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반려견의 수명

반려견의 수명

반려견의 수명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 1.000만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이 기르던 반려견의 마지막을 끝까지 보살펴 주는 사람은 훨씬 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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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sns에서 반려견과 이별한 사람들이라는 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키우던 반려견의 마지막 장면을 댓글로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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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이든 반려견은 주인이 퇴근해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을때 어디서 잃어버린 양말 한짝을 찾아와 무릎에 놓고서는 한참을 빤히 쳐다보고서는 헛구역질을 두번하고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고치기 힘든 병에걸린 반려견이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는동안 주인이 달려가자 그제야 반기며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동물도 흡사 사람과 비슷한 감정을 가졌다고 합니다.

반려견을 끝까지 기른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반려견을 기른것에 반하여 반려견은 훨씬 더 많은것을 우리에게 안겨다 주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내가 사랑한것 보다 훨씬더 많이 나를 사랑합니다. 오히려 미물에게 사랑을 배웁니다".

미국에서 반려견을 키우던 부부가 반려견이 깊은 암에서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안락사 시키기로 작정하고 그의 다섯살된 아들과 함께 동물병원을 찾았습니다. 몇십분간의 반려견의 마지막을 아들과 지켜보던 부부는 "개들은 왜 오래살지 못하고 수명이 짧을까"? 하고 이야기를 하자 어린 아들이 불쑥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난 개들이 수명이 왜 짧은지 저는 다 알고 있어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 수 있는지 배우려고 태어나는 거어요 어떻게 하면 항상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지를 배우려고요 그렇죠? 근대 개들은 원래 다 알고 있더든요 그래서 사람들처럼 오랫동안 있을 필요가 없는거예요" -대형 가족견 이야기 중에서 일부 인용 편집-

반려견들은 처지가 어덯게 살던 항상 행복하고 착하게 살고있습니다. 사람들은 반려견보다 훨씬 오래 살면서 착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쩜 끝까지 만족하지 못하고 채우려다 삶을 마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The commission of the companion dog.

The person raising he says the companion dog exceeded 10.000.000 But the person looking to the end after the final of the companion dog raised he says together write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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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eft the last scene of the companion dog which the numerous people cultivated in the writing that it is the people parting company with the companion dog in 1 sns as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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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n owner left the office and any kind of companion dog growing older was having a meal on the table, after looking obviously at the long time after visiting the socks 1 one of a pair lost where and placing on a knee, he says he gathered a retching the twice and breath.

When an owner ran while the companion dog which is caught by the disease where it is difficult to repair was getting a treatment to the hospital, then he welcomed only then and he says he died. The animal he says the people had the emotion which is similar to the person as if.

The people raising the companion dog to the end tell constantly in this way. I raised the companion dog, I was in a state of lull and the companion dog gave many things to us much more. That is love. You love me than one which I love much more much. Rather I learn the love from a trifle.

When the liver spot that couple cultivating the companion dog in US is better in the cancer which the companion dog is deep was not seen, then I found the animal hospital with the son who decided to euthanize and becomes with his 5 years old. Son and watching couple is "why can\t i live long the dogs and is it short-lived?" ? When doing and telling, then the young son answered suddenly in th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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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rying to learn whether the dogs can love one in which the life is born so that I can learn whether why I know all whether it is short, how the people can buy kindly the other person how and I can deal kindly, or not am i like that? Anyway, the some person editing among-large family silk story so the dogs dont have the need that there is like the people for a long time originally I knew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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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panion dogs are living kindly I am always happy. I live long more than the companion dog and the people are not trying to buy nicely and happily. Possibly I dont know to I cannot+be planning to be to the end satisfied and fill, but finishes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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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maker seongmok park

10월 11일 오늘의 꽃

10월 11일 오늘의 꽃

10월 11일 오늘의 꽃

이 름 : 부처꽃(Lythrum)

학 명 : Lythrum anceps

과 명 : 부처꽃과

분 포 : 한국, 일본

서 식 : 냇가, 초원 등의 습지

크 기 : 높이 약 1m

개 화 : 5∼8월

꽃 말 : 사랑의 슬픔(sadness of love)

천굴채(千屈菜)라고도 한다. 냇가, 초원 등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m 정도로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대가 거의 없고 원줄기와 더불어 털, 잎자루도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8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3∼5개가 달려 층층이 달린 것같이 보인다.

포는 보통 옆으로 퍼지며 밑부분이 좁고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꽃받침은 선이 있는 원주형으로 윗부분이 6개로 얕게 갈라진다. 꽃받침조각과 화관은 6개씩이고 꽃받침조각 사이에 옆으로 퍼진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12개인데 긴 것, 짧은 것, 중간 것 등 3종류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고 성숙하면 2개로 쪼개져 종자가 나온다. 한방에서는 전초를 방광염 ·이뇨 ·지사제(止瀉劑)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10월 10일 오늘의 꽃

10월 10일 오늘의 꽃

10월 10일 오늘의 꽃

이 름 : 멜론(Melon)

학 명 : Cucumis melo

과 명 : 박과

분 포 : 중앙 아시아 및 인도 원산으로 추정

서 식 : 식용 재배

크 기 : 줄기길이 5∼10m

개 화 : 초여름

꽃 말 : 포식(satiation)

북아프리카·중앙 아시아 및 인도 등을 원산지로 보고 있으나 중동에도 야생형을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단정하기 어렵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3∼7개로 갈라진 손바닥모양의 잎이고 덩굴손이 잎과 마주난다. 꽃은 잡성 1가화(一家花)이고 수꽃·암꽃 및 양성화(兩性花)가 있다. 전체에 거센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고 과육은 백색·담녹색 및 황등색 등이다. 냉동해서 생식하거나 아이스크림·주스 등에도 이용한다.

① 네트멜론(netted melon) : 열매의 겉이 그물처럼 갈라져 있다.

② 캔털루프(cantaloupe) : 열매의 겉에 그물눈이 생기지 않고 혹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세로홈이 있다.

③ 겨울멜론(winter melon) : 열매의 겉이 밋밋하거나 세로줄이 있는 것이라도 돌기나 그물눈이 없다.

④ 머스크멜론(musk melon) : 향기가 강한 네트멜론과 캔털루프에 붙인 이름이며, 강한 향기를 사향(麝香:musk)에 비유한 것이다.

⑤ 참외 :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들어온 것이며 겨울멜론형에 속한다. 온실재배도 하고 있다.

10월 9일 오늘의 꽃

10월 9일 오늘의 꽃

10월 9일 오늘의 꽃

이 름 : 회향(Fennel)

학 명 : Foeniculum vulgare

과 명 : 미나리과

분 포 : 지중해 연안 원산

서 식 : 식용 및 약용 재배

크 기 : 높이 1.5∼2m

개 화 : 초여름

꽃 말 : 극찬(high compl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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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속명인 페니쿨룸(Foeniculum)은 건초를 뜻하는 라틴어 페눔(foenum)에서 왔는데, 이는 펜넬의 특유한 건초 냄새에서 출발한 이름이다. 높이 1.5∼2m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속은 비어 있다. 잎은 긴 칼집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깃털처럼 3∼4갈래로 가늘게 갈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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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이 되면 가지 끝에 노란색의 작은 꽃이 우산 모양의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에는 노란색 꽃가루주머니가 달려 있고 수꽃술은 안으로 조금 말려서 길게 자란다. 암술대는 2개로 매우 작으며 자라면서 뒤로 굽는다. 열매는 분열과이며 달콤한 맛과 향기가 난다.

그리스신화에는 프로메테우스가 신에게 불을 훔칠 때 속이 빈 펜넬의 줄기에 숨겨서 인간에게 가져다주었다는 내용이 있다. 고대 로마에서는 강정·장수를 위해서는 물론 시력을 높이려고 펜넬을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 영국에서는 펜넬 다발을 걸어두면 나쁜 귀신이 침범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오늘날에는 각종 여성병의 치료에 효과가 높다. 차를 마시면 갱년기 증상이 줄어들고 산모의 모유량이 많아진다. 또 식욕을 돋우고 소화가 잘되게 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도 효과가 있다. 이뇨작용도 있어 체중감량과 비만 방지를 위해 이용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허브라고도 불린다.

포도주·피클·빵·소스·카레 등의 부향제로도 인기가 있으며, 생선의 비린내, 육류의 느끼함과 누린내를 없애고 맛을 돋운다. 이밖에도 화장품의 부향제로도 사용된다.

10월 8일 오늘의 꽃

10월 8일 오늘의 꽃

10월 8일 오늘의 꽃

이 름 : 파슬리(Parsley)

학 명 : Petroselinum crispum

과 명 : 미나리과

분 포 : 유럽 남동부와 아프리카 북부 원산

서 식 : 식용 재배

크 기 : 높이 20∼50cm

개 화 : 파종 시기에 따라 다름

꽃 말 : 승리(victory)

유럽 남동부와 아프리카 북부 원산이다. 높이 20∼50cm이다. 세로줄이 있고 털이 없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겹잎이고 짙은 녹색으로서 윤기가 나며 갈래조각은 다시 깊게 갈라진다.

원예품종은 매우 우굴쭈굴하다. 2년 만에 꽃줄기가 자라고 노란빛을 띤 녹색의 작은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따뜻한 곳에서는 3월 중순에 파종하여 6월에 정식하고 11∼3월에 수확한다.

포기 전체에 키니네의 대용품으로 사용하는 아피올이 들어 있어 독특한 향기가 나므로 요리·수프·소스·샐러드·튀김에 쓴다. 뿌리가 당근처럼 자라는 근용(根用) 파슬리도 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향미료 외에 화환에도 사용하였으며, 이것을 먹으면 식중독을 예방한다고 믿었다.

서양요리에서는 뺄 수 없는 채소로서 가지를 그대로 쓰거나 기름에 튀겨서 쓰며, 잘게 썰어서 요리에 뿌리기도 한다. 비타민A와 C, 칼슘과 철분도 많다.

내 아픈 마음인 줄 알라

내 아픈 마음인 줄 알라

내 아픈 마음인 줄 알라

내 사는 곳에서

바람 불어 오거든

그대가 그리워

흔들리는 내 마음인 줄 알라

내 사는 곳에서

유난히 별빛 반짝이거든

이 밤도 그대가 보고 싶어

애태우는

내 마음인 줄 알라.

내 사는 곳에서

행여 안개가 밀려 오거든

그대여,

그대를 잊고자 몸부림치는

내 마음인 줄 알라.

-이정하-

사랑 통장

사랑 통장

사랑 통장

만약에

만약에 말이야

사랑도 저축할 수 있다면 좋겠다

먼 훗날 우리 사랑이 메마를 때

조금씩 꺼내 쓰게

이자까지 붙는다면

세월이 갈수록

사랑의 잔고가 늘어나

노후엔 소나기같은 사랑에 젖어

행복이 넘칠것 같다

때론 사랑에 목마른

가슴이 허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사랑에

마중물 한 바가지 보태

천년의 사랑이 이어지는

사랑기부도 하고싶다

사랑이 차고 넘칠 때

그 사랑을 한 스푼씩 남겨

판도라 상자에 넣어

물 주고 바람 보태

빅토리아 연꽃으로 피게하리라

사랑에 목 마른자

가슴이 텅 빈 사람들아

마음 한 모퉁이에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심자

살다가 삶이 아프다고 말할 때

뽀송뽀송한 사랑꺼내

동짓날 기나긴 밤

달빛 한 줌 버무려서

서창에다 매어 달고

그대 웃어라

훈훈한 남풍이 분다

-전영탁-

하늘같은마음

하늘같은마음

하늘같은마음

하루에도 몇번씩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하늘같이 예쁘게 살아보려고,

얄미운 마음이 생길때면

하늘을 수도없이 올려다 봅니다.

뭉개구름 바람에 흩어지듯

미운마음 하늘같은 마음 되려고

푸른바다 처럼 맑은 파아란 하늘

위에 두둥실 떠 다니는 구름이

내 마음을 내 속마음을 어찌 아는지,

얄미운 얼굴하나 덩그러니 그려놓고

하나 하나 흩어 버리며 살라 합니다.

아픈마음 설움의 마음 들때마다

먹구름 달려와 천둥번개 소리내며

하나 둘 잊으며 살으라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들땐 하늘같은 마음으로 살라고,

한 낯에 소낙비 지나간 자리 동산

위에 예쁜 무지개 드리워 한 아름

품에 안겨주십니다.

미워말고 서러워말고

하하호호 웃으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 보라고,

이렇게 하늘을 이 시간에도

올려다 봅니다.

하늘같이 살아가려고 말 입니다.

-마리사 피어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중-

희망은 우리 삶에서 공짜로 누리는 제일 멋진 축복이다.

희망은 우리 삶에서 공짜로 누리는 제일 멋진 축복이다.

희망은 우리 삶에서 공짜로 누리는 제일 멋진 축복이다.

희망은 우리의 영혼에

살짝 걸터앉아 있는 한 마리 새와

같습니다.

행복하고 기쁠 때는

잊고 살지만,

마음이 아플 때, 절망할 때

어느덧 곁에 와 손을 잡습니다. 희망은

우리가 열심히 일하거나

간절히 원해서 생기는 게

아닙니다.

상처에 새살이 나오듯,

죽은 가지에 새순이 돋아나듯,

희망은 절로 생기는 겁니다.

이제는 정말 막다른 골목이라고 생각할 때,

가만히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한 마리 작은 새가 속삭입니다.

"아니, 괜찮을 거야.

이게 끝이 아닐거야.

넌 해낼 수 있어"

그칠 줄 모르고 속삭입니다.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희망은 우리가 삶에서

누리는 제일 멋진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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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의 축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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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보내는 가을편지

당신께 보내는 가을편지

당신께 보내는 가을편지

당신께 보내는 가을 편지

빠알간 나뭇잎

하나 둘 떨어지면

내 고운 사랑 이쁘게 써서

빨간 우체통 안에 넣어

당신에게 편지를 보내렵니다

편지 속에는

내 마음 소복이 담아

당신 얼굴 떠올리며 쓴 편지라고

당신 그리워하며 쓴 편지라고

그렇게 적어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내 당신은

우체부 아저씨가 전해주는

그 편지를 받으면

편지 겉봉에 입맞춤 한번하고

가슴에 꼭 안았다가 읽어주세요

답장은 안 해도 된답니다

그저 내 마음이니

그렇게 알고나 계세요

가을이 오면 꼭 쓰고

싶은 편지었으니까요

당신 그리워하는

가을의 내 마음을

전해주고 싶을 뿐이니까요

-김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