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 행복
너를 만난 행복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의 삶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
내가 사랑해야 할 길이다
이 지상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
늘 가고 싶은 길은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용혜원-
너를 만난 행복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의 삶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
내가 사랑해야 할 길이다
이 지상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
늘 가고 싶은 길은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용혜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 이해인
\xa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당신의 "얼굴" 입니다\xa0
\xa0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태양은 바로
당신의 "미소" 입니다\xa0
\xa0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바로
당신의 "눈" 입니다
\xa0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노래는 바로
당신의 "콧노래" 입니다
\xa0
세상에서 가장 풋풋한 과일은 바로
당신의 "입술" 입니다\xa0
\xa0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무는 바로
당신의 "어깨" 입니다
\xa0
세상에서 가장 풍요로운 들녁은 바로
당신의 "가슴" 입니다\xa0
\xa0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바람은 바로
당신의 "손길" 입니다
\xa0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춤은 바로
당신의 "발걸음" 입니다\xa0
\xa0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약속은 바로
당신과의 "만남" 입니다
\xa0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소리는 바로
당신의 "숨소리" 입니다\xa0
\xa0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보석은 바로
당신의 "마음" 입니다\xa0
\xa0
변함없이 함께 해주는
당신이 있어 언제나
나는 행복합니다.
\xa0
인맥관리 18계명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 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 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를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김무곤 교수 `NQ로 살아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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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앞에서 / 이해인
보이지 않기에
더욱 깊은
땅속 어둠
뿌리에서
줄기와 가지
꽂잎에 이르기까지
먼 길을 걸어온
어여쁜 봄이
마침내 여기 앉아 있네
뼛속 깊이 춥다고 신음하며
죽어가는 이가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하던
희디흰 봄햇살도
해마다
첫사랑의 애틋함으로
제일 먼저 매화 끝에
피어나는 나의 봄
눈속에 묻어두었던
이별의 슬픔도
문득 새가 되어 날아오네
꽃나무 앞에 서면
갈 곳 없는 바람도
따스하여라
"살아갈수록 겨울은 길고
봄이 짧더라도 열심히 살 거란다
그래, 알고 있어
편하게만 살 순 없지
매화도 네게 그렇게 말했단다"
눈이 맑은 소꿉동무에게
오늘은 향기 나는 편지를 쓸까
매화는 기어이
보드라운 꽃술처럼 숨겨두려던
눈물 한 방울 내 가슴에 떨어뜨리네
배려
한 마을에 이웃한 두 집이 있었습니다. 한 집은 넓은 초원에 많은 염소를 키우고 있었고 그 옆집에는 사냥꾼이 살았는데 아주 사나운 개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 사냥개는 종종 집 울타리를 넘어 염소를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그걸 본 염소 주인은 사냥꾼에게 개들을 우리에 가둬달라고 여러번 부탁했지만 사냥꾼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오히려 속으로 화를 내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우리 집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데 무슨 상관 이야
",며칠 후 사냥꾼의 개는 또 농장의 울타리를 뛰었고, 염소 몇 마리를 물어 죽이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염소 주인은 더는 참지 못하고 마을의 치안판사에게 달려갔습니다.
"염소 주인의 사연을 들은 판사는 사냥꾼을 처벌할 수도 있고, 또 사냥꾼에게 개를 가두도록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생각에 잠긴 판사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친구를 잃고 적을 한 명 얻게 될 겁니다. 적과 이웃이 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친구와 이웃이 되고 싶으신가요?
", "염소 주인은 당연히 친구와 이웃이 되고 싶죠라고 답했습니다.
", "판사는 잘됐군요. 한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그렇게 해보시죠. 그럼 당신의 염소도 안전하고 좋은 이웃도 얻을 수 있을 겁니다.라고 제안했습니다.
", "판사에게 방법을 전해들은 염소 주인은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라고 웃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가장 사랑스러운 새끼 염소 3마리를 골라 이웃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웃의 어린 세 아들에게 염소를 선물했습니다.
",사냥꾼의 세 아들은 염소를 보자마자 푹 빠졌죠. 집으로 돌아오면 매일 염소들과 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들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자 사냥꾼의 마음도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마당의 개가 염소를 물어서 해치지 않을까 걱정이 된 사냥꾼은 개를 큰 우리에 가뒀습니다.
염소 주인도 그제야 안심을 했습니다. 사냥꾼은 염소 주인의 친절함에 보답하려고 사냥한 것들을 그와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염소 주인은 사냥꾼에게 염소 우유와 치즈를 보답으로 주었고요. 그후 두 사람은 가장 좋은 이웃이자 친구로 지냈습니다.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기대와 달리 더 많은 것을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염소 주인이 이웃을 벌하려고만 했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가장 가까이 살지만 먼 이웃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동안 서로 인사도 하지않고 지내는 이웃이 있다면 먼저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마음을 담아 전달해 봄이 어떨까요?
먼저 손 내미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먼저 마음을 여는사람이 복을받습니다.
손해는 결코 손해보는것이 아닙니다.
-탈무드의 지혜 중에서-
나무처럼 / 오세영
나무는 나무끼리 어울려 살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가지와 가지가 손목을 잡고 긴 추위를 견디어 내듯
나무가 맑은 하늘을 우러러 살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잎과 잎들이 가슴을 열고 고운 햇살을 받아 안듯
나무가 비바람 속에서 크듯
우리도 그렇게
클 일이다
대지에 깊숙히 내린 뿌리로 사나운 태풍 앞에 당당히 서듯
나무가 스스로 철을 분별할 줄을 알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꽃과 잎이 피고 질 때를
그 스스로 물러설 때를 알듯
사랑이 어려운 게 아니라 사람이 어려운 거야.
모르면 그게 뭐든
다 어려운 거야.
사랑이 어려운 게 아니라
사람이 어려운 거야.
사랑을 모르는 게 아니라
사람을 모르는 거지.
사랑을 알아가는 게 아니라
사람을 알아가는 거고.
사랑하고 사는 게 아니라
사람하고 사는 거야.
글을 모를 때는
모르는 게 글자뿐이지만
글을 알고 나면
모르는 게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듯이
사랑도 그래.
누군가의 이름을 모를 때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그 사람을 알고,
존재가 소중해지면 달라져.
그 사람에 대해
모르는 게 많다는 걸 알게 되고
알고 싶은 게 더 많아질수록
그 사람이 점점 어려워지는 거야.
"-김재식,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중에서-
"
내일의 태양을 보라
이 세상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없다고 봐야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은 사는 것일까
오다가다 만난 사람일지라도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련 생각하며
정 붙이고 사는 거다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없다고 봐야한다
하는 일이 천직이련 생각하며 사는 게다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누구일까,
자기 스스로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죽어야 한다고 더 이상 살아야 할
가치가 없다고 인생을 포기한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다
나는 왜 선택받지 못했는가
나는 왜 외면받았는가
나는 왜 이 일밖에 못하는가
나는 왜 이것 밖에 가진 것이 없는가
스스로 자책하지 말자
나보다 못한 사람
나보다 힘든 사람
나보다 용기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렇다면 나에게도 기회는 있다
용기를 갖자
힘을 내자
보라, 찬란히 빛나는 내일의 태양을 보라
내일의 태양은 우리들을 보고 어서 오라고
손짓하지 않는가
-이강석-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문을 드나들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문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문을 붙잡은 채 기다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엘리베이터나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섰을 때
내리는 사람을 밀치며 끼어 타기보다는
다 내릴 때까지 비켜주며 기다렸다 타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나 말썽을 부릴 때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욕하고 때리기보다는
잠시 동안 꼬옥 붙잡아 안고 타이르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산길이나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때
비좁은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치기보다는
한 쪽으로 물러서서
먼저 지나가게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내나 남편에게서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곧 바로 퉁명스레 되받고
쏘아주기보다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부드럽게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잘못 걸려온 전화가
다시 걸려 와서 물어볼 때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내며
끊어 버리기보다는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재미로 하는 운동경기 중에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끝까지 나 옳다고 고집하면서
우기기보다는
내 뜻을 잠시 접고
상대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어쩌다 자동차 접촉사고라도 났을 때
내 잘못 없고 네 잘못이라고
소리 지르기보다는
서로 빙긋 웃고는 보험회사에 맡기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부모자식간, 형제간, 고부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해 버리기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일이 생겼을 때
분을 참지 못하고 당장
화풀이하기보다는
큰 숨 세 번 쉬면서 화를 진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여유 있는 마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면술사의 재능 같기도 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어머니의 기도 같기도 하며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의 은총 같기도 합니다.
-선인욱-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일
희망을 품는 일
절망을 보내는 일
기쁨을 가지는 일
근심을 버리는 일
감사를 찾는 일
불평을 놓아주는 일
즐거움을 만드는 일
욕심을 내려놓는 일
행복을 누리는 일
걱정을 멈추는 일..
모든것을 사랑할 일
삶에 흔들리지 않는 일
-유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