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한계에 부딪혔다고 해서

너무 상심해있지 마라.

눈앞의 벽이 너무나 커보여도

쉽게 포기하지 마라.

지연은 거절이 아니며,

당신의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다고 해서

그것이 신의 거절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생각보다 늦어지는 만큼

당신의 기대보다 더 큰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여러분도 많은 벽에 부딪힐 것이다.

하지만 명심하라.

벽은 여러분을 멈추려고 있는 것이 아니며,

벽은 여러분이 그 꿈을 얼마나 이루고 싶어 하는지

일깨워주려고 있는 것이니,

벽은 여러분이 아니라,

그 꿈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 있는 것

"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에서-

"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푸른하늘처럼 투명하게

새벽공기처럼 청아하게

언제나 파란 희망으로 다가서는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

바람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같이

잔잔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주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

시린 가슴으로 아파할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여정에 정다운 벗되어

꼭 사랑이 아니여도

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

어깨동무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

"

-가을 이야기 중에서-

"

좋은 만남

좋은 만남

좋은 만남

매일 일상의 해가 떠오르듯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

종종거리는 삶 속에

고운 미소, 살가운 인정

그렇게

사람 속에 섞이어서

하루해를 보내고 나면

그림자처럼 희미하게

허락한 마음 하나 간직하는 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살아가는 일에

이보다 더 값진 그 무엇이 있을까

서로 마음 보듬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일용할 양식을 염려하는 일보다

더 큰 행복의 의미가 아닌지

그저

순리대로 산다는 게

계절의 평온함처럼

그리 따라 주지는 않지만

네 잎 클로버를 찾는 기쁨보다

후미진 마음의 소슬한 잔등 보이며

녹 빛 차 한잔 기울이는 것은

바쁜 생활의 큰 축복일 것이다.

"

-노을빛에 물든 그리움 중에서-

"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지우고 싶었던 길도 참 많다.

오랫동안 잡고 싶었던 손을

놓아주어야 할 때도 있고

겨우 닦아 놓은 마음 위에

비바람이 몰아쳐

다시 엉망이 되기도 하고

책임질 일이 하나둘

늘어갈 때마다

어쩔지 몰라 혼자 고민하고

당장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내 하루를 열심히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지우고

싶었던 길들은

멋지게 잘 지나온

길들이 되어 있겠지.

힘든 날도 지나고 나면

더 힘든 날 이겨낼 힘이 될 거야.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태어나 핍박을 받으면서 살던 유대인 이었던 어빙 벌린 (Irving Berlin)은 어느 날 러시아에서 추방명령을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xa0

그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미국으로 건너와 맨 밑바닥의 인생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선창가에서 빈민들과 함께 냄새나는, 거의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작은 방에서 온 식구가 모여서 살 정도로 그의 삶은 고달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에게는 한 가지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작곡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주제를 모르고 작곡에 몰두해 있는 그를 비웃었습니다.\xa0

왜냐면 작곡을 한답시고 곡을 만들면 그것을 악보에 옮길 수 있는 음표와 오선지에 대한 상식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대신 그려 넣어주어야 할 정도 였습니다. 어빙 벌린은 정규 교육이라고 고작 초등학교 2학년이 전부였습니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상황이나 처지를 아랑곳 하지않고 작곡에만 몰두했는데 그에게 당시 한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거지였습니다. 그 거지는 맹인이어서 건널목을 건널때면 손을 잡고 건너야 했는데 그럴때면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이었습니다.\xa0

그때 그 거지가 흥얼거리는 곡을 기억해 두었다가 집으로 돌아와 곡을 완성시켜 발표하게 됩니다. 그 곡이 바로 그 유명한 크리스마스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입니다. 이 노래는 1940년에 작곡하였는데 빙 크로스비가 이 노래를 처음 부른 것이 1941년\xa0 크리스마스 날 NBC 라디오의 The Kraft Music Hall에서 였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이듬해인 1942년에 데카 레코드에서 처음으로 음반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크로스비는 당시 이 노래에 별로 관심도 없어서 거의 연습도 하지 않고 18분 만에 즉흥적으로 레코딩하였다고 합니다.\xa0

처음에는 별 인기를 끌지 못하던 노래가 갑자기 히트를 치게 되는데 당시는 진주만의 공습이 있었던 탓에 이 노래에 섞여 있는 감성과 고향에 대한 이미지가 2차 세계대전으로 출전한 군인들의 관심을 끌면서였습니다.

이 노래는\xa0 전파를 타고 전 세계로 알려지게 되고, 그는 갑자기 세인들에게 두각을 나타내면서 인기가 치솟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를계기로 브로드웨이 공연에 음악작품을 쓰는 작곡로서의 활동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나중 영화 삽입곡으로 등장하면서 무려 레코드가 1억만장 이상이 팔려나갔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캐롤로 전 세계에서 가장\xa0 많이 부르는 애창곡이 되었던 것입니다\xa0

하지만 그는 그가 누렸던 부와 명성이 미국의 경제사정이 악화 되면서 그는 모든것을 다 잃고 말았습니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비관하며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포자기 하였을법한데 그는 오히려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으니 이제부터 내가 좋아하는 작곡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면서 그때부터 더욱 더 작곡에 매진하였습니다.

그 후 그는 주옥같은 곡들을 작곡하였는데 그가 남긴 불후의 히트곡들이 무려 800곡이나 되었습니다. 그 중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 ‘하나님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 God bless America’라는 노래입니다.\xa0

미국 사람들이 어떤 국가적인 중요 행사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그리고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해야 할 일이 있을 때마다 애국가 다음으로 즐겨 부르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입니다.

그가 만든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는 길거리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평소 흥얼거린 곡이라는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에 대한 꿈을 결코 버리지 않았기에, 그리고 그가 하고자 했던 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기에, 비록 거지 맹인의 콧노래라도 그는 자신의 혼을 불어 넣어 가장 아름다운 세계적 불후의 애창곡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사랑

사랑

사랑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을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 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

르게 한 번 살아볼텐데 하며

후회하고 아쉬워합니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

순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

진지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합니다.

"

-안만식 기다림이 있어 삶이 아름답습니다 중-

"

사람과 사람사이의 바램

사람과 사람사이의 바램

사람과 사람사이의 바램

잘잤냐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좋은 아침 이라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고

즐거운하루 되라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행복의 근원이 되고

맛있는 점심 먹었느냐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에너지가 솟아나고

커피한잔 놓고 간다는

친구의말 한마디에

몰렸던 피곤은 도망가고

노래 한곡 올리고 간다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수고했다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내일의꿈을 볼수있고

잘자라는 당신의 이쁜 멘트에

좋은꿈을 꿔서 행복해지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저녁시간 보내라는

친구들간의말 한마디가

고운 꿈길자리로 이어지고

힘내라는말 보다

힘들지라는 위로 한마디로

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임을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린 것임을

또 나는 배웠다

무엇이 아무리 얇게 베어 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두사람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두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음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해서

내 전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과

내가 믿는 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

이 두 가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가를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을

-샤를르 드 푸코-

명자나무

명자나무

명자나무

이름 : 명자나무

학명 : Chaenomeles lagenaria

과명 : 장미목

원산 : 중국

분포 : 한국, 중국

크기 : 높이 1∼2m

개화 : 4∼5월

꽃말 : 평범, 조숙

봄이 끝나갈 무렵이면 화려했던 봄꽃들의 잔치가 아쉽게 마련인데, 이때 은은하고 청순한 느낌을 듬뿍 줄 수 있는 꽃을 피우는 나무가 있다. 바로 명자나무다. 요란스럽게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속이 깊은 아낙의 마음 마냥 은은하면서도 고결한 느낌을 주어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원래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며, 중국과 우리나라 경남북, 황해도의 해발 200~500m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꽃은 4월부터 5월까지 비교적 여러 날 동안 계속해서 피는데 흰색, 분홍색, 빨간색의 꽃이 조화를 이루면서 핀다. 꽃이 지고 나서 8월쯤엔 누렇게 모과 모양의 과실이 익는데, 지름이 10cm 정도나 된다. 향기가 모과처럼 아주 좋아 과실주를 담그면 그 맛이 일품이다. 과실에는 malic acid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한방에서는 가래를 삭여 주는 약재로 쓰이고 있다. 같은 장미과에 속하는 풀명자는 일본에서 관상용으로 도입해서 전국에 식재되고 있는데, 명자나무와 다른 점은 꽃이 주홍색 한 가지뿐이고 과실의 크기가 지름 2~3cm로 명자나무보다 작다.

명자나무나 풀명자 모두 번식이 비교적 쉽다. 가을에 익은 과실에서 새까만 종자를 얻어 겨울 동안 습한 모래와 혼합하여 노천매장해 두었다가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된다. 똑같은 품종을 증식시키려면 분주나 삽목 또는 접목을 해야만 하는데, 활착도 비교적 잘된다. 대기 오염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고 특별히 건조한 곳을 제외하고는 어디서나 잘 자랄 수 있어서 삭막한 도심 속을 아름답게 꾸미는 데 적합한 나무다. 또한 맹아력이 강하고 수형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어서 생울타리나 분재를 만드는데 적합한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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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말 속에서도 따뜻함이 풍겨나옵니다.

진솔한 한마디가 정겨운 음성에 실려

듣는 이로 하여금 포근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눈속에서도 따뜻함이 풍겨나옵니다.

은은한 부드러움이 맑은 눈빛에 실려

보는 이로 하여금 평안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손을 잡아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가만히 잡은 손을 통해 진실함이 전해져서

마음과 마음을 통하기 때문입니다.

-오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