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9일 화요일

각종 버섯별 효능 총정리

각종 버섯별 효능 총정리

각종 버섯별 효능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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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에 널리 여러가지 빛깔과 모양으로 자라나는 버섯들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쉽게 사라지기 때문에 예로부터 신비한 요정의 화신이라고도 불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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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건강 식품이에요. 종류도 이름도 참 다양한 버섯들. 각각의 효능은 어떤지 알아볼까요?

1. 영지버섯

피를 맑게 하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 속의 노폐물을 없애 당뇨병에 좋다. 간염, 위염, 위궤양 등 소화기 지병에도 효과가 있다.

2. 상황버섯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해독 작용을 한다. 부인병과 식중독, 감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독성이 있어 지나치게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3. 동충하초

기침을 멎게 하고 피로를 푼다. 모세혈관을 넓혀 피부와 근육에 탄력을 준다.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4. 운지버섯

간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간염 등 만성 간질환에 좋다. 항암 성분이 뛰어나 암 연구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5. 말굽버섯

소화기 질병에 좋다. 식도암과 위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 지혈, 염증, 음식을 먹고 체한 것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기와버섯 핵산, 단백질, 다당류가 풍부하다. 유선암, 자궁암, 폐암 등의 수술 뒤에 3~4g씩 하루 3번 복용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다.

6. 송이버섯

‘동의보감’에는 송이버섯이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다. 솔 기운을 받으면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라고 적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햇볕에 말린 송이버섯은 비타민D 덩어리라 할수 있을 만큼 영양분이 많다. 비타민은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운다.

7. 표고버섯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값도 싸서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알려졌을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는 ‘기를 강하게 하고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하여 풍을 고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피를 맑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는 효과도 있는데,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같이 넣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 또한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레티난은 강력한 항암 물질로 면역 체계를 활성화한다. 따라서 암뿐만 아니라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병과 고혈압,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보다 2배 정도 영양이 많은데, 특히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많아 이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8. 느타리버섯

요리에 널리 이용되는 느타리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이며 나머지를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등이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 B2, 니아신, 비타민D가 풍부한데 비타민 B2는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단백질,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진액을 암 환자들에게 임상실험한 결과 유방암과 폐암, 간암에 큰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일어나는 구토, 탈모, 설사 등의 부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9. 팽이버섯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팽이버섯을 자주 먹는 사람의 경우 식도암, 위암, 췌장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반 이하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10. 양송이버섯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하며 비타민 D와 비타민 B2, 타이로시나제, 엽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과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 전분이 없어 당뇨병과 비만에도 좋다. 항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고혈압 강하 작용, 동맥경화 등에도 큰 효능이 있다.

11. 목이버섯

간장이나 위장이 부었을 때도 사용하며,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나무 종류에 따라 사용을 다르게 한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목이버섯은 갱년기 장애에 좋으며, 회화나무 목이버섯은 하혈에 효과가 있다

치매 예방 법

치매 예방 법

치매 예방 법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 위축될지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 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위축입니다. 연세가 들면 옛 일이 잘 기억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놔두었는지 깜빡깜빡 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외에도 어지러움 등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것들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다수 노인들이 늘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그리고 손과 발이 전처럼 원활하지 못한 증세가 모두 생리적인 뇌 위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혀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혀를 자주 단련시키면 뇌와 안면 부위의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뇌위축을 줄이고 안면신경과 근육 노화를 방지할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체 노화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뇌위축에 있고, 가장 뚜렷한 증세는 혀가 경직되고 표정이 굳어지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과학자들이 8천명을 대상으로 2조로 나누어 한조는 아침, 저녁으로 혀 운동을 견지하게 하고 다른 한조는 특별히 운동하지 않게 했습니다. 6개월 후, 혀 운동을 견지한 팀은 그렇지 않은 팀보다 뇌세포가 뚜렷하게 활성화 되어 있는데다 문제 처리 반응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뇌위축을 지연시키는 식이료법이 외의 방법을 발견했다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혀를 운동시키면 뇌세포를 활성화 해 뇌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혀를 운동시키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아주 간단합니다.

1.혀를 밖으로 내밉니다

혀끝에 잡아 늘이는 감각이 있을 때까지 혀끝을 최대한 밖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맙니다(卷起). 이렇게 10번 반복합니다.

2.혀를 돌립니다.

혀를 입안에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순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렸다가 다시 역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립니다.

3.혀끝으로 이를 누릅니다.

혀끝으로 상악을 10초간 눌렀다가 윗이와 아랫이의 바깥쪽, 아랫이의 안쪽을 10초간 누릅니다.

혀 운동은 시간에 구애없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아침과 저녁 각각 한번씩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뇌는 인체의 사령부로, 대뇌가 영활하고 위축되지 않아야 여러 기관과 생리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최신 과학연구 성과이자 확실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증명된 사실입니다.

특별히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니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 기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의 시원한 물을 씹어 먹듯 3분에 걸쳐 천천히 마신다.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은 변비 치료에도 좋고 밤새 쌓인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실온에 맞춘 물을 마시면 된다.

▶ 평상시

차가운 온도의 생수를 자주 마신다. 11~15℃의 약간 시원한 물이 수분 흡수가 가장 빠르며 이상적인 육각수 형태를 갖춘다.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니 물통에 물을 담아 수시로 마신다.

출출할 때 마다 물을 마시면 군것질 욕구를 줄여주며 피로 회복에도 좋다. 야채나 과일과 함께 물을 마시면 소화에 필요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 식사

식사 전에 마시는 한 잔의 물은 공복감을 덜어 과식을 예방한다. 식전에 물을 마시려면 최소 30분 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식사를 마쳤다면 30분 이후가 물 마시기 적당한 시간이다. 이때 물을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준다. 만약 밥 먹기 직전이나 직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을 희석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 운동

운동을 시작하기 20~30분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땀 배출에 효과적이다. 운동 전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운동 중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며 혈액이 끈끈해져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뇌졸중, 뇌출혈 등을 발생하는 혈전 예방을 위해서 운동 전 미리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도 물을 조금씩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리면 운동 후 한 잔 더 마신다.

▶ 취침

자는 동안에도 우리 몸은 쉬지 않고 물을 소비한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잠들기 30분 전 반컵 정도의 물을 마시면 다음날 몸 상태가 가볍게 된다. 다만 잠들기 직전 마시거나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몸이 붓거나 화장실을 가느라 숙면에 방해가 된다.

▶ 하루에 마시는 적당한 양의 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1.5~2ℓ이다. 자신의 체중에 30~33㎖를 곱해 마시면 된다.

체지방을 분해하는 차

체지방을 분해하는 차

체지방을 분해하는 차

❶ 진피차

귤껍질을 진피라고 하는데 이 진피에 들어 있는 히스페리틴 성분이 지방 분해 효과가 있다. 과육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 피부 미용에도 좋다.

<마시는 법>

귤껍질을 깨끗이 씻어 그늘진 곳에서 바싹 말린다. 진피 50g에 물 1ℓ를 붓고 은근한 불에 끓이다 물이 정도로 줄어들면 불을 끈다. 농약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기농 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❷ 연비차

감비차라고도 하는 연잎을 끓여 만든 차로 지방 제거 효과가 있기로 유명하다.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살을 빼는 다이어트 차이기도 하다. 살이 빠지면서 피부도 고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시는 법>

깨끗이 씻어 말린 연잎 60g, 율무·산사자 10g씩, 진피 5g, 끓는 물 600㎖을 믹서에 넣고 간다. 이것을 다기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우려 마신다.

❸ 오매 산유수차

시고 단맛을 나는 산유수는 지방산이 풍부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 오매는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소화는 물론 변비,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마시는 법>

오매 150g, 산유수 75g, 계화원고 2작은술, 설탕 약간을 준비한다. 오매와 산유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2ℓ의 물과 함께 강불에서 올려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40분 정도 더 끓인다. 마지막에 계화원액과 설탕을 넣고 좀 더 끓인 다음 2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따라 마신다.

❹ 맥아차

맥아는 보리 이삭 가운데 싹이 난 부분을 말린 것. 소화를 돕고 복부 팽만감을 없애주며 지방을 제거하고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마시는 법>

용기에 물 600㎖를 넣고 끓어오르면 맥아 75g을 깨끗이 씻어 넣고 약불에 10분간 끓인 다음 맥아를 걸러내고 마신다.

❺ 상지차

『동의보감』에 비만에 좋은 한방차로 소개되었을 만큼 다이어트에 응용되었다. 식욕을 억제하고 섭취한 음식물의 흡수를 막는다. 탄수화물 흡수억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공복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마시는 법>

잎이 피기 전의 어린 뽕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볶은 것 30g을 준비해 뜨거운 물 500㎖에 우려내 마신다.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식후와 식전에 물처럼 마신다

하루 30분만 걸으면 달라지는 10가지

하루 30분만 걸으면 달라지는 10가지

하루 30분만 걸으면 달라지는 10가지

1. 치매가 예방된다

발을 내딛는 거리는 뇌의 앞부분이 계산하고 그때 필요한 근육의 강도는 뇌의 중간 부분이 결정한다. 이런 이유로 30분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44%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근육이 생긴다

특정 부위를 운동하게 되면 그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다. 근육이 생긴다는 건 그만큼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는 신호다.

3. 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춰준다

영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30분 걷는 것만으로 심장마비의 37%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4. 소화 기관이 좋아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식욕을 올리고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5. 기분이 상쾌해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 및 숙면을 취할 수 있다.

6. 녹내장이 예방된다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일상 속 안압을 높이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하지만 30분 걷기 운동만으로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7.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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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와 걷기 중 체중감량 효과가 더 큰 것은 걷기다. 물론 달리기를 하는 것이 체지방 연소가 더 잘 되지만 달리기를 하면 몸에서 젖산 물질이 분비돼 금방 피로해진다. 이에 반해 걷기는 체지방 연소가 천천히 되고 젖산 분비가 적어 오래 운동할 수 있는 체력을 단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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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뼈를 강화시킨다

30분 걸으면 뼈까지 강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평소 걷는 습관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아이들의 성장과 노인들의 골절과 같은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다.

9. 당뇨병 위험을 낮춰준다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걷기 운동을 하면 말초 조직의 순환 혈류량이 증가될뿐 아니라 근육과 지방 세포의 인슐린 작용이 활발해져 당뇨병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폐가 건강해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도 폐 기능을 향샹시키고 고혈압 예방, 면역력 증진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대장 건강 지키는 8가지 생활습관

대장 건강 지키는 8가지 생활습관

대장 건강 지키는 8가지 생활습관

❶ 규칙적인 배변 습관!

붉은색 육류 등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면 발암물질과 장 점막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매일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결장에 쌓여 있던 대변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그 자극이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배변욕구가 일어난다. 이것을 "위대장반사운동" 이라고 하는데, 아침식사 후가 가장 강하다.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배변욕구를 오래 참으면 대장 센서가 마비되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배변욕구 자체를 느낄 수 없다. 물이나 우유, 커피 등을 마셔 가급적 오전 시간에 배변 활동을 하는것이 좋다.

❷ 반찬은 채소와 해조류, 후식은 과일!

배변 활동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해조류, 과일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 좋다. 하루에 야구공 크기의 과일 2개, 채소 2접시, 나물 한 접시 분량을 각각 선택해서 먹어보자.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발암물질을 막아 준다. 색깔마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엽산 등 암 억제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더 좋다.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과 대장용종 위험이 40-60%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❸ 현미나 잡곡밥, 통밀빵!

탄수화물을 섭취한 뒤 흡수 속도를 반영해 수치화한 값이 당지수다. 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2차적으로 대장암 발생을 높일 수 있다. 평소 흰쌀밥이나 흰빵 대신에 당지수가 낮은 현미나 잡곡밥, 통밀빵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대장암 예방에 좋을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❹ 저녁 과식이 위험한 이유!

아침, 점심식사는 부실하게 하면서 저녁이나 야식은 과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런 식습관은 대장 건강에 최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저녁에 섭취 칼로리가 많고 술까지 마시면 하루 총 칼로리가 크게 늘 수밖에 없다. 이러한 식습관은 장 안에 부패물질을 한꺼번에 많이 발생시켜 장염이나 궤양 등 대장 관련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고 했다.

❺ 식후 야외 활동!

직장인이라면 점심식사 뒤에 사무실 밖에서 최소 20분정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자.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함께 햇볕을 받으면 몸 안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비타민D로 인해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스트레스는 그 자체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더욱이 한국 남성은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 푸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❻ 적색육 대신 닭고기와 생선으로!

적색육(붉은 고기)은 소화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화합물을 생성한다. 적색육에 함유된 철은 소화되면서 역시 발암물질인 철이온으로 바뀐다. 소주와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는 우리의 회식 문화가 대장암 발병을 부를 수 있는 것이다. 회식 메뉴에 닭고기 등 백색육이나 생선을 포함시키면 대장암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❼ 술안주는 멸치나 노가리!

부득이 2차를 가야한다면 순한 술을 고르고 안주는 멸치, 노가리 등 뼈째 먹는 생선을 주문하자. 칼슘이 대장암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소주, 양주 등 독주에 소시지 등 적색육 가공식품을 곁들이는 건 최악의 조합이다.

❽ 땀 날 정도로 운동!

매일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집 주변을 뛰는 조깅이나 산책, 줄넘기 등이 좋다.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대장암을 예방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대장암 위험이 3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땀 날 정도로 운동을 해야 대장암 위험인자인 비만과 당뇨병을 막을 수 있다.

24시간 물 건강 생활법

24시간 물 건강 생활법

24시간 물 건강 생활법

물은 어떤 물을 마시는지도 매우 중요하지만, 어떻게 마시는지도 중요하다. 하루에 7~8잔 마시라고 하는데 언제 마시면 가장 좋은지, 하루의 생활을 따라가며 구성해 본다.

❶ AM 07:00 기상 직후 물 한 잔

기상 직후 물을 한 잔 마시면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용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우며 신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더욱이 배설 기능이 강화되어 변비 예방이나 치료는 물론 하루의 컨디션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❷ AM 08:00 아침식사 전 물 한 잔

식사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면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며,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❸ AM 10:00 근무중 물 한 잔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다 지치거나 피로해질 때 찬물 한 컵을 마시면 피로도 풀리고 지루함을 덜어준다. 또한 물은 흡연 욕구를 자제시키므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흡연가들의 건강 예방에도 좋다.

❹ PM 12:00 점심식사 전 물 한 잔

점심식사 직전에 물을 한 잔 마시면 과식을 막아준다. 특히 외식을 많이 하는 직장인의 점심은 식당의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거나 매운데, 이때 중간 중간에 물을 조금씩 마셔주면 체내 염분 조절이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❺ PM 03:00 공복에 물 한 잔

오후 3시경은 군것질 욕구가 생기거나 흡연 욕구가 강해지는 시간. 이때 군것질이나 담배 대신 물을 한 잔 마시면 군것질 욕구도 사라지고 흡연 욕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❻ PM 07:00 저녁식사와 함께 물 한 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식하게 되는 저녁식사 중간 중간에 물을 조금씩 마셔주면 체내 염분 조절도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과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❼ PM 10:00 잠자리 전 물 한 잔

잠자기 전 미네랄 풍부한 물을 마시면 다음날 훨씬 가벼운 몸 상태를 느낄 수 있다.

흑설탕의 효능

흑설탕의 효능

흑설탕의 효능

⓵ 잔주름에 효과만점 바나나 흑설탕팩

바나나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건성피부나 잔주름이 많은 노화피부에 좋아요. 껍질을 벗낀 바나나를 강판에 갈아낸 뒤 흑설탕 에센스와 섞어 세안한 얼굴에 펴바르면 끝! 30분 뒤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내 피부두 꿀피부~ 천연팩이니 트러블 걱정도 없겠어요

⓶ 비누와 흑설탕에센스 세안

세안은 피부의 각질과 더러움을 없애주는 가장 기본적인 첫 번째 단계인데요. 피부건조가 심한 환절기에는 흑설탕을 이용하여 세안을 해보세요. 비누에 거품을 내어 세안하고 마지막에 흑설탕과 물을 1:1 비율 로 섞고 끓여 시럽상태로 만든 흑설탕에 센스를 화장솜에 묻혀서 얼굴을 마사지 하듯 닦아내면 되요.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구어 내면 돈답니다. 사실 간단한거 같으면서도 간단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래도 큰 돈 들이는 게 아니니 실천해 보세요

⓷ 보습에 최고! 흑설탕 목욕

표백을 하지 않은 흑설탕은 비타민 미네랄을 공급하여 피부를 윤기 있게 가꾸어 주는데요. 기능성 화장품보다 효과 좋은 천연재료 흑설탕으로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게 가능하답니다.

⓸ 리프팅효과 백점! 흑설탕팩

피부의 탄력이 떨어졌을때는 흑설탕으로 팩을 하면 금세 탱탱한 피부가 되는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세안을 한 뒤 흑설탕에센스를 화장솜에 묻혀 얼굴에 올려두는데요. 15분 정도후 미온수로 씻어낸 뒤 찬물로 씻어내면 효과만점 이랍니다.

⓹ 흑설탕 핸드마사지

손이 거칠어 졌을 때에는 흑설탕 에센스를 미지근하게 중탕한 우유를 섞어 손을 마사지하는데요. 마사지한뒤 비닐장갑을 끼고 10분정도 있다가 헹구어내면 손이 한결 보송보송해 진답니다

마시면 건강해지는 식초 건강법

마시면 건강해지는 식초 건강법

마시면 건강해지는 식초 건강법

▶ 몸에 좋은 알칼리성 식품, 식초

식초는 초산,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총 60여 종의 유기산이 들어 있는 항산화제로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뇌세포에 쌓여 사고 능력을 떨어뜨리는 젖산과 힘든 육체노동을 했을 때 생기는 근육의 젖산을 분해해 배설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피로회복에도 좋다.

식초는 산성이지만 몸속에 들어가면 혈액 속의 무기질을 알칼리성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산성 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 마시는 식초는 식후가 좋고 위가 약한 사람은 찬물이나 우유 등에 섞어 마신다.

▶ 마시는 식초가 인기 있는 이유

1.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식초가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이유는 소금 섭취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소금 속 나트륨은 인체에 꼭 필요하지만 혈압을 높이고 고지혈증 같은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짠 음식에 입맛이 길든 사람이 하루아침에 음식 맛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조리 할 때 소금, 식초, 간장 순으로 양념하면 소금을 적게 넣어도 신맛 때문에 싱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2. 소화 기능을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식초의 신맛은 침샘을 자극해 침이 많이 나오게 하고 입맛이 돌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기의 신경을 자극해 음식물의 소화, 흡수율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식초의 유기산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배변을 돕는다.

3. 칼슘 흡수율을 높인다

식초를 꾸준히 마시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은 칼슘이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따라서 칼슘 흡수율이 떨어지는 임산부나 폐경기 여성들의 경우 식초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병을 앓고 있거나 생리 중일 때도 식초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혈액 속에는 노폐물이 많고, 인체는 이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칼슘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 각양각색 건강 식초 궁금증 해결

-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감식초

감은 다른 과일이나 채소보다 월등히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감기 같은 질병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한편 감식초는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체내 과다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소화를 돕는 포도식초

포도에는 몸속의 불필요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의 노화를 막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포도로 만든 식초는 다른 식초에 비해 노화 억제와 심장병 예방 효과가 크며, 소화기관을 자극해 소화, 흡수를 돕고 풍미가 뛰어나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 피로회복제 역할을 하는 현미식초

피곤하고 지친 몸을 회복시켜줘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했거나 과음이나 야근으로 몸이 피로할 때 마시고 자면 몸이 가뿐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성인병 예방에 좋은 흑초

현미나 맥아를 원료로 만드는 흑초는 신맛이 약한 대신 단맛과 향을 지녀 식초를 음료로 마시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1천5백여 년 전 중국에서 처음 제조됐다는 흑초는 일반 식초보다 유기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온 1도만 올려도 암癌 이긴다

체온 1도만 올려도 암癌 이긴다

체온 1도만 올려도 암(癌) 이긴다

현재, 사람의 체온은 36.5℃가 아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36.5℃에 못 미치는 저체온증의 위기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체온 1도만 높여도 암·당뇨·고혈압 이길 수 있다?

“체온 1도만 높이면 만병 이긴다!”

내 몸 건강 완전히 바꿔 줄 잃어버린 체온 1도 되찾는 최고의 건강 비결은?

체온 저하는 신체 대사력, 생명력, 면역력 감소에 관계가 높으며 암 발생 가능성이 증가 합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대부분이 35도대의 저체온 상태임을 확인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지는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저체온증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암세포가 가장 생존하기 이상적인 온도는 35도 이며 네옵트린이라는 독성 물질을 지속적으로 분비하여 인체의 자율신경계를 교란시켜 체온을 자꾸 낮추게도 합니다.

인체는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려는 항산성 기능이 있는데 암 환자의 경우 이 항산성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인위적으로 체온을 상승시키고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즉 암은 평생 관리하여야 하는 질병이기에 현대의학적 치료가 끝났다고 방심을 하여서는 안되며 너무 두려워하거나 지나친 심리적 불안감은 좋지 않습니다.

✅ 체온 1°C 올리는 방법.

❶ 반신욕과 족욕

반신욕은 38~40℃의 온도로 10분 이상, 족욕은 40~43℃의 온도로 30분 이상 유지해야 몸 속 온도를 1℃ 이상 높일 수 있다. 또 족욕은 잠들기 전 30분~1시간 전에 하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❷ 상온의 물 먹기.

냉수 먹고 속차리다 면역력 떨어져 속 망가진다.

❸ 꾸준한 운동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의 활동량을 높이고 체온이 올라가서 면역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근육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다.

❹ 하루 1시간 정도 햇볕 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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❺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

우리 몸의 수축된 혈관을 이완시켜 피부까지 온도 전달.

❻ 체온 올리기 필수품 착용.

겨울철에 목도리를 착용하면 체온이 보호한다.

❼ 팥 찜질팩 하기.

집안일을 할 때나 외출 후 귀가 했을 때.

❽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섭취.

미역, 다시마, 마늘, 생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