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생활의 지혜들

생활의 지혜들

생활의 지혜들

○ 사과 반 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 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된다. ○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간다. ○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두었다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과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 것과 같이 윤이 난다. ○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린다. ○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하얗게 된다.

○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 있던 자리에 남아 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된다. ○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봉지에 빵 한쪽 넣어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는다. ○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 해 진다.

○ 색이 바랜 플라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 는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된다. ○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떼려면 냉장고의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떼면 된다. ○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 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된다.

○ 딸꾹질은 혀를 잡아 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된다. ○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 산이 깨끗하게 해 준다. ○ 흰색 면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을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어주면 새 하얗게 된다. ○ 악취 나는 주방 배수구에는 식초 물을 흘려보내면 냄새가 줄어든다.

"

-건강뉴스 매거진 중-

"

안경 쓰는 사람에게 시력 좋아지는 습관들

안경 쓰는 사람에게 시력 좋아지는 습관들

안경 쓰는 사람에게 시력 좋아지는 습관들

1. 눈을 따뜻하게

눈 주위를 따뜻하게 하면 눈가로 가는 혈류가 좋아져. 혈류가 좋아지면 자연스레 시력도 좋아지고 두통이나 어깨 결림, 자율신경 불안정까지 개선되는 효과가 있지. 가장 간단한 방법은 스팀 타월! 깨끗한 타월을 물에 적셔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데운 뒤 눈꺼풀 위에 올려주기만 하면 돼.

2. 원근 스트레칭

우리는 평소 스마트폰을 보며 일정 거리에만 초점을 맞추지. 이런 생활 습관은 눈의 초점을 맞추는 근육이나 초점을 조절하는 안구 내의 조직인 모양체근을 굳게 만들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바라보면 초점을 조절하는 힘이 길러지고 모양체근이 풀려 부드럽게 움직이지.

3. 틈틈이 안구 운동을 하자

스마트폰을 보다가 눈에 피로감이 몰려온다고 느껴질 때, 안구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는 안구 운동을 하면 시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눈동자로 나비를 그린다고 생각하고 눈동자를 움직이자. 눈을 상하좌우로 움직여주면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게 돼 눈의 피로가 줄어들어.

4. 기름샘을 청소하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안구의 기름샘은 찌꺼기와 노폐물로 가득해. 먼저 따뜻한 녹차 티백을 올린 화장 솜을 눈 위에 올리고 5분 정도 눈 주위를 찜질해줘. 그런 다음 화장 솜으로 눈의 기름샘을 닦아주면 온찜질 효과로 기름샘이 열리고 노폐물이 말끔히 제거돼.

5.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자

하루에 다섯 번,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는 동작만 해도 시력은 눈에 띄게 좋아져. 우리 눈은 5초에 한 번 정도 깜빡이는데 PC나 스마트폰 등을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을 계속 뜬 상태지. 이는 눈에 당연히 무리를 줄 수밖에 없어. 눈을 계속 뜨고 있는 것은 물통을 들고 그 자세를 유지하는 것처럼 눈에 무리를 주는 행동이거든!

-닥터스 매거진-

생활에서 배우는 현명한 지혜들

생활에서 배우는 현명한 지혜들

생활에서 배우는 현명한 지혜들

○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 한 두 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 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 할 수 있다.

○ 주전자 안쪽 때 닦기 -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 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 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 할 수가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 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 쯤 가만이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 세탁기 청소하는 법 -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둔다. 다음날 다시 한 번 돌리다가 물을 빼면 깨끗해 진다.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 까지) 분말 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린다. 헹굼도 2번정도(퍼지 세탁)로 하면 끝.

○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 가루세재를 부어놓고 몇 시간 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린다.

○ 은도금 쟁반 닦는 법 - 가끔 소다나 치약으로 닦아 준다. ○ 먹다 남은 소주 이용법 - 소주(술)를 이용해서 닦으면 찌든 때가 말끔이 제거된다. 후라이 팬을 약간 만 달군 후 소주를 부어서 닦아도 깨끗해 진다.

○ 가죽소파 닦는 법 - 가죽소파는 매일 청소 할 때 마른걸레로 닦아 주는 것이 가장 좋다. 클리너 사용이 부담 스럽다면 우유를 걸레에 묻혀 닦은 후 다시 마른 걸레로 물기가 없게 닦아주면 좋다. 우유도 좋지만 먹다 남은 맥주로 닦으면 한결 부드러워 진다.

○ 플라스틱 통 냄새 없애는 법 - 친정 엄마의 반찬 통은 몇 년씩 써도 새 것 처럼 깨끗하다. 비결은 바로 햇볕! 깨끗이 씻은 프라스틱 통을 햇볕에 한나절 정도 쬐인다. 그러면 냄새나 때 자국 쏵~

○ 벽에 그린 크레용 낙서 지우기 - 아이들이 벽에 그려놓은 크레용 낙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와 알콜을 반반씩 섞어서 그것을 2배의 물에 타서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개 지워지는데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으면 발이 고운 사포로 문질러 지운다. 손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 스푼 윤 내기 -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 둔다. 뜨거운 물 1리터에 소다를 3 큰술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 두면 번쩍번쩍 윤이 난다.

○ 카펫을 청소할 땐 소금을 사용 -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간단히 예방 할 수 있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 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 오래된 빗자루를 새 것처럼.. -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비가 한쪽으로 쏠려 비질이 잘 되지 않는데, 이럴 때는 물과 소금을 10대1로 섞은 물에 20~30분 정도 빗자루를 담갔다가 충분히 말리면 빗자루가 원상태로 돌아가 빗질을 하기가 용이하다.

○ 찻잔의 물때는 감자 껍질로.. - 찻잔의 물 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 껍질 반 개분을 넣어서 하룻밤 담가 두면 된다. 물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깨끗해진다.

○ 보온병 내부 닦기 -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쌀 알 한 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다. 물로 헹궈 내면 깔끔 하게 씻겨진다.

○ 병 속에 낀 때는.. - 주둥이가 좁은 병이나 플라스틱 물통 속의 때를 없애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계란 껍질을 이용하면 손쉽게 때가 없어진다. 계란 껍질을 적당히 부숴 병이나 물통속에 넣고 흔들어 준다.

-‘건강과 생활’ 중-

부추의 효능

부추의 효능

부추의 효능

○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이 매우 따뜻하고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몸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을정도로 부추 효능은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부추는 우리 몸에 유해한 어혈을 없애고 혈액을 맑게해 줘서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 음주가 잦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추즙 효능은 숙취해소 및 피로회복 기능이 있습니다.

○ 부추즙에는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 몸에 필요한 영양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알콜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 조직을 원상태로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간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 효과적입니다.

○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는 부추즙 효능에는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부추즙을 섭취해주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장기능을 강화시켜 주어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남성들에게 특히 좋은 부추즙 효능이 있습니다. 바로 정력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부추에는 다량의 황화아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섭취시 남성들의 발기부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황화아릴 성분은 여성들에게도 좋은 성분입니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손발저림 및 냉증 등 다양한 부인병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부추는 지혈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민간과 한방에서 토혈, 각혈, 코피 등의 지혈제로 처방되곤 했습니다.

"

○ 부추에는 매운 맛의 천연 피로회복제로 알려져있는 황화알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이 높아져 정력도 자연스레 증가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서태후도 양기를 보충하기 위해 부추를 섭취했다 합니다.

",

○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줍니다.

○ 어깨가 결린다거나 허리가 아플 때, 어혈로 인하여 입술의 색깔이 자줏빛을 띠고 얼굴에 기미가 낄 때에도 부추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 부추즙을 만들어 섭취하거나 현미와 함께 죽을 쑤어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가 지속이 됩니다.

○ 부추는 항균작용이 있어서 식중독이 잦은 여름철에 특히 권할만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 부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몸이 찬 사람에게 따뜻한 기운을 불어 넣어 주고, 중풍에 걸릴 확률이 많이 감소한다고 한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마늘의 효능 & 마늘의 부작용

마늘의 효능 & 마늘의 부작용

마늘의 효능 & 마늘의 부작용

1. 항암작용을 하는 마늘 : 마늘에는 알리신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유황화합물질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간암과 대장암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40여종의 항암식품들 중 최정상에 마늘, 알리신이 생성하는 셀펜산이라는 물질은 지금까지 알려진 항산화 물질 중 활성산소 제거 속도가 가장 빠르답니다.

2.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마늘 :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하게 되면 혈전이 혈관 벽에 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신축성이 떨어지면서 각종 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마늘에 함유된 아조엔과 피라진이 혈소판 응집현상을 막아 주고 억제하여 혈류를 개선시켜줌으로써 혈관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칼륨성분은 혈중의 과다 나트륨을 제거해 혈압을 정상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3. 당뇨를 예방하는 마늘 : 당뇨는 유전이나 식습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부족으로 발병하는데요..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1과 마늘 알리신이 결합해 비타민B1보다 강력한 당질대사를 촉진하며. 비타민B6과 결합해 췌장의 세포를 활성화시키므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답니다.

4. 강장, 강정작용을 하는 마늘 : 생리활성 물질인 스코르디닌 성분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아연 함유량이 많아 남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답니다.

5. 피로회복과 노화방지를 하는 마늘 : 마늘의 알리신이 비타민B1의 흡수를 10~20배 정도 높여 주어피로회복 각기병을 예방하고 체내에서 과산화지방의 생성을 방지해 노화를 막아 준답니다.

6.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는 마늘 : 마늘의 자극성 냄새인 알리신은 바이러스나 곰팡이,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난데요.. 생마늘은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하며..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7. 소화를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은 마늘 : 마늘의 알리신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하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는데요.. 소화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한답니다. 피부미용의 큰 장애물인 변비를 해결해주고 세포의 신진대사와말초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므로 피부미용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마늘효능이랍니다.

8. 해독작용과 알레르기 억제 작용을 하는 마늘 : 마늘에 함유된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성분은 해독작용으로 간장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알리인, 알리신 등의 성분이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제거한답니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마늘효능이 있답니다.

9. 신경안정과 진정에 좋은 마늘 : 알리신과 비타민B1이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안정시키며 혈액순환 및 체온상승작용을 해 스트레스해소 및 불면증을 없애 준답니다.

○ 마늘의 부작용

생마늘에는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있는데요.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생마늘을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섭취하게 되면 지혈이 잘 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아침’ 중-

몸속 염증 없애는 쉬운 방법

몸속 염증 없애는 쉬운 방법

몸속 염증 없애는 쉬운 방법

1. 설탕 섭취를 줄인다

당분은 부신(콩팥위샘)이나 스트레스 조절기를 마모시킴으로써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신체기능을 떨어뜨린다.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한다. 그런데 당분은 신체의 염증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 중의 하나인 코르티솔을 분비하는 부신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2. 과일, 채소를 더 많이 먹는다

항염증 효능이 있는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다. 과일과 채소에는 각종 질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항산화제 등의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딸기 한 컵 분량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50%가 들어있다. 비타민 C는 질병을 퇴치하는 작용을 하는 백혈구를 촉진한다.

3. 명상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는 염증 반응 지표인 C 반응성 단백(CRP)와 면역체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하루에 10~15분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다. 명상하기가 힘들다면 요가나 날씨가 좋을 때 걷는 것도 효과적이다.

4. 잠을 충분히 자라

수면 부족은 체중 증가부터 심장 질환과 염증까지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CRP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스 매거진-

노년의 취미 생활

노년의 취미 생활

노년의 취미 생활

사람은 모름지기 취미를 갖고 있는게 좋다. 더구나 늙어서 그런 소일거리가 없다는 건 큰일이다. 아무 할 일 없이 긴긴 노년 생활을 보내기는 너무 지루하다. 늙어서 할 일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여가 투성이’로만 지내는 것의 지루함이란 마치 가혹한 고문을 당하는 것과 흡사하다고 한다.

젊어서야 그야말로 ‘카를 융’이 말한대로 ‘생물학적인 일’과 ‘세상 적인일’에 매달려 어영부영 세월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일들에서 은퇴한 노년기에는 이러한 어영부영이 불가능하다. 이제는 무엇으로 몇 십 년을 소일하며 지낼 것인가? 늙거나 젊거나 사람이 아무 할일이 없으면, 목표 없는 생활이 되어버려 ‘삶의 보람’을 잃을 수가 있다. 그것은 목표없는 생활이 돼버리기 때문이다.

다 늙어 버린 이제 와서 평생을 두고 가꾸어 왔어야했을 일거리나 취미가 없다고한탄을 해도 소용없는 일. 이제라도 늙도록 할 수있으면서 즐길 소일거리를 찾아보는 게 좋다.

취미라는 것도 가만 보면, 여성들의 패션만큼이나 유행을 탄다. 하지만, 무얼 하더라도 어느 정도 각자의 취향과 관심이 가는 것을 해야 한다. 워낙 오래들 살다보니, 늙어서 소일거리 문제가 노년의 문제가 되고 있다. 어떤 이는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자서전 쓰기’를 권하고 있다. 또 어떤이는 일기를 쓰라고 권유한다.

컴퓨터에 재미를 붙이라고 권(勸)하기도 한다. 컴퓨터가 황혼녘에 찾아오는 치매 예방에는 최고다. 나이 들면, 사소한 일에 실망하지만, 컴퓨터는 그저 내 명령에 따라 준다. 중년이나 노년의 나이에 이만한 말벗이 어디 있나? 현대사회에서는 배워서 알지 않으면 행복할 수가 없다. 사실 요즘에 인터넷을 못하는 것은 지난 날 신문을 못 보는 것에 버금가지 않을는지!

아주 늙어서까지 계속해서 즐길거리는 없을까? ‘늙어서는 교양만이 여가의 풍요로움과 영속성과 만족할 만한 활동을 보장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교양이란 무엇일까? ‘투르니’에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교양이란 예술 그자체이며 타인과의 참된 인간적인 관계이고, 자연과의 합일감과 인생 이해’라고 말했다.

‘A.디큰’이라는 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노년에 적응하고 죽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화에의 공헌, 우정의 심화, 타인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정도의 ‘자아초월’을 해야 한다고 말이다.

어느 누군가는 말하기를 ‘금세기는 가진 재산으로 평가받는 세상이 아니고 문화 척도로 그 가문과 사람이 평가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식인이라기보다 교양인으로서 자아 초월까지 바라봐야할 우리 노년들이 할 일이란 무엇일까?

우선 주인공의 자리를 미련 없이 내주고 볼 일이다. 더구나 ‘미숙한 주인공’ 역(役)은 단연코 사양할 것. 늙어서 취미 생활을 하다보면, 아마추어로서의 활동을 하기도 한다. 이를두고 주위에서 연장자를 대우해준다는 뜻에서 과분한 칭송을 듣게도 된다. 그러나 박수 같은걸 기대하는 건 사양해야 할 첫째 수칙이다.

주인공 자리를 내준 우리 노인들로서는 박수를 받기보다는‘박수를 쳐주는 쪽’에 서는 게 정당하다. 경기를 응원하고, 미술품을 감상해주고, 공연을 칭찬해 주는 것만으로도 족(足)하다. 순수하게 박수쳐주는 그것으로도 노년의 취미로 족하지 않을까? 예술을 감상하는 능력은 행복해지는 능력이다. 동시에 카타르시스까지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노후에 할일은 그냥 감상하는 것으로 족하다.

그러니 이것으로 취미를 삼으면 어떨까? 내가 부르기보다 들어주는 것. 내가 하기보다 남이 해 놓은 것을 감상해 주는 성숙함 말이다. 이게 바로 ‘문화에의 공헌’이요, ‘우정의 심화’요, ‘타인에의 도움’이되는 일이 아닐는지??

-고광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중-

꼭 필요한 의사와 보약

꼭 필요한 의사와 보약

꼭 필요한 의사와 보약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의사 세분을 소개 합니다. 살아가면서 잔병치레하고 많이 힘들 때가 있지요? 무료로 당신을 잘 돌볼 수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 3명을 소개 할게요. 선택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첫째는 ‘음식(Food) 의사 선생님‘입니다. 음식은 위(밥통)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둘째는 ‘수면(Sleeping) 의사 선생님입니다. 수면은 밤 11시 이전에 잠을 자고 아침 06:00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십시오.

셋째는 ‘운동(Exercise) 의사 선생님’입니다. 운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다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 건강입니다. 육체의 건강과 더불어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해 다음 두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해 보세요.

그 보약의 첫째 이름은 ‘웃음(Laughter)’입니다.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 약입니다.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 평생 꾸준히 드세요.

두 번째 보약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사랑"은 가장 중요한 비상약으로 항상 비치해 수시 복용하셔야 합니다.

참 쉽지요? 음식, 수면, 운동을 관리하며, 매일 웃음과 사랑을 잃지 않는다면 당신은 분명히 육체와 마음, 그리고 영혼이 건강해지고 아름다운 행복한 삶을 누릴 것 입니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우리 몸에 유익한 생활정보들

우리 몸에 유익한 생활정보들

우리 몸에 유익한 생활정보들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여성에게는 콩,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6. 녹차>우롱차>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파인애플,망고,멜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쥬스나 발포성음료수(콜라 사이다 등)은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찐 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다. 22. 남은 음식을 보관할 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 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 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 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 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 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8. 파래 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 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 반줄, 주스 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43. 식후에 커피, 녹차, 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44.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매끼마다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 부추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48.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 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요쿠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50. 흰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약이 되는 바다 음식

약이 되는 바다 음식

약이 되는 바다 음식

01. 가다랭이 : 스트레스

02. 가리비 : 고혈압, 동맥경화, 간장병

03. 가자미 : 스트레스

04. 게 : 동맥경화, 뇌졸중, 시력감퇴, 미각장애

05. 고등어 : 고혈압, 뇌졸중, 간장병, 골연화증, 빈혈, 감기

06. 굴 : 동맥경화, 간장병, 미각장애, 스태미너 부족

07. 김 : 고혈압, 변비, 체력저하

08. 꽁치 :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골연화증, 감기, 구내염

09. 농어 : 구내염, 구각염

10. 다시마 : 고협압, 변비, 체력저하

11. 대합 : 동맥경화, 간장병, 시력감퇴, 빈혈, 미각장애

12. 도미 : 고혈압, 스트레스

13. 멍게 : 스태미너 부족

14. 멸치 : 고혈압, 골다공증, 빈혈

15. 명란 : 노화, 피부질환, 스트레스

16. 모시조개 : 동맥경화, 간장병, 부종, 미각장애

17. 문어 : 동맥경화, 간장병, 시력감퇴, 변비, 미각장애

18. 미꾸라지 : 구내염, 구각염

19. 미역 : 고혈압, 변비, 체력저하

20. 바지락 : 동맥경화, 간장병, 골다공증, 빈혈, 미각장애

21. 뱀장어 : 감기

22. 뱅어 : 골다공증

23. 붕어 : 빈혈, 부종

24. 빙어 : 골다공증, 노화, 빈혈

25. 삼치 : 고혈압

26. 새우 : 동맥경화, 골다공증, 미각장애

27. 성게 : 스태미너

28. 소라 : 동맥경화, 시력감퇴, 미각장애

29. 송어 : 골연화증

30. 아귀 : 노화

31. 연어 : 고혈압, 골연화증, 감기

32. 연어알 : 노화, 피부질환, 스트레스

33. 우무 : 고혈압

34. 은어 : 스트레스

35. 잉어 : 부종, 구내염, 구각염, 스트레스

36. 장어 : 시력감퇴, 빈혈, 감기, 피부질환

37. 전갱이 : 고혈압, 동맥경화, 스트레스

38. 정어리 : 뇌졸중, 골연화증, 골다공증, 구내염, 구각염

39. 참치 :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간장병, 골연화증, 노화

40. 청어 : 노화

41. 톳 : 고혈압, 빈혈, 체력저하

-닥터스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