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일 월요일

◇ 20대의 '뇌'로 돌아가는 비법

◇ 20대의 뇌로 돌아가는 비법

"

◇ 20대의 뇌로 돌아가는 비법

",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나의 가장 좋았던 시기의 뇌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한번 두번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습관을 들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간단한 행동인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될 것이다.

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는 시도를 해보자.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고 한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당장 내일이 시험이라면 단순한 암기학습 방법을 선택해야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 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2~3 시간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여러 권의 책을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아직 해보지 않은 활동을 통해 뇌에 자극을 주자.

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 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즐기면서 하는 일은 보상도 따른다.

◇ 방귀 자꾸 뀌는 사람들의 특징

◇ 방귀 자꾸 뀌는 사람들의 특징

◇ 방귀 자꾸 뀌는 사람들의 특징

1. 배추과의 채소를 먹을 때

브로콜리, 케일, 방울 양배추, 양배추 등과 같은 배추과의 채소류는 방귀를 유발하는데, 이 채소류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내장에 있는 박테리아가 소화를 시킨다. 이 과정에서 부산물로 가스가 발생한다.

2. 유당불내증이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유제품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갖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유당 소화를 돕는 효소를 잃는다. 한 주 동안 치즈를 끊었다가 먹기 시작했을 때 지독한 방귀가 나온다면 당신은 유당불내증일 확률이 높다.

3. 음식 알레르기가 있을 때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들은 배가 부풀어 오르고 끊임없이 방귀를 뀌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또 과일에 들어있는 천연 당분이 또 다른 가스 촉매제가 될 수 있다.

4. 인공 감미료를 먹을 때

당신이 칼로리가 없는 인공 감미료를 먹은 후 지독한 방귀를 뀐다면, 천연 설탕으로 바꿔라.

5.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당신이 긴장했을 때, 배 끓는 소리를 포함한 다양한 신체적 증상 나타난다.

위장기관은 호르몬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만성적 스트레스는 위장 문제를 일으키고 위산을 과다 분비시킨다.

6. 탄산음료를 마실 때

탄산수든 샴페인이든 탄산이 든 음료는 거품을 만드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더 많은 방귀를 만든다. 이산화탄소는 어떻게 해서든 당신의 몸에서 나오려고 한다.

7. 항생제를 복용할 때

항생제는 끔찍한 세균 감염을 해결하는 데 필요하다. 하지만 그들은 또한 장내 박테리아에도 영향을 미친다. 항생제를 복용해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가스 생성과 설사를 유발하는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의 이상 성장이다.

8. 장내에 유익한 세균이 없을 때

보통 우리 몸에 이로운 균과 해로운 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식단에 변화가 있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는 그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이 경우 수많은 해로운 균은 부패가스를 만들며 당신이 냄새가 심한 방귀를 뀌게 한다.

9. 음식을 급하게 먹을 때

서둘러 음식물을 흡입하는 것은 당신이 많은 공기를 먹는 것을 의미한다.

위장기관은 기본적으로 입부터 항문까지 이어진 긴 튜브다. 따라서 공기가 많으면 가스 발생이 많아지게 된다.

10. 병이 있을 때

만성적인 가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크론병, 소아 지방변증이나 또 다른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이들 질병을 방치하면 증상은 더욱 악화되고 당신의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계속해서 흡수하지 못할 것이다.

◇ 우울하세요? '3가지'만 실천해보세요

◇ 우울하세요? 3가지만 실천해보세요

"

◇ 우울하세요? 3가지만 실천해보세요

",

"

멈추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속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

▶ 일주일 3회, 45분 운동

운동이 항우울제만큼의 효과를 낸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로 밝혀졌다. 단, 일주일에 3~5회, 한 번에 45분 이상, 중등도 강도로 운동해야 한다. 단, 운동 강도를 높이고, 되도록 팔다리를 많이 움직여야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 분비량이 더 늘어난다.

중강도 운동은 등에 땀이 나고 옆 사람과 이야기하기 조금 버거울 정도의 운동이다. 운동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활성도를 높여 우울감을 완화한다. 운동하면 심장이 빨리 뛰면서 뇌로 가는 혈액량이 늘고, 이로 인해 우울증으로 생기는 인지기능저하, 무기력증 완화 효과도 낼 수 있다.

▶ 햇볕 최대한 많이 쬐기

"

햇볕이 우울증을 완화하는 기전에 크게 3가지가 있다. 첫째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 양을 늘리기 때문이다. 세로토닌 부족은 우울증의 주요 원인이다. 병원에서 우울증 환자에게 세로토닌양을 늘리기 위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를 흔히 처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두 번째로 햇볕은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을 늘린다.

",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졌는데 부족하면 우울감을 유발한다. 낮에 햇볕을 충분히 쫴야 멜라토닌이 잘 분비된다. 셋 째도 멜라토닌과 관련 있다. 낮에 햇볕을 충분히 쫴서 저녁에 멜라토닌이 많이 분비되면 잠이 잘 와 수면주기를 올바로 돌려놓기 때문이다. 수면주기가 불규칙한 우울증 환자는 이를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우울감이 완화 된다.

실제 빛을 이용한 광(光)치료는 정신의학계에서 정식 우울증 치료법으로 인정받았다. 보통 2500lx(룩스) 이상의 아주 강한 밝기의 빛을 일정기간 규칙적으로 쏴 멜라토닌 분비량을 늘리는 식으로 진행된다. 일상적인 실내 전구 밝기가 50~500lx인 것에 비하면 매우 강한 빛이다. 햇빛의 밝기는 맑은 날 실외를 기준으로 2만~10만lx이다.

▶ 반신욕으로 체온 높이기

고혈압 등의 건강 문제가 없다면 반신욕이나 사우나 등으로 체온을 높이는 것이 좋다. 겨울에도 옷차림에 신경 써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우울증 환자의 심부 체온을 1.5~2도 올렸더니 항우울제를 먹은 것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가 세계적인 의학저널인 란셋에 실렸다. 체온을 올리는 것들이면 다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곳이 시상하부인데 그 주변에 기분, 식욕, 성욕 등 본능을 조절하는 조직들이 모여 있다. 따라서 체온을 높여 시상하부를 자극하면 주변의 감정을 조절하는 조직도 영향을 받으면서 우울감을 완화한다고 추정하고 있다.저녁에 얼굴에 땀이 살짝 맺힐 정도로 사우나를 하는 일상적인 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당뇨병 잡는 차茶

◇ 당뇨병 잡는 차茶

◇ 당뇨병 잡는 차(茶)

1. 메밀차

메밀차를 식후 때마다 섭취를 하게 되면, 당뇨병이나 동맥경화증의 훌륭한 예방제가 되어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및 간 기능개선 등에도 도움을 준다.

2. 연삼잎차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당뇨병을 치유하는 약이라고 약초꾼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3. 오죽잎차

혈행 개선 및 혈액정화작용을 해주며, 고혈압과 당뇨에도 놀라운 효능을 보입니다. 간의 해독작용을 하여 눈을 맑게 해주고 피로개선을 합니다. 소염작용 및 항균작용으로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 와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변비나 장 질환 등에도 좋습니다.

4. 오미자차

오미자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떫은맛이 모두 나는 식품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나 남성에게 좋다는 열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혈당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높은 혈당으로 인한 소갈증세를 해소할 수 있게 해줍니다.

5. 천마차

혈관질환,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의 성인병 약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6. 여주차

여주는 먹는 인슐린 이라 하여 당뇨병이 있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식품 중 한가지입니다. 여주의 씨와 열매에는 풍부한 카란틴 성분이 있으며, 카란틴 성분은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 도움으로써 체내에 당분이 재 흡수됨을 방지하여 체내의 안정된 혈당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7. 뽕잎차

뽕잎은 탁해져 있는 혈액을 정화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와 같은 질환을 예방을 해줍니다.

8. 뚱딴지 꽃잎 차

뚱딴지 꽃잎은 이름도 요상하지만 돼지 감자의 꽃잎이라 합니다. 돼지감자의 놀라운 효능은 이미 익히 알려져 있는데, 밭에서 나는 천연인슐린이라 하며, 인슐린성분이 일반 감자보다도 70배 이상 함유되어 식품 중에는 단연 으뜸이라 합니다.

◇ 귀 지압으로 건강해 지는 방법

◇ 귀 지압으로 건강해 지는 방법

◇ 귀 지압으로 건강해 지는 방법

★고혈압\xa0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xa0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 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xa0

"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xa0

",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 당겨 준다.\xa0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xa0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xa0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xa0

★두통\xa0

귓 불을 잡아당긴다.\xa0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xa0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xa0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xa0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 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xa0

★눈이 침침할 때\xa0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xa0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xa0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xa0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xa0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xa0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 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xa0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xa0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 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xa0

★정력감퇴\xa0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xa0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xa0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 이 증강 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xa0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 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xa0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 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xa0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 소의 반사지점이 있다.\xa0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xa0

★소화불량\xa0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xa0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xa0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xa0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xa0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 게 하는 한 방법.\xa0\xa0

★어깨결림, 요통\xa0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xa0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xa0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xa0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 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 본다든지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화를 다스리는 음식 8가지

◇ 화를 다스리는 음식 8가지

◇ 화를 다스리는 음식 8가지

많은 사람이 화(火)와 분노가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시적인 감정이 분노라면 화는 장기적이며 의식적으로 억제해 누적된 감정이다. 즉, 분노가 쌓여 화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화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운동과 생활습관, 식이요법으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는 저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식이요법이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1. 청국장

"

천연 혈압강하제 라고도 불리는 청국장은 화로 인한 가슴 답답함과 통증을 완화 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

2. 대추

대추과 대추씨인 산조인은 체내 진정 작용을 도와 불면증이나 불안증, 우울증, 노이로제, 히스테리 해소와 함께 긴장으로 지친 심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3. 우엉

우엉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혈당 상승을 완화 시켜주고 가슴이 답답할 때 도움을 준다.

4. 감자

감자에 풍부한GABA는 아미노산 신경전달 물질로 혈압 상승 억제 효과가 있으며, 감자에는 또한 비타민 C와 비타민 B1이 다량 함유돼 불안하고 초조한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

5. 호두

사람의 뇌와 비슷하게 생겨 머리가 좋아진다고 알려진 호두. 호두는 단순히 뇌를 맑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리놀산과 리놀레인산 등 필수 지방산이 신경전달 물질 생성에 도움을 주며 스테레스, 초조, 불안, 가슴 떨림 등에 효과적으로 화난 사람은 물론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들에게도 좋다.

6.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딸기&레몬 등등..)

심신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맥박이 빨라지며 혈당이 상승한다. 이때 비타민 C가 고갈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하루에 비타민 C 1~2g 만 복용해도 충분히 스트레스 호르몬을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므로 하루에 한 번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을 믹서에 갈아 마시거나 샐러드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7. 연근

연근을 믹서에 갈아 매 식전에 한 잔씩 마시면 노이로제, 불면증 등 뇌 신경의 피로를 회복 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8. 물

화를 다스리는 데 물만큼 좋은 것이 없다. 물론 우리 몸의 70%이상인 물로 인해 생성되는 아세틸콜린을 빠르게 체외로 배설 시키며 75%가 물인 뇌 신경을 진정 시킨다. 또한 92프%가 물로 구성된 혈관의 긴장을 이완 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제 피부는 물론 순간 순간 치솟는 화를 다스리기 위해 하루 8~10컵의 물을 마시도록 하자.

◇ 40가지 병을 다스리는 기막힌 차

◇ 40가지 병을 다스리는 기막힌 차

◇ 40가지 병을 다스리는 기막힌 차

1. 간장에 좋은차 : 들국화,구기자,두충,들깨,모과,뽕잎,산딸기,산수유,새삼,오갈피

2. 간염에 좋은차 : 감초,민들레,오미자,인동,질경이,결명자,회화

3. 눈병에 좋은차 : 현미,모과,감잎,당귀,두충,보리,복숭아,결명자,솔잎

4. 지혈에 좋은차 : 냉이차,식류차,연차,인동차,칡차,호도차

5. 진통에 좋은차 : 계피차,들국화차,치자차,칡차,홍화차,으름차,율무차,두충차,대추차,당귀차

6. 천식에 좋은차 : 감초차,도라지차,들깨차,살구차,율무차,은행차,호도차

7. 충농증에 좋은차 : 은행차,산수유차,산딸기차

8. 항문염증에 좋은차 : 동과차,감잎차

9. 치질에 좋은차 : 호도차,계피차,쑥차,탱자차,냉이차,호박차,식류차

10. 콜레스테롤저하 : 더덕차,해바라기

11. 탈항에 좋은차 : 감잎차,단너삼차,만삼차,식류차,탱자차

12. 패혈증에 좋은차 : 인동덩쿨차

13. 편도섬염에 좋은차 : 더덕차,도라지차,민들레차,인동넝쿨차,홍화차

14. 폐결핵에 좋은차 : 구기자차,더덕차,매실차,모과차,산수유차,호도차

15. 폐렴에 좋은차 : 들국화차,인동넝쿨차,살구차,율뮤차,모과차

16. 풍열증에 좋은차 : 박하차,들국화차,결명자차.계피차,율무차,칡차

17. 피로회복에 좋은차 : 만삼차,더덕차,박하차,검정콩차,녹차,매실차,오미자차,인삼차,두충차

18. 피부미용에 좋은차 : 감잎차,산딸기차,구기자차,대추차,둥굴래차,매실차

19. 향균작용 : 으름덩쿨차,음양각차,은행차,쑥차,인동넝쿨차,매실차,치자차,민들레차

20. 항알레르기 : 감초차

21. 항암 : 감초차,다랴차,마름차,율무차.옥수수차, 산수유차,영지차,표고차,오갈피차,쑥차

22. 항염소염 : 감초차,들국화차,오갈치차,인동넝쿨차,치자차,박하차,귤피차,옥수수차 으름덩쿨차

23. 해독 : 감초차,들국화차,민들레차,냉이차,칡차,다래차,대추차,더덕차,마름차,검정콩차 인동차,녹차

24. 해열,칭열에 좋은차 : 질경이차,구기자차,냉이차,대추차,도라지차,둥글래차,감국차

25. 협심증에 좋은차 : 칡차

26. 황달에 좋은차 질경이차,다래차,삽주차,옥수수차,으름덩쿨차,결명자차,칡차, 하늘타리차,쑥차,치자차,검정콩차

27. 가래에 좋은차 도라지차,더덕차,진달래차,오미자차,치자차,감초차,녹차,다시마차 귤피차

28.건망증에 좋은차 삼지구엽차,식창포차,솔잎차,인삼차

29.개고기 먹고 체한데: 유자차,살구차

30.결막염에 좋은차 결명자차,민들레차,질경이차,으름덩쿨차,치자차

31.고기먹고 체한데: 귤피차,살구차,연차,생강차

32.고혈압 감잎차,검정콩차,냉이차,당귀차,다시마차,더덕차,들국화차,삼지구엽차,솔차 쑥차,연차,

33.곽란(콜레라)에 좋은차 도토리차,귤피차,모과차,박하차,생강차,삽주차,

들국화차

34.관절염,관절통 : 다래차,오갈피차,들국화차,복숭아차,삼지구엽차,결명자차,두충차 으름덩쿨차,유자차,율무차,대추차,

다시마차,모과차,검정콩차,계피차박하차,만병초차,마름차,뽕잎차,삽주차,탱주차,생강차,해당화차

35.괴혈병에 좋은차 : 감잎차

36.구내염에 좋은차 : 도라지차,들국화차,홍화차,결명자차

37.구충에 좋은차 : 도토리차,매실차,살구차.식류차,호박차,회화

38.구토에 좋은차 : 계피차,다래차,비파차,삽주차,생강차,칡차,귤피차

39.기가 약한 사람 : 보리차,검정콩차,비파차

40.기관지염에 좋은차 : 감초차,더덕차,도라지차,모과차,민들레차,비파차,살구차,잔대차 진달래차,질경이차.뽕잎차,박하차

◇ 노화를 막아주는 9가지 음식

◇ 노화를 막아주는 9가지 음식

◇ 노화를 막아주는 9가지 음식

1. 녹차

매일 3잔의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온 바 있다. 녹차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여러 가지 암 위험을 낮춘다. 녹차 속에 있는 항산화 성분의 하나인 카테킨은 녹내장에 걸리는 것을 막는다.

2. 생선

연어, 참치, 고등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과 같은 늙고 쇠약해져서 생기는 질병들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다. 미국심장협회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생선을 먹을 것을 권장한다.

3. 견과류

호두, 아몬드, 잣, 땅콩 등 견과류를 매일 약 57g씩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하게 섭취하게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격퇴시키는 효능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견과류를 먹은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이하로 견과류를 먹은 사람에 비래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6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다크 초콜릿

초콜릿은 두뇌 기능을 촉진시키고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독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콜릿을 소량이라도 매일 먹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40%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커피

커피에는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매일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치매 위험을 65%나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 커피는 심장병, 통풍, 전립샘암, 대장암 그리고 2형 당뇨병 등에 걸릴 위험을 크게 낮춘다고 한다.

6. 와 인

매일 2잔 정도의 적당량의 와인을 마시면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비만, 충치와 몇 가지 종류의 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와인은 피부암 발병 전의 병변을 감소시켜 피부를 보호하기도 한다.

7. 베리류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의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듬뿍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노화 작용을 늦추는 효능이 있다. 생으로 혹은 얼린 베리류를 매일 한 컵 정도 먹으면 노화를 이끄는 염증을 물리친다.

8. 토마토

항산화제의 일종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다. 라이코펜은 피부를 젊게 하고 심장병과 몇 가지 암의 위험을 낮춘다. 일주일에 토마토나 토마토가 든 음식을 10번 정도 먹는 남성은 전립샘암에 걸릴 위험이 45%나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9. 브로콜리

각종 비타민과 크롬과 같은 무기질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들은 노화작용을 늦추고 두뇌 기능을 촉진한다. 또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설포라판은 심장병과 뇌졸중,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 가장 '비싼' 질병은 암 아닌 '이 병'

◇ 가장 비싼 질병은 암 아닌 이 병

"

◇ 가장 비싼 질병은 암 아닌 이 병

",

체내 노폐물 배출 등 콩팥 기능이 점차 떨어지는 만성콩팥병은 환자 1인당 의료비가 가장 높은 질환이다. 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1년 간 고혈압 환자 총의료비와 비교했을 때 만성콩팥병 3단계는 3배, 4단계는 5배, 5단계 21배까지 올라간다.

"고혈압은 물론 암, 심근경색, 뇌졸중 등 많은 질환 중 만성콩팥병 환자 1인당 의료비용은 단연 1위”라며 “2017년 만성콩팥병 연간 급여 총비용이 1조 7070억 원으로, 지금은 2조 가까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만성콩팥병 5단계인 말기신부전이 되면 투석을 해야 하는데, 투석 중인 환자는 평균적으로 연간 2천만 원 이상(건강보험 급여 비용 본인부담금) 지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만성콩팥병은 ‘비싸고 많고 위험한 병’으로 표현한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11%, 즉 9명 중 1명이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에 뒤지지 않을 만큼 많은 숫자로, 연간 7~8% 증가세로 꾸준히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암 만큼 위험한 병이기도 하다. 특히 콩팥 기능이 15%도 채 남지 않은 만성콩팥병 5단계 환자들은 투석을 해야 하는데, 5단계 즉 말기신부전이 되면 5년 생존율이 약 61.5%로 이는 일부 암의 5년 생존율보다 더 낮은 수치다.

▶ 만성콩팥병 3대 원인

만성콩팥병의 3대 원인으로 당뇨, 고혈압, 사구체신염을 꼽는다. 콩팥은 혈관이 뭉쳐져 있는 덩어리라 혈관·혈액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다.혈압·혈당이 높으면 콩팥이 잘 손상된다. 콩팥은 우리 몸에서 산소가 가장 많이 필요한 장기여서 혈액이 조금만 덜 가도 기능이 떨어지거나 세포 손상이 일어난다.

고령화, 비만 증가,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 등으로 인해 고혈압과 당뇨병 자체가 많이 늘면서 만성콩팥병이 늘고 있다. 사구체신염도 주의해야 한다. 식사를 잘 못하거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으면 사구체신염이 많이 생기는데 80~90년대만 해도 사구체신염이 주요 원인이었으나 환경이 많이 좋아져 지금은 많이 줄었다.

소염진통제·항생제·항바이러스제 같은 우리가 자주 먹는 약도 콩팥을 손상시킨다. 사구체(콩팥 안의 모세혈관) 여과율이 60% 미만으로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특히 약물 복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 콩팥 건강 지키는 법

콩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심해야 할 음식이 있다. 먼저 콩팥 건강을 해치는 제1의 식품은 소금(나트륨)이다. 나트륨을 권장량(2000㎎, 소금 5g) 이상 먹으면 콩팥병의 가장 큰 원인인 고혈압이 유발·악화된다. 이미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라면 나트륨 배출이 잘 안되면서 부종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고기 같은 단백질 식품을 많이 먹는 것도 삼가야 한다. 단백질은 대사 산물로 질소화합물을 만들어 내는데, 질소화합물이 많아지면 이를 걸러내는 콩팥에 부담이 간다. 따라서 단백질은 몸무게 1㎏ 당 1g정도 먹고, 이미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0.6~0.8g을 먹을 것을 권한다. 가공식품에 많이 든 인도 콩팥에 부담을 주는 영양소이므로 가급적 가공식품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 나이 들면 줄여야 할 음식들..

◇ 나이 들면 줄여야 할 음식들..

◇ 나이 들면 줄여야 할 음식들..

▶ 늘려야 할 습관은?

어느 순간 과식을 하면 하루 종일 부대끼는 경우가 있다. 젊을 때는 예사로 먹던 음식 곱빼기가 부담스럽다. 나이 들면 소화액 자체가 줄어 음식물 소화에 애를 먹는다. 중년이 되어도 20~30대와 같은 식탐을 가지면 몸에 탈이 나기 쉽다.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을 위해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한다. 중년을 잘 넘겨야 건강한 노년을 맞을 수 있다.

1. 소식, 본격적으로 실천할 때...

▶ 조금씩 자주 드세요

적게 먹는 것, 소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90세, 100세 장수 노인들은 소식하는 경향이 있다. 중년이 되면 음식의 양을 줄여야 한다. 특히 저녁식사를 적게 하는 게 좋다. 몸의 움직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다. 속이 불편하면 숙면에도 방해가 된다. 하루 세끼를 고수하기 보다는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2. 육류·튀김·과자 줄여야 하는 이유...

▶ 혈액·혈관 건강 챙길 때입니다

육류나 튀김, 케이크, 과자 등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그래도 나이 들면 절제해야 한다. 혈액·혈관 건강이 나빠지는 연령대이기 때문이다. 고지방·포화지방산·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액 속에서 중성지방·총 콜레스테롤·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늘어난다. 반면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한다.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육류 등에 많은 포화지방산의 섭취량은 총 열량의 7% 이하, 과자 등에 포함된 트랜스지방은 총 열량의 1% 이하로 하는 게 좋다.

3. 맛과 달콤함의 유혹...

▶ 소금과 설탕 적게 드세요

맛을 내려면 설탕과 소금, 조미료를 넣지 않을 수 없다. 어렸을 적부터 길들여진 식습관을 나이 들어 고치기 어렵다. 하지만 노력은 해야 한다. 소금 과다 섭취는 고혈압, 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단 음식을 즐기면 살이 찌기 쉽고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이 동시에 발생하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아진다. 중년 이상이 되면 맛 보다는 몸을 생각할 나이다. 조금씩이라도 짠 맛과 단 맛을 줄여나가자.

4. 유행에 따른 보충제·건기식품 섭취... "

▶ 천연 음식이 더 좋아요"

"

요즘 건강이 대중매체의 광고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다. 한때의 유행이나 잘못된 식품영양정보에 현혹되어 지나치게 영양보충제나 건강기능식품을 가까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의사의 진단 없이 몸의 특정 부위에 좋다는 보충제를 과용하는 사람도 있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식품영양 전문가들은 몸에 좋은 영양소는 공장에서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음식에 더 많다고 강조한다.

",

5. 늘려야 할 생활습관...

▶ 앉거나 누워 있는 시간 줄이세요

"

나이 들면 몸의 움직임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정식 운동만 중요한 게 아니다. 하루 중 앉거나 누워 있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주변의 90세, 100세 노인을 살펴보자. 누워 쉬면 편할 텐데 부지런히 몸을 움직인다. 가사는 물론 동네를 산책한다. 장수노인들의 생활습관은 논문을 통해 많이 검증됐다. 핵심은 소식과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 그리고 낙천적인 성격이다. 강철도 그냥 내버려두면 쉽게 녹슨다. 몸의 산화와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물질이 많은 채소·과일을 자주 먹고, 몸을 움직이면 건강수명에 다가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