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6일 토요일

스스로 병을 고치는 방법

스스로 병을 고치는 방법

스스로 병을 고치는 방법

1. 맑은 공기를 마셔라.

공기는 바로 기(氣)이다. 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신경을 타고 내려가 모든 장기의 순환 및 정화 작용을 하는 기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공기는 기가 되어 우리의 몸을 깨끗이 하고, 더러운 공기는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2. 맑은 물을 마셔라.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선 피가 된다. 그 후에 신장과 간장이 더러운 피를 닦아 낸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 대장에서 좋은 영양만 피로 들어가지만, 물은 그대로 피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물은 맑은 피가,더러운 물은 더러운 피가 된다. 모든 병은 피가 더러워서 생긴다.기와 혈은 맑은 공기와 맑은 물로부터 시작된다.

3. 욕심을 줄이고 선행을 베풀어라.

"

그리고 명심하라. 욕심은 화목한 우리 를 깨뜨리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의 상태로 만든다. 혼자만 있거나 혼자만 가지려는 욕심은 사람의 마음에 고독, 불안, 초조, 공포를 조성하여 결국 피가 혼탁해진다.

",

할 수만 있다면 내 것을 나누어 주는 선을 베풀면 마음은 편안해지고 피가 맑아진다.

4. 명상을 하라

명상은 온몸의 기혈정을 바로잡는다. 그러므로 몸의 피로, 노이로제, 심장병, 고혈압의 예방에 큰 효험이 있다.

5. 음식은 혀로 가려 먹되 채식을 많이 하라.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은 오로지 혀가 구분할 수 있지 머리는 모른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인스턴트 음식, 공장에서 나온 음식, 공해 음식을 삼가고 자연식품을 꼭꼭 씹어서 당기는 음식을 먹고 거부하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6. 땀 흘리는 등산을 하라.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이 있는 산을 1주일에 한 번 정도 땀을 흘리며 등산을 하면 모든 장기가 좋아진다. 특히 위와 뇌가 좋아지는데, 걷는다는 것은 모든 잡념을 덜어 낸다는 뜻이며,위로 오른다는 것은 다리가 튼튼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위가 좋아진다는 의미이다. 땀을 흘리면 쓸개가 좋아진다.

7. 정화된 소금을 섭취하라.

설탕은 몸을 차게 하고 소금은 몸을 뜨겁게 해 준다. 현대인은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여 몸이 눈처럼 차가워졌다. 그러므로 불순물이 제거된 생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대부분의 성인병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것이다.

8. 잠을 충분히 자라.

우리가 잠을 자는 것은 하루 종일 다니면서 더러워진 몸을 수리하는 시간이 된다. 그러니 충분한 수리가 될 때까지 푹 자야 한다.

몸이 충분히 청결, 정화되지 않았는데 억지로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게 되면 덜 정화된 더러움이 모여 결국 병이 된다. 잠을 충분히 자면 만병이 소멸된다.

9. 자세를 바르게 하라.

자세를 바르게 한다는 것은 우리몸을 똑바로 세우고 있는 척추(등뼈)를 똑바로 유지하는 것이다.

장기로 가는 신경과 혈관은 척추 사이로 흐르고 있다. 그러므로 척추가 똑바르지 않으면 신경과 혈관이 막혀서 몸속에 생기는 불순물을 깨끗이 정화할 수 없고, 골고루 배급할 수 없어서 결국 병이 생긴다. 그러나 자세가 바르면 있던 병도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10. 깨끗이 배설하라.

우리에게 필요한 음식이 들어가면 즐겁듯이 우리에게 필요 없는 것은 배설할 때도 쾌감을 느낀다. 그래서 대변은 곧 편안이며, 소변은 작은 편안함이며 중변(中便)은 바로 극락인 것이다. 그러므로 변을 볼 때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즐겨야 한다.

배설 작용을 귀찮게 여기면 깨끗한 배설을 할 수가 없어서 결국 몸이 더러워지고 병이 든다.

11. 건강하게 살아 있는 것을 만나라.

가능한 한 기계 소리보다 생명의 소리를 많이 듣고, 죽은 것보다 살아 있는 건강한 생명을 많이 보고, 죽은 음식보다 살아 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건강해 지는날까지 파~~이팅 하세요♥

늙지 않는 비법 10가지

늙지 않는 비법 10가지

늙지 않는 비법 10가지

평소 습관만 잘 들여도 늙지 않는 비법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매일 매일 아래의 방법대로만 해도 나이에 비해 엄청 젊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1. 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鶴의 胃는 항시 절반만...

2. 열을 가해 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하고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적당량만 먹는다.

3. 물을 매일 2,000 cc 정도 마신다.

- 사람다운 체형 유지

- 식사 전 30분, 식후 2시간에 마신다.

- 취침 전. 취침 후에 꼭 마신다.

4. 매일 30분정도 걷는다.

-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 노화는 다리로부터 온다.

- 시선은 15 도 상단을 보고 걷는다.

- 땅을 보고 걸으면 다리가 벌어진다.

5. 호흡을 깊게 서서히 고요히 한다.

6.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과도한 운동은 수명단축,

-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세포毒)가 생겨 세포에 악영향

7. 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다.

-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을 발견하는 것

-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8. 항상 타인(他人)과 사귄다.

-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다양한 자극이 되어 생명력을 높인다.

9.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 몸이 둔하여 움직이기 싫지만 등산,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여유연성을 키우고

- 두뇌 활동을 많이 하게되어 치매예방 도움되는 독서, PC, 두뇌 스포츠인 바둑, 당구 등 많이 하고

10. 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한다.

- 延年 益壽開心益智, 건망증 및 불노환 등 관련 약초가 있다

- 식초를 물에 타서 자주 먹으면 血栓症(혈액이 막히는증세) 예방과 지방분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된다.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1.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됩니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게 된다고 한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뺐다 넣었다 하면서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玉水)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 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 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5. 잇몸을 마사지하라!

"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마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부딪혀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 방법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

6. 귀를 당기고 비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비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돕습니다.

7.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의 인중( 홈이 파진 곳)을 두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8. 어깨와 등을 마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움켜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 줍니다.

9. 배와 팔 다리를 두들겨라!

배와 팔 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 무릎을 두손으로 두들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0. 손바닥을 부딪쳐 박수를 쳐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 있게 치면 한 번 칠 때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납니다.

11. 발을 자극하라!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가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마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 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일단 걸어라

일단 걸어라

일단 걸어라

"

1.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 "

2.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 "

3.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 "

4.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 "

5.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 "

6.걷기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

"

7.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 "

8.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 "

9.걷는 사람도 뇌 가 젊어진다.

",

10.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

12.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

13.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14.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15.분노 일면, 일단 걸어라.

16.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17.할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몸 속 노폐물 씨를 말리는 놀라운 비법

몸 속 노폐물 씨를 말리는 놀라운 비법

몸 속 노폐물 씨를 말리는 놀라운 비법

몸 속 노폐물이 쌓이면 돈과 시간을 쏟아도 쉽사리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데요, 쉽고 간단하게 풀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단 ‘10초’만 안마해줘도 몸속 노폐물이 빠지며 피로가 확 풀리는 숨은 부위 8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발등 지긋이 누르기

발등에 오목하게 들어간 사이사이를 눌러주면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중 엄지와 검지발가락 사이에 위치한 오목한 ‘태충혈’이라는 부분을 지압해주면 생리통과 불면증도 완화됩니다.

2. 쇄골 안쪽 누르기

림프선이 지나가는 자리인 쇄골 안쪽을 손락으로 깊게 주면 몸의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TIP 아프지 않을 정도로 누르며 둥글게 마사지해주세요.

3. 손가락 사이사이 마사지하기

손가락 사이의 뼈 주변을 4~5초가량 누르며 마사지해보세요. 누르면서 특별히 아픈 부위가 있다면 조금 더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마사지를 하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눈 주위 지압하기

사무직 종사자들의 경우 모니터를 자주 보다보니 눈 주위가 피로하기 마련입니다. 이럴때에는 엄지와 검지를 활용해 눈 주위의 뼈대를 살짝 꼬집어주듯이 마사지해보세요. 또 손가락 끝을 활용해 눈과 뼈 사이를 전체적으로 눌러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눈의 피로감이 줄어듭니다.

5. 귀 둘레 마사지하기

귀의 윗부분 뼈와 귓불 뒤 오목하게 페인부분을 원형을 그리듯 표면을 마사지해주세요. 이 부위를 지속적으로 지압해주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6. 승모근 부위 꼬집기

중지와 검지를 이용해 승모근 부위를 세게 꼬집어보세요. ‘눈물’이 날 정도로 강하게 눌려주셔야 합니다. 뭉쳐있는 근육을 터트린다는 느낌으로 짭은 순간 동안 강하게 안마해주면 뭉친 근육이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목덜미 쪽 중앙부터 아래로 쓸어내리기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경우 목 부분이 뻐근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목 뒷부분 중앙을 등쪽으로 내려가며 눌려보세요. 목덜미 마사지는 피로 해소는 물론이고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인 지압법입니다.

8, 턱 윤곽 지속적으로 누르기

아래턱과 목사이에 움푹 들어가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압해주면 림프선 순환을 도와 피로회복도 되고 얼굴도 작아지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세안 후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깐을 지압을 통해 피로를 풀수 있다면 꼭 기억해 두셨다고 틈틈히 활용하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지압법 이외의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음식 모음

몸안에 쌓이는 독소와 노폐물은 변비와 비만을 유발합니다. 거기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수분을 빼앗겨 윤기가 사라지며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몸속에 있는 독소를 평소에 배출시킬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음식 14가지를 소개합니다.

1. 녹차

녹차의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2. 버섯

버섯은 항염, 항암효과가 아주 뛰어난 식품이다. 또한 건조하거나 말린 버섯은 비타민D가 증가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B형 간염 환자의 암 발생률을 낮춘다. 버섯은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여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며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식품이다.

3. 오이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이 많고 이뇨 작용을 해 여름에 먹으면 몸의 열을 없애고 부기가 빠진다.

4.깻잎

깻잎엽록소가 풍부해 발암 물질 배출과 세포 재생 작용이 강하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의 가려움증을 없애고 피부를 정상적으로 재생시켜준다.

5. 부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야채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며 정력을 높여준다.

6. 달걀

비타민U가 많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다.

7. 두부

사포닌이 풍부하며 항암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많이 먹으면 몸 속의 요오드가 감소하므로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같이 먹으면 좋다.

8. 등푸른생선

머리가 좋아진다는 DHA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EPA가 함유되어 있어 일주일에 3번 정도 먹으면 치매 및 성인병 예방에 좋다.

9. 미나리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보호해 혈압을 낮춘다. 또한 섬유질과 수분도 많아 변비를 예방함으로써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적절히 배출되도록 돕는다.

10. 파래

양배추의 7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U가 들어 있어 위궤양이나 급성 위염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이 골고루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다.

11. 도토리

도토리묵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은 천연 타닌 성분 때문이다. 타닌은 설사를 멎게 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심장도 튼튼하게 한다.

12. 파프리카

비타민A와 C, 철분 등 영양 성분이 다른 야채에 비해 월등히 많으며 캡사이신도 들어 있어 지방 분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13. 파

항암·항균 효과가 있다. 비타민C와 셀레늄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

14. 유자

레몬의 3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들어 있으며 모세혈관을 보호해 혈액순환을 돕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손 지압 방법

손 지압 방법

손 지압 방법

손과 발은 우리 몸의 장기를 모아 놓은 축소판이라고 말할 정도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매일 3~5분씩 지압점을 꾹꾹 눌러주면 손 지압으로도 온몸의 건강을 시킬 수 있습니다.

✅ 증상별 지압부위

1 머리아플때 2~5분 간격으로 30~50회 눌러준다

2 눈이 충혈되거나 자주 깜빡일 때 2~5분 간격으로 30~50회 눌러준다

3 설사할 때 2~3분 동안 100~400회 밀어주기 (위에서 아래로)

4 식욕이 없을때 1~2분동안 문질러주기

5 변비와 설살 고생할 때 2분간 30회씩 누르기

6 자다가 깨서 울 때 문지르거나 두드리기

7 딸꾹질 날 때 2~5분 동안 30~50회 자극

8 불면증이 있을 때 자기전에 2~3분간 30~50회 누르기

9 자주 깨서 칭얼거릴 때 2~3분 간격으로 30~50회 누르기

10 식욕부진 2~3분 동안 부르럽게 쓸어주기 (위에서 아래로)

11 축농증, 알레르기성 위, 아래로 자주 문질러준다

12 배 아플 때 100~300회 문지르기

13 코가 막힐 때 위,아래로 30회 이상 누르기

어른에게 지압을 할 때는 전용 지압봉이나 나무젓가락, 펜의 뒷부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이는 피부도 약하고 어른과 누르는 세기가 다르기 때문에 엄마 손으로 눌러만 줘도 충분하다.

계피와 꿀의 15가지 효능

계피와 꿀의 15가지 효능

계피와 꿀의 15가지 효능

1. 심장병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 해서 젤리나 잼 대신에 빵에 발라서 매일 아침 식사로 꾸준히 먹어 보세요. 그러면 환자로 하여금 동맥혈관 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나 심장마비에 걸리는 확률을 줄여 줍니다. 또한, 심장마비를 이미 경험한 사람이라도, 이 방법을 매일 쓰면, 재발이 될 확률을 훨씬 줄여 줍니다.

2. 관절염

관절염 환자는 매일 더운 물 한 컵에 두 스푼의 꿀과 작은 숫가락 하나 분량의 계피가루를 섞어서 드세요. 만일 매일같이 마시면 고질적인 관절염도 고칠 수 있어요. 코펜하겐 대학에서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에 의하면,의사가 환자들에게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한 큰스푼의 꿀에 12/2작은 스푼 가량의 계피가루를 복용토록 했더니, 일주일 안에 200 명을 고쳤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되었으며, 한달 안에 거의 모든 환자들이 통증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3. 방광염

큰스푼 두개 분량의 계피가루와 작은 한스푼 분량의 꿀을 미지근한 한컵 의 물에 녹여 마셔 보세요.그러면, 방광에 있는 병균을 없애 줍니다.

4. 콜레스트롤

큰 스푼으로 두개 분량의 꿀과 작은 스푼 세개 분량의 계피가루를 16온즈의 물에 타서 콜레스트롤 환자에게 마시게 하면 두시간 안에 혈관 속의 콜레스트롤 치수가 10% 내려 갑니다.

5. 감기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할 때는 큰스푼 한개 분량의 미지근한 꿀에 12/4스푼의 계피가루를 섞어서 삼일동안 매일 드세요. 그렇게 하면 왠만한 기침이나 감기, 혹은 콧물병도 나아집니다.

6. 위통

꿀과 계피가루를 혼합해서 드시면 위통을 낫게 할 뿐 아니라 위궤양도 뿌리부터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7. 속에 가스가 찼을 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꿀과 계피가루는 위에 가스가 찼을 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면역체계

꿀과 계피가루를 매일 쓰면,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공격에서 몸을 보호해 줍니다. 과학자들은 꿀이 여러가지 비타민이나 철분을 아량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꿀을 꾸준히 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해 싸우는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9. 소화불량

계피가루를 큰스푼 두개 분량의 꿀에 뿌려서 식사 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라도 소화가 잘 되게 도와 줍니다

10. 독감

스페인의 과학자들은 꿀 속에 독감균을 죽이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환자를 치유한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11. 노화방지

꿀과 계피가루를 혼합해서 정기적으로 드시면 노화를 지연 시킬 수 있어요. 네 스푼의 꿀과 한 스푼의 계피가루를 세컵 분량의 물에 넣어서 차처럼 끓이세요. 그것을 하루 서너번씩 12/4컵씩 마시면 피부를 싱싱하고 부드럽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지요.

12. 여드름

큰 스푼으로 세개 분량의 꿀과 작은 스푼 하나의 계피가루로 혼합액을 만드세요. 그것을 자기 전에 여드름 부위에 발라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따스한 물로 씻어 내세요. 그렇게 매일 두주간 동안 계속하시면 여드름의 뿌리까지 제거해 줍니다.

13. 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입니다.

14. 암

최근 일본과 오스트랠리아의 연구진이 밝힌 바에 의하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을 성공적으로 치유했다고 합니다. 이상의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는 큰 스푼 하나 분량의 꿀에, 작은 스픈 하나의 계피가루를 하루 세번씩 한달동안 복용해야 합니다.

15. 피곤할 때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꿀에 함유된 당분은 몸의 체력에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꿀과 계피가루를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하고 유연성이 있었다고 해요.

췌장을 살리는 기술

췌장을 살리는 기술

췌장을 살리는 기술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이 췌장암이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 혈당은 100 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진 혈당을 끌어내린다. 췌장에게 있어 정상혈당 관리는 존재이유의 시작과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다.

특히. 췌장은 탄수화물 소화의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시키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

★ 혹사 당하고 있는 췌장

첫째 : 씹는 기능의 소홀이다.

탄수화물의 분해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밀라아제라는 분해 효소가 있다. 이러한 아밀라아제는 위에서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위에서는 고기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만 나온다.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아제는 침 속에 있다. 그래서 밥을 먹고 빵을 먹고 국수를 먹을 때는 반드시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한다. 그래야 침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분비되면서 원활한 소화과정이 이뤄진다.

그렇게 하라고 우리에게는 치아가 32개나 촘촘히 박혀 있다는 사실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계호 교수는 “ 탄수화물을 안 씹고 넘기면 전혀 소화되지 않은채로 위로 내려가고 위에서는 다당류 덩어리 그대로 죽처럼 만들어지기만 할 뿐이다.

이렇게 다당류 덩어리인 채로 장으로 내려가면 그 후환은 실로 두렵다. 37도나 되는 장에서 썩게 되면서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우리 몸을 죽이는 짓이다.

결코 그래선 안 되기에 우리 몸에는 응급장치처럼 최후의 보루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바로 췌장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정도는 소화시킬 수 있는 아밀라아제를 분비하도록 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췌장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둘째 : 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

췌장이 휴식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단것을 즐기면 췌장도 결국 손을 들게 된다.

인슐린 분비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 날마다 혹사당하는 췌장을 살리는 기술.

1, 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돌처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2, 3 · 2 · 1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첫째 :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둘째 :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셋째 :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한 잔 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이계호 교수는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 300ml 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주므로 췌장에서 중화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 말한다.

3, 무조건 단것을 적게 먹자.

이계호 교수는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 며.

“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 을 권한다.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 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4, 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 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 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

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 임을 꼭 기억하세요..

섹스는 신이내린 최상의 보약이다

섹스는 신이내린 최상의 보약이다

섹스는 신이내린 최상의 보약이다

정액 성분이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삼 섹스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 라는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대략 10가지의 건강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요약된다.

여육희(女六喜) 남육보(男六寶)

여인이 갖추어야 할 육희(六喜)

1) 착 (窄) ㅡ 좁고,

2) 온 (溫) ㅡ 따뜻하며,

3) 치 (齒) ㅡ 꽉 물고 잘근잘근 깨물며,

4) 요본 (搖本) ㅡ 엉덩이를 돌려 흔들며,

5) 감창 (甘唱) ㅡ 즐거워 숨막히는 소리를 지르고,

6) 속필 (速畢) ㅡ 빨리 음액(陰液)이 나와야 한다.

✔ 남자가 갗추어야 할 육보(六寶)

1) 昻 (앙) ㅡ 솟아 오르고,

2) 溫 (온) ㅡ 따뜻하며,

3) 頭大 (두대) ㅡ 머리가 커야 되고,

4) 莖長 (경장) ㅡ 줄기도 길어야 되며,

5) 健作 (건작) ㅡ 건강히 작동하여,

6) 遲畢 (지필) ㅡ 더디게 끝내야 한다.

1. 섹스는 그 자체가 좋은 운동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혈관을 팽창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속 노폐물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2. 다이어트 효과

한 차례의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까지 소비되는 칼로리량은 200m를 전력 질주했을 때, 소비되는 칼로리량과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한 번 섹스에 보통.200~400Kcal가 소모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섹스를 상상만 해도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3. 통증 완화

섹스는 몸 구석구석 근육의 긴장을 풀어 휴식상태로 돌아가게 해준다. 이는 마사지 효과와 비슷하다. 섹스는 뇌 속에서 엔돌핀 호르몬 분비를 촉진,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그외 치통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통증을 감소 시키거나 없애 준다고 한다.

실제로 편두통에 걸린 사람의 절반은 섹스행위 중 통증이 훨씬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4. 면역력 강화

성행위 도중에는 면역 글로블린 A의 분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물질은 감기, 독감 등에 잘 걸리지 않도록 우리 몸을 방어한다.

골반 내로 흡수되는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면역력을 증강 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5. 순환기 질환 예방

2000년 11월 영국 브리스톨대 샤에이브라힘 박사팀은 10년간 건강한 남성 2,400명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섹스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섹스가 순환기 계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땀을 흘릴 정도로 적어도 20분 이상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섹스가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지만, 부부의 정상적인 성행위 시에는 계단을 걸어 올라갈 때와 같은 압박이 심장에 가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심장마비가 발생 할 확률은 전체 심장마비의 1%에 불과하다.

6. 미용에도 좋다.

정기적으로 섹스하는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스코틀랜드 로열 에든버러병원 연구팀이 3,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 3회 이상 섹스를 하는 사람은 평균 10년(남자 12년 1개월, 여자 9년 7개월) 더 젊게 산다고 평가됐다. 영국 여배우 조앤 콜린스 (70)는 "나는 아직도 40대 처럼 보인다. 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섹스 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7. 노화 방지

성생활은 뇌를 자극해 노화와 치매, 건망증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섹스를 통해 분비가 촉진되는 두 호르몬(엔돌핀은 스트레스 완화, 성장호르몬은 체지방 줄이고 근육을강화)의 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경우 음경의 퇴화를 늦춰 발기부전을 예방하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증가시켜 근력을 강화한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의 활성화로 뼈가 단단해져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다.

8. 전립선 질환 예방

많은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 전립선 질환으로 인해 소변을 보는 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성생활을 계속해온 남성은 이런 고통을 피할 수 있고, 전립선암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정할 경우 고환에서 1억 마리 정도의 정자가 배출되면서 전립선 염증을 완화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9. 자궁 질환 예방

여자가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면 자궁 질환이 줄어들고 자궁이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폐경 후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질 내부조직과 근육이 약화돼 세균감염에 취약해진다.

10. 정신건강에 좋다.

아름다운 성관계는 따뜻한 사랑을 주고 받는다는 진한 감정을 갖게 해준다. 결과적으로 자긍심을 높여주며 우울증, 무기력, 의욕 저하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이런 효과들 때문에 ‘섹스는 신이 내린 최상의 보약’ 이라는 말까지 있다.

하루 쿠키 2개만 먹어도 뇌 건강 나빠진다

하루 쿠키 2개만 먹어도 뇌 건강 나빠진다

하루 쿠키 2개만 먹어도 뇌 건강 나빠진다

"

과자, 소시지, 탄산음료, 인스턴트라면, 냉동식품처럼 극도로 가공한 식품을 초가공식품이라고 한다. 매일 쿠키 2개 정도만 먹어도 신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초가공식품이 건강에 유익하지 않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단지 맛있고 중독성 있으며 먹기에 편해 끊기 쉽지 않을 뿐이다. 그렇다 해도 섭취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초가공식품은 뇌 기능을 현저히 감소시킨다.

연구에 의하면 초가공식품은 인지능력을 빠르게 감소시킨다. "가공식품 100칼로리만으로도 신체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이는 쿠키 2개 정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인지기능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초가공식품에 대한 잦은 소비는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 암과 같은 건강 문제와 무관하지 않은데 이는 정신 건강과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초가공식품 섭취로 체내 염증이 늘어나면 뇌 신경전달물질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되며 이는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중년층 1만 명을 대상으로 6~10년간 식단과 인지기능의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하루 열량의 20% 이상을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한 그룹은 가공식품을 거의 먹지 않은 그룹 대비 인지능력 감소 속도가 훨씬 빨랐다. 초가공식품 섭취가 10% 늘어날 때마다 치매에 걸릴 위험은 25% 증가했다.

문제는 초가공식품의 접근성이 너무 좋다는 점이다.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요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손이 갈 수밖에 없다. 경제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보다 저렴하다.

초가공식품에 그럴듯한 문구를 첨가해 마치 건강식처럼 인지하도록 만드는 제품들도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현혹되기 쉽다. 초가공식품은 식이섬유, 단백질 등이 풍부한 건강식과 달리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도록 만들어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도록 만든다는 문제도 있다.

연구팀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한 부분은 인생 후반기가 아닌 유아기 때부터 초가공식품에 접근 가능하다는 점이다. 초가공식품이 아이들의 음식 취향이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면 남은 평생 식습관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적어도 아직 입맛이 길들여지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만큼은 초가공식품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