100g당 베타카로틴 함량이 113ug으로,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A인 베타카로틴의 효능은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세포 재생 촉진, 면역력 증강 등으로 다양하다. 또 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뿐만 아니라 간 기능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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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종 비타민의 보고 파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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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색깔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파프리카는 성분도 다양하다. 비타민A,C와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질병 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C의 양은 레몬의 2배, 오렌지의 3배다. 리코펜이 함유된 빨간색 파프리카는 어린이 성장촉진과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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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너지와 영양소의 핵심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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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백미보다 비타민 및 식이섬유가 많고, 비타민과 미네랄, 다량의 섬유소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현미에 함유된 옥타코사놀은 생리활성물질로 체력향상, 운동능력 향상, 근력 강화 등 체내의 에너지 생성을 활성화하고 피로감을 해소하여 건강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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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연이 준 천연 장수식품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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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는 EPA를 다량 함유한 등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다. 고등어의 지방에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등이 풍부하다. EPA는 동맥경화,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압과 혈중지방을 낮추는 성분을 갖고 있다. 또 DHA는 두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하고,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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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산균 풍부한 대표 발효식품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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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은 대장의 점막을 보호해 방어력을 높이는 한편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 특히 요즘엔 프로 바이오틱스 제품이나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식물성 식이섬유인 프리 바이오틱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치에는 프로,프리 바이오틱스 모두 풍부하다. 김치는 다양한 유산균뿐만 아니라 김치 양념 속 마늘, 양파에도 알리신 성분이 함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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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강력한 면역 향상 효과가 있다. 김치와 함께 된장을 섭취한다면 유산균은 물론 고초균이 들어 있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유해균 증식을 막아주는 1석 2조의 면역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닥터스 매거진-

의사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음식

의사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음식

의사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음식

1. 토마토 : 먹는 자외선 차단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은 암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햇빛에 대한피부저항력을 길러준다. 저칼로리에 다양한 영양분까지 함유하고 있다.항암작용, 심혈관 질환에 특효다.스파게티를 먹을 때도 건강을 생각한다면토마토 소스를 선택하는 게 나을 듯 하다.

2. 시금치 : 수퍼푸드, 수퍼 영양

철분뿐 아니라 카로티노이드, 항산화제, 비타민K, 미네랄, 식물성 오메가3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수퍼푸드 가운데에서도 최고다. 시금치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백내장 예방에 효능이 있다.

3. 오렌지 : 심장마비·뇌졸중 얼씬도 못하게

만성질환 발병을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C의 보고(寶庫)다.감귤류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효능이 대단해서 암세포 성장을억제하고 모세혈관을 강화해 준다.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비롯한 질병 발병률을 낮춘다.

4. 브로콜리 : 암 막아주는 초록색 파워

최고의 항암식품.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인 인돌 성분이 풍부하다.비타민C와 섬유질은 물론이고, 혈액·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K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5. 연어 : 고혈압 위험 막는 오메가-3 풍부하게 함유

건강에 좋은 어류의 대표주자다. 오메가-3가 많이 함유돼 있다.오메가-3는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과 고혈압을 줄인다. 항암효과와 고령에 따른 근육퇴행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정신분열증·알츠하이머 등의 정신질환을 방지하기도 한다.

6. 녹차 : 비타민C, 까불지 마라… 아토피까지 잡는다

웰빙음료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비타민 C보다 20여배 높은항산화 효능을 자랑한다. 충치발생을 억제하고 뼈 건강에도 효능이 있다. 항 알레르기 효능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도 좋다.

7. 호두 : 심장·당뇨병·암에 탁월한 효과

심장에 좋다. 섬유질과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또한 마그네슘·구리·엽산 등이 풍부하며 당뇨병·암·심장질환에 좋다.

8. 블루베리 : 모세혈관 강화… 뇌기능·요로 건강에 효능

노화를 막아준다. 다른 과일·야채보다 5배 이상의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블루베리의 짙은 빛깔을 내는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한다.모세혈관을 강화하고 뇌기능, 설사·변비, 요로 건강에도 효능이 있다. 특히 늙은이가 먹으면 1. 눈이 맑아지고. 2. 기억력 상실을 막아주며. 3. 이뇨작용이 있어 전립선염증이 없어진다. 늙은이에게는 필수식품에 속하는 좋은 식품이다.

9. 콩 : 콜레스테롤 덤벼라… 심장질환 예방

저렴하면서도 비타민이 풍부하고 지방이 낮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비만을 감소시키며 변비·고혈압·당뇨병에 좋다.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효능까지 갖추고 있다.

10. 대두 : 비타민·무기질 덩어리, 식물성 단백질 제공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제공한다. 건강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들어 있다. 심혈관 질환·암·골다공증 등을 예방한다.

11. 귀리 : 칼로리는 낮고 섬유질은 많고

통곡물의 대표선수로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하다.마그네슘·미네랄 등의 비타민이 풍부하며 폴리페놀, 식물성 에스트로겐, 비타민E 같은 필수 영양소들도 함유하고 있다.

12. 호박 : 심장마비 위험 줄여주는 기특한 것

섬유질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다.포타슘과 비타민 C·E를 비롯한 질병 예방용 영양소가 풍부하다. 각종 암과 심장마비·심장병 위험도 감소시킨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바다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

바다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

바다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

1. 뇌졸증 - 참치, 정어리, 방어, 꽁치, 고등어 등

뇌출혈, 뇌혈전, 뇌경색 등 혈액순환의 장애는 혈전의 발생에 기인한 것이므로 혈액속에서 혈전이 생겨 혈관속을 떠돌면서 흐름을 방해하고 혹은 혈관벽에 침전되어 혈관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려면 등푸른 생선에 많은 EPA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고등어나 꽁치 등의 껍질 쪽에는 특히 EPA성분이 듬뿍 들어 있으므로 다양한 조리로 식탁에 올려보자. 통조림으로 가공된 고등어나 꽁치를 이용할 때도 기름을 버리지 말고 조리한다. 통조림 국물안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EPA가 녹아 있으므로 가급적 이용 하는 것이 좋고 고등어 캐첩조림, 참치채소비빕밥, 정어리 완자 튀김 등의 요리가 먹음직스럽다.

2. 간장병 - 참치,고등어, 오징어, 문어, 조개류, 새우 등

간기능을 높여주는 생선, 조개류는 참치, 고등어, 오징어, 문어, 모시조개, 바지락, 소라, 가리비, 전복, 굴, 게, 새우등 특히 모시조개는 비타민A와 간기능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비타민B12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바지락도 간을 튼튼하게 해준다. 예로부터 간이 약해 쉬 피로하고 황달기가 있는 사람에게 권하는 식품이었다.

3. 골다공증 - 새우, 멸치, 정어리, 뱅어포, 바지락 등

칼슘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고 뼈 속의 칼슘이 빠져 나오게 되면 뼈가 퍼석퍼석하게 물러져서 약간의 자극이나 타박이 있어도 골절이 일어나게 된다. 이병을 골다공증이라고 하는데 젊은층 보다 노년층에, 남성보다 여성에게, 특히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예방의 첫째 조건은 칼슘섭취, 칼슘함유량이 많은 생선류로는 마른새우, 멸치,정어리, 빙어, 뱅어포, 바지락 등을 들수 있다.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는 것보다 일상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변비 - 다시마, 미역, 김 등 해조류

변비는 오래 계속되면 변속에 있던 독소가 심장과 혈관에 퍼져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 가볍게는 두통에서 심장병, 고혈압, 간장병까지 생기므로 소홀 해서는 안된다. 다시마, 미역, 김등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난소화성 다당류가 많이 들어 있어 배변활동을 돕는다. 또한 알긴산은 체내에 남아있는 여분의 콜레스테롤이나 나트륨도 배설시켜 주므로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5. 빈혈 - 멸치, 바지락, 대합, 붕어, 고등어 등

철분은 혈액의 기본성분으로 부족할 경우 혈액소가 줄어들고 적혈구수가 감소하여 빈혈이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철 결핍성 빈혈이 전체 빈혈의 80프로 정도를 차지할 정도다. 생선류 중에서도 멸치, 바지락, 대합, 붕어, 고등어등은 빈혈에 효과적이다. 100g중 멸치에 7mg 바지락에 13.4mg, 대합에 15.6mg, 붕어(삶은거)에 59.5mg, 고등어(말린것)에 14.6mg, 장어에 2.5mg 정도가 들어 있으므로 매끼마다 여러 가지 조리법으로 만들어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을 쉽게 공급 받을 수 있다.

-‘건강한 아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