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

-니체-

인생의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부터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런 실적을 이루지 못한

자신을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을 존경하면

악한 일은 결코 행하지 않고

인간으로써 손가락질당할 행동 따윈 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이상에 차츰 다가가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타인의 본보기가 되는 인간으로 완성되어 간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능력이 된다.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스스로를 존경하라.

-카 스토리 에서-

너였으면 좋겠어 / 박명숙

너였으면 좋겠어 / 박명숙

너였으면 좋겠어 / 박명숙

나의 옆자리는

밝은 미소가 번지고

따뜻한 마음에서 풍기는 착한 냄새

향기가 묻어나는 자리가

너였으면 좋겠어

서로서로 아껴주고

예쁜 눈빛이 되어주는

사랑이란 이름이 너였으면 좋겠어

작은 관심에도

큰 기쁨을 알게 하는

훈훈한 감동이 너였으면 좋겠어

힘이 나는 위로의 자리

모두가 등 돌려도 내 곁을 지켜주는

딱 한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친절한 행동으로 침묵을 삼키며

끌림이 되는 사람, 너였으면 좋겠어

나의 옆자리는

가장 편안한 쉼터가 되었으면

힘이 들 때 쉬어가는

그늘이 되어 주는 나무

큰 고목 같은 든든한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그랬으면 좋겠어

서로가 좋은 자리가 되어 주는

친구이며 이웃이며 내가 사는 세상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면 좋겠어

외투

외투

외투

낯선 외로움까지

깊이 감싸주는

한 벌의 외투이고 싶다.

한켠에 구겨져 있다가도

그대가 나를 찾을 때

스스럼없이 그대 곁으로 다가설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한,

내내 익혀온 그대의 체온

가슴 속속들이 묻어 두었다가

그대에게 풀어 건네느라

혼자 웃음 지으며 흐뭇해지는

조금은 허름하고 얼룩도 졌지만

마음 내킬 때면 언제나

쉽게 들쳐 입고 나설 수 있는

이야기 나누기 편한 오랜 친구처럼

항상 함께 할 수는 없지만

곁에서 머무르다

누군가의 숨결이 그리울 때

안아내는 넉넉한 공간이 되어

세상의 가장 깊은 고독과

그대만의 넘칠 듯한 환희까지도

가만 아우를 수 있는

따뜻한 그대만의 공간이 되고 싶다

온전한 그대만의 사랑이 되고 싶다.

-장창영-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하고

권면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면

상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됩니다.

실제적으로 부모의 지나친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명을 끊는 경우도 종종 일어 납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를 써서

우유보다 매끄럽게 말을 할 지라도

진실되지 못한 말은 결국 상대를 찌르는

비수와 같은 것이 됩니다.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한 마디의 말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적셔 주는

아침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게 빛을 낼 것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편지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편지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편지

찻잔에 영롱한 이슬을 만들고

새벽 별 두 눈에 가득 채우면

따뜻한 당신의 미소는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하루를 걷는 아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부족하고

채워 질수 없는 가슴엔

당신 심장에 내가 있고

내 심장에

붉게 물든 꽃잎되어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 속 에서 배운게 없었고

등지고 돌아서는

무서움을 알게 되었지만

당신 속에서

많은것을 배웠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동자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늘 욕심 많은 날 이지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이 만큼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안에서 숨을 쉬는 동안

더 이상은 욕심 부리지 않고

당신 곁에 있어

고마운 하루에 감사하며

살아 갈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은 비워두며 살겠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오늘은 그냥 걷고 싶다

오늘은 그냥 걷고 싶다

오늘은 그냥 걷고 싶다

풍경 좋은 햇살을 맞으며

문득 문득 상상을 해봅니다.

오늘은 왠지 그냥 걷고 싶다.

천천히 천천히 거닐고 싶은 그런 날...

혼자보단 그냥 편한 유난히 편한 그런 벗과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 하며 걷고 싶다.

빠름에 빠름에 익숙한 나이기에

느림이 고프다.

여백의 시간들은 빨리 빨리의 반대가 아닌

잠시 쉼의 시간이라 생각 든다.

충분히 쉬고 느끼고 마음을 어루만져 다시 일상으로

빠름에 빠름에 생활 속으로

다시 뛰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오늘은 왠지 그냥 걷고 싶다.

마음 통하는 벗과 함께 느껴보고 싶다.

세상 속에 또 다른 세상

느리게 느리게 걷는 삶도 살아보고 싶다

가끔은 그냥 걷고 싶다...

느리게 느리게 풍경을 느끼며...

"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

가끔씩 안부를 전합니다

가끔씩 안부를 전합니다

가끔씩 안부를 전합니다

계절이 가는 날들이 아쉬워

새롭게 맞는 날들이 아쉬워

오늘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살아가면서 만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더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더는 좋은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살아보니 알게되더이다

많이 아파봤기에

아픈 눈물을 알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웃었기에

늘 웃는 즐거움을 알게되고

혼자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것이

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되더이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렵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가끔식 안부를 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당신이

새롭게 맞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송곡-

마음이란 거 참 그렇네

마음이란 거 참 그렇네

마음이란 거 참 그렇네

슬프다고 느끼면 슬퍼지고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면 불행하고

마음이란 거 참 신기하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마음을 다 내려 놓고 욕심을 버린 사람 말이겠지?

다 포기한 말은 아닐거야.

모든 것은 마음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가 중요 한거야.

마음에 따라 같은 일도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는 건 가봐.

마음이란 놈은 스스로가 생각한 대로 움직여 주는 거짓 없는 착한 거야.

생각하는 대로

느끼는 대로

마음은 따라 하는 따라쟁이야.

"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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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서로 다른 얼굴로 모여 사는 세상

아픈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상처주지 않고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좋다.

서로를 위로하고 챙겨주는 사람이 나는 좋다.

단점이 있어도 덮을 줄 아는 사람

장점만을 골라서 이야기할 줄 아는 사람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나는 좋다.

작은 것이라도 배려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나는 좋다.

격려하고 위로해주고

훈훈한 정으로 마주 앉아 웃음 지으며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다.

-이광재-

두 가지 색을 가진 사람들

두 가지 색을 가진 사람들

두 가지 색을 가진 사람들

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 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

다른 색은 이제 잊히는 사람

다른 색을 띠고 있는

이 두 색의 사람들의 같은 점은

모두 처음엔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 일 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미워하며

그렇게 살다가 잊히는 사람의 색을

띠게 되는 것일 겁니다.

오늘 이 늦은 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 생각을 해보세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내가 살아가면서 혹시

날 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날 잊은 그 사람을

미워하기보다는 왜 그 사람은

날 잊어야만 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당신이 그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혔을 겁니다.

그러고 나서

당신이 잊은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심호흡을 한 번하고 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사람을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뭇 말 하기를 만나는 것보다

헤어지는 게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분명 헤어지는 것보다

만나는 것이 더 어려운 일 일겁니다.

오래 기억되는 것보다

잊히는 게 더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분명 잊히는 것보다

오래 기억되는 것이

더 어려운 일 일겁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너무 쉬운 길만을

찾고 있는 건 아닐까요?

어려운 길일수록 얻는 것은

분명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잊기로 했던 사람

당신도 우리도 누군가의 기억에서

지금도 잊히고 있을지 모릅니다.

당신이 먼저 우리가 먼저

잊으려 했던 사람을 잊지 않고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만든다면

그 누군가도 역시 언젠간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모두 다 정리하려만 하지 말고

차근차근 다시 한번 천천히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며

그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 스토리에서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