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언젠가 평지는 온다

언젠가 평지는 온다

언젠가 평지는 온다

삶을 함께 걷는다는 것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있는 힘껏 서로의 손을 부여잡는 것만이

사랑이라고 착각했던 적이 있었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나

잠시손을 놓쳐 버린 그 짧은 순간조차도

불안에 떨었던 어린 날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언제나 손을 맞잡고

나란히 걸을 수는 없다는 것을,

살아가다 보면 자신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는것을 말이다.

중요한 것은 함께 걷고 있다는 사실이지,

얼마나 가까이 걷고 있느냐가 아니다.

때로는 조금 떨어져서 걷는 법을 아는 것.

고개를 돌리면 언제든

서로를 마주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감사할줄 아는 마음.

잠시 떨어져 걷는 시간에

서로의 사랑을 부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가파른 구간이 지나고 평지가 오면,

놓쳤던 손을 다시 잡으면 그만이다.

그때 서로를 따스하게

안아 주면 그만이다.

서로 등 돌리지 않는다면

숱한 고난에도 끝까지 함께

같은 방향을 향해 걷는다면.

언젠가 평지는 온다.

-안녕, 소중한 사람 중에서-

나는 당신의 나무가 되고프답니다

나는 당신의 나무가 되고프답니다

나는 당신의 나무가 되고프답니다

그 어느 곳이

당신의 따스한 마음보다 포근하고

편안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이렇게

맘 편히 지낼 수 있는 여유로움은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우리 마음이 있고

진정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오늘도 당신 곁에 머무르면

이렇게 맘 편히 살아갈 수가 있답니다.

내 삶에 힘이 되어 주고

느을 내 곁에 머물러 있는 당신은

언제나 기쁨으로 다가오는

내 마음에 행복이랍니다.

당신과 따뜻하게 나눌 수 있는

참다운 정 하나면

그 어떤 시련이 찾아올지라도

서로가 사랑으로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답니다.

세상에 더없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당신

생각만 해도

끔찍이도 좋은 당신

어느 시인의 말처럼

나는 당신의 나무가 되고프답니다.

한 번 자리를 정하면

단 한 번도

움직이지 않는 나무처럼

나도

당신 마음에 나무가 되어서

깊고 흔들리지 않는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언제나 지금처럼

당신 곁에

영원토록 머무르고 싶답니다.

내 사람 당신이

정말 좋으니까요.

-경수연-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를 구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 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 입니다.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말 중 -

"

유쾌하게 살자

유쾌하게 살자

유쾌하게 살자

작은 일에도 최대한 기뻐하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덩달아 기뻐할 정도로 즐겁게 살아라.

기뻐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몸의 면역력도 강화된다.

마음을 어지럽히는 잡념을 잊을 수 있고,

타인에 대한 혐오감이나 증오감도 사라진다.

부끄러워하거나 참지 말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마치 어린아이처럼 싱글벙글 웃어라.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어둠과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그럴수록 자기만의 유쾌해지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유쾌한 사람은 존재만으로도

그 장소를 밝히고 따뜻하게 만든다.

-사이토 다케시 ‘한 줄 내공’ 중-

좋은 말을 하고 살면

좋은 말을 하고 살면

좋은 말을 하고 살면

말 한 마디가 당신입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생활입니다

험한 말을 하는 생활은 험할 수밖에 없고

고운 말을 하는 생활은 고와집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이웃입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말을 하면 거북한 관계가 됩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미래입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아름다운 소망을 이루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 실패만 되풀이 됩니다

말 한 마디에 이제 당신이 달라집니다

예의 바르며 겸손한 말은 존경을 받습니다

진실하며 자신 있는 말은 신뢰를 받습니다

좋은 말을 하고 살면 좋은 사람입니다

-오광수-

절망을 몰아내는 긍정적 사고

절망을 몰아내는 긍정적 사고

절망을 몰아내는 긍정적 사고

못된 악마가 저잣거리에 노점상을 차리고, 이상하게 생긴 물건에 가장 비싼 가격표를 붙혀 놓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궁금해서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물었다.

악마 왈

"이건 내가 가진 것중 가장 강력한 도구지. 바로 낙심이라네. 난 이걸 사용해, 인간들이 마침내 절망에 빠져질 때 까지 끈기 있게 일한다네. 절망에 한번 빠지면 그만이야. 인간들은 내 노예로 전락하고 말거든"

"

-양창순 당신 자신이 되라 중에서-

",

사람은 희망이 없을때 모든것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삶을 포기 할때도 바로 희망을 잃었을 때라고 합니다. 절망은 모든것을 순식간에 앗아갑니다.

사람들은 어떠한 불행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불행한 인생도, 행복한 인생도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습니다.

짜증스럽고 비관적이며 고통스러운 삶이 계속된다면 마음가짐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긍정적 사고는 절망을 이기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희망은 절망의 노예가 되지않게 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

-세상의 모든 이야기 중에서-

"

가만히 있지 말고

가만히 있지 말고

가만히 있지 말고

그렇게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해라

그러면 답을 얻게 될 테니.

행동은 동기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이 어느 정도 동기가

부여될 경우에만 행동에 전념한다

뭔가를 성취하고 싶은데 동기나 자극이 없을 때

우리는 그냥 망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 버린다

동기가 부족해서 인생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뭔가를 하라. 뭐라도 말이다

행동은 언제나 손이 닿는 곳에 있다

그저 뭐라도 하는 걸 성공의 기준으로 받아들인다면

실패조차도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

-마크 맨슨 / 신경 끄기의 기술 중에서-

"

이런 나날이었으면

이런 나날이었으면

이런 나날이었으면

햇살 가득한 아침에

부스스 눈을 떠 창문을 열면

강가에 물안개 피어오르고

향기 있는 차 한 잔

티 테이블에 올려놓고

고운 노래 부르는 새소리에

행복한 미소 지었으면

찬바람에 감기 든다며

겉옷 하나 챙겨 와 어깨를 감싸는

따듯한 마음이 담긴 손을 잡으며

이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행복하고

눈물겨운지 마주 보는 눈빛만으로

전할 수 있었으면

작은 텃밭에 심어 놓은

고추며 상추를 따와서

왁자지껄 웃으며 찾아올

좋은 사람들의 소박한

밥상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어둠이 내리는 고요한 밤이 되면

동화처럼 예쁜 작은 마을을 산책하며

지난 이야기 도란도란 나눌 수 있었으면

늘 동동거리며 사는 삶을

조금씩 내려놓고 자연의 순리대로

욕심 없이 해맑게 살았으면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

좋은 때

좋은 때

좋은 때

언제가 좋은 때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지금이 좋은 때라고

대답하겠다

언제나 지금은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흐리거나

햇빛이 쨍한 날 가운데 한 날

언제나 지금은

꽃이 피거나

꽃이 지거나

새가 우는 날 가운데 한 날

더구나 내 앞에

웃고 있는 사람 하나

네가 있지 않으냐

"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에서 / 나태주-

"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 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 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 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 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렵게 단칸방에서 신혼살림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결혼 전에

이야기하던 것과는 달리 너무 작았습니다.

그래도 여자는 신혼의 맛에 기쁘게 살았습니다.

여자의 아버지도 건강을 되찾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였고 사업도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지요?

친정 집이 어려울 때는

그저 있는 것에 감사하였는데

친정 집의 형편이 좋아지면서

자기의 모습이 왜 그리 초라해 지는지요?

결혼 전 아파트를 보여주고

그래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해 준다던

남자의 말이 모두 상처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럽던 신랑이 미워집니다.

결국 여자는 그 속상한 마음,

억울한 마음을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픔을 이야기하는 여자의 볼에서

아픈 눈물이 흘러내리고,

이야기를 듣는 여자의 어머니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난 어머니는 딸에게

숨겨놓았던 비밀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사실은 김 서방이 아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털어놓아야 겠구나"

여자의 어머니가 해준 말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남자는 혼수용품을 해 올 형편이 못되는

여자의 마음이 상할까봐 아파트를 팔아

여자의 아버지의 빚을 갚는데 보태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매달 월급의 적지 않은 돈도

여자의 아버지의 병원비로 썼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딸의 눈에서 눈물이 얼굴을 적십니다.

그 눈물은 조금 전

어머니가 흘렸던 감동의 눈물이었습니다.

실망의 눈물이 감동의 눈물로

이렇게 쉽게도 바뀔 수가 있네요.

오늘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할 수는 없을까요?

신발을 돌려놓아 주는 작은 배려에서부터 말입니다.

-SNS커뮤티티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