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6일 목요일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나는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또한 당신의 가장 훌륭한 조력자이자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기도 하고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내리기도 합니다

나는 전적으로 당신이 하는 대로 그저 따라갑니다. 그렇지만 당신 행동의 90%가 나에 의해 좌우됩니다. 나는 당신의 행동을 빠르고 정확하게 좌지우지합니다. 나에겐 그것이 매우 쉬운 일입니다.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몇 번 보고나면, 나는 자동적으로 그 일을 해냅니다.

나는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일 뿐 아니라 실패한 모든 이들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나는 인공지능 기계처럼 정밀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계는 아닙니다.

나를 당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할 수도 있고, 당신의 실패를 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되든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나를 착취하십시오.

나를 훈련시키십시오.

나를 확실하게 당신 것으로 만든다면 나는 당신의 발 앞에 원하는 것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가볍게 여긴다면 난 당신을 파멸의 길로 이끌 것입니다.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

.

.

난 당신의 습관입니다.

-스토리 글 옮김-

#정확 #나락 #성공 #영원 #전적 #명언 #행동 #좋은글

남편의 얼굴, 아내의 마음

남편의 얼굴, 아내의 마음

남편의 얼굴, 아내의 마음

남편은 당신의 얼굴,

아내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사랑을 말하면서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랑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 좋은 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은행 융자에 내 집 마련 멀 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아이고 내 팔자야 노래를 불러도 열 감기 라도 호되게 앓아 보면 빗길에 달려가 약 사오는 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 지겨운 남편인 걸!

가난해도 좋으니 저 사람 옆에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하루를 살고, 헤어져도 저 사람의 배필 되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시든 꽃 한 송이에 대한 추억이 있었기에, 첫아이 낳던 날 함께 흘리던 눈물이 있었기에, 무덤 속에서도 같이 눕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 결국 죽음에 의해 헤어질 수밖에 없는 날이 있을 것이기에..,

어느 햇살 좋은 날 드문드문 돋은 하얀 머리카락을 바라보다가 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아내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살수록 더 사랑해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조화되어 함께

이루는 삶처럼 풍요로운 것은 없습니다.

-아내사랑 남편사랑-

#얼굴 #좋은글 #명언 #남편 #마음 #이혼 #세상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글쎄.. 돈 버는 일. 아니면 밥 먹는 일?"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막여우에게 어린왕자가 대답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말이야.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야.

-어린 왕자-

#명언 #세상 #좋은글 #마음 #대답 #사람

인생의 품격

인생의 품격

인생의 품격

역경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배신을 당해도 섭한 시간 낭비마라.

질타를 받아도 의기소침 말고

어떤 어려움도 긍정으로 대처하라.

다른 사람의 꿈이라도 뜨겁게 응원하고

저들의 행복에 힘차게 박수쳐라.

저들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여기고

활짝 웃음으로 온 주위를 밝게 하라.

나쁜 일은 빨리 잊고

"

질투심으로 사명인생 망치지 마라.

",

좋은 것으로 골라 취하고

힘 빼는 언어는 사용하지 마라.

격려와 박수로 용기 주고

기쁜 소식에 맞장구쳐라.

순간마다 때우듯이 살지 말고

두 눈을 부릅뜨고 일할 거리 찾아라.

어떤 명함을 내밀어도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품격을 유지하라.

-소천-

#배신 #품격 #명언 #의기소침 #긍정 #좋은글 #어려움 #인생 #시간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칭키스칸이 되었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칭키스칸이 되었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칭키스칸이 되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쫓겨났다. 어려서는 이복형제와 싸우면서 자랐고, 커서는 사촌과 육촌의 배신 속에서 두려워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내가 살던 땅에서는 시든 나무마다 비린내, 마른 나무마다 누린내만 났다. 천신만고 끝에 부족장이 된 뒤에도 가난한 백성들을 위해 적진을 누비면서 먹을것을 찾아다녔다. 나는 먹을 것을 훔치고 빼앗기 위해 수많은 전쟁을 벌였다.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유일한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꼬리말고는 채찍도 없는 데서 자랐다. 내가 세계를 정복하는 데 동원한 몽골인은 병사로는 고작 10만, 백성으로는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내가 말을 타고 달리기에 세상이 좁았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결코 내가 큰 것은 아니었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약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글이라고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고, 지혜로는 안다 자모카를 당할 수 없었으며, 힘으로는 내 동생 카사르한테도 졌다. 그 대신 나는 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고, 그런 내 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

나는 힘이 없기 때문에 평생 친구와 동지들을 많이 사귀었다. 그들은 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나를 위해 비가 오는 들판에서 밤새도록 비를 막아주고, 나를 위해 끼니를 굶었다. 나도 그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터를 누볐고, 그들을 위해 의리를 지켰다.

나는 내 동지와 처자식들이 부드러운 비단옷을 입고, 빛나는 보석으로 치장하고, 진귀한 음식을 실컷 먹는 것을 꿈꾸었다. 나는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달린 끝에 그 꿈을 이루었다. 아니, 그 꿈을 향해 달렸을 뿐이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땡볕이 내리쬐는 더운 여름날 양털 속에 하루 종일 숨어 땀을 비 오듯이 흘렸다.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고, 가슴에 화살을 맞고 꼬리가 뺘져라 도망친 적도 있었다. 적에게 포위되어 빗발치는 화살을 칼로 쳐내며, 어떤 것은 미처 막지 못해 내 부하들이 대신 몸으로 맞으면서 탈출한 적도 있었다. 나는 전쟁을 할 때면 언제나 죽음을 무릅쓰고 싸웠고, 그래서 마지막에는 반드시 이겼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극도의 절망감과 죽음의 공포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아는가? 나는 사랑하는 아내가 납치됐을 때도, 아내가 남의 자식을 낳았을 때도 눈을 감지 않았다. 숨죽이는 분노가 더 무섭다는 것을 적들은 알지 못했다. 나는 전쟁에 져서 내 자식과 부하들이 뿔뿔이 흩어져 돌아오지 못하는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더 큰 복수를 결심했다. 군사 1백 명으로 적군 1만 명과 마주쳤을 때에도 바위처럼 꿈쩍하지 않았다. 숨이 끊어지기 전에는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죽기도 전에 먼저 죽는 사람을 경멸했다. 숨을 쉴수 있는 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나는 흘러가 버린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아직 결정되지 않은 미래를 개척해 알고 보니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칭키스칸이 되었다.

-Facebook 글 옮김-

#명언 #사촌 #고향 #배신 #자신 #집안 #좋은글 #가난 #극복 #육촌

내가 두 귀로

내가 두 귀로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 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자기소리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사람도 아무리

훌륭한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사람으로써 갖추어야 할

예의를 못했다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요!

세 치의 혓바닥이

여섯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법정 스님-

#비평 #잘못 #명언 #자신 #현명 #욕설 #사람 #단점 #좋은글 #불길

허허실실虛虛實實

허허실실虛虛實實

허허실실(虛虛實實)

건물(建物)은 높아졌지만 인격(人格)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高速道路)는 넓어졌지만 시야(視野)는 더 좁아졌다.

소비(消費)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家族)은 더 적어졌다.

생활(生活)은 편리(便利)해졌지만 시간(時間)은 더 부족(不足)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所重)한 가치(價値)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學力)은 높아졌지만 상식(常識)은 더 부족(不足)하고, 지식(知識)은 많아졌지만 판단력(判斷力)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專門家)들은 늘어났지만 문제(問題)는 더 많아졌고, 약(藥)은 많아졌지만 건강(健康)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法)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平均壽命)은 늘어났지만 시간(時間) 속에 삶의 의미(意味)를 넣는 법(法)은 상실(喪失)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宇宙)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世界)는 잃어버렸다.

공기(空氣) 정화기(淨化器)는 갖고 있지만 영혼(靈魂)은 더 오염(汚染)되었고, 원자(原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偏見)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自由)는 더 늘었지만 열정(熱情)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世界平和)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마음의 평화(平和)는 더 줄어들었다.

-반기문(유엔 사무총장)-

#건물 #인격 #고속 #명언 #허허실실 #좋은글 #기쁨

웃어 버려라

웃어 버려라

웃어 버려라

경쟁에서 이기지 못했니?

웃어버려.

권리를 무시당했니?

웃어버려.

사소한 비극에 사로잡히지 마.

총으로 나비를 잡지 마.

웃어버려.

일이 잘 안 풀리니?

웃어버려.

궁지에 몰렸다고 생각하니?

웃어버려.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웃음 이상의 해결책은 없어.

웃어버려.

-핸리 루더포트 엘리어트-

#명언 #해결책 #웃음 #좋은글 #경쟁 #비극 #생각 #이상

운을 상승시키는 9가지 습관

운을 상승시키는 9가지 습관

<운을 상승시키는 9가지 습관>

1. 운은 아침에 태어난다

풍수에서 볼 때 아침은 생기가 넘치고 행운을 부르는 소중한 시간이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 먹는 것, 말하는 것 등이 하루의 운을 결정한다.

2. 창문을 열고 햇볕을 쬐자

아침에 태어난 기를 바로 흡수하려면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 쏟아지는 아침 햇살을 듬뿍 쬐자. 기는 가슴을 통해 들어오므로 이 부분에 집중적으로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아침 햇살은 정체된 기를 깨끗이 정화하여 밝고 긍정적인 기로 바꿔준다.

3.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

물은 몸에 남아 있던 나쁜 기가 빠져나가게 도와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은 자는 동안 빠져나가지 못한 전날의 ‘독’을 배출하고 몸을 정화시켜준다.

4. 아침식사는 하루 운의 토대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고 반드시 챙겨 먹는다. 아침시간은 음식물의 생기를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는 때다. 단 한 주가 지나면 메뉴를 바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인사는 큰 목소리로

큰 목소리는 활기와 젊음의 상징이며, 외출할 때 가족에게 인사를 하면 운이 안정된다. 현관문을 나서기 전, 거울 앞에서 미소~. 미소는 행운을 가져오는 최강의 무기다.

6. 긍정적인 생각이 운을 부른다

어떤 나쁜 운도 스스로 깨닫고 개선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물리칠 수 있다. 나쁜 습관만 개선하면 운이 따르는 체질로 바꿀 수 있다는 뜻.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운은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의지가 행운을 불러온다. 또한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면만 본다면 이것은 몸속에 액운이 가득 쌓인 최악의 상태. 다른 사람이 내보내는 나쁜 기만 눈에 들어오면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나쁜 기가 들어온다.

7. 칭찬하면 행운이 온다

칭찬은 자신을 둘러싼 ‘양기’를 불러들인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행운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 가끔씩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도 중요하다.

칭찬은 ‘금(金)’의 운기를 불러 비즈니스 운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8. 바른 자세로 앉는다

등뼈는 몸 중심의 기가 통하는 길이다. 자세가 좋을수록 체내의 기 흐름이 활발해진다. 기순환이 활발해지면 자연히 운도 따라오므로 바른 자세는 필수!

9. 낡은 물건을 즉시 처분한다

풍수에서 낡고 오래된 물건은 생기를 빼앗는 것으로 여겨 운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라고 말한다. 서랍 안을 살펴보고 쓰지 않는 물건을 정리정돈한다. 한번쯤은 장롱이나 벽장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 없는 물건이 있으면 즉시 처분 한다.

#아침 #명언 #행운 #결정 #습관 #좋은글 #상승 #시간

급난지붕急難之朋

급난지붕急難之朋

급난지붕(急難之朋)

명심보감에 급난지붕(急難之朋)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급(急)하고 어려울(難) 때 힘이 되어주는친구(朋)라는 뜻입니다.

주식형제천개유(酒食兄弟千個有)-술먹고 밥먹을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천 명이나 있지만, 급난지붕일개무(急難之朋一個無)-급하고 어려울 때 막상 나를 도와주는 친구는 한 명도 없다.

정말 요즘 현실이 그러하기에 이 말이 더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을 때는 후하게 선심쓰며,그렇게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내 앞에서 그렇게 잘 하던 사람이 내가 막상 큰 시련을 맞았을 때, 나를 외면한다면 마음 속에 어떤 생각이 들까요?

제가 잘 아는 선배 한 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직장 그만두고 1년 공백기동안 진실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 확실히 재정리가 되더라. 정말 값진 1년이었다."고...

나의 친구들이 주식형제(酒食兄弟)인지, 급난지붕(急難之朋)인지, 또한 나도 그들에게 진정한 급난지붕(急難之朋)인지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친구의 잘못은 모래 위에 적는 답니다.밀물에 지워지라고! 친구의 고마움은 바위 위에 새긴답니다. 비바람에 견디면서 영원히 기억하라고! 친구의 눈물은 구름에 올려 놓는답니다. 힘들면 비가 내릴 때 같이 울어주라고! 더불어 살아가다 보면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섭섭한 일도 생기고, 고마운 일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

-명심보감 교우편 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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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난 #주식 #제천 #지붕 #명언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