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세상의 중심은 '나' 로부터 시작된다.

세상의 중심은 나 로부터 시작된다.

"

세상의 중심은 나 로부터 시작된다.

",

빨갛게 타오르는

태양이 떠오르는 건

오직 나를 위한 아침이요~!

아름다운 노을이 지고

깜깜한 밤이 오는 것도

나의 휴식을 위함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건

내가 살아 숨을 쉬고

있기 때문이요~!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은

맑은 눈, 고운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세상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예쁜 사랑으로

가슴이 훈훈하고

따스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요~!

세상이 살아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좋은 사람,

멋진 사람이 더 많아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세상의 중심은

"

바로 나...

",

"

바로 당신 입니다.

",

-탈무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 용해원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 용해원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 용해원

\xa0

초라해

보잘것이 없어 보이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면\xa0

머뭇 거리거나 지나치지 않고

부끄럼 없이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xa0

배움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삶의 위치를

바로잡게 하시고 늘 새롭게 하소서\xa0

나의 삶이

늘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봄날에 돋아나는 새순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잘 자라게 하시고\xa0

나의 삶이

늘 틀에 박혀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여

생명력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xa0

배움을 통하여 깨닫게 하사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들을\xa0

놓쳐 버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xa0

모르는 것들을 배워 알게 하시고

아는 것들을 삶에 적용 시키게 하소서\xa0

나의 삶속에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xa0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

-길을 찾는 사람 조정민-

"

Azwie' 희망希望

Azwie 희망希望

"

Azwie 희망(希望)

",

1964년, 종신형을 선고 받고

절해의 고도 루벤섬 감옥으로

투옥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감옥은 다리 뻗고

제대로 누울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좁았으며

변기로 찌그러진 양동이 하나를

감방 구석에 던저 넣어 주었습니다.

면회와 편지는 6개월에 한번 정도만

허락 되었으며 간수들은 걸핏하면

그를 끌어다가 고문하고 짓밟고

폭력을 가했습니다.

이미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지위는 상실되었고

견딜 수 없는 모욕과 고통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감옥에 끌려간 후,

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살던 집을 빼앗기고

흑인들이 모여사는 변두리 땅으로 쫓겨났습니다.

감옥살이 4년 되던 해,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이듬해 큰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장례식에도 참석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감옥살이 14년이 되던 해에

큰 딸이 결혼을 해서 아기를 데리고

할아버지에게 면회를 왔습니다.

그리고

큰 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아버지는 말없이

땟물이 찌들은 윗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꾸겨진 종이 조각 하나를 꺼내어

딸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딸은

그 종이 조각에 쓰여진 글자를

보는 순간 눈물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글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

Azwie 희망(希望)

",

그는

그 후로 온갖 치욕을 다 당하면서

13년 간이나 옥살이를 더 하고 나서야

마침내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1964년 부터 1990년 까지

무려 27년 간이나 감옥살이를 했는데,

44세에 억울한 감옥살이를 시작해서

71세에 풀려난 것입니다.

그는

남아공 흑백 분리 정책을 철폐하고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자기를 박해하고 고통과 치욕을 주었던

정적들을 다 용서하고 사랑하는 인간의

고고한 삶의 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세계 언론은 이를 가리켜 인간의 품격을

한 계단 올려 놓은 사람이라고 존경을 드렸습니다.

"

그가 바로 넬슨만델라 입니다.

",

그는

어떻게 절망의 세월을

견디어 낼 수 있었을까요?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위대한 변화가 반드시 일어나리라는

아즈위(희망)를 한 순간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힘이 들어서가 아니라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희망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 갑니다.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보스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지만

리더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애벌레가 아름다운건

애벌레가 아름다운건

애벌레가 아름다운건

나비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때문이고

나비가 아름다운건

그렇게 오랫동안

희망을 키워왔기 때문입니다.

땀으로 배여

소금기 서걱거리는

속적삼 같이 하얗게 피었구나.

함부로 박힌

돌멩이도 피하지 않고

우리네 사투리가 닿는 곳이면

어디나 피어나는

너를 볼 때마다,

유년의 기억들이

황급하게 달려와

내 코끝을 매웁게 하는구나.

하찮은 바람에도

옹알옹알거리며

이리저리 함부로 흔들리는,

세상일에는

참 서투른 꽃.

유년의

그 가시나처럼 가만히

이름을 부르다 만다.

"

-김영천 / 냉이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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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내 사랑

고마워요, 내 사랑

고마워요, 내 사랑

이 넓은 세상 가운데에서

그대를 알게 된 것

고마워요

저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

고마워요

오늘도 건강한 모습으로

씩씩한 그대

고마워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 드시는 그대

고마워요

지금 이 순간 나처럼

숨 쉬고 있는 그대

고마워요

살아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는 감사해요

내 사랑 고마워요

그대 생각하며

행복해질 수 있게

해주셨으니

고마워요

그런 그대

계셔서 난 마냥

즐거워요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요

그대에게 나는..

무얼 해드리죠..

눈물 나게 고마운

나의 사랑아!

"

-장세희, 고마워요, 내 사랑-

"

사랑 우산

사랑 우산

사랑 우산

사랑으로

우산을 만들겠습니다.

만든 우산을

당신에 선물하겠습니다.

외로움도 가리고

슬픔도 가리고,

힘듦도 가리고

아픔도 가릴 수 있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햇빛 좋은 날에도

늘 쓰고 다닐 수 있게

사랑으로 만들겠습니다.

그 우산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당신은 이미 나의 우산입니다.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신종추원ㅣ愼終追遠

신종추원ㅣ愼終追遠

신종추원ㅣ愼終追遠

○ 부모의 장례를 엄숙히 하고 먼 조상을 추모하다.

○ 愼(삼갈 신) 終(마칠 종) 追(쫓을 추) 遠(멀 원)

마지막 자리를 편안하게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동양에서는 부모의 장례를 엄숙히 치르고(愼終), 역대의 선조를 추모하여 제사를 정성들여 지냈다(追遠). ‘論語(논어)’에서 曾子(증자, 기원전 505~436)가 말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름이 曾參(증삼)인 증자는 학문이 깊어 孔子(공자)의 高弟(고제)로 도를 계승했고, 그의 가르침은 孟子(맹자)에까지 전해져 동양 五聖(오성)으로 꼽히는 사람이다. 學而(학이)편에 나오는 부분을 보자. ‘초상을 당해서는 장례를 신중하게 치르고, 먼 조상의 제사에도 정성을 다하면 백성들이 모두 두터운 덕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愼終追遠 民德歸厚矣/ 신종추원 민덕귀후의).’ 終(종)은 죽음, 遠(원)은 먼 선조를 말한다. 현재 자신이 지닌 것은 모두 부모를 비롯한 조상의 은덕이므로 이들에 정성을 다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자세라고 가르친다.

증자는 二十四孝(이십사효)의 한 사람에 들 만큼 효성도 지극하여 孝經(효경)을 지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렇게 강조해도 어울린다. 그는 어렸을 때 계모 밑에서 구박을 받으며 자랐지만 어머니를 섬기는 효성은 지극했다. 부모님 상에 올리는 콩잎을 설익혀 먹지 못하게 했다고 증자는 아내를 내쫓고 평생 혼자 살았다고 할 정도다. 황당하게 여겨져도 烝黎出妻(증려출처, 黎는 검을 려 또는 명아주 려)란 고사로 남았다.

괄목상대ㅣ刮目相對

괄목상대ㅣ刮目相對

괄목상대ㅣ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대하다

○ 刮(비빌 괄) 目(눈 목) 相(서로 상) 對(대할 대)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대하다,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늘었다는 것을 뜻한다.

"

삼국시대(三國時代) 초엽, 오왕(吳王) 손권(孫權:182∼252)의 신하 장수에 여몽(呂蒙)이 있었다. 그는 무식한 사람이었으나 전공을 쌓아 장군이 되었다. 어느 날 여몽은 손권으로부터 공부하라는 충고를 받았다. 그래서 그는 전지(戰地)에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手不釋卷(수불석권) 학문에 정진했다. 그 후 중신(重臣) 가운데 가장 유식한 재상 노숙(魯肅)이 전지 시찰 길에 오랜 친구인 여몽을 만났다.

",

그런데 노숙은 대화를 나누다가 여몽이 너무나 박식해진 데 그만 놀라고 말았다. "아니, 여보게. 언제 그렇게 공부했나? 자네는 이제 \오나라에 있을 때의 여몽이 아닐세非吳下阿蒙\그려."그러자 여몽은 이렇게 대꾸했다."무릇 선비란 헤어진지 사흘이 지나서 다시 만났을 땐 \눈을 비비고 대면할刮目相對\ 정도로 달라져야 하는 법이라네.“

재상 노숙이 병사(病死)하자 여몽은 그 뒤를 이어 오왕 손권을 보필, 국세(國勢)를 신장하는데 힘썼음. 여몽은 촉(蜀) 땅을 차지하면 형주荊州:호남성(湖南省)를 오나라에 돌려주겠다던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유비(劉備)의 촉군(蜀軍)을 치기 위해 손권에게 은밀히 위(魏)나라의 조조(曺操)와 화해 제휴할 것을 진언, 성사시키고 기회를 노렸음.

그러던 중 형주를 관장하고 있던 촉나라의 명장 관우(關羽)가 중원(中原)으로 출병하자 여몽은 이 때를 놓이지 않고 출격하여 관우의 여러 성(城)을 하나하나 공략(攻略)한 끝에 마침내 관우까지 사로잡는 큰 공을 세움으로써 오나라의 백성들로부터 명장으로 추앙을 받았음.

백중지세ㅣ伯仲之勢

백중지세ㅣ伯仲之勢

백중지세ㅣ伯仲之勢

○ 서로 어금버금한 형세

○ 伯(맏 백) 仲(버금 중) 之(어조사 지) 勢(세력 세)

서로 어금버금한 형세, 같은 부모의 형과 누님을 백부와 백모라 하고, 동생과 누이동생을 숙부와 숙모라고 부르는 것은, 옛날부터의 중국의 관습에 따른 것이다.

"

중국에서는 형제의 순서를 다시 세분하여, 伯 . 仲 . 叔 . 季로 부르고 있다. 어려서 이름을 짓고, 관례(冠禮)를 하고서 자(字)를 붙이고, 50에 백중(伯仲)으로써 하고, 죽으면 시호(諡號)를 내리는 것은 주(周)나라의 도리이다. 즉, 어린이가 태어나면 3개월 만에 이름을 짓고, 20세가 되면 손님들을 초대하여 관(冠)을 씌우고, 자(字)를 짓는다. 50세가 되면 자(字) 위에 伯 . 仲 등 형제의 순서를 나타내고, 죽으면 諡號를 내린다.

",

이것이 周나라의 관습이었던 것이다.<伯仲>이란 형제의 순서를 나타내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형제는 비슷하게 닮았기 때문에, 비교 평가하여도 서로 우열(優劣)을 가릴 수 없을 때, <그들은 伯仲之間이다>라고 한다.

그러나 伯仲之間이란 말을 처음에 쓴 것은, 魏나라의 文帝 조비(曹丕)였다.文人들이 서로 가볍게 여기는 것은 옛날부터 그러했다. 부의(傅儀)와 반고(班固)에 있어서는 백중지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