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좋아한다는 것은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이다.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그 욕심을 포기하게 됩니다.

지구가 멸망해서 탈출하는 우주선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은 내 옆자리에 태우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리를 주고 싶은 것이다.

좋아해서 들으면 가슴이 설레고,

사랑해서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줍니다.

좋아하면 웃는 날이 많고,

사랑하면 우는 날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두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은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감정의 흔들림이지만,

사랑하는 것은 영혼의 떨림입니다.

좋아하면 그 사람이 나 없으면

힘들기를 바라는 것이고,

사랑하면 그 사람이 나 없어도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다.

좋아할 땐 가슴이 두근두근,

사랑할 땐 가슴이 시큰시큰.

좋아한다는 건

앞서 걷고 있는 당신을 뒤따라 가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건

내 걸음을 당신에게 맞춰가는 것입니다.

좋아한다는 건

그 사람을 포기했을 때 내가 잃어버릴 것은

당신 하나 뿐인거고,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람과 헤어졌을 때 내가 잃어버린 것은

당신을 뺀 나머지 모든 것이다.

좋아한다는 건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건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눈물 날 만큼 보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글-

사랑

사랑

사랑

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달은 지구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너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정호승-

모릅니다

모릅니다

모릅니다

너무나 절실해서 가슴으로 울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간절함의 깊이를"

남들이 쉽게 잠드는 밤에 술기운을 빌려서 잠들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복잡한 마음을"

비 오는 밤 사람이 그리워 여기저기 수첩을 뒤적여도 마음 편히 전화할 사람이 없어 전화기를 들지 못할 정도로 서글퍼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소외감을"

많은 사람이 웃으며 걷는 거리를 무거운 걸음으로 혼자서 걸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걸음의 무게를"

누가 건들지 않아도 늘 깨질 것처럼 바람 불면 날아갈 것처럼 위태하게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늘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하는 마음을"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가슴으로 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외로움이 얼마나 깊은지"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워도 보지 못하는 아픔을 견뎌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 속이 얼마나 쓰린지"

"

-가족은 희망입니다 중에서-

"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아침을 여는 순간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하루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어두운 밤하늘에 새겨지는 별빛 추억들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햇살이 곱게 비추어올 때면 입맞춤으로

촉촉하게 적시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 가슴속에

살아줄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우홍배-

톨스토이 인생人生10훈

톨스토이 인생人生10훈

톨스토이 인생(人生)10훈

1. 일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성공의 대가입니다.

2. 생각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능력의 근원입니다.

3. 운동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끊임없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4. 독서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지혜의 원천입니다.

5. 친절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6. 꿈을 꾸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대망을 품는 것입니다.

7. 사랑하고 사랑 받는데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구원받은 자의 특권입니다.

8. 주위를 살펴 보는데 시간을 내십시오.

이기적으로 살기에는 너무 짧은 하루입니다.

9. 웃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10. 기도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인생의 영원한 투자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나' 로부터 시작된다.

세상의 중심은 나 로부터 시작된다.

"

세상의 중심은 나 로부터 시작된다.

",

빨갛게 타오르는

태양이 떠오르는 건

오직 나를 위한 아침이요~!

아름다운 노을이 지고

깜깜한 밤이 오는 것도

나의 휴식을 위함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건

내가 살아 숨을 쉬고

있기 때문이요~!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은

맑은 눈, 고운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세상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예쁜 사랑으로

가슴이 훈훈하고

따스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요~!

세상이 살아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좋은 사람,

멋진 사람이 더 많아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세상의 중심은

"

바로 나...

",

"

바로 당신 입니다.

",

-탈무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 용해원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 용해원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 용해원

\xa0

초라해

보잘것이 없어 보이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면\xa0

머뭇 거리거나 지나치지 않고

부끄럼 없이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xa0

배움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삶의 위치를

바로잡게 하시고 늘 새롭게 하소서\xa0

나의 삶이

늘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봄날에 돋아나는 새순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잘 자라게 하시고\xa0

나의 삶이

늘 틀에 박혀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여

생명력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xa0

배움을 통하여 깨닫게 하사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들을\xa0

놓쳐 버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xa0

모르는 것들을 배워 알게 하시고

아는 것들을 삶에 적용 시키게 하소서\xa0

나의 삶속에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xa0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

-길을 찾는 사람 조정민-

"

Azwie' 희망希望

Azwie 희망希望

"

Azwie 희망(希望)

",

1964년, 종신형을 선고 받고

절해의 고도 루벤섬 감옥으로

투옥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감옥은 다리 뻗고

제대로 누울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좁았으며

변기로 찌그러진 양동이 하나를

감방 구석에 던저 넣어 주었습니다.

면회와 편지는 6개월에 한번 정도만

허락 되었으며 간수들은 걸핏하면

그를 끌어다가 고문하고 짓밟고

폭력을 가했습니다.

이미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지위는 상실되었고

견딜 수 없는 모욕과 고통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감옥에 끌려간 후,

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살던 집을 빼앗기고

흑인들이 모여사는 변두리 땅으로 쫓겨났습니다.

감옥살이 4년 되던 해,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이듬해 큰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장례식에도 참석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감옥살이 14년이 되던 해에

큰 딸이 결혼을 해서 아기를 데리고

할아버지에게 면회를 왔습니다.

그리고

큰 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아버지는 말없이

땟물이 찌들은 윗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꾸겨진 종이 조각 하나를 꺼내어

딸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딸은

그 종이 조각에 쓰여진 글자를

보는 순간 눈물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글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

Azwie 희망(希望)

",

그는

그 후로 온갖 치욕을 다 당하면서

13년 간이나 옥살이를 더 하고 나서야

마침내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1964년 부터 1990년 까지

무려 27년 간이나 감옥살이를 했는데,

44세에 억울한 감옥살이를 시작해서

71세에 풀려난 것입니다.

그는

남아공 흑백 분리 정책을 철폐하고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자기를 박해하고 고통과 치욕을 주었던

정적들을 다 용서하고 사랑하는 인간의

고고한 삶의 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세계 언론은 이를 가리켜 인간의 품격을

한 계단 올려 놓은 사람이라고 존경을 드렸습니다.

"

그가 바로 넬슨만델라 입니다.

",

그는

어떻게 절망의 세월을

견디어 낼 수 있었을까요?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위대한 변화가 반드시 일어나리라는

아즈위(희망)를 한 순간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힘이 들어서가 아니라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희망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 갑니다.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보스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지만

리더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애벌레가 아름다운건

애벌레가 아름다운건

애벌레가 아름다운건

나비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때문이고

나비가 아름다운건

그렇게 오랫동안

희망을 키워왔기 때문입니다.

땀으로 배여

소금기 서걱거리는

속적삼 같이 하얗게 피었구나.

함부로 박힌

돌멩이도 피하지 않고

우리네 사투리가 닿는 곳이면

어디나 피어나는

너를 볼 때마다,

유년의 기억들이

황급하게 달려와

내 코끝을 매웁게 하는구나.

하찮은 바람에도

옹알옹알거리며

이리저리 함부로 흔들리는,

세상일에는

참 서투른 꽃.

유년의

그 가시나처럼 가만히

이름을 부르다 만다.

"

-김영천 / 냉이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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