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7일 월요일

어느 목수 이야기

어느 목수 이야기

어느 목수 이야기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지금부터는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극구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 했습니다. 목수는 앞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고 말하고는, 마지막으로 손수 집을 한 채 더 지어 줄 수 있는 지 물었습니다. 목수는 "물론입니다" 라고 대답했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일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형편없는 일꾼들을 급히 모으고는 조잡한 원자재를 사용하여 집을 지었습니다. 집이 완성 되었을 때, 고용주가 집을 보러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집을 보는 대신, 목수에게 현관 열쇠를 쥐어주면서 "이것은 당신의 집입니다. 오랫동안 당신이 저를 위해 일해준 보답입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목수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리고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만일 목수가 자신의 집을 짓는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아마도 그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집을 지었을 것입니다. 100년이 지나도 수리를 할 필요가 없는 튼튼한 집을 지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수리할 필요가 없는 훌륭한 집에서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기보다는 단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차선책으로 견디려 합니다. 최선을 다해 일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상황, 자신이 대충 지은 집에서 살아야 하는 결코 유쾌하지 못한 사실에 놀라곤 합니다.

만일 우리가 인생이라는 집을 나의 집이라고 처음부터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집을 지을 것입니다. 못을 박고 판자를 대거나 벽을 세우는 매 순간마다 정성을 다해 지을 것입니다.

-Facebook 펌글-

#자신 #지금 #명언 #가족 #여생 #좋은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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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라 남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

더 나은 여자가 있을거라며 내 앞에 여자를 놓치고

여자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면

운명인걸 알면서도 현실을 선택한다

그냥 무조건 사랑하는거야

이 사람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없겠구나

하고 사랑하면 그게 운명이고

이 사람밖에 없다 생각하면 그게 또 운명인거지

*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

이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 가는

완벽한 사랑만 있을 뿐이다

*

이 사람과 손이 닿으면

고슴도치를 안고 있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다

*

백번의 눈빛보다

천번의 스킨쉽보다

만번의 입맞춤보다

여자의 가슴을 더 설레이게 하는건

사랑한다는 남자한테서 듣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드라마 소울메이트 中

#선택 #운명 #좋은글 #사랑 #명언 #사람 #현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은 사람이래요.

그래서 추운날

누군가를 안으면,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이 사람이래요.

결국 우리들은

누군가의 옷인지도 몰라요.

점점 옷 깃을 여미게하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나두 누군가에게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옷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BAND 글 옮김-

#좋은글 #명언 #계절 #세상 #물론 #생각 #사람 #마음

누룽지 할머니

누룽지 할머니

누룽지 할머니

집이 시골이었던 저는 고등학교 삼 년 내내 자취를 했습니다. 월말 쯤, 집에서 보내 준 돈이 떨어지면,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했어요.

그러다 지겨우면, 학교 앞에 있는 ‘밥할매집‘에서 밥을 사 먹었죠. 밥할매집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 하시곤 했어요.

“오늘도 밥을 태워 누룽지가 많네. 밥 먹고 배가 안 차면 실컷 퍼다 먹거래이. 이 놈의 밥은 왜 이리도 잘 타누.“

저는 돈을 아끼기 위해 늘 친구와 밥 한 공기를 달랑 시켜놓고, 누룽지 두 그릇을 거뜬히 비웠어요. 그때 어린 나이에 먹고 잠시 뒤돌아서면 또 배고플 나이잖아요.

그런데, 하루는 깜짝 놀랐습니다.

할머니가 너무 늙으신 탓인지, 거스름돈을 원래 드린 돈보다 더 많이 내 주시는 거였어요.

"

돈도 없는데 잘 됐다. 이번 한 번만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 거야. 할머니는 나보다 돈이 많으니까...

",

그렇게 한 번 두 번을 미루고, 할머니의 서툰 셈이 계속되자 저 역시 당연한 것처럼 주머니에 잔돈을 받아 넣게 되었습니다.

그러기를 몇 달, 어느 날 밥할매 집엔 셔터가 내려졌고, 내려진 셔터는 좀처럼 다시 올라가지 않았어요.

며칠 후 조회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심각한 얼굴로 단상에 오르시더니, 단호한 목소리로 말씀 하셨어요.

“모두 눈 감어라. 학교 앞 밥할매 집에서 음식 먹고, 거스름돈 잘못 받은 사람 손 들어라.“

순간 나는 뜨끔했어요.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다 부스럭거리며 손을 들었습니다.

“많기도 많다. 반이 훨씬 넘네.“

선생님은 침울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죠.

“밥할매집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할머니께서 아들에게 남기신 유언장에 의하면 할머니 전 재산을 학교 장학금에 쓰시겠다고 하셨단다. 그리고...“

선생님은 잠시 뜸을 들이셨어요.

“그 아들한테 들은 얘긴데, 거스름돈은 자취를 하거나 돈이 없어 보이는 학생들에게 일부러 더 주셨다더라. 그리고... 새벽부터 일어나 그날 끓일 누룽지를 위해 밥을 일부러 태우셨다는구나. 그래야 어린 애들이 마음 편히 먹는다고..."

"

그날 학교를 마치고 나오는데, 유난히 밥할매 집이라는 간판이 크게 들어왔어요. 나는 굳게 닫힌 셔터 앞에서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

할머니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할머니가 만드신 누룽지가 세상에서 최고였어요...ㅠㅠ

-Twitter 글 옮김-

#고등 #좋은글 #매집 #시골 #저녁 #명언 #해결 #월말 #라면

차 한 잔과 좋은 생각

차 한 잔과 좋은 생각

차 한 잔과 좋은 생각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를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 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데도

그가 내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날에

어려운 날에

외로운 날에

정말 좋지 않은

날들 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 할 수록

우정이 더

돈득해지는

너와 나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세상살이』-

#기쁨 #명언 #우정 #마음 #사실 #생각 #동안 #좋은글

♥편안해지는 법 ♥

♥편안해지는 법 ♥

♥편안해지는 법 ♥

1. 잘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2. 가방을 절반의 무게로 줄이자.

3. 기억해야 할 것은 외우지 말고 메모를 하자.

4. 부탁을 두려워 하지 말자.

5. 빚을 지지 말자.

6.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자.

7. 인생은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것임을 인정하자.

8. 임무는 굵고 짧게 처리하자.

9. 한번 할때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자.

10. 남의 눈치를 보지 말자.

11. 인간관계를 넓고 얇게 만들자.

♥차분해지는 법 ♥

1. 해주고 나서 바라지 말자.

2.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3.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 놓자.

4. 울고 싶을땐 소리내어 실컷 울자.

5. 숨을 깊고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어 보자.

6.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마음과 몸을 평안히 하자.

7.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8. 하고 싶은 말은 하자.

9. 인생은 혼자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 말자.

10. 이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자.

11. 나 자신을 위한 적당한 지출에 자책감을 갖지 말자.

12. 할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13.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14. 하루 일을 돌이켜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15. 잔잔한 클래식을 듣자.

♥당당해지는 법 ♥

1. 두려움을 버려라.

2. 열정을 가져라.

3. 분석하고 평가하라.

4. 독립적 사고를 하라.

5. 현실에 만족하라.

6. 환하게 웃어라.

7. 무언가에 푹 빠져라.

8. 한순간도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9. 허리를 꼿꼿이 펴라.

10. 당신이 믿는 것에 단호하라.

11. 부끄러움 없는 야심으로 밀고 나가라.

12. 능력을 발굴하고 약점은 무시하라.

"

13. 싫은 것은 당당히 NO라고 말하라.

",

14.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마라.

15. 어떤 것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여유로워지는 법 ♥

1. 30분 일찍 일어나라.

2. 지하철을 놓쳐라.

3. 회사에 혹은 집에 휴가계를 내라.

4. 자가 운전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5. 천천히 걸어라.

6. 말한 만큼의 세배를 들어라.

7. 벌어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 겁내지 마라.

8. 주는 것 자체를 즐겨라.

9. 한걸음 물러서라.

10.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걸어본다.

11. 순간순간을 즐겨라.

12.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인생 #관념 #부탁 #좋은글 #명언 #편안 #절반 #강박 #기억 #가방

말을 잘하는 7가지 방법

말을 잘하는 7가지 방법

말을 잘하는 7가지 방법

1. 머리속에 그려지게 말하라. 영화를 보듯 말하면 효과가 있다. 비유와 예시는 더 효과적이다.

2. 듣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그가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말라. 어떻게 하면 당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하라.

3. 듣는 귀를 가져라. 말하기와 듣기는 49대 51이 좋다. 2% 부족한 말하기가 되어야 한다.

4. 책을 많이 읽어라. 재치는 많이 알고 정확히 아는 지식에서 나온다.

5. 결과를 먼저 말한다. 두괄식 말하기는 오해와 지루함을 제거한다.

6. 유머를 구사하라. 웃음은 제대로 된 윤활유다.

7. 낯익은 얼굴을 보고 말하라. 많은 사람 앞에서 떨리기 시작하면 그 중 낯익은 얼굴을 찾아내 그와 만났던 좋은 추억을 떠올리면 여유가 생길 것이다.

-Vingle 글 옮김-

#도움 #명언 #사람 #방법 #좋은글 #생각 #부족 #파악 #상대방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 달랑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두 수녀님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71) 그리고 마가레트(70)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났습니다. 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 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두 수녀는 장갑을 끼지 않은 채 환자의 상처에 약을 발라줬습니다. 또 외국 의료진을 초청해 장애교정 수술을 해 주고 한센인 자녀를 위한 영아원을 운영하는 등 보육과 자활정착사업에 헌신했습니다.

"

두 수녀는 이른 새벽 아무도 모르게 섬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은인들에게’ 란 편지 한 장만 남겼습니다. 편지에서...

",

"나이가 들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우리들이 있는 곳에 부담을 주기 전에 떠나야 한다고 동료들에게 이야기해 왔는데 이제 그 말을 실천할 때라 생각했습니다. 부족한 외국인으로서 큰 사랑과, 존경을 받아 감사하며 저희들의 부족함으로 마음 아프게 해 드렸던 일에 대해 용서를 빈다”고 했습니다.

43년간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한 마가레트 수녀와 마리안 수녀는 오스트리아 간호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소록도병원이 간호사를 원한다는 소식이 소속 수녀회에 전해지자 1962년과 66년 차례로 소록도에 왔습니다. 환자들이 말리는데도 약을 꼼꼼히 발라야 한다며 장갑도 끼지 않고 상처를 만졌습니다. 오후엔 손수 죽을 쑤고 과자도 구워서 바구니에 담아 들고 마을을 돌았습니다. 소록도 사람들은 전라도 사투리에 한글까지 깨친 두 수녀를 ‘할매’라고 불렀습니다. 꽃다운 20대부터 수천명 환자의 손과 발이되어 살아 왔는데,지금은 일흔 할머니가 됐습니다.

"

숨어서 어루만지는 손의 기적과, 주님밖엔 누구에게도 얼굴을 알리지 않은 베품이 참베품임을 믿었던 두 사람은 상이나 인터뷰를 번번이 물리쳤습니다. 10여년전 오스트리아 정부 훈장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섬까지 찾아와서야 줄 수 있었습니다. 병원 측이 마련한 회갑잔치마저 기도하러 간다며 피했습니다.

",

두 수녀는 본국 수녀회가 보내 오는 생활비까지 환자들 우유와 간식비, 그리고 성한 몸이 돼 떠나는 사람들의 노자로 나눠줬습니다. 두 수녀의 귀향길엔 소록도에 올 때 가져왔던 해진 가방 한 개만 들려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70세가 된 마리안 수녀님 "처음 왔을 땐 환자가 6천명이었어요. 아이들도 200명쯤 되었고, 약도 없고 돌봐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치료해 주려면 평생 이곳에서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

이 두 분은 팔을 걷어붙이고, 환자들을 직접 치료하기 시작한 것이 40년이 된 것입니다. 할 일을 지천이었고, 돌봐야 할 사람은 끝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40년의 숨은 봉사... 이렇게 정성을 쏟은 소록도는 이제 많이 좋아져서, 환자도 600명 정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알려질까봐, 요란한 송별식이 될까봐 조용히 떠나셨습니다.

두 분은 배를 타고 소록도를 떠나던 날, 멀어 지는 섬과 사람들을 멀리서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고 했습니다. 20대부터 40년을 살았던 소록도였기에, 소록도가 그들에게는 고향과 같았기에, 이제 돌아가 고향 오스트리아는 40년 세월이 흐른 지금 오히려 낯선 땅이 되었습니다.

"

지금 수도원 3평 남짓 방 한 칸에 살면서 소록도가 그리워 방을 온통 한국의 장식품으로 꾸며놓고 오늘도 소록도의 꿈을 꾼다고 했습니다. 그 분의 방문 앞에는 그분의 마음에 평생 담아두었던 말이 한국말로 써 있다고 합니다.

",

"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

"지금도 우리 집, 우리 병원 다 생각나요. 바다는 얼마나 푸르고 아름다운지... 하지만 괜찮아요. 마음은... 소록도에 두고 왔으니까요!"

-인터넷 글 옮김-

#소록 #좋은글 #겸손 #주민 #명언 #외국인 #이별 #동안 #사람 #한센병

우생마사牛生馬死

우생마사牛生馬死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 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 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 합니다. 한 20분 정도 헤엄 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냥 물살을 등에 지고 같이 떠 내려 갑니다. 저러다 죽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 1미터 강가로 10미터 떠 내려 가다가 또 1미터 강가로 그렇게 한 2~3 킬로 내려가다 어느새 강가의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고 나서야 엉금엉금 걸어 나오죠.

"

신기한 일 입니다. 헤엄을 두배나 잘치는 말은, 물살 거슬러 올라 가다 힘이 빠져 익사 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살에 편승해서 조금씩 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바로 이것이 그 유명한 우생마사입니다.

",

인생을 살다 보면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릴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일이 아무리 애써도 꼬이기만 하죠. 어렵고 힘든 상황일 때 흐름을 거스르지 말고 소와 같은 지혜를 가지시길...

-인터넷 글 옮김-

#명언 #우생 #짐승 #헤엄 #다음 #좋은글 #물살 #네발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라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라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라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맞서는

최고의 방법은

잡념이 생기지 않은 몸을 만드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몸은 날아갈 듯 가볍고,

기분은 상쾌하고,

에너지는 가득 차오르게 됩니다.

내 몸의 상태가 좋을 때는

어떤 문제도

더 이상 문제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보세요.

걷다보면

불필요한 생각은 떨어져 나가고,

누군가에게

그 답을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답을 알게 됩니다.

신선한 에너지가

몸 구석구석까지 흐르기 시작하면

의식은 명료해지고 사고는 단순해집니다.

그래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되고

행동도 진취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걸음을 잘 걷는 습관 한가지가

여러분의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걸음아 날 살려라, 장생보법’ 중-

#기분 #좋은글 #구석구석 #이상 #방법 #잡념 #생각 #운동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