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12월 10일ㅣ오늘의 꽃

12월 10일ㅣ오늘의 꽃

12월 10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빨강 동백(Camellia)

학 명 : Camellia japonica

과 명 : 차나무과

분 포 : 한국(남부지방) ·중국 ·일본

서 식 : 산야

크 기 : 높이 5m 내외

개 화 : 1월~4월

꽃 말 : 고결한 이성(A pure reason)

동백나무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관목으로 되는 것이 많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겹눈은 선상 긴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고 윤기가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이른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적색이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지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서 떨어질 때 함께 떨어진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둥글고 지름 3∼4cm로서 3실이며, 검은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식물체와 꽃은 관상용으로 하며, 종자에서는 기름을 짠다. 잿물을 내어 매염제로 쓰이기도 한다.

경상남도·전라남북도·충청남도·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동백이라 하며 많은 품종이 있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 어린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이라고 한다.

12월 09일ㅣ오늘의 꽃

12월 09일ㅣ오늘의 꽃

12월 09일ㅣ오늘의 꽃

이 름 : 국화(Chrysanthemum)

학 명 : Chrysanthemum morifolium

과 명 : 국화과

분 포 : 세계 각국

서 식 : 그늘지고 축축한 땅

크 기 : 높이 1m

개 화 : 10월~12월

꽃 말 : 고결(noble-mindedness)

국(菊)·구화라고도 한다. 국화는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높이 1m 정도로 줄기 밑부분이 목질화하며,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진다. 꽃은 두상화로 줄기 끝에 피는데 가운데는 관상화, 주변부는 설상화이다. 설상화는 암술만 가진 단성화이고 관상화는 암·수술을 모두 가진 양성화이다.

꽃은 노란색·흰색·빨간색·보라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크기나 모양도 품종에 따라 다르다. 꽃의 지름에 따라 18cm 이상인 것을 대륜, 9cm 이상인 것을 중륜, 그 이하인 것을 소륜이라 하며 꽃잎의 형태에 따라 품종을 분류하기도 한다.

국화는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랜 꽃이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히 여겨왔다. 중국 원산이라고 하나, 그 조상은 현재 한국에서도 자생하는 감국이라는 설, 산국과 뇌향국화와의 교잡설, 감국과 산구절초와의 교잡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재배를 시작한 시기는 당대(唐代) 이전으로 추정된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미운 소리 안하고

따뜻한 이야기만 하고 싶다

상처주지 않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야기만 하고 싶다

외로움이 사무치는 사람이기에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그들에게 그대에게 사랑을 주고 싶다

나는 많은 걸 이해하고 싶지만

사람이기에 늘 부족했다

따뜻하고 향기나는 사람이고 싶었다

그대들에게 그대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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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법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법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법

살다 보면 누구에게든

슬럼프는 찾아오기 마련이다.

부자가 되 어가는 과정 속에서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한 번쯤은 슬럼프를 겪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슬럼프가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슬럼프는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 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여부는

슬럼프를 얼마나 잘 극복해내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부자로 성공한 이들은

좋은 기회를 맞이해서라기보다

안 좋은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했기 때문에

결과가 좋았던 것이다.

슬럼프는 어른이 되기 전에 겪는

‘성장통’이라는 표현과 가장 잘 어울린다.

성장통을 겪고 나면 키가 훌쩍 자라듯,

슬럼프 역시 잘 극복해내면

오히려 고수의 단계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

-내 인생을 바꿀 힘, 엑시트 중에서-

"

내 자신에 대한 다짐

내 자신에 대한 다짐

내 자신에 대한 다짐

나는 나의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자연이 아름답고 사람들이 아름답고 그들과 함께 하는 나의 하루도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날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나는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분들의 도움과 가르침으로 내가 발전하며 또 나의 건강과 마음 아픔을 그분들이 염려한다는 것을 고마워하면서 그분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입니다.

나는 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음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도울 것이며 그분들의 생활이 아픔이 나아지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 특별히 몇 분을 사랑할 것입니다.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나의 스승은 몇 분을 특별히 사랑할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서로 질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감사와 기쁨을 가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기쁨을 찾고 또 내가 기쁨의 원천이 됨으로 다른 이들도 기뻐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나는 무엇보다도 좋은 생각을 많이 할 것입니다.

어느 땐 나쁜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그때는 머리를 흔들어 그것을 털어 낼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인 생각, 아름다운 생각만을 하면서 내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할 것입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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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7일ㅣ오늘의 꽃

12월 07일ㅣ오늘의 꽃

12월 07일ㅣ오늘의 꽃

이름 : 양치(Fern, Filices)

꽃말 : 신뢰 (trust)

양치식물 중에서 대엽형(大葉形)에 속하는 한 군(群). 고사리류라고 한다. 잎은 대엽(大葉)이고 단엽부터 양치형 4∼5회 깃꼴겹잎까지 있다. 잎은 보통 평면적이고 드물게 포자엽·영양엽이 2장씩 합해 입체구성을 보인다.

현재 살아 있는 양치류는 잎가장자리 또는 뒷면에 포자낭이 달리고 포자낭은 대개 모여서 포자낭군을 형성하며 낱개로 달리는 것이 적다. 고생대(古生代)의 고생양치류는 대개 잎살이 발달하지 않고 가지가 깃처럼 갈라져서 잎 같은 가지 끝에 포자낭이 달렸다.

잎 같은 가지는 리니아(Rhynia) 같은 원시 육상식물의 차상분지(叉狀分枝)에서 발전한 것으로 본다. 현존 고사리삼의 경우 작은잎자루 끝에 포자낭이 1개씩 달린 것은 고생양치류의 형태를 지닌 것이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

행복을 만드는 사람

행복을 만드는 사람

상대 인격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

볼 때마다 웃으며

힘을 주는 사람

어디서나 말끝마다

감사하는 사람

언제나 재빠르게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

일을 시작할 때 항상

먼저 챙기는 사람

가시를 먹인 자까지도

용서하는 사람

행복을 만드는 사람은

영원히 사는 사람

"

-소천, 행복은 만드는 자에게만 행운이 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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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 그대있어 더 좋은하루

참 좋은 당신 그대있어 더 좋은하루

참 좋은 당신 그대있어 더 좋은하루

너를

잠깐 만났어도

나뭇잎 따라 보낸

시냇물 처럼

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줄 몰랐다.

보고 있는데도

보고싶어 자꾸 바라보다

눈이 빠져 나올 수 없었고

곁에 있는데도 생각이나

내 안에 너의 모습

그리기에 바빴다.

너를 만나는 것이

이렇게 좋은줄 알았으면

오래전에 만났을걸

아쉽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만날 수 있는 것은

더 깊은 사랑을 눈 뜨게한

배려 때문이겠지...

걷고 있는데도 걷고싶고

뛰고 있는데도

느리다고 생각 될 때처럼

내 공간 구석구석에

너의 모습 그려 넣고

마술 걸린 사람처럼

가볍게 돌아왔다.

너를 만난 오늘은

영원히 깨기 싫은 꿈을 꾸듯

아름다운 감정으로

내 안에 수 놓은 하루

-윤보영-

전환점

전환점

전환점

한국사람들에게 있어서 외국인들이 걸리지 않는 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화병입니다. 분노를 내면에서 삭히지 못해서 병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은 외면적 방법과 내면적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외면적 방법은 분노가 생길때 다른 일이나 활동, 그리고 운동등을 통하여 분노를 삭히는 방법입니다. 내면적 방법은 논리적으로 화를 내게한 원인과 이유를 차분히 생각해서 이성적으로 삭히는 방법입니다.

분노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분노에 따른 2차적 돌발적 행동이 문제가 됩니다. 그것으로 순간적인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행동으로 후회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에스키모인들에게는 슬픔이나 걱정거리,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밀려오면 그들은 밖을나가 무작정 걷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걷기는 경직된 몸이 서서히 풀어지고 슬픔도 어느듯 누그러져, 걱정과 분노가 차분히 가라앉을때까지 한다고 합니다.

비로소 마음에 고요한 평화가 찾아오면 걷던 길을 멈추고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 갑니다. 그때 곧장 바로 되돌아 가지 않고 돌아서려는 그 지점에 막대기 하나를 꽂아 둡니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일상으로 되돌아 갑니다.

에스키모인들은 살아가다 다시 분노가 치밀어 주체할 수 없을때는 그들은 자기가 막대기를 꽂아둔 장소로 다시 무작정 걸어갑니다. 한참을 걸어가다 이전의 장소에 꽂아 둔 막대기를 발견한다면 요즘 살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하고 그 막대기를 전혀 발견하지 못한 장소에서 맘이 풀어졌다면 그래도 아직은 견딜 만하다고 여깁니다.

걷는다는 것은 우울증을 방지하고 치료하는 최고 좋은 수단입니다. 좋지 않은 일이나 걱정, 분노가 쌓일때는 무작정 걸으십시요 내면적 자아인 나와 끝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안정되고 평화로움이 찾아올 때까지 하염없이 몸을 움직여 보십시요

그리고 어떤 그 장소에내 삶의 마음의 징표인 막대기를 꽂고 다시 아무렇지도 않은듯 일상으로 돌아 오십시요 그 자그마한 막대기는 어느듯 나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주는 징표가 될것입니다.

"

-세상의 모든 이야기 중에서-

"

내가 그대에게 받고 싶은 것은

내가 그대에게 받고 싶은 것은

내가 그대에게 받고 싶은 것은

내가 그대에게 받고 싶은 것은

멋진 자동차가 아닙니다

나를 예쁘게 만들어 주는

작은 머리핀 하나입니다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곳은

화려한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동네 어귀 어린이 놀이터의

낡은 벤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은\xa0

"사랑한다"는 힘든 말이 아닙니다

언제나 쉽게 떠오르는

"보고싶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대와 같이 가고 싶은 곳은

바다 건너 먼 여행길이 아닙니다

동네 뒷산에 있는 작은 약수터까지\xa0

손잡고 함께 걷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성공하고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날이 갈수록 부드럽고 따뜻해지는 모습입니다

-따뜻한 하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