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일 일요일

3월 7일ㅣ오늘의 꽃

3월 7일ㅣ오늘의 꽃

3월 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황새냉이(Cardamine)

학 명 : Cardamine flexuosa

과 명 : 겨자과

분 포 : 동아시아·히말라야·유럽 및 북아메리카

서 식 : 논밭 근처와 습지

크 기 : 높이 10∼30cm

개 화 : 4∼5월

꽃 말 : 사무치는 그리움(heart-touched longing)

논밭 근처와 습지에서 자란다.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서 퍼지고 높이 10∼30cm이며 밑부분은 털이 있고 검은 자주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17개이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끝의 작은잎이 가장 크다.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20개 내외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십자 모양의 꽃이 10여 송이 정도 달린다.

꽃받침은 4개이고 흑자색이 돌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꽃잎의 모양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6개의 수술 중 4개가 길고 열매는 각과로 길이 2cm, 지름 1mm 정도로서 털이 없으며, 성숙하면 두 조각으로 갈라져서 뒤로 말린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동아시아·히말라야·유럽 및 북아메리카의 온대에서 난대에 걸쳐 분포한다.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열 받는 말을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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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문자나 이메일 답장을 하지 말아요.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그 다음날 답신을 보내요.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하는 반응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혜민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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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묻거든 / 김경훈

그 누가 묻거든 / 김경훈

그 누가 묻거든 / 김경훈

외로운 사람아

그 누가 너의 이름을 묻거든

그냥 눈물이라 해라

이슬이라 하기에는

그 순간이 너무나 짧고

비라고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에 가슴이 아프다

사랑하는 사람아

그 누가 너의 이름을 묻거든

그냥 그리움이라 해라

눈물겹도록 보고팠던 이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나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이나

온통 그리움 뿐이었다 해라

그래도

그 누가 너의 이름을 묻거든

아직 이름을 짓지못한 사랑이라고 해라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피지않은 꽃이라 해라

울지않는 작은 새라고 해라

내면의 부유함

내면의 부유함

내면의 부유함

하루 중 단 한번이라도

하늘을 쳐다보지 않거나

활기가 가득 찬

좋은 생각을 떠올리지 못하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다.

노역하러 가는 도중에

머릿속에서 좋은 시구를

반복해 읊거나 멋진 가락을

콧노래로 흥얼거리는 죄수는

이미 오래전부터

그저 아름답기만 한 것과

달콤한 매력들에

지겨워진 사람들보다 더

마음속 깊이 위안이 되는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이다.

만약 슬픔에 잠겨

당신이 가진 것들한테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이따금 좋은 구절을,

한 편의 시를 읽어보라.

아름다운 음악을 기억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당신의 삶에서 느꼈던

순수하고 좋았던 순간을

기억 해 보라!

만약 그것이

당신에게 진지해진다면

그 시간은 더 밝아지고,

미래는 더 위안이 되며,

삶은 더 사랑할

가치가 있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리라.

"

-헤르만 헤세 정원에서 보내는 즐거움 중-

"

3월 6일ㅣ오늘의 꽃

3월 6일ㅣ오늘의 꽃

3월 6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데이지(Daisy)

학 명 : Bellis perennis

과 명 : 국화과

분 포 : 한국(주문진·속초·강릉 일대의 동해안)

서 식 : 길가, 조경

크 기 : 꽃자루 길이 6∼9cm

개 화 : 4~10월

꽃 말 : 명랑(joviality)

유럽 원산이다.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주걱 모양이며 밑쪽이 밑으로 흘러 잎자루 윗부분의 날개로 된다. 잎의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약간 톱니가 있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며 흰색, 연한 홍색, 홍자색이다. 뿌리에서 꽃자루가 나오는데 길이 6∼9cm이고 그 끝에 1개의 두화(頭花)가 달리며 밤에는 오므라든다. 두화는 설상화가 1줄인 것부터 전체가 설상화로 된 것 등 변종에 따라 다양하다.

유럽에서는 잎을 식용한다. 종자로 번식시키고 가을이나 봄에 관상화로 널리 심는다. 한국의 주문진·속초·강릉 일대의 동해안에서도 볼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사랑

있는 그대로의 사랑

있는 그대로의 사랑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원합니다.

곁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 같은 사랑이 아니라

그저 바라보며 밀어주는

그대로의 사랑을 원합니다.

나무와 나무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그늘이 되어 주고

외로울 땐 친구도 되어 주는

믿음직한 사랑을 원합니다.

사랑한다 하여 쉽게 다가가

괜한 상처를 주거나

반대로 싫어 졌다 하여

마음 밖으로 쉽게

밀어 내지도 않는

그냥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넓은 사랑을 원합니다.

내가 힘들 땐

나 대신 하늘을 받쳐 들고

또 그대가 외롭고 지칠 땐

땅벌레들을 모아

노래를 들려 주는 사랑을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이 내 곁에 환하게 웃으며

내가 살아 있음을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

-김현태,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중에서-

"

행복한 삶의 향기

행복한 삶의 향기

행복한 삶의 향기

아침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방안을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따스한 입술이 전해오고

하얀 이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을 당신 모습은

나로 하여금 미소를 갖게 합니다.

커피를

따를 때의 그 소리는

내게 들려주었던 노래가 되었고

지금 내 입속으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게

달콤함만 준 게 아닙니다.

쓴맛도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목 안 가득히

힘껏 삼키면서 기쁠 때는

슬플 때를 기억하게 하고

어려울 때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의 향기입니다.

-오광수-

3월 5일ㅣ오늘의 꽃

3월 5일ㅣ오늘의 꽃

3월 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수레국화(Corn Flower)

학 명 : Centaurea cyanus

과 명 : 국화과

분 포 : 유럽 동부와 남부

서 식 : 길가, 조경

크 기 : 높이 30∼90cm

개 화 : 7~10월

꽃 말 : 행복감(euphoria)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높이 30∼90cm이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흰 솜털로 덮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거꾸로 세운 듯한 바소꼴이며 깃처럼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줄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꽃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피지만 온실에서 가꾼 것은 봄에도 핀다. 두화(頭花)는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많은 품종이 있으며 색깔이 다양하다. 꽃 전체의 형태는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고 모두 관상화이지만 가장자리의 것은 크기 때문에 설상화같이 보인다. 총포조각은 4줄로 배열하며 날카롭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파란색을 띤다. 독일의 국화(國花)이며, 꽃말은 행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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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ㅣ오늘의 꽃

3월 4일ㅣ오늘의 꽃

3월 4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나무딸기(Raspberry)

학 명 : Rubus idaeus var. concolor

과 명 : 장미과

분 포 : 영국·미국을 비롯해 중국 동북부, 한국

서 식 : 산비탈 양지

크 기 : 높이 1m

개 화 : 6~7월

꽃 말 : 애정(affection)

키 작은 낙엽활엽수로서 줄기와 가지에 바늘 같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뒤쪽에 털이 없다. 잎조각은 긴달걀형으로 3매로 되어 있으며 끝은 뾰족하고 밑동은 둥글다. 잎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이며 6~7월에 피는데, 잔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지름은 1.5cm 내외이며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둥글고 납작하며 지름 2cm 정도이다. 빨간색이나 자주색, 혹은 검은색으로 익는다. 비타민 C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달콤새콤하여 입맛을 돋운다. 잼이나 젤리를 만들거나 술에 넣어 향기를 내는 데 쓰인다.

번식은 줄기의 끝부분을 잘라 땅속에 심었다가 이듬해 봄에 뿌리가 내리면 옮겨 심거나 잎눈을 떼어내어 번식시키기도 한다. 영국·미국을 비롯해 중국 동북부, 한국 중부 이북에 분포하며 산비탈 양지 쪽에서 많이 볼 수 있다.

3월 3일ㅣ오늘의 꽃

3월 3일ㅣ오늘의 꽃

3월 3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자운영(Astraglus)

학 명 : Astragalus sinicus

과 명 : 콩과

분 포 : 중국, 한국

서 식 : 논·밭·풀밭

크 기 : 높이 10∼25cm

개 화 : 4∼5월

꽃 말 : 나의 행복(my happiness)

연화초(蓮花草)·홍화채(紅花菜)·쇄미제(碎米濟)·야화생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으로 논·밭·풀밭 등에서 자란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자라다가 곧게 서서 높이 10∼25cm가 된다. 줄기는 사각형이다.

잎은 1회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9∼11개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파진다. 잎자루는 길며 턱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4∼5월에 피고 길이 10∼20cm의 꽃줄기 끝에 7∼10개가 산형(傘形)으로 달리며 홍색빛을 띤 자주색이다. 꽃받침은 흰색 털이 드문드문 있으며 5개의 톱니가 있고 수술은 10개 중 9개가 서로 달라붙으며 씨방은 가늘며 길다.

열매는 협과로 꼭지가 짧고 긴 타원형이며 6월에 익는다. 꼬투리는 검게 익고 길이 2∼2.5cm로서 2실이다. 꼬투리 속에 종자가 2∼5개 들어 있고 납작하며 노란색이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하며, 풀 전체를 해열·해독·종기·이뇨에 약용한다. 뿌리에 뿌리혹박테리아가 붙어서 공중질소를 고정시키며 꽃은 중요한 밀원식물이다. 남쪽에서 녹비로 재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