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일 토요일

외모와 중심

외모와 중심

외모와 중심

외모는

웃음과 흥겨움을 주는

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꽃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고

향기도 떠나갑니다

하지만

예쁜 마음과 지혜는 샘물과 같아서

시간이 지나가도 변치 않고

사람을.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사람을 사귈 때는

외모 보다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십시오

중심이 반듯해야

삶이 아름다워 집니다.

-‘행복한 빵점짜리 남자’ 중에서-

2월 28일ㅣ오늘의 꽃

2월 28일ㅣ오늘의 꽃

2월 28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보리(Straw)

학 명 : Hordeum vulgare var. hexastichon

과 명 : 화본과

분 포 : 전국

서 식 : 재배, 조경

크 기 : 높이 약 1m

개 화 : 4월~5월

꽃 말 : 일치단결(union)

주요 재배식물의 하나로서 높이 1m 정도다. 마디가 높고 원줄기는 둥글다. 속이 비어 있고 마디 사이가 길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의 바소꼴로,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너비 10∼15mm이고, 녹색 바탕에 다소 흰빛이 돈다. 잎자루는 잎집으로 되어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다.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잎혀葉舌는 짧다.

이삭은 줄기 끝에 달리고, 한 이삭에는 15∼20개의 마디가 있다. 한 마디에는 3개의 영화(穎花)가 달린다. 한 마디에 달리는 3개의 영화가 모두 여물어서 얼기설기 달린다. 그러므로 씨알의 배열이 6줄로 되어 여섯줄보리가 된다. 3영화 중 가운데 영화만 여물고 2개의 영화는 퇴화되어, 씨알이 2줄로 배열되는 것은 두줄보리가 된다.

보리의 영화에는 외영과 내영이 있고, 1개의 암술과 3개의 수술이 있다. 외영의 끝에는 까락芒이 달려 있다. 까락의 길이에 따라서 장망(長芒)·중망(中芒) ·단망(短芒), 까락 흔적만 있는 흔적망 등이 있다. 보리 종류나 품종에 따라 달라진다.

정말로 내가 사랑한다면.

정말로 내가 사랑한다면.

정말로 내가 사랑한다면.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아주 예쁜 말들만 하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상처입은 그 사람이

내곁을 떠날지도 모르니까요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목언저리까지 나와도 절대 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어느 사랑과도 비교하지 않으렵니다

자꾸 남과 비교하는 내모습이

어느 사이 그 사람의 눈에도

다른 사람과 비교될지 모르니까요

나의사랑 하나만을 바라보며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자존심따위는 내세우지 않으렵니다

괜한 자존심으로 그 사람을 잡지 못하고

떠나보낸 후에 후회할지도 모르니까요

먼저 다가가 손내밀어

힘들어하는 그 사람을 보듬어 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어떠한 자로도 그 깊이를

재려하지 않으렵니다

잴수없는 깊이를 재려다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낭비할지도 모르니까요

그저 바다와 같고 하늘과도 같다고 생각하며

그 안에서 안주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사랑한단 말을 아끼지 않으렵니다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모른체

떠나갈지도 모르니까요

듣기 지겹다 하더라도 아끼지 않고 말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렵니다

혹시라도 나의 마음을 두드리다 두드리다

지쳐서 뒤돌아서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는

그 사람을 맞이 하렵니다.

정말로 내가 사랑한다면 이렇게 하렵니다.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중에서-

엄마를 부르는 동안은

엄마를 부르는 동안은

엄마를 부르는 동안은

엄마를 부르는 동안은

나이 든 어른도

모두 어린이가 됩니다.

밝게 웃다가도

섧게 울고

좋다고 했다가도

싫다고 투정이고

변덕을 부려도 용서가 되니

반갑고 고맙고 기쁘대요

엄마를 부르는 동안은

나쁜 생각도 멀리 가고

죄를 짓지 않아 좋대요

세상에 엄마가 있는 이도

엄마가 없는 이도

엄마를 부르면서

마음이 착하고 맑아지는 행복

어린이가 되는 행복!

-이해인-

아버지의 기도 맥아더 장군의 기도문 중

아버지의 기도 맥아더 장군의 기도문 중

아버지의 기도 (맥아더 장군의 기도문 중)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약할때에 자기를 돌아볼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때 자신을 잃지 않는 담대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생각해야 할때에 고집하지 말게 하시고 주를 알고 자신을 아는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자녀를 주옵소서.

원하옵나니 그를 평탄하고 안이한 길로 인도하지 마옵시고 고난과 도전에 직면하여 분투 항거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폭풍우 속에서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관용할 줄 알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그 마음이 깨끗하고 그 목표가 높은 자녀를 남을 정복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자녀를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날을 잊지 않는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이런것들을 허락하신 다음 이에 더하여 내 자녀에게 유우머를 알게 하시고 생을 엄숙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즐길 줄 알게 하옵소서.

자기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시사 참된 위대성을 소박함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느날 나 아버지는 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더글러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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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

철학자 칸트는

",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한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내가 갖고 있는 것들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남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길 기다리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만들어 가면,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퍼뜨리는 것이다.

행복의 씨앗을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이란 향수와 같다고 말한다.

자신에게 먼저 뿌리지 않고서는

남에게 향기를 줄 수 없다.

그리고,

멋진 사람보다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나,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준다.

잘난 사람보다는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다.

대단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야 한다.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준다.

-인생을 바꾸는 명언에서-

2월 27일ㅣ오늘의 꽃

2월 27일ㅣ오늘의 꽃

2월 2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오니소갈럼(Ornithogalum)

학 명 : Ornithogalum thyrsoides Jacq.

과 명 : 백합과

분 포 : 유럽, 아프리카, 서부 아시아

서 식 : 재배, 서식

크 기 : 인경의 직경의 3~10㎝

개 화 : 3∼5월

꽃 말 : 순수(purity)

아라비아의 별(Star of Arabia)이라 불리며, 구근성의 다년초로 인경의 직경의 3~10㎝로 백색부터 담황백색이며 외피는 엷은 종이 모양으로 되어 있다. 잎은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근생하고 화경(花莖)에는 잎이 없고 꽃은 산방화서 또는 총상화서를 이룬다. 화피편(花被片)은 6개가 있고 분리되어 있어 통부는 없고 꽃색은 백색, 연녹백색, 황색, 오렌지색 등 다양하다. 맑은 날에는 꽃이 피고 어두운 날이나 밤에는 꽃이 오므린다. 원산은 유럽, 아프리카, 서부 아시아에 약 100종이 분포한다.

삶이 허기질땐

삶이 허기질땐

삶이 허기질땐

삶이 허기질땐, 사랑을 하라

눈이 맑은 사슴처럼

서로의 가슴을 맑게 채워줄

그런 사랑을 하라

삶이 허기질 땐, 추억에 잠겨보라

사랑하는 이들과

툇마루에 빙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아름다웠던 때를 회상하라

삶이 허기질 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라

그리고 힘들고 어렵고

고달픈 일들은 잠시 내려놓아라

삶이 허기질 땐,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은

빛나는 미래를 그려보라

삶이 허기질 땐, 밖으로 나가

마음이 시원해질 때까지 걸어라

삶은 때때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람이 되기도 하고,

비가 되어 내리기도 하고,

또 어느 날은 눈이 되기도 한다

삶은 그런 것이다

허기가 지기도 하고,

배가 부르기도 하고

그리하여 삶이 허기질 땐,

모두를 내려놓고

가장 눈부시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라

-김옥림-

세상의 풍경을

세상의 풍경을

세상의 풍경을

세상의 풍경을

눈에 다 넣기 위해서

뒤로 물러나 멀리 보는 게

너에게 필요했던 거야.

조금 더 멀리 뛰기 위한

도약 거리가

너에게 필요했던 거야.

그래서 지금의 너

뒷걸음 치고 있는 거야.

조금 더

넓게 보기 위해서

조금 더

멀리 뛰기 위해서

그러니

우울해 할 필요 없는 거야.

조금 이따 바라볼

더 넓고 아름다운 세상

눈물로 가릴 거야?

조금 이따 뛰어 오를텐데

그렇게 뒷걸음질 멈추고

멀리 도약 할텐데

거기에 우울의 무게를 더할 거야?

기쁜 마음으로

좋은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지금의 후퇴를 즐겨.

말 그대로 너의 뒷걸음은

일보후퇴 이보전진의 도약이 될 테니까.

"

-김지훈 참 소중한 너라서 중-

"

행복의 수채화

행복의 수채화

행복의 수채화

행복이 별겁니까

알록달록 꽃들처럼

웃을 수 있으면 행복이지요.

눈부신 햇살 끝에

조롱조롱 매달린 추억마다

가슴 한가득 진동하면 행복이지요.

슬픔이 별겁니까

아릿한 눈물처럼

울고 있으면 슬픔이지요.

눈물자리마다

가슴을 적시며 숱한 날 쏟아져

외로운 밤을 빌린다면 슬픔이지요.

활짝 핀 꽃밭에 벌, 나비라도 좋고

숲을 건너온 푸른 바람이어도 좋아요

메마른 가슴이 성큼 푸르러

가만히 내 심장을 물들이면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행복의 수채화죠

-안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