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9일 수요일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초라해 보잘것이 없어 보이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면

머뭇 거리거나 지나치지 않고

부끄럼 없이

날 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배움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삶의 위치를 바로잡게 하시고

늘 새롭게 하소서

나의 삶이 늘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봄날에 돋아나는 새순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잘 자라게 하시고

나의 삶이

늘 틀에 박혀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여

생명력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배움을 통하여 깨닫게 하사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들을

놓쳐 버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모르는 것들을 배워 알게 하시고

아는 것들을

삶에 적용 시키게 하소서

나의 삶속에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용혜원-

#좋은글 #봄날 #부끄럼 #적용 #명언 #생명력 #새순 #고정 #믿음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아무렇게나 사는 40살 사람보다는

일하는 70살의 노인이

더 명랑하고 더 희망이 많다.

(올리버 웬델 홈즈)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입니다.

(톨스토이)

나이를 먹을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분별력과

삶에 대한 애착이 깊어지는 것이다.

(그라시안)

무언가 큰 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괴테)

바쁜 사람에게는

나쁜 버릇을 가질 시간이 없는 것처럼

늙을 시간이 없다.

(앙드레 모로아)

사람은 30이 되어서

자신을 바보같다고 생각한다.

사십세가 지나면 인간은

자신의 습관과 결혼해 버린다.

(메러디즈)

아무리 나이를 먹었다 해도

배울 수 있을 만큼은 충분히 젊다.

(아이스큐로스)

50대와 70대 사이의 20년간은

인생에서 가장 고달픈 시기다.

그 연대에서는 많은 요청을 받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거절할 만큼

충분히 늙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T.S. 엘리엇)

20대에는 욕망의 지배를 받고,

30대는 이해타산,

40대는 분별력,

그리고 그 나이를 지나면,

지혜로운 경험에 지배를 받는다.

(그라시안)

젊은 시절에는 하루는 짧고 1년은 길다.

나이를 먹으면 1년은 짧고 하루는 길다.

(베이컨)

25세까지 배우고,

40세까지 연구하고,

60세까지 완성하라.

(오슬러)

주름이 생기지 않는 마음,

희망에 넘치는 친절한 마음과

늘 명랑하고 경건한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갖는 것이야 말로

노령을 극복하는 힘이다.

(토마스 베일리)

#모음 #희망 #좋은글 #노인 #사람 #생각 #정신 #물질 #명언

목적을 두지 않는

목적을 두지 않는

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이 좋다.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그래서 알면 알수록

더 편안해지는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좋다.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그 이유가 없어지면

떠나버리고 말테니까.

사람들 앞에서 생색내지 않고

눈에 띄지 않게 묵묵히 위해 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좋다.

좋을 때나 힘들 때나 계산 없이

함께 있어줄 사람이니까.

-신준모 ‘어떤 하루’ 중-

#사람 #명언 #좋은글 #편안 #생각 #만남 #목적 #짐작

2025년 4월 7일 월요일

남편 나무

남편 나무

남편 나무

어느 날 남편이라는 나무가 내 옆에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주니 언제나 함께하고 싶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그런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귀찮고 때로는 불편하게 함으로 날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날부터 나무는 시들기 시작했고,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심한 태풍과 함께 찾아온 거센 비바람에 나무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럴 때 나는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그 다음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나무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여겼던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나는 깨달았습니다. 내가 사랑을 주지않으니 쓰러져버린 나무가 나에겐 얼마나 소중한 지를,

내가 남편나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이에 나무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그늘이 되었었다는 것을...

이미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는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다시금 사랑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필요한 존재임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나무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의 남편나무는 혹시 잎이 마르거나 조금씩 시들진 않는지요? 남편이란 나무는 사랑이란 거름을 먹고 산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KBS 라디오 여성시대‘에 소개되었던 글-

#바람 #사랑 #좋은글 #시작 #명언 #그늘 #남편

◆ 삶이란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

◆ 삶이란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

◆ 삶이란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

신발장에 신발이 늘어갑니다.

옷장에 옷이 많아집니다.

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

사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늘어갑니다

머리에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몸이 자꾸 무거워 집니다.

바라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발장에 먼지만 털어 낼 것이 아니라 신지 않는 신발은 버려야 겠습니다.

옷장의 옷도 차곡차곡 쌓아 둘 것이 아니라

자주 입는 옷만 두고 정리해야 겠습니다.

부엌에 그릇도 사용하는 것만 두고 모두 치워야겠습니다.

삶이란 이렇게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가운데 내 생활의 많은 일들 가운데

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 하고 의미 있게 하는 것들만 남겨 두고 모두 다 버려야 겠습니다.

버리면 얻게 됩니다

쓰레기도 오물도 헌옷도 버리십시요.

슬픔도 미련도 후회도 버리십시요.

돈도 명예도 욕심도 버리십시요.

버리면 얻게 됩니다.

설사 얻지 못한다 해도

버린 만큼은 시원해집니다.

버린 만큼은 건강해집니다.

#명언 #신발장 #부엌 #신발 #좋은글 #마음 #치열 #싸움 #그릇 #옷장

성공한 사람들의 15가지 특징들

성공한 사람들의 15가지 특징들

성공한 사람들의 15가지 특징들

1. 현실 중심적이다.

거짓, 가짜, 사기, 허위, 부정직 등을 진실로부터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2. 문제 해결 능력이 탁월하다.

어려움으로부터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는다.

3. 수단과 목적을 구분할 줄 안다.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 하지 않으며 수단이 목적 자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자세를 갖는다.

4. 사생활을 즐긴다.

남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에 종종 더 편안함을 느낀다.

5. 환경과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위 환경에 의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에 더 의존한다.

6. 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 않는다.

항상 사회에 순응하며 살진 않는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반사회적이거나 부적응 자의 심리를 갖고 있기도 한다.

7. 민주적 가치를 존중한다.

인종, 문화, 개인의 다양성에 열린 자세를 취한다.

8. 인간미가 있다.

사회적 관심, 동정심, 인간미를 지니고 있다.

9.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는다.

수많은 사람들과 피상적인 관계를 맺기 보다는 가족이나 소수의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

10. 공격적이지 않은 유머 감각이 있다.

자기 자신을 조롱하는 듯한 유머를 즐겨 사용한다. 남을 비웃거나 모욕하는 유머는 삼간다.

11. 자신과 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태도에 연연해 하지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남에게도 마찬가지, 남을 가르치거나 바꾸려 하지않고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한 있는 그대로 내버려둔다.

12. 자연스러움과 간결함을 즐긴다.

꾸미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13. 감성이 풍부하다.

주위의 사물을 평범한 것일지라도 놀라움으로 바라볼 수 있다.

14. 창의적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발명가적 기질이 있다.

15. 최대한 많은 것을 알려고 하고 경험하려한다.

경험의 정점에 다다르기를 좋아한다.(학문, 종교, 철학, 스포츠등) 경험의 순간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초월적인 기쁨과 자유를 느낀다 그리고 이 경혐이 머릿속에 남아 계속 그 경험을 쌓으려 노력한다.

- 매슬로우 -

#중심 #특징 #거짓 #현실 #명언 #구별 #사람 #성공 #좋은글 #진실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재산과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산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 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글렌 반 에케렌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

#재산 #방황 #시간 #직장 #지불 #좋은글 #명언 #반항 #세금 #긍정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 있으십니까?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 있으십니까?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 있으십니까?

언제 한 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 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언제 한 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 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 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언제 한번" 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습니까.

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메일을 끝내면서 아내에게 아들딸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에게 선배에게 후배에게 직장 동료에게, 거래처 파트너에게

′언제 한번′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이번 주말′이 한가한지 알아보십시오. 아니 ′지금′ 만날 수 없겠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사랑′과 ′진심′이 담긴 인사라면 ′언제 한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미루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 중-

#연락 #명언 #한잔 #아들딸 #약속 #좋은글 #메일 #선생 #저녁 #오늘

괄호를 치자

괄호를 치자

괄호를 치자

살다가 힘들면

괄호를 쳐보자

어려움이 생기면

그안에 (잘 될거야) 라고 쓰자

슬픈일이 생기면

그 안에 (다 지나간다) 라고 쓰자

아픔이 생기면

그안에 (다 이길수 있다)라고 쓰자

이렇게 나만의 괄호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다보면

어려운일도 쉽게 풀리게 될 것이다

그때 괄호를 벗겨내자

그 다음에

나의 마음속에

가벼운 깃털을 달고

훨훨 날아가 보자

힘차게 한발 한발 나아가자

이래서 우리들 삶도

가끔은 괄호가 필요하다

-청마 정종복-

#다음 #마음속 #명언 #좋은글 #행복 #깃털 #어려움 #아픔

기적을 이룬 사랑

기적을 이룬 사랑

기적을 이룬 사랑

미국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사망했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세상을 떠나자 앤은 그 충격으로 미쳐버렸고 게다가 실명까지 했습니다. 그 녀는 수시로 자살을 시도했고, 혼자 괴성을 질러댔습니다. 결국 앤은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정신병동의 지하 독방에 수용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모두가 앤의 치료를 포기했을 때 한 나이 많은 간호사인 로라가 앤을 돌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로라는 정신과 치료보다는 친구가 되어주는 치료방법을 썼습니다. 날마다 과자를 들고 가서 책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한결같이 사랑을 쏟았지만 , 앤은 꽉 닫힌 문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음식조차 들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후 앤은 독방 창살을 통해 조금씩 반응을 보이며 정신이 돌아온 사람처럼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의 빈도수도 점차 많아졌습니다.

마침내 2년만에 앤은 정상인 판정을 받아 파킨스시각장애아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잃었던 웃음도 되찾았습니다. 그 후 스승인 로라가 세상을 떠나는 시련도 겪었지만 로라가 남겨준 희망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으로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시각장애아학교를 졸업할 때 앤은 최우등생으로 나왔고, 한 신문사의 도움으로 개안 수술을 받아 앞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어느 날, 앤은 한 신문광고기사를 보았습니다. 거기엔 "보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함!"이라는 내용이 실려있었습니다. 앤은 그 아이에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로 작정했습니다. 결국 사랑으로 그 아이를 20세기 대기적의 주인공으로 키워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아이가 \헬렌 켈러\이고 그 선생님이 \앤 설리번\ 선생입니다.

로라는 앤과 함께 있어주었고, 앤의 고통을 공감하면서 앤을 정상인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앤도 헬렌과 48년 동안 함께 있어주었습니다. 지극한 사랑이 기적을 이어서 일궈낸 것입니다. 앤 설리번 선생은 헬렌에게 늘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실패할 때마다 무엇인가 성취할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은 성취하지 못할지라도 무엇인가 가치있는 것을 얻게 되리라."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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