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일 월요일

3월 27일 ㅣ오늘의 꽃

3월 27일 ㅣ오늘의 꽃

3월 27일 ㅣ오늘의 꽃

이 름 : 칼세올라리아(Calceolaria)

학 명 : Calceolaria

과 명 : 현삼과

분 포 : 칠레·멕시코·뉴질랜드

서 식 : 조경, 재배

크 기 : 줄기는 높이가 30∼40cm

개 화 : 6∼10월

꽃 말 : 도움(help)

꽃은 입술 모양이고, 아랫입술꽃잎이 주머니 모양이다. 빛깔은 대개 노란 색 또는 자주색이다.

칠레·멕시코·뉴질랜드 등지에 약 200종이 분포한다.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재배하는 종은 몇몇 종의 교배를 통해 만든 것으로 대부분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가 30∼40cm이고,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이다.

꽃은 입술 모양이고, 아랫입술꽃잎이 주머니 모양이다. 꽃 빛깔은 대개 노란 색 또는 자주색이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종류는 교잡종인 헤르베오히브리다(C. herbeohybrida)와 꽃이 큰 그란디플로라(C.grandiflora)인데, 이 두 종은 꽃이 적게 달리지만 멀티플로라 계통은 작은 꽃이 빽빽이 달린다. 근래에 와서는 꽃이 작은 계통의 종을 많이 심는다.

3월 26일 ㅣ오늘의 꽃

3월 26일 ㅣ오늘의 꽃

3월 26일 ㅣ오늘의 꽃

이 름 : 흰앵초(Primrose)

학 명 : Primula sieboldii

과 명 : 앵초과

분 포 :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

서 식 :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

크 기 : 꽃줄기 높이 15∼40cm

개 화 : 6∼7월

꽃 말 : 첫사랑(the first love)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달리며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많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길이 4∼10cm의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둥글고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주름이 있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2∼3배 길다.

꽃은 6∼7월에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높이 15∼40cm의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5∼20개가 달린다. 총포 조각은 바소꼴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2∼3cm이며 돌기 같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갈라진 조각은 끝이 파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인데, 그루에 따라서 수술이 짧고 암술이 길거나, 수술이 길고 암술이 짧다.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 5mm의 둥근 모양이다.

꽃말은‘행복의 열쇠·가련’이고, 재배하는 외래종은 속명(屬名)을 그대로 사용하여 ‘프리뮬러’라고 한다. 뿌리에 5∼10%의 사포닌이 들어 있어 유럽에서는 뿌리를 감기·기관지염·백일해 등에 거담제로 사용하여 왔으며, 신경통·류머티즘·요산성 관절염에도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고, 일본에서는 이것의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곳도 있다. 한국의 앵초류는 10종인데, 산지의 냇가와 숲 속에서 자라고 잎이 거의 둥근 큰앵초(P. jesoana), 높은 산 위에서 자라는 설앵초(P. modesta var. fauriae), 잎이 작고 뒷면에 황색 가루가 붙어 있는 좀설앵초(P. sachalinensis) 등이 있다.

3월 25일 ㅣ오늘의 꽃

3월 25일 ㅣ오늘의 꽃

3월 25일 ㅣ오늘의 꽃

이 름 : 덩굴성 식물(Climbing Plant)

꽃 말 : 아름다움(beauty)

줄기가 하늘을 향해 곧게 서있지 않고, 지면을 기어가거나 다른 물체에 붙어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이다. 등나무나 담쟁이등이 있다.

등나무나 참등나무와 같은 목본성 덩굴식물을 만경식물(蔓莖植物)이라고 한다. 환삼덩굴은 줄기와 잎에 갈고리 같은 털이나 가시가 있고, 완두나 외덩굴은 잎이나 가지가 변한 덩굴손으로 감아 올라가며, 담쟁이덩굴은 부정근(不定根)이 낙지다리의 흡반처럼 되어 벽에 붙는다. 전요식물은 줄기의 끝이 곧게 자라지 않고 좌우로 회전하며 자란다. 전요식물의 대표적인 예인 나팔꽃과 덩굴강낭콩의 줄기는 위에 내려다 보았을 때 반시계 방향으로, 환삼덩굴과 참등나무의 줄기는 시계 방향으로 감겨있다. 달뿌리풀이나 뱀딸기 등은 나무에 붙어 올라갈 만한 특별한 기관이 없으므로 땅 위를 긴다. 덩굴식물은 생장이 빠른 대신 줄기가 약하므로 덩굴장미 ·포도나무 ·등나무 등은 지주를 세워주어야 잘 자란다. 칡과 같은 덩굴식물은 생장이 빠를 뿐만 아니라 길게 자라서 근처에 있는 식물의 생장을 압박하지만, 이러한 성질을 적절히 활용하기도 한다.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아름다운 장미는

사람들이 꺾어가서

꽃병에 꽂아두고 혼자서 바라보다

시들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데

아름답지 않은 들꽃이 많이 모여서

장관을 이루면

사람들은

감탄을 하면서도

꺾어가지 않고 다 함께 바라보면서

함께 관광 명소로 즐깁니다.

우리들 인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만 잘났다고 뽐내거나

내가 가진 것 좀 있다고

없는 사람을 없신 여기거나

좀 배웠다고

너무 잘난 척하거나

권력 있고 힘 있다고\xa0

마구 날뛰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장미꽃처럼 꺾여지고\xa0

이용가치가 없으면\xa0

배신당하고 버려지지만

내가 남들보다 조금 부족한 듯

내가 남들보다조금 못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손해 본 듯

내가 남들보다조금 바보인 듯

내가 남들보다조금약한듯하면

나를 사랑 해주고 찾아주고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니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이\xa0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마음 한 잔의 위로와

구름 한 조각의 희망과

슬픔과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좋은 날만,

좋은 일만 있다면

삶이 왜 힘들다고

하겠는지요.

더러는 비에 젖고\xa0

바람에 부대끼며

웃기도 울기도 하는 것이\xa0

우리네 인생이지요.

내 마음 같지 않은 세상이라도

내 마음 몰라주는 사람들이라도

부디 원망의 불씨는 키우지 말고

그저 솔바람처럼 살다 보면

언젠가는 사철 푸른\xa0

소나무를 닮아있겠지요.

잘 사귀면 바람도

친구가 됩니다.

인내와 손을 잡으면\xa0

고난도 연인이 됩 니다.

\xa0\xa0\xa0\xa0\xa0\xa0\xa0\xa0\xa0

-이해인-

\xa0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밤을 꼬박 새본 사람을 알 것이다

어둠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힘든 일을 겪어본 사람을 알 것이다

모두 지나간다는 것을

사람을 잃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게 사람이라는 것을

누군가를 미워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결국 자기 자신만 힘들다는 것을

포기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인내와 의지가 부족했다는 것을

기나긴 겨울을 지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따뜻한 봄이 온다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야

정확히 깨닫고 알게 된다

결국 모든 것은 지나가게 되어 있다

힘든 일도 슬픈 일도 괴로운 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조미하-

봄 꽃피는 날 / 용혜원

봄 꽃피는 날 / 용혜원

봄 꽃피는 날 / 용혜원

봄 꽃피는 날\xa0

난 알았습니다

내 마음에\xa0

사랑나무 한 그루\xa0

서 있다는 걸

봄 꽃피는 날\xa0

난 알았습니다

내 마음에도\xa0

꽃이 활짝 피어나는 걸

봄 꽃피는 날\xa0

난 알았습니다

그대가 나를 보고\xa0

활짝 웃는 이유를\xa0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그렇게도 큰 기쁨일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거리낌 없는 대화

부담 없는 도움

그리고 완전한 믿음을

경험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나를 바치고

더 많은 것을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게 될 줄은

당신에게 그 말을 하게 될 줄은

그 말이 그토록 깊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P. 파울라-

마음을 다해

마음을 다해

마음을 다해

꽃 한 송이

마음을 다해 받쳤더니

기쁨이 샘솟는다.

물 한 모금

마음을 다해 마셨더니

감사함이 채워진다.

노래 한번

마음을 다해 불렀더니

한없이 평온해진다.

사랑 한번

마음을 다해 했더니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O.S.Annie-

세상은 너를 향해

세상은 너를 향해

세상은 너를 향해

세상은 너를 향해 성공하라고 말하지만

나는 너를 향해 아름다워지라고 말해

세상은 진정한 성공이 부와 명예를

누리는 것이라 말하지만

나는 너에게 보이지 않는 것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깨달아

흔들리지 않는 영원의 행복을

누리는 성장하는 삶이라 말해

세상은 네가 못났고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나는 네가 지금도 너무 예쁘고 멋지다고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답고

사랑스럽다고 말해

세상은 너를 향해 쓰러지지 말라고 말하지만 나는 너에게 쓰러져도

괜찮다고 그로 인해

너~행복해질거라고 말해

어떤 삶을 살아갈지는

선택은 네가 하는 거야

"

-참 소중한 너라서 중-

"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사랑하는 별 하나 / 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에 고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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