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1일 금요일

어떤 관광객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경하다가 목이 말라 폭포의 물

어떤 관광객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경하다가 목이 말라 폭포의 물을 떠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어떤 관광객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경하다가 목이 말라 폭포의 물을 떠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아, 물맛 좋네!”하고 걸어 나오던 그는 폭포 옆에 ‘포이즌’(POISON)이라고 쓰여 있는 팻말을 보았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독 성분이 든 물을 마신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배가 아파 오기 시작했습니다. 창자가 녹아 내리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급히 병원에 달려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을 전해들은 의사는 껄걸 웃으면서 “포이즌은 영어로는 ‘독’이지만 프랑스어로는 ‘낚시금지’란 말입니다. 별 이상이 없을 테니 돌아가셔도 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의사의 이 말 한 마디에 그렇게 아프던 배가 아무렇지도 않게 됐습니다.

이와 같이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상식이나 믿음은 우리의 마음 뿐만 아니라 몸까지도 다스리고 지배합니다. 덥다고 짜증을 부리면 몸도 마음도 상합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신경질을 부리면 나머지 가족들까지 신경질에 영향을 받게되고 부정적 바이러스는 모든 가족에게 번져서 기분을 망치게 됩니다.

행복은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가짐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합니다.

"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가 되며, 영어의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 란 말이 됩니다.

",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 생애 행복한 날은 6일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고, 헬렌 켈러는 "내 생애 행복하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고백을 남겼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갈림길이 됩니다.

신라의 원효 대사도 해골에 고인 물를 마시고 깨달음을 얻어 득도하였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는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Facebook 옮김-

#구경 #좋은글 #관광객 #연발 #물맛 #명언 #장관 #자신 #성분 #팻말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는 만나면 기분 좋고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만나는 것이 꺼려지고 만나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싫은 사람은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고 멀리 떨어져 살면 되지만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만 골라 만날 수 있습니까?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숲을 이루듯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을 조금만 변화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이 행복인데 그저 행운만을 쫓다가 불행해 지는 것, 대박 노리다가 쪽박 차고 한방 노리다 거지가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헛된 꿈은 삶을 살아가는데 극약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도 즐거운 일도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두지 않던 인간 관계도 잘 살펴서 챙겨야 합니다.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가 아닌 진정한 인간관계가 아닐까요.

-Story 글 옮김-

#세상 #마음 #생각 #기분 #명언 #사람 #좋은글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달자의 에세이집 중

#좋은글 #주눅 #사랑 #신경 #사람 #기쁨 #일상 #내일 #능력 #명언

세상은

세상은

세상은

뻔뻔해지는 만큼

만만해지는 것 같아

뭔가 삐걱거리고 잘못된 것 같으면,

왠지 가까운 누군가의 기분이 나빠 보이면,

"

습관적으로 내가 또 뭘 잘못했나?

",

전전긍긍하는 후천적 소심함을 버리고,

웬만한 일에는 미동조차 않는

대범한 기상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래, 가끔은 뻔뻔해지자.

성수선 /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전전긍긍 #좋은글 #후천 #세상 #기분 #습관 #미동 #기상 #명언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초라해 보잘것이 없어 보이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면

머뭇 거리거나 지나치지 않고

부끄럼 없이

날 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배움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삶의 위치를 바로잡게 하시고

늘 새롭게 하소서

나의 삶이 늘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봄날에 돋아나는 새순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잘 자라게 하시고

나의 삶이

늘 틀에 박혀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여

생명력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배움을 통하여 깨닫게 하사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들을

놓쳐 버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모르는 것들을 배워 알게 하시고

아는 것들을

삶에 적용 시키게 하소서

나의 삶속에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용혜원-

#명언 #좋은글 #믿음 #부끄럼 #봄날 #새순 #적용 #생명력 #고정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아무렇게나 사는 40살 사람보다는

일하는 70살의 노인이

더 명랑하고 더 희망이 많다.

(올리버 웬델 홈즈)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입니다.

(톨스토이)

나이를 먹을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분별력과

삶에 대한 애착이 깊어지는 것이다.

(그라시안)

무언가 큰 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괴테)

바쁜 사람에게는

나쁜 버릇을 가질 시간이 없는 것처럼

늙을 시간이 없다.

(앙드레 모로아)

사람은 30이 되어서

자신을 바보같다고 생각한다.

사십세가 지나면 인간은

자신의 습관과 결혼해 버린다.

(메러디즈)

아무리 나이를 먹었다 해도

배울 수 있을 만큼은 충분히 젊다.

(아이스큐로스)

50대와 70대 사이의 20년간은

인생에서 가장 고달픈 시기다.

그 연대에서는 많은 요청을 받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거절할 만큼

충분히 늙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T.S. 엘리엇)

20대에는 욕망의 지배를 받고,

30대는 이해타산,

40대는 분별력,

그리고 그 나이를 지나면,

지혜로운 경험에 지배를 받는다.

(그라시안)

젊은 시절에는 하루는 짧고 1년은 길다.

나이를 먹으면 1년은 짧고 하루는 길다.

(베이컨)

25세까지 배우고,

40세까지 연구하고,

60세까지 완성하라.

(오슬러)

주름이 생기지 않는 마음,

희망에 넘치는 친절한 마음과

늘 명랑하고 경건한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갖는 것이야 말로

노령을 극복하는 힘이다.

(토마스 베일리)

#물질 #사람 #모음 #희망 #노인 #생각 #정신 #명언 #좋은글

목적을 두지 않는

목적을 두지 않는

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이 좋다.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그래서 알면 알수록

더 편안해지는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좋다.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그 이유가 없어지면

떠나버리고 말테니까.

사람들 앞에서 생색내지 않고

눈에 띄지 않게 묵묵히 위해 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좋다.

좋을 때나 힘들 때나 계산 없이

함께 있어줄 사람이니까.

-신준모 ‘어떤 하루’ 중-

#명언 #사람 #만남 #목적 #좋은글 #짐작 #생각 #편안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너무도 쓸쓸한 일이다

가슴 속까지 뻔히 들여다 보고

물살처럼 빠져 나가는 외로움을

작은 가슴하나로 받아 내는 일은

때론 눈물에 겨운 일이다

하염없이 흐드러지며

눈 앞을 내 뒹구는 햇살 몇 줄기에도

그림자 길게 늘어 뜨리고

무심코 불어 오는 찬 바람에도

몸서리 치게 추운 것이기에

어쩌면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무모한 오만인지도 모른다

그리워 할 수 있을 때 그리워 해야 한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 해야 한다

다하지 못한 말 언저리 깊게

배어 내어 주절주절 뱉어도 내어야 한다

가슴 시리도록 허전해 오면 목 놓아

이름도 불러 보고 못 견디게 보고픈 사람은

찾아도 보아야 한다

가끔은 무작정 달려가 부등켜 안아도 보고

그렇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느껴도 보아야 한다

이준호 /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

#좋은글 #세상 #물살 #명언 #가슴 #눈물 #햇살 #외로움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이것이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

수행자의 걸림없는 삶이다.

사랑도 미움도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수행자의 길이다.

-- 법정스님--

#생명 #집착 #사람 #명언 #좋은글 #인연 #사랑 #폭력

아들아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아빠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아빠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아빠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아빠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단다

만일 네 아내가 아빠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아빠 엄마 한테 옮기지 말아라

아빠 엄마도 사람인데 알고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게 약이란걸 백번 곱 씹고

아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네 엄마만큼 아니지 않겠니

혹시 아빠 엄마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을 바친 아빠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 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빠 엄마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아빠 엄마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은 들지 않겠니

아들아!

명절이나 아빠 엄마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되겠니

네 생일 여태까지 한번도 잊은 적 없이

그날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 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들 잊은적 없는데

네 아내 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아빠 엄마의 욕심이란다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렸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아빠 엄마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인 장모에게 잘하려므나

네가 고른 아내라면

너의 고마움을 알고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내 아들아 내 피눈물같은 내 아들아!

내 행복이 네 행복이 아니라

네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

혹여 우리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우리를 잊어다오

그건 부모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부모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 무엇인들 아깝지 않으리

물론 서운하겠지 힘들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힘들랴

그러나 아들아!

네가 가정을 이룬 후

아빠 엄마를 이용하지는 말아다오

평생 너희 행복을 위해 바쳐 온 부모다

이제는 아빠 엄마가 좀 편안히 살아도 되지 않겠니

너희 힘든건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다오

늙은 아빠 엄마 이제 좀 쉬면서

삶을 마감하게 해다오

너의 아빠 엄마도 부족하게 살면서

힘들게 산 인생이다

그러니 너희 힘든거 너희들이 헤쳐가다오

다소 늙은 아빠 엄마가

너희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건 살아오면서 미처 따라가지 못한

삶의 시간이란걸 너희도 좀 이해해다오

우리도 여태 너희들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니

너희도 우리를 조금,

조금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 안되겠니

잔소리 가치관 너희들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렴.....

우린 그걸 모른단다. 모르는게 약이란다

아들아!

우리가 원하는건 너희의 행복이란다

그러나 너희도 늙은 아빠 엄마의 행복을

침해하지 말아다오

손자를 길러 달라는 말 하지 말아라

너 보다 귀하고 이쁜 손자지만,

매일 보고 싶은 손주들이지만

늙어가는 우리들 인생도 중요하더구나

강요하거나 은근히 말하지 말아라

우릴 나쁜 시 부모로 몰지 말아라

내가 우리가 널 온전히 길러

목숨마저 아깝지 않듯이

너도 네 자식 온전히 길러 사랑을 느끼거라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우리의 인생도 중요하구나

아들아!

좋은생각으로 후회없는 삶을 살거라

사진 / Jeon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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