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일 화요일

◇ 대장암일 때 우리 몸이 보내는 5가지 경고 신호

◇ 대장암일 때 우리 몸이 보내는 5가지 경고 신호

◇ 대장암일 때 우리 몸이 보내는 5가지 경고 신호

대장암 경고 신호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빈혈

의외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빈혈은 적혈구 세포가 적으면 발생하게 됩니다. 대장암 종양은 적혈구 세포의 공급을 대폭 감소시키기 때문에 빈혈, 무력감, 피로감이 동시에 발생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고 전문의와 상담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두 번째, 직장 출혈

대변 속에 피가 섞여 나오게 되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변에 피가 섞여있다고해서 무조건 심각한 질병에 걸린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불안은 잠시 넣어두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 번째, 원치 않는 체중 감소

살이 저절로 빠지는 것은 언제나 좋지 못한 소식 중에 하나입니다. 악성 종양은 식욕을 잃게 만들기도 해서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살이 빠지는 것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네 번째, 복통, 가스

복부에 심각한 통즈이 느껴진다면 대장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이 몇 주동안 반복이 된다면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다섯 번째, 대변 형태 변화

악성 종양이 자라나 장을 막게 되면 대변의 이동이 막히게 됩니다. 이런 경우 대변의 모양이 가늘고 길게 변하게 되는데요. 혹은 뚫고 지나가기 위해 설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4주 동안이나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반드시 병원으로가 전문의와 상담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증상별 치료 효과 높은 식품들

증상별 치료 효과 높은 식품들

증상별 치료 효과 높은 식품들

1. 바나나 - 스트레스와 불안

‘스트레스를 느끼면 바나나를 찾아라.’ 중간 크기 바나나 한 개의 열량은 105㎉, 당분은 14g에 불과하다. 하지만 공복감은 가라앉히고 혈당은 서서히 올려준다. 또 비타민B6(피리독신) 하루 섭취권장량의 30%를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B6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산을 도와 위기를 평화롭게 넘길 수 있게 해준다.

2. 건포도 - 고혈압

한 움큼의 건포도(약 60알)는 섬유질 1g과 칼륨 212㎎을 함유하고 있다. 두 성분은 고혈압 식사요법의 추천 대상이다. 건포도, 와인, 포도주스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심장혈관의 건강을 유지하고 혈압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는 수없이 많다.

3. 요구르트 - 변비와 복부 팽만감

발효 요구르트 한 컵 반을 마시면 음식물이 장내를 잘 통과한다는 연구 결과가 2002년 발표됐다. 요구르트 속의 유익한 박테리아는 장내에 가스를 발생시키는 콩과 유제품 젖당 소화를 돕는다.

4. 살구 - 신장결석

반으로 잘라 말린 살구 8쪽은 섬유질 2g과 나트륨 3㎎, 칼륨 325㎎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 성분은 미네랄이 콩팥에 쌓여 결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5. 참치 통조림 - 우울한 기분

800㎎의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85g의 참치캔 한 개는 기분이 저조하거나 불안한 증세인 우울증을 치료해줄 수 있다. 미국 심리학협회는 생선의 지방산이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추천한다. 탄수화물 37g이 기분을 끌어올려주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생성을 돕는다.

6. 양배추 - 위궤양

양배추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이란 화학물질이 위궤양과 소화성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균을 박멸해준다. 게다가 위종양 성장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한 컵의 양배추에는 섬유질 3g과 비타민C 일일 섭취량의 75%가 들어 있고, 칼로리는 34㎉로 낮다.

7. 무화과 - 치질

무화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말린 무화과 네 알에 3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이 양을 매일 먹으면 부드러운 변을 규칙적으로 볼 수 있어, 치질 재발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칼륨 일일 권장량(3.5g)의 5%, 마그네슘 일일 권장량(280㎎)의 10%를 함유하고 있다.

8. 마늘 - 곰팡이 감염

마늘에 함유된 정유는 질염을 일으키는 칸디다 곰팡이의 증식을 억제한다. 이 곰팡이에 감염되면 질의 통증과 가려움, 분비물 이상이 생긴다. 소스나 샐러드 드레싱에 마늘을 첨가하라.

9. 카모마일 차 - 역류성 식도염

류머티즘과 당뇨병에 좋은 카모마일은 소화성 염증, 경련, 가스 완화 효능도 지니고 있다. 뜨거운 물 280㎖에 카모마일 두 티스푼을 넣고 20분간 놓아두라. 정유가 날아가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두어야 한다. 하루에 서너 차례 마시면 역류성 식도염의 타는 듯한 느낌을 막을 수 있다.

-‘건강과 생활’ 중-

휴대폰을 두면 절대로 안 되는 곳

휴대폰을 두면 절대로 안 되는 곳

휴대폰을 두면 절대로 안 되는 곳

1. Your Back Pocket

(바지 뒤 주머니 ; 휴대폰이 고장이 나기 쉽고, 다리와 위 건강에 해롭다)

2. Your Front Pocket

(바지 앞 주머니 ; 남자에서 정자 활동 장애, 골반 관절에 해롭다)

3. Your Bra

(여자 브라자 속 ; 유방암 위험 증가) (남자 와이샤쓰 주머니, 양복 안 주머니; 심장병 위험 증가)

4. Against Your Skin

(피부에 가까이 대고 오래 통화 ; 박테리아 감염 등 피부병, 뇌종양 발생 증가)

5. Under Your Pillow

(베게 가까이 ; 어지럼증, 두통, 불면증, 대사장애 발생 증가, 뇌종양 발생 3배 증가)

6. On Your Hip

(골반관절 가까이, 몸에 붙는 청바지 앞 주머니 ; 골반관절 문제 발병)

7. In a Stroller

(유모차 ; 아이에서 ADHD 발병 증가)

8. On a Charger

(밧테리 충전 ; 밤새 충전시 잠자리에 가까우면 건강에 해롭고, 필요 없이 오래 충전하면 휴대폰 수명도 단축된다) 여자는 핸드백 속에, 남자는 벨트에 차는 휴대폰 주머니 나 양복 겉 주머니가 안전하다 함. 충전기는 침실 밖에 두고, 자녀들이 베게 옆에 휴대폰 두고 자지 못하게 해야 함.

WHO에서는 전자파가 암의 원인으로 공인했습니다.

-닥터스 매거진-

내 몸을 위한 10가지 충고

내 몸을 위한 10가지 충고

내 몸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정신이 먼저라고 생각하지 마라

대부분의 현대인은 머리 쓰는 일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나는 반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몸을 관리하면 정신과 마음까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정신적인 부분만 관리하면 몸이 서서히 망가진다. 기억하자. 몸이 먼저다.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숙면을 취하려면 밝을 때 일어나고 어두우면 자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에 따라 잠의 품질이 달라지니 너무 늦게 자는 것은 피하라고 조언한다. 낮에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되도록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자.

3. 다이어트는 몸무게를 줄이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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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만 빼는 방법은 간단하다. 며칠 굶고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빠지지 말아야 할 수분과 근육이 빠진다. 장기적으로는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찌는 불량체질이 된다. 뺄 것은 빼고, 늘릴 것은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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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쁠수록 운동하라

분초를 쪼개 살 만큼 바쁘고, 높이 올라간 이들의 공통점은 운동에 일정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사는 게 힘들고 체력이 고갈되어 쓰러질 것 같다면 당장 운동을 시작하라. 그래야 버틸 수 있다. 운동이야말로 최고의 보약이다.

5. 의사에게 몸을 맡기지 말고 몸에 대해 공부하라

우리는 몸에 대해 너무 무지할 뿐 아니라 자기의 건강 관리를 의사 등 전문가에게 외주 주고 평소에는 신경을 끊는다. 하지만 이는 권장할만한 방법이 아니다. 건강하고 싶은가? 몸에 대해 공부하라. 그게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다.

6. 차(茶)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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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茶壽)라는 말이 있다. 108세를 말한다. 한자의 차는 모양상 十十(20)에 八十八(88)을 보태어 108이 되기 때문이다. 평소 기분전환을 하며 곁들일만한 나만의 차를 즐겨보라. 머리도 맑아지고 몸에 좋은 수분도 섭취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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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식(小食)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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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질병은 못 먹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다. 암(癌)이란 한자를 보면 입 구(口)가 세 개 있다. 최고의 음식은 적게 먹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배고플 때 나는 꼬르륵 소리가 최고의 건강 비결이자 동안 비결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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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의도적으로 많이, 자주 웃어라

긴장하면 근육이 뭉치고 얼굴 표정이 사라진다. 일을 할 때는 그래도 되지만 계속 긴장해 있으면 건강을 해친다.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얼굴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게 웃음이다. 가능하면 자주, 의도적으로라도 웃는 것이 좋다.

9. 쉬는 것도 능력이다

일을 잘하는 건 능력이다. 하지만 쉬는 것 역시 능력이다. 무엇이든 그칠 줄 모르면 문제가 생긴다. 쉬지 않고 일만 하는 것은 몸에 계속 비상을 거는 것과 같아서 결국에는 몸을 망친다. 나를 위해, 회사를 위해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자.

10. 호흡하고 명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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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물보다 더 중요한 것이 호흡이다. 명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자신을 살피게 한다. 명상을 영어로는 메디테이션(meditation)이라 하는데 약(medicine)이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다. 명상이 영혼에 약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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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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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오는 음식 10가지

배 나오는 음식 10가지

배 나오는 음식 10가지

1. 밥

밥을 먹는다고 살이 찌지는 않는다. 식사 중간에 여러 가지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고 밥만 많이 먹는다면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진다. 식사 중에 섭취한 탄수화물은 소화 과정에서 분해되지만 과다하게 섭취한 탄수화물은 당으로 바뀌어 몸속에 저장된다.

2. 과자

당분이 없는 과자도 많이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과자는 과당이 없다고 하더라도 굽거나 튀기는 과정에서 지방을 기준치보다 많이 함유하게 된다. 또 기본적으로 밀가루는 몸을 차게 하고, 몸의 순환을 방해한다.

3. 과일(바나나)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게 된다. 바나나는 열량도 높고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어 조심해야 한다. 하루에 두 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4. 물

물 자체는 열량이 없지만 식사 중간에 물을 많이 먹게 되면 혈액 내의 혈당치가 올라간다. 혈당이 상승하면 인슐린이 동원되는데, 인슐린은 기준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꾸기 때문에 살이 찌게 된다.

5. 맥주

맥주는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주류.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맥주와는 담을 쌓아야만 한다. 특히 알코올 성분은 신체의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막아 혈관 내에 지장이 쌓이게 한다.

6. 달걀

단백질 식품인 달걀 또한 방심해서는 안 되는 음식. 단백질은 근육 형성을 도와주고, 근육을 더욱 단단하게 해준다. 필요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과잉 단백질로 인해 근육이 단단해지고, 좀처럼 쉽게 빠지지 않는 체형을 만들기도 한다. 하루에 세 개 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7. 블랙커피

블랙 커피는 다이어트 식품. 하지만 하루 세 잔 이상의 블랙 커피는 오히려 비만을 유발한다. 커피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고, 분비된 인슐린에 맞춰 우리 몸에서 혈당의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또 과도하게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의 일정 부분을 지방으로 만든다.

8. 녹차

녹차는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녹차를 많이 마시면 분명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하루에 네 잔 이상 마시게 되면 녹차의 타닌 성분이 위에 자극을 주어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그만큼 지방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9. 초콜릿

초콜릿이 바로 살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적당량이 초콜릿은 어느 정도 진정작용은 물론 기분을 업 시켜주기도 한다. 다만 하루 200g 이상의 초콜릿은 과다한 당 성분의 섭취로 지방의 형성을 돕게 된다.

10. 오렌지

오렌지는 당분이 아주 높은 과일. 탄수화물과 열량이 높은 바나나 못지않게 주의해서 먹을 과일 중의 하나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1/2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건강십훈

건강십훈

건강십훈

1. 소노다소(少怒多笑)

적게 화내고 많이 웃어라.

2. 소번다면(少煩多眠)

적게 번민하고 수면을 많이 취하라.

3. 소욕다시(少慾多施)

욕심을 적게 하고 많이 베풀어라.

4. 소언다행(少言多行)

적게 말하고 많이 실행하라.

5. 소승다보(少乘多步)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걸어라.

6. 소의다욕(少衣多浴)

옷을 적게 입고 목욕을 자주 하라.

7. 소식다정(少食多定)

적게 먹고 선정과 명상을 많이 하여라.

8. 소육다채(少肉多菜)

고기를 적게 먹고 채소를 많이 먹어라.

9. 소당다과(少糖多果)

당분을 적게 먹고 과일을 많이 먹어라.

10. 소후다박(少厚多簿)

진한 음식을 적게 먹고 담백한 음식을 많이 먹어라.

염증 확실히 없애는 음식

염증 확실히 없애는 음식

염증 확실히 없애는 음식

○ 혈관 속 염증을 잡는 비타민P를 많이 섭취하세요.

우리 몸에 비타민P가 부족할 경우 출혈이 많이 생기고 멍이 잘 들 뿐 아니라 자가 면역질환에도 쉽게 걸리고 혈관 염증에도 취약해집니다. 비타민P는 보통 채소나 과일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염증을 위해서는 채소나 과일의 껍질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과 껍질 : 사과껍질은 식이섬유가 많고 안토시아닌 성분도 많아 활성산소를 배출해주고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트롤 흡수를 막고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에 사과를 즐겨 먹으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20%이상 낮아진다고 합니다.)

✔ 포도껍질 : 포도껍질은 혈관 독소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독소와 염증을 완화시키고 암을 예방합니다.이외에도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해주며, 혈전의 생성을 억제합니다.(포도주스나 포도주로 섭취하면 편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 뼈 염증을 잡는 비타민D 많이 드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특히 비타민D가 많이 부족한데, 비타민D가 부족하면 염증 억제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유방암과 대장암이 늘어나는 이유 역시 비타민D의 부족으로 나타나므로 평소 음식 섭취 및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최소 20분 이상 노출해 주세요)

✔ 연어, 목이버섯 : 연어에는 비타민D가 많고 오메가3가 풍부하며 EPA가 많아 관절염에 좋습니다. 목이버섯의 경우 마른 것이 생것보다 30배이상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면역력을 키울 수 있게 비타민C를 많이 드세요.

비타민C는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피부를 좋게 만들어 줍니다. 비타민C가 많은 식품으로는 빨간 파프리카, 브로콜리, 키위, 풋고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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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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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을 높여주는 음식 5가지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 5가지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 5가지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 체온인 36.5℃에서 1℃가 떨어지면 체내 면역력이 3% 감소하고 반대로 1℃가 상승하면 면역력이 300% 이상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체온과 면역력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1. 참깨

참깨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이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에 영향을 주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만들어준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당연히 몸에 체온은 적절히 유지되고 체온이 떨어져 있다면 체온을 상승시켜준다. 참깨 외에도 해바라씨, 아몬드에도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샐러드와 같이 먹거나 가볍게 간식으로 즐겨 먹으면 좋다.

2. 단호박

단호박이 노란 이유는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많기 때문이다. 항산화 성분은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의 도움을 주어 체온을 유지하는 데 영향을 준다. 또한 항산화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단호박을 섭취할 때는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보다는 따뜻한 죽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3. 부추

부추는 한방에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많이 소개된다. 동의보감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배가 잘 아프거나 손발이 찬 사람이 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라고 부추를 소개하고 있다. 부추 속 ‘유화 알린’이라는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고 입맛을 돋게 하는 데 꾸준히 섭취한다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호르몬이 안정적으로 분비하게 도와주고 에너지 대사를 도와 체온을 높인다. 하지만 유화 알린은 열에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가급적 열을 사용하지 않는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인삼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과는 맞지 않는다고 흔히 알려진 이 말은 사실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인삼은 몸에 열을 내는 음식이 아닌 체온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인삼 속에 ‘진세노사이드’라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혈당 개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5. 닭고기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분류된다. 그 이유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이소류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닭고기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에너지 대사율을 높일 수 있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과 생활’ 중-

걷기의 운동 효과

걷기의 운동 효과

걷기의 운동 효과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혈류의 흐름은 전신 건강의 지름길이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내장지방, 고지혈증, 내당능장애, 고혈압)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 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 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SNS커뮤니티 글 편집-

혈관이 막히기 직전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혈관이 막히기 직전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혈관이 막히기 직전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혈관은 혈액이 이동하는 통로인데요. 이 곳이 막히게 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관이 막히는 과정에서 다양한 증상들이 올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며 자기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첫 번째는 시린 증상입니다.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심장과 멀리 있는 손, 발이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어깨나 특정 부위가 시리며 이는 말초 혈관이 막히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실 핏줄이 자주 보이는 것 입니다.

실핏줄은 잠시 생길 수도 있지만 그 현상이 지속되면 그것은 신생혈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신생혈관은 말 그대로 새로 생긴 혈관으로서 혈관이 막혀가며 원활한 혈액의 흐름이 불가능해지자 우리 몸에서 만든 것인데요. 굉장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간헐적인 통증입니다.

살면서 가끔 원인 모를 통증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히 가슴이 답답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온다면 반드시 병원으로가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네 번째는 하지부종 입니다.

다리 표면에 있는 하지 정맥 혈관이 막히면서 올라가야 하는 피가 올라가지 못하고 하체에 쌓이게 되어 다리가 붓게 되는 것 입니다.

그 외에도 얼굴이 붉어지는 홍조증이 자주 나타나시는 분들이나 과거에 혈관 관련 질병을 앓았던 분들이라면 혈과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이처럼 우리 몸은 완전히 망가지기 전에 여러가지 신호들을 우리에게 보내기도 합니다. 평소 자신의 몸을 면밀히 관찰하고 살펴봐야 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