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1일 목요일

당신을 또래보다 10년 늙게 만드는 나쁜 생활 습관

당신을 또래보다 10년 늙게 만드는 나쁜 생활 습관

당신을 또래보다 10년 늙게 만드는 나쁜 생활 습관

나이가 들면 노화를 겪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같은 나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보다 더 늙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는 이유는 자외선, 음주, 흡연, 수면, 식품관, 흡연 등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이다. 노화는 피할 수는 없지만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노화의 속도는 늦출 수 있다. 당신을 같은 나이보다 더 늙게 보이게 만드는 잘못된 생활 습관 7가지는 아래와 같다.

① 자외선 노출

피부노화의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주름, 탄력저하 등의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기미, 검버섯과 같은 색소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평소 선크림, 선글라스 등을 이용해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선크림의 경우 흐린 날에도 바르는 것이 좋으며 외출 15~30분 전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도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면역력, 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D 부족 현상으로 오히려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오전에 20~3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것으로 체내 비타민D 합성을 도와야 한다.

② 과도한 음주

과음한 다음 날 피부 상태를 보면 평소보다 피부가 굉장히 푸석푸석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술로 인해 경피 수분 손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술이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체내 많은 양의 수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는 물론 몸속 수분 자체가 부족해지게 된다. 또 체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 중에는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성분이 염증을 일으켜 얼굴 홍조, 붓기 등을 유발하게 된다.

③ 흡연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피부에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감소시킨다. 담배 연기속의 독성물질들이 피부에 직접 닿으면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떨어뜨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에스트로겐을 감소시킨다. 에스트로겐 감소는 피부를 위축시켜서 피부 노화로 이어진다.

또 유해물질은 피부의 미세한 혈관에도 침투한다. 노화를 유발하는 나쁜 활성산소를 생기게 하고 콜라겐 합성을 방해할 수 있다. 이외에 흡연시 담배연기를 빨아들이기 위해 입술 주변 근육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입술 주변에 주름이 더 많이 생길 수도 있다.

④ 육식 위주 식습관

채소,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채소나 과일은 잘 안 먹고 육류 위주의 음식을 즐겨 찾는 것은 같은 나이보다 늙어 보이게 만드는 나쁜 식습관이다. 몸의 노화와 손상을 야기하는 ‘산화’에 대항하는 물질이 항산화 성분이다.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A, 비타민A의 이전 물질인 카로티노이드, 셀레늄 등이 대표적이다.

항산화 성분은 천연 식품으로 섭취해야 효율이 높고 안전하다. 비타민C는 토마토, 브로콜리 등의 채소나 감귤류, 딸기, 키위 등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E는 견과류, 베타칼로틴은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므로 노화 예방 때문이 아니더라도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섭취해야 한다.

⑤ 잦은 인스턴트 음식 섭취

인스턴트 등 가공식품은 간편하게 먹기에 좋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이 즐겨 찾는다. 하지만 몸 속 장기의 노화를 촉진하고 질병 위험도 높일 수 있다.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 혈당이 급속하게 상승해서 당뇨병 위험뿐만 아니라 나쁜 활성산소가 발생할 수 있다.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등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혈관 속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늘어나 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겉의 피부보다 몸속 노화에 더 영향을 마시는 것이 가공식품이다.

⑥ 물을 적게 마시는 습관

물은 몸의 신진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 갈증을 덜 느끼게 되는데 물을 적게 마시면 몸속 수분이 부족해진다.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 건조 노화는 물론이고 몸속 장기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갈증을 느끼는 것은 몸속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다.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하루에 물 1.5~ 2L 정도를 마셔야 한다, 단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영양분이 빠져나갈 수 있다.

⑦ 잘못된 수면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몰아서 자는 습관은 피부에 좋지 않다. 적정 수면시간을 매일 채워주지 않으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거칠어질 수 있다. 피부재생 시간인 밤 10시~새벽 2시까지는 잠을 꼭 자주는 것이 좋다. 이 시간을 포함해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엎드려 자는 자세는 얼굴 살이 아래로 쏠리는데 영향을 주어 피부의 콜라겐 손상을 준다. 엎드려 자는 것은 목 건강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주는 나쁜 습관이다.

◇ 혈관 걱정에 들깨·들기름 먹었더니, 몸의 변화가?

◇ 혈관 걱정에 들깨·들기름 먹었더니, 몸의 변화가?

◇ 혈관 걱정에 들깨·들기름 먹었더니, 몸의 변화가?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던 식품 중에는 건강수명에 좋은 음식이 많다. 들깨, 들기름이 대표적이다. 들깨는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재배한 한민족 고유의 작물이다. 각종 나물무침, 비빔밥, 볶음, 국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돼 왔다. 식용은 물론 약용으로 먹을 만큼 건강효과가 뛰어나다. 들깨, 들기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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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혈관 걱정 덜어주는 이 성분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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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로 만든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고기의 비계 등에 있는 포화지방산은 혈액 속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늘려 혈관을 막히게 할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그 반대의 작용을 한다. 탁해진 혈관을 청소하는 기능이 뛰어나 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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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들기름의 지방산 중 오메가3가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63% 이상으로 식물기름 중 가장 높다.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출 뿐만 아니라 뇌세포 기능을 좋게 한다. 적절한 양을 먹으면 뇌졸중, 심장병 등 혈관질환 예방에 좋고,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 염증, 몸의 산화(노화) 늦추는 이유는?

들기름과 깻잎 추출물은 알레르기성 염증에 효과가 있고 항암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보고되고 있다. 학술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을 보면 들깨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함량 및 활성을 측정한 결과, 암세포의 주요 특징인 빠른 성장, 이동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왔다. 깻잎에 많은 로즈마린산, 비타민 E 등은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 들기름 참기름 섞었더니, 뜻밖의 효과가?

들기름과 들깨가루는 쉽게 향기가 달아나는 단점이 있지만, 참기름과 섞어 쓰면 향기가 거의 남는다. 역시 혈관에 좋은 참기름의 불포화지방산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들깨가루는 그때그때 먹을 만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들깨가루는 국, 나물, 죽 등에 가장 많이 사용한다. 최근에는 크림파스타, 드레싱, 라떼 등에도 넣는 경우가 있다.

✅ 산패 빨라 냉장 보관해야... 과다 섭취하면 살 찔 수도

들기름은 산패가 빠른 편이다.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떨어지며 빛깔이 변할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해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게 좋다. 들깨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장기 보관 시 밀봉하여 냉동하는 게 안전하다. 건강에 좋다고 들기름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 들기름도 기름이기 때문이다. 매일 채소 등에 넣어 적정량을 먹는 게 좋다.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유독 추위를 많이 탄다면

유독 추위를 많이 탄다면

유독 추위를 많이 탄다면

유독 손발이 시리고, 다른 사람보다 추위를 많이 탄다면 몸속 근육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이 체온을 유지하도록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근육은 사람이 움직이는 과정에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열(熱)을 생성한다. 실제로 체열의 40% 이상이 근육에서 생성된다 .이 때문에 근육이 부족하면 추운 날씨에 열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체온이 쉽게 떨어진다.

또한, 우리 몸은 심장에서 만들어진 따뜻한 혈액이 근육의 운동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가면서 체온이 유지된다. 이 때문에 근육이 부족하면 혈액이 몸 구석구석 퍼져 나가지 못해 체온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노인이나 여성, 식단을 극단적으로 줄여 체중을 감량한 사람들이 유독 추위를 잘 타는 것도 대부분 근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를 방치하면 체온 조절 기능이 망가져 여름에도 손발이 차갑고 추위를 타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만일 겨울에 유독 추위를 많이 탄다면 평소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등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잘 챙겨 먹어 근육의 질과 양을 늘려야 한다.

근육의 질과 양을 늘리기 위해서는 무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전체 근육의 70% 이상이 하체에 집중돼 있으므로 걷기나 다리 옆으로 올리기(상체를 곧게 세운 상태로 의자를 잡고 서서 한쪽 다리를 옆으로 뻗어 올리는 동작) 등 운동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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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추위 많이 탈 때 의심해야 할 질환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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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탄다면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추운 날씨라고 해도, 남들보다 심하게 추위를 타고 심하게 춥다면 건강상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 지 의심해야 한다.

① 갑상선 기능 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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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고 살이 찐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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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호르몬이 줄어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추위를 많이 타게 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몸 밖으로 빠져나가야 할 물질들이 몸속에 머무르면서 몸이 불어나는 것과 피부가 건조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해지는 것도 갑상선 이상 증상중에 하나다.

② 우울증

심한 추위는 우울증과도 연관이 있다. 우울증을 유발하는 세로토닌 결핍이 추위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주로 햇빛을 통해 생성되기 때문에 여름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햇빛을 보기 힘든 겨울에는 우울증 환자가 늘어나고 이런 사람일수록 추위도 잘 타게 된다. 이 때문에 평소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무기력하며 추위도 많이 탄다면 우울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③ 영양결핍(저체중) 혹은 비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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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식품 위주로 먹으면 영양결핍증이 생겨 추위에 민감해진다. 너무 마른 저체중도 열을 만드는 근육량이 적어 추위를 잘 탈 수 있다. 반대로 비만증일 경우는 몸에 쌓인 지방이 추위를 막아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활동에 필요한 최소 에너지양인 휴식대사량이 줄어들어 체온이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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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피가 몸에 미치는 영향

블랙커피가 몸에 미치는 영향

블랙커피가 몸에 미치는 영향

커피는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설탕이나 크림 등이 들어가 있지 않은 블랙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건강상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⓵ 두뇌

매일 8온스(약 227㎖)컵으로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뇌 화학물질에 영향을 준다. 또한 8온스 커피 컵 2잔에는 약 200㎎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 정도 양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⓶ 심장

매일 200~300㎎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휴식을 취할 때 혈류량이 향상돼 심장이 기능을 더 잘 수행하도록 만든다.

⓷ 간

하루에 2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증과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⓸ 당뇨병

28개의 연구결과를 조사한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33%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⓹ 발

매일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통풍 위험을 59%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혈액속의 요산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

⓺ 피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3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는 여성은 기저세포암에 걸린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대신 먹는 천연 소화제 12가지

약 대신 먹는 천연 소화제 12가지

약 대신 먹는 천연 소화제 12가지

1. 팥

팥은 성질이 차가워서 소화가 안될 때 위장으로 몰리는 열을 식혀준다. 또한 팥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위산이 높아지는 것을 낮춰주고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준다. 팥 껍질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지만 평소 몸이 찬 사람이라면 장기간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2 호박죽

한의학에서 흙의 기운을 지닌 약재인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호박 속 천연 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냥은 먹기 심심한 호박을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위장이 약해졌을 때 더욱 효과적이다.

3.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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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에는 무가 오장의 나쁜 기운까지 씻어내고 기를 내리는 데 가장 빠른 채소라고 쓰여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무는 천연 소화제로 많이 사용했다. 매우면서 단맛을 지닌 무는 성질이 따뜻하고 디아스티제라는 소화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 밀, 보리, 메밀 등으로 만든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면 종류의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다. 껍질에 소화효소가 풍부하므로 통째로 갈아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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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우젓

발효 음식인 새우젓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좋다. 흔히 새우젓을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손꼽는데, 돼지고기의 찬 성질을 보완해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어 혈관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한다.

5.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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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마를 산에서 나는 약이라 하여 산약이라고도 부르며 중요한 한약재로 사용했다. 그 중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탁월해서 천연 소화제로 자주 쓰였다. 마에 함유된 끈적끈적한 질감의 뮤신이란 성분은 단백질의 흡수를 돕고 위벽을 보호한다. 익히지 않고 생으로 갈아 먹어도 좋고, 쌀과 함께 죽으로 먹으면 위염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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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양파

한국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식재료인 양파는 겨울철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소화가 안되거나 헛배가 부른 사람들에게 좋다. 양파 특유의 매운맛과 자극적인 향은 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헬리코박터 균의 성장을 막아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있다.

7. 생강차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마시는 생강차는 겨울철 차가워진 몸속을 따뜻하게 해주어 소화를 돕는 데 탁월하다. 생강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맵고 알싸한 성분이 살균 작용까지 해 식중독을 막아준다. 생강 껍질은 차가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려는 효과를 얻으려면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8.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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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를 북돋아주어 기양초라고도 불리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소화를 도와줄 뿐 아니라 만성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에도 좋은 채소다. 몸이 차가워 소화 기능이 떨어졌을 때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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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과

사과 1개에는 5g의 식이 섬유가 들어 있는데, 장을 자극해 변비나 설사, 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이는 사과의 펙틴이란 성분 때문인데, 장운동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위액을 분비시켜 과식했을 때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배변 활동이 적은 밤보다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10. 찹쌀

찹쌀은 소화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소음인 체질의 위장병 환자들에게 좋은데, 볶아서 먹으면 설사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고 죽을 쒀서 먹으면 위를 편하게 하고 복통을 멈추게 한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1. 매실청

매실에 함유된 다양한 유기산은 소화액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어 소화가 잘될 뿐 아니라 식욕까지 돋운다. 체기가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급성 소화불량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어 집 안에 상비약으로 구비해두면 좋다.

12. 양배추

세계 3대 장수 식품 중에 하나인 양배추는 비타민과 식이 섬유,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슈퍼 푸드다. 이런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는 위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 것. 양배추는 날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즙을 내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킨다

의사들이 인정한 민간요법

의사들이 인정한 민간요법

의사들이 인정한 민간요법

❶ 불면증에는 파뿌리와 대추

파뿌리와 대추를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파의 뿌리 부분만 5개, 대추 10개에 물 세 사발을 부어 그 물이 ⅓정도 까지 줄도록 달여서 잠자기에 들기 전에 마십니다. 10일 정도 시도하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❷ 발 냄새는 무

큰 무 1개를 깍둑썰기 해서 큰솥에 담고 물 세 바가지를 부어서 무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입니다. 다 끓은 것에 소금 1홉을 넣고서 5분 더 끊인 다음 대야에 부어 적당히 식힌 후 발을 담급니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❸ 발목을 삐었을 때

관절을 삐었을 때 처음 하루는 냉찜질을 해주고 며칠 후부터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계란 노른자와 밀가루를 반죽해서 발라주면 피하 출혈되었던 곳이 빨리 흡수되어 아픔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계란 노른자만 풀어 밀가루에 넣어 섞은 다음 거즈에 묻혀 발목에 고정시켜 줍니다. 3일 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❹ 피로, 권태감은 마늘과 생강

마늘 세 쪽과 생강 세 쪽을 강판에 갈아 컵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서 차 마시듯 먹습니다. 마늘과 생강은 피로 해소와 근육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❺ 헛배 부르고 가스가 찰때

파를 깨끗이 씻어서 10 뿌리만 잘라 넣고 물 두 대접을 부은 다음 물을 팔팔 끓여서 한번 끓으면 은근한 불로 조절해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입니다. 맛이 좋지 않지만 아침저녁으로 3일 정도 복용합니다. 파뿌리는 능금산, 당, 인산, 휘발성 정유를 함유하고 있어서 소화제 효과를 주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❻ 과음했을 때는 오이즙

오이에는 무기 염료 질이 있어 알코올을 중화하고 소화기에 들어가서 완화 작용을 합니다. 오이 1½개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음주 후에 마시면 됩니다.

❼ 코가 막혔을 때는 무

바람 들지 않고 맵지 않는 싱싱한 물로 조금만 갈아 베 보자기로 즙을 짭니다. 탈지면에 그 즙을 묻혀서 막힌 콧속에 가볍게 넣어주면 한 번에 쉽게 뚫립니다. 자극 요법의 일종입니다.

❽ 구역질이 날 때는 생강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배 멀미, 차멀미 예방에도 좋습니다. 여행 떠나기 30분 전에 생강차 1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❾ 피부 가려움증에는 오트밀

오트밀을 품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 가지 피부염증으로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 것도 포함)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 두 컵을 탑니다. 베이킹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으로 인한 피부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 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됩니다.

❿ 재채기, 코감기

무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아 노화방지, 미용, 소화, 기침, 감기에도 좋습니다. 중간 크기의 무 ½개를 잘라 강판에 갈아 약한 불에 5분간 서서히 달입니다. 여기에는 마늘 ½ 큰 술 가량을 넣고 잘 저어 하루에 세 번가량 먹으면 됩니다.

⓫ 과식에는 파인애플

파일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있습니다. 과식을 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속이 편해집니다.

⓬ 불면증에는 뜨거운 목욕

잠자리에 들기 전에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그고 목욕을 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⓭ 습관성 변비

통증이 없는 습관성 변비는 무청과 고구마를 이용합니다. 무청 세 포기와 고구마 1개를 적당히 잘라 믹서기에 갈아주면 됩니다. 이것은 먹기 직전에 갈아서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½컵, 어른은 1컵을 마십니다. 심함 경우에는 하루 1컵씩 한 달간 복용합니다. 무청과 생고구마 즙은 점액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나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죽은 신장, 방광을 살리는 약초와 음식

죽은 신장, 방광을 살리는 약초와 음식

죽은 신장, 방광을 살리는 약초와 음식

소변이란 것은 시원하게 나와야하고 맑은 편에 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이 건강하면 시원하고 맑은 소변을 볼 수 있겠죠?

잘 챙겨 먹으면 죽어가는 신장도 살려주는 신장에 좋은 약초와 음식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산수유

-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 요실금, 야뇨증의 개선에 좋다.

- 전립선 방광기능을 좋게 한다.

- 말리거나 끓여서 먹고 단기간 복용이 좋다고 한다.

2. 오미자

- 신맛, 단맛, 메운맛, 쓴맛, 짠맛을 낸다.

- 신장의 기운을 도와주며 배설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의학서적 \본초서\에 "눈을 밝게 하고 신장을 데우며 음기를 강하게 하고 남자의 정력을 증진시키고 소갈을 그치게 한다"고 한다.

3. 은행

- 허약한 신장을 보강해주는 역활을 한다.

- 굽거나 익혀서 먹는다.

- 소변이 잦거나 찔끔거리는 증상을 완화해 준다.

- 정액이 새나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조루증, 유정, 몽정, 여성들의 불감증에 좋다고 한다)

- 독성이 있어 하루 여성들의 불감증에 좋다고 한다.

4. 말린 밤

-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다.

- 기운을 돕고 위와 대ㆍ소장을 튼튼히 한다

- 신장의 기운을 도와줍니다.

- 기침을 그치게 한다고 한다.

5. 복분자

- 복분자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신장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면역력을 높인다고 한다.

- 배뇨관련 증상을 개선해 준다고 한다.

- 성질이 따뜻하다

6. 토사자(새삼씨)

- 양기를 도와주고 신당기능을 튼튼하거 한다.

- 간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해준다

- 신장의 허약으로 인한 불임증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 오줌을 잘 보지 못하는 증상을 낫게 한다고 한다.

- 신장허약으로 인한 남성의 성교불능, 몽정 등에도 효과가 있다.

- 신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증상에 좋다고 한다.

7. 쑥

- 위장, 간장, 신장의 기능을 높여줍니다.

- 간의 해독작용을 하여 피로회복에 좋아요

- 체내싀 독소를 배출하는 역활을 한다.

- 생리불순 등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 따뜻한 성질이 있으며 수족냉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8. 우슬

- 허리나 무릎 등 관절이 아픈데 좋다.

- 간장과 신장에도 좋은 약초라고 한다.

-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 남성의 전립선과 여성의 요실금에도 좋다.

9. 민간요법-무우

- 가벼운 신장병에는 무우 삶은 물이 좋다고 한다.

- 위궤양을 앓는 중에 신장병이 발병하여 소변을 볼 수가 없을 때 무우즙을 내어 수건으로 감싸서 전신을 닦아주면 피부자극으로 호흡을 좋게 하고 독소가 배출되어 붓기가 없어진다고 한다.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항암 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항암 음식

암세포 얼씬도 못하게 하는 항암 음식

1.콩가루의 항암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질이 나쁜 것을 먹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이다. 따라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이는 암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콩에는 리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만병을 예방하는 첨병이 된다. 리놀산 은 동물성 지방으로 생긴 핏속 또는 혈관벽에 달라 붙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을 녹여 몸 밖으로 몰아 내 버리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콩을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 뿐만 아니라 만병에 효과 가 있다.

2. 마늘의 항암력

자연이 준 최고의 양념 마늘 또한 항암효과가 월등한 식품 중 군계일학 이다.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마늘은 암균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 치료 또는 연명에 효과가 뛰어난 것 으로 밝혀졌다. 마늘 속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과 기타 미지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깨의 항암력

고소해서 맛이 좋은 깨도 빼 놓을 수 없는 항암제다. 참깨를 100일 먹으면 모든 병이 완치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깨에 풍부한 식물성 지방 성분인 리놀산은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이 성분이 부족하면 머리가 나빠지고 신체 각 부에 병이 생긴다. 특히 리놀산은 피와 살을 맑게 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4. 식초의 항암력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식초는 우리 육체를 정화시키는 최고의 식품이다. 우리 몸은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몸 속에서 썩어서 독을 만들고 병이 생긴다. 식초는 이러한 나쁜 균을 없애 주는 강력한 살균제다. 따라서 식초는 우리 몸의 피와 살을 깨끗이 하는 정화제 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촉진제 이며,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 주는 면역 증강제.

곱게 나이 들어 가는 33가지 방법

곱게 나이 들어 가는 33가지 방법

곱게 나이 들어 가는 33가지 방법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안 들어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이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4. 자식에게 콩 놓아라 팥 놓아라 하지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번 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헐뜯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8. 지혜있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먼저 간다.

10. 매일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하라

그래야만 사람이 피하지 않는다.

11. 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돈 때문에 재산(사람)을 잃지 마라.

12. 술 담배를 끊어라

내 나라 내가 지키듯 내 생명 내가 지킨다.

13. 좋은 책을 읽고 또 읽어라

마음이 풍요해 지고 치매가 예방된다.

14. 대우받으려고 하지 마라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15. 먼저 모범을 보여라

젊은이들이 본을 받는다.

16. 경로석에 앉지 마라

서서 움직이면 그곳이 헬스 클럽이다.

17. 주는데 인색하지 말라

되로 주면 말로 돌아온다.

18. 하루에 10분씩 웃어라

수명이 연장되고 인자한 어른으로 기억된다.

19. 걱정은 단명의 주번이다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만 걱정하라.

20. 남의 잘못을 보며 괴로워 하지 말라

잘함만을 보며 기뻐하라.

21. 급할 때만 부처님 하나님 조상님 하지 말라

미리부터 그분들과 교류하라.

22. 병을 두려워 말라

일병장수, 무병단명이라는 말도 있다.

23.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지 말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밝은 눈으로 바라 보라.

24. 아파트관리비만 신경쓰지 마라

자기 관리비도 신경을 써라.

25. 좋건 아니건 지난 날은 무효다

무효표에 집착하지 말라.

26. 누가 욕한다고 속상해 하지 말라

죽은 사람은 욕먹지 않는다.

27. 고마웠던 기억만을 간직하라

괴로웠던 기억은 깨끗이 지워버려라.

28. 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라

잠 속에서 축복이 열매를 맺는다.

29. 지혜로운 사람과 어울려라

바보와 어울리면 어느새 바보가 된다.

30. 그 날에 있었던 좋은 일만 기록하라

그것이 행복 노트다.

31. 작은 것도 크게 기뻐하라

기쁠 일이 늘어 난다.

32. 유서를 작성 하고 다녀라

그것은 자신의 고백서요, 삶의 계산서다.

33. 내가 가지고 떠날 것은 없다

집착을 버려라.

상추의 기막힌 효능

상추의 기막힌 효능

상추의 기막힌 효능

❶ 신경질, 통증을 완화시킨다

상추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짜증과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본초 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상추는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막힌 경락을 뚫어 준다’고 쓰여져 있다.

❷ 피로 회복에 좋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천연 강장제 역할을 한다.

❸ 몸속 독소를 해독한다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도 뛰어나다. 각종 오염으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없앤다.

❹ 빈혈을 예방한다

조혈 효과가 있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❺ 숙취 해소를 돕는다

간장의 기능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어 음주후 컨디션을 되찾는데 효과적이다. 숙취로 인한 두통을 해소해주는 역할도 한다.

❻ 이뇨 작용을 돕는다

풍부한 수분과 미네랄이 신장 기능을 활성화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❼ 변비를 치료한다

섬유소가 풍부해 장운동에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수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❽ 피부 건강에 좋다

피부 노화를 막는 비타민 B가 풍부하다. 또한 피를 맑게 해 몸속의 독소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❿ 눈 건강에 좋다

상추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상추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나 시금치 같은 녹색 식물에도 많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