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서운함을 표현하는 사람에게서

그 어떤 고백보다도 특별한

사랑의 마음을 느끼곤 합니다.

서운함을 털어내고자 하는 이유는

상대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에

서운함이나 실망을 섞어

변색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채로

상대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안아 주세요.

서운하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

-안녕, 소중한 사람 중에서-

"

마음

마음

마음

착한 마음이

사람을 움직인다

따뜻한 마음이

사람을 열게한다

고마운 마음이

사람을 머물게한다

좋은 마음이

사람을 얻게한다

진실한 마음이

사람을 믿게한다

마음이 마음을 연결한다

-유지나-

아침 공기

아침 공기

아침 공기

우리의 인생도 피곤한 저녁 시간이 아니라

신선한 아침 시간처럼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공기 중에 녹아 있는 신선함과

생명의 풋풋함을 호흡하세요.

저녁의 어스름한 공기 속에 떠 있는

피곤함이나 몽롱함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아침 공기는 불쾌하거나 우울하던

그 전날의 기분을 완전히 없애주고

새로운 희망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쇼펜하우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니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 만큼 아파도 해봐야 한답니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만큼 아파야 한단걸

수 없이

이별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세상을 여는 새벽 공감

세상을 여는 새벽 공감

세상을 여는 새벽 공감

눈 없이

햇빛을

본다면..

눈부심

보다

먼저

따뜻함을

느낄 것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움

보다 ..

먼저

향기를

느낄 것이고

얼굴을

보면..

인상보다

먼저

마음을

느낄 겁니다.

세상에서 ..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

-송정림 / 사랑하는 이의 부탁 중에서-

"

절대 배신해서는 안 될 사람

절대 배신해서는 안 될 사람

절대 배신해서는 안 될 사람

아무도 나를 믿어 주지 않아도, 나만큼은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아무도 내 가능성을 봐주지 않아도, 나 만큼은 자신의 가능성을 봐주어야 합니다.

아무도 내게 잘 될 거라고 말해주지 않아도, 나 만큼은 나 자신에게 분명 잘 될 거라고 말 해 주어야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내게 등을 돌려도, 나만큼은 내게 등을 돌려서는 안됩니다.

나만큼은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지켜주어야 합니다.

나를 배신하지 마세요.

내가 잘 될 거라고 믿는 사람은 나 혼자 밖에 없으니까요.

"

-매일매일 나를 위한 하루선물. 2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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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더보기 : iusan.com

삶은 언제나 희망을 말한다

삶은 언제나 희망을 말한다

삶은 언제나 희망을 말한다

성공은 실패의 꼬리를 물고 온다.

지금 포기한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다시 시작해보자.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 실패다.

포기한 순간이 성공하기 5분 전이기 쉽다.

하지만 “포기”를 생각해선 안된다.

실패는 언제나 중간역이지

종착역은 아니다.

길이 막혔거든 다른 길로 가라.

내 것이 아니다 싶은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것을 찾아

다시 도전하는 것,

삶은 그 시도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다.

삶은 언제나 희망을 말한다.

역사를 움직인 사람들은 대부분

생전보다 죽은 이후에 더 고귀한

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

–1%의 가능성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 중에서-

"

이기는 사람

이기는 사람

이기는 사람

비상한 머리를 믿고 게으른 사람보다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이기고

시작은 하였으나 중단하는 사람보다

초심으로 꾸준히 하는 사람이 이기고

다른 사람을 앞서려고 무리하는 사람보다

자신부터 파악하고 고쳐가는 사람이 이기고

이유 없이 자존심을 지키려는 사람보다

먼저 손 내밀고 져주는 사람이 이기고

큰 소리를 내며 설득하는 사람보다

낮은 소리로 조리 있게 얘기하는 사람이 이기고

불쑥 끼어들어 대화를 중단하는 사람보다

조용히 들어주며 맞장구쳐주는 사람이 이기고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보다

주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이긴다

누구보다 잘 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지만

가끔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걸

꼭 기억하자

-조미하-

어머니의 꿈

어머니의 꿈

어머니의 꿈

언제부턴가 나는 어머니의 꿈이었다.

부와 명예, 또는 성공 따위가 아닌,

나의 행복이 곧, 어머니의 꿈이었다.

그것이어머니의 걱정의 이유였고,

당신의 삶보다 중요한 가치였다.

어쩌면 우리 모두의 꿈은 결국 그렇게

‘사람’으로 옮겨 가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어머니는 걱정을 하신다.

아들이 밥은 잘 챙겨 먹었는지,

하는 일은 잘 되고 있는지,

어디 아픈 데는 없는지,

사랑하는 사람은 있는지,

무엇보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지.

이제 나는 웃으며 대답한다.

어머니,

아들 잘 지내니까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이제 나를 믿어요.

아니, 나만 믿어요.

밥은 먹었냐는 말이,

어디 아픈 데는 없냐는 말이,

사랑한다는 말이라는 것을,

당신의 삶에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라는 것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싶다.

"

-안녕, 소중한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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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고향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고향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곳.

언제든지 찾아와 편히 쉴 수 있는 곳.

오고 가는 이야기 속에

사랑이 숨 쉬는 곳.

변치 않는 따듯함이 머무르는 곳.

그저 서로의 고향이 되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게 해주는

삶에 지쳐 돌아왔을 때

언제든지

양팔을 벌려 반겨 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요.

나는 누군가의 고향일 수 있을까요.

어떤 상황에도

소중한 사람을 감싸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일 수 있을까요.

그토록 따스한 마음을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품을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모든 고향들에게,

쑥스럽지만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곁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 소중한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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