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당신은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하십니까?

당신은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하십니까?

당신은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하십니까?

마음은 있는데 왠지 쑥스러워

그 말을 전하기가 힘드신가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십시오

너무나 가슴 깊은 곳에

담아 두고 오래 숨기다 보면

사랑한다는 말을 마음 밖으로

꺼내기가 정말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침해가 떠오르면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 말하십시오

사랑의 말은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 주는 환희입니다

길섶을 지나다 풀꽃에게

사랑한다 말하십시오

사랑의 말은 아름다운

자연을 살찌우는 영양분입니다

해가 지면 전봇대에 매달린

별님에게 사랑한다 말하십시오

사랑의 말은 세상의 어두운

구석까지도 밝혀 주는 희망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아침해는 풀꽃에게

풀꽃은 별님에게 별님은 다시

마음 깊은 곳까지

행복을 전할 것입니다

사랑은 전염성이 강해서

금새 당신 곁에는 행복한 사람이

많이 생길 것이고 당신 또한

더욱 더 행복해질 겁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십시오

바로 지금이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좋은생각중에서-

오늘의 행복에 감사할때.

오늘의 행복에 감사할때.

오늘의 행복에 감사할때.

오늘이

행복하면 내일 이라는

일말의 씨앗이되어

내일도 행복해질수 있다

비록 내일

절망적이고 힘들어도

오늘이 행복했기에

내일의 힘든시간을

견디어 낼수있는

힘이 있는것이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 한번더 웃어보이자

내일을 위해서

행복을 가슴으로 안아보자

내일에는

눈가에 주름살이

하나 더 늘어갈지언정

오늘 웃음이 있어

두개가 아니고 하나의

힘든일이 생기었다고

감사하고 행복해하자

"

-긍정으로 꿈꾸는 희망 중-

"

좋아하는 걸까? 사랑하는 걸까?

좋아하는 걸까? 사랑하는 걸까?

좋아하는 걸까? 사랑하는 걸까?

"좋아하는 건"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그 욕심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가 멸망해서 탈출하는 우주선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은"

내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리를 주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좋아해 는"

들으면 가슴 설레는 것이고,

"사랑해 는"

들으면 눈물 나는 것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줍니다.

"좋아해"는 웃는 날이 많고,

"사랑해" 는 우는 날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두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은 것이랍니다.

"좋아하는 것은" 감정의 흔들림이지만,

"사랑하는 것은"

영혼의 떨림이라 합니다.

"좋아해 는" 그 사람이 나 없으면

힘들기를 바라는 것이고,

"사랑해 는" 그 사람이 나 없어도

행복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좋아할 땐" 가슴이 두근두근,

"사랑할 땐" 가슴이 시큰시큰.

"좋아하는 건" 앞서 걷고 있는 당신을

뒤따라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내 걸음을 당신에게

맞춰가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건"

내가 그 사람을 포기했을 때

내가 잃어버릴 것은 당신 하나 뿐인거고,

"사랑하는 건" 그 사람과 헤어졌을때

내가 잃어버린 것은

당신을 뺀 나머지 모든 것입니다.

"좋아하는 건"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눈물날만큼

보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책속의 한줄-

내일은 좋은 일이 생기면 좋겠어

내일은 좋은 일이 생기면 좋겠어

내일은 좋은 일이 생기면 좋겠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

-김윤아 going home 중에서-

"

걱정의 숲에 나를 가두지 마세요

걱정의 숲에 나를 가두지 마세요

걱정의 숲에 나를 가두지 마세요

걱정이 습관이 되면 우울증이 되고

지나치면 죽음으로 갑니다.

"

걱정을 뜻하는 영어단어 worry는

",

"

사냥개가 짐승을 물고 흔들다는 뜻입니다.

",

"

실제로 걱정은 삶을 물고 흔들어

",

서서히 죽어가게 만듭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해서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걱정이 많은 이유는 나와 주변 사람들을

비교하거나 분수에 맞지 않게 많은 것을

가지려 할 때입니다.

"

욕망을 가지되 적당함을 유지하면서 느긋하게

",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긴 호흡으로

천천히 걱정을 밀어내세요.

반복하시다 보면 편안해 지실 겁니다.

"

-여자의 생각중-

"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을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내 마음 힘들 때

찾아온 당신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에

힘이 배어 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이 참 좋아집니다.

"

-김용화 특별한 당신에게 중-

"

혹시 아프진 않죠?

혹시 아프진 않죠?

혹시 아프진 않죠?

나 당신에게 좋은

사람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마음 아프지 않게

당신에게 항상 다가가

위로의 말과 함께 따뜻한

말을 나누며

당신이 조금이라도

행복함 속에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당신의

벗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차한잔이 그리울때 당신의

찻잔이 되어 줄 것이고,

당신이 어디에 계시든

당신의 그림자가 되어

당신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진실한 마음 하나로 당신의

벗이 되어

외로움이 찾아 오지 않게

당신 곁에서 항상 웃으며

사랑하며 살아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가 살아갈동안,

당신의 좋은 사람으로서

더없는 행복으로

내 모든것을 당신을 위해

쏟아 부을 것 입니다.

나 당신을 사랑하기에...

-이해인-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푸른하늘처럼 투명하게

새벽공기처럼 청아하게

언제나 파란 희망으로 다가서는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

바람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같이

잔잔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주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

시린 가슴으로 아파할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여정에 정다운 벗되어

꼭 사랑이 아니여도

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

어깨동무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

-가을이야기 중-

정말 그럴까요?

정말 그럴까요?

정말 그럴까요?

다른 사람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 보는것 같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남뒤에 서면

뒤쳐지는것 같습니다

양보하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고

얻은게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바보라 부릅니다

정말 그럴까요?

짧게 볼때는

바보 같으지만

길게 보며는

이런 사람이야 말로

삶의 고수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사람이

남에게 인정 받고

좋은 사람이라 불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빛나는

멋진 바보가 되어 보십시요

양보하고

희생하는 그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사랑의 인사-

미리 걱정하고

미리 걱정하고

미리 걱정하고

미리 걱정하고 염려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에겐 사랑하기보다 상처받을까

거절당할까 염려하고

깊은 사랑이 떠날 때

저릴 가슴을 먼저 걱정한다

처음 사귈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이

벽에 걸린 그림처럼 빨래처럼

그저 그런 일상의 풍경으로 바뀌어도 좋다

언젠가 뭐든 변하고 말지

그러나 싫어지지 않으면 되지

그냥 곁에 있으므로 따뜻하면 되지 않을까?

그러다가 함께 마주하는 시간이

싱그러운 나무처럼,

늘 푸르지 않아도

외롭지만 않게 넉넉하다면

그 관계는 성공한 것이 아닐까?

-신현림 / 아! 인생찬란 유구무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