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7일 금요일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는 만나면 기분 좋고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만나는 것이 꺼려지고 만나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싫은 사람은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고 멀리 떨어져 살면 되지만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만 골라 만날 수 있습니까?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숲을 이루듯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을 조금만 변화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이 행복인데 그저 행운만을 쫓다가 불행해 지는 것, 대박 노리다가 쪽박 차고 한방 노리다 거지가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헛된 꿈은 삶을 살아가는데 극약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도 즐거운 일도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두지 않던 인간 관계도 잘 살펴서 챙겨야 합니다.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가 아닌 진정한 인간관계가 아닐까요.

-Story 글 옮김-

#명언 #세상 #기분 #사람 #생각 #마음 #좋은글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달자의 에세이집 중

#사랑 #일상 #능력 #신경 #사람 #기쁨 #내일 #좋은글 #주눅 #명언

세상은

세상은

세상은

뻔뻔해지는 만큼

만만해지는 것 같아

뭔가 삐걱거리고 잘못된 것 같으면,

왠지 가까운 누군가의 기분이 나빠 보이면,

"

습관적으로 내가 또 뭘 잘못했나?

",

전전긍긍하는 후천적 소심함을 버리고,

웬만한 일에는 미동조차 않는

대범한 기상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래, 가끔은 뻔뻔해지자.

성수선 /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전전긍긍 #후천 #명언 #습관 #세상 #기분 #좋은글 #미동 #기상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초라해 보잘것이 없어 보이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면

머뭇 거리거나 지나치지 않고

부끄럼 없이

날 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배움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삶의 위치를 바로잡게 하시고

늘 새롭게 하소서

나의 삶이 늘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봄날에 돋아나는 새순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잘 자라게 하시고

나의 삶이

늘 틀에 박혀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여

생명력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배움을 통하여 깨닫게 하사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들을

놓쳐 버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모르는 것들을 배워 알게 하시고

아는 것들을

삶에 적용 시키게 하소서

나의 삶속에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용혜원-

#적용 #봄날 #부끄럼 #새순 #고정 #좋은글 #명언 #생명력 #믿음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아무렇게나 사는 40살 사람보다는

일하는 70살의 노인이

더 명랑하고 더 희망이 많다.

(올리버 웬델 홈즈)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입니다.

(톨스토이)

나이를 먹을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분별력과

삶에 대한 애착이 깊어지는 것이다.

(그라시안)

무언가 큰 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괴테)

바쁜 사람에게는

나쁜 버릇을 가질 시간이 없는 것처럼

늙을 시간이 없다.

(앙드레 모로아)

사람은 30이 되어서

자신을 바보같다고 생각한다.

사십세가 지나면 인간은

자신의 습관과 결혼해 버린다.

(메러디즈)

아무리 나이를 먹었다 해도

배울 수 있을 만큼은 충분히 젊다.

(아이스큐로스)

50대와 70대 사이의 20년간은

인생에서 가장 고달픈 시기다.

그 연대에서는 많은 요청을 받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거절할 만큼

충분히 늙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T.S. 엘리엇)

20대에는 욕망의 지배를 받고,

30대는 이해타산,

40대는 분별력,

그리고 그 나이를 지나면,

지혜로운 경험에 지배를 받는다.

(그라시안)

젊은 시절에는 하루는 짧고 1년은 길다.

나이를 먹으면 1년은 짧고 하루는 길다.

(베이컨)

25세까지 배우고,

40세까지 연구하고,

60세까지 완성하라.

(오슬러)

주름이 생기지 않는 마음,

희망에 넘치는 친절한 마음과

늘 명랑하고 경건한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갖는 것이야 말로

노령을 극복하는 힘이다.

(토마스 베일리)

#좋은글 #생각 #노인 #명언 #사람 #물질 #모음 #희망 #정신

목적을 두지 않는

목적을 두지 않는

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이 좋다.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그래서 알면 알수록

더 편안해지는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좋다.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그 이유가 없어지면

떠나버리고 말테니까.

사람들 앞에서 생색내지 않고

눈에 띄지 않게 묵묵히 위해 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좋다.

좋을 때나 힘들 때나 계산 없이

함께 있어줄 사람이니까.

-신준모 ‘어떤 하루’ 중-

#생각 #목적 #만남 #짐작 #명언 #사람 #편안 #좋은글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너무도 쓸쓸한 일이다

가슴 속까지 뻔히 들여다 보고

물살처럼 빠져 나가는 외로움을

작은 가슴하나로 받아 내는 일은

때론 눈물에 겨운 일이다

하염없이 흐드러지며

눈 앞을 내 뒹구는 햇살 몇 줄기에도

그림자 길게 늘어 뜨리고

무심코 불어 오는 찬 바람에도

몸서리 치게 추운 것이기에

어쩌면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무모한 오만인지도 모른다

그리워 할 수 있을 때 그리워 해야 한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 해야 한다

다하지 못한 말 언저리 깊게

배어 내어 주절주절 뱉어도 내어야 한다

가슴 시리도록 허전해 오면 목 놓아

이름도 불러 보고 못 견디게 보고픈 사람은

찾아도 보아야 한다

가끔은 무작정 달려가 부등켜 안아도 보고

그렇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느껴도 보아야 한다

이준호 /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

#눈물 #물살 #햇살 #세상 #가슴 #좋은글 #명언 #외로움

남편 나무

남편 나무

남편 나무

어느 날 남편이라는 나무가 내 옆에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주니 언제나 함께하고 싶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그런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귀찮고 때로는 불편하게 함으로 날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날부터 나무는 시들기 시작했고,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심한 태풍과 함께 찾아온 거센 비바람에 나무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럴 때 나는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그 다음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나무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여겼던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나는 깨달았습니다. 내가 사랑을 주지않으니 쓰러져버린 나무가 나에겐 얼마나 소중한 지를,

내가 남편나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이에 나무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그늘이 되었었다는 것을...

이미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는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다시금 사랑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필요한 존재임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나무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의 남편나무는 혹시 잎이 마르거나 조금씩 시들진 않는지요? 남편이란 나무는 사랑이란 거름을 먹고 산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KBS 라디오 여성시대‘에 소개되었던 글-

#명언 #사랑 #좋은글 #바람 #남편 #시작 #그늘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자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자 때문이었습니다.

"

‘Breakable(잘 깨짐)

",

그 문구를 보며 고흐는 자신의 무릎을 쳤습니다.

“아하! 사람은 깨지기 쉬운 존재로구나!”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앞을 지나쳐 멀어져 가는 뒷모습을 다시 보았는데, 그의 등에도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

‘Be Careful(취급 주의)

",

고흐는 등에 새겨진 글을 보고 다시 한 번 무릎을 두드렸습니다. “맞아, 사람은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거야!”

우리 주변에서 가장 잘 깨지는 것은 유리병입니다. 유리병은 쉽게 깨지고 한 번 깨지면 못 쓰게 됩니다. 그리고 깨진 조각은 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유리병보다도 더 약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온도가 조금만 달라져도 깨지고 서운한 말 한마디에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상처 입은 마음은 깨진 유리 조각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관계도 마음처럼 약하기 때문에 유리병처럼 쉽게 깨지고 상처를 입습니다.

절대 깨지지 않는 관계란 없습니다.

그리고, 저절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한 번 놓치면 떨어져서 깨지는 유리병처럼 조심하지 않으면 쉬이 깨지는 것이 우리들의 관계입니다.

‘Breakable,

"

Be Careful

",

잊지 마세요.

마음도 관계도 잘 깨집니다!

-김홍식의 ‘더 가깝지도 더 멀지도 않게’ 중-

#명언 #감동 #좋은글 #공감 #포장 #사람 #물건 #성공 #부자

지금 힘드신 거

지금 힘드신 거

지금 힘드신 거

지나가는 구름입니다.

인생 전체를 두고 봤을 때

잠시 지나가는 구름입니다.

그러니, 기죽지 말고

힘내세요. 파이팅!

-출처 혜민스님 글에서-

#공감 #인생 #성공 #명언 #좋은글 #구름 #부자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