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7일 금요일

5월 4일ㅣ오늘의 꽃

5월 4일ㅣ오늘의 꽃

5월 4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딸기(Strawberry)

학 명 : TFragaria x ananassa

과 명 : 장미과

분 포 : 전세계

서 식 : 식용 재배

크 기 : 잎 길이 3∼6㎝, 너비 2∼5㎝

개 화 : 5∼6월

꽃 말 : 존중과 애정(Respect and affection)

한자로는 매(苺)·초매(草苺)라고 한다. 학명은 Fragaria ananassa DUCHESNE이다. 유럽 중부가 원산지이며, 우리 나라에는 1900년대 초엽에 전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온도에 대한 적응성이 강하여 적도 부근의 해안에서 북극 가까운 지역까지 자라고 있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잎자루가 길다. 작은 잎은 길이 3∼6㎝, 너비 2∼5㎝로서 도란상 사각형이며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생겼다. 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의 맥(脈) 위와 잎자루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화탁(花托:꽃턱)은 꽃이 진 다음 육질화(肉質化)되어 적색으로 익는다. 딸기는 그 품종의 분화가 다양하며, 생태적인 분류와 용도에 따른 분류가 있다. 생태적 분류에 의하면 촉성형·난지형·중간형·한지형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는 중간형이 가장 많다. 그 대표적인 품종은 보교조생·대학 1호이다. 용도에 따라서는 생식용과 가공용으로 분류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생식용을 주로 재배한다.

5월 3일ㅣ오늘의 꽃

5월 3일ㅣ오늘의 꽃

5월 3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민들레(Dandelion)

학 명 : Taraxacum platycarpum

과 명 : 국화과

분 포 : 한국·중국·일본

서 식 : 들의 볕이 잘 드는 곳

크 기 : 잎 길이 6∼15cm, 폭 1.2∼5cm

개 화 : 4∼5월

꽃 말 : 신탁(oracle)

속씨식물문의 쌍자엽강에 속하는 식물로 들판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길이가 6∼15cm, 폭이 1.2∼5cm이며 깃꼴로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약간 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과 길이가 비슷한 꽃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통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 달린다. 꽃대에는 흰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두상화 밑에만 털이 남는다. 총포는 꽃이 필 때 길이가 17∼20mm이고, 바깥쪽 총포 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 모양이며 곧게 서고 끝에 뿔 모양의 돌기가 있다.

열매는 수과이다. 길이 3∼3.5mm의 긴 타원 모양이며 갈색이고 윗부분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다. 뿌리는 길이가 7∼8.5mm이고 관모는 길이가 6mm이며 연한 흰빛이 돈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쓴다.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재로도 사용한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5월 2일ㅣ오늘의 꽃

5월 2일ㅣ오늘의 꽃

5월 2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미나리아재비(Butter Cup)

학 명 : Ranunculus japonicus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한국 ·일본 ·중국

서 식 : 산과 들의 볕이 잘 들고 습기가 있는 곳

크 기 : 높이 50cm

개 화 : 6월

꽃 말 : 천진난만함(naive)

산과 들의 볕이 잘 들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여러 개 갈라지며 높이가 50cm이고 흰색 털이 빽빽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깊게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없고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6월에 짙은 노란 색으로 피고 취산상(聚 狀)으로 갈라진 작은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타원 모양이며 겉에 털이 있고 수평으로 퍼진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원형이며 꽃받침조각보다 2∼2.5배 길다. 수술과 암술은 많은 수가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원형이며 약간 편평하고 구형의 덩어리를 이루며 모여 달린다. 식물체에 독성이 있으나 생약으로 사용하고, 연한 순은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부를 모랑(毛 )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간염으로 인한 황달를 치료하고 눈에 낀 백태를 제거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5월 1일ㅣ오늘의 꽃

5월 1일ㅣ오늘의 꽃

5월 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황화구륜초(카우스립, Cowslip)

학 명 : Primula veris

과 명 : 앵초과

분 포 : 유럽·중앙아시아·동아시아

서 식 : 산, 들

크 기 : 높이 약 30cm

개 화 : 4∼5월

꽃 말 : 젊은 날의 슬픔(The sorrows of youthful days)

"

유럽·중앙아시아·동아시아 등이 원산지인 허브의 한 종류이다. 영어 이름은 소가 똥을 누고 간 곳에는 항상 앵초가 있었기 때문에 비롯되었으며,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꽃 모양을 보고 열쇠를 닮았다고 해서 성 베드로의 열쇠 또는 천국의 열쇠라는 뜻으로도 불리었다. 학명인 Primula veris는 이른 봄에 일찍 나와 꽃을 피운다고 해서 첫번째 봄을 뜻한다.

",

높이 약 30cm까지 자란다. 이른 봄 뿌리줄기에서 로제트형으로 잎이 나오며 각각의 잎이 처음에는 뒤쪽으로 감겨 있다. 다른 앵초류와 마찬가지로 잎은 타원형으로 둥글지만 좀더 짧고 둥글다. 또 잎 위쪽에는 주름이 있고 아래쪽에는 털이 있으며 홈이 있는 잎자루가 달려 있다. 4∼5월에 밝은 노란색 꽃이 피는데, 그 모양이 깔때기처럼 생겼으며 각각의 꽃잎에는 오렌지색의 점이 있다. 꽃자루는 길고 털이 없으며 그 위쪽에서 10∼30송이씩 한쪽으로 떨구고 있다.

구성성분은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등이며 주로 꽃을 약용 또는 식용하고 때때로 뿌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꽃으로 차를 만들어 먹으면 두통을 가라앉히는 데에 효과가 있으며, 홍역과 신경성 두통 치료에도 효능이 있기 때문에 잠들기 전 카우스립 차를 마시면 잠을 잘 잘 수 있다. 카우스립 연고는 햇볕에 데인 화상에 효능이 있고, 기미 등을 없애는 데에 효과가 있다.

4월 30일ㅣ오늘의 꽃

4월 30일ㅣ오늘의 꽃

4월 30일ㅣ오늘의 꽃

이 름 : 금사슬나무(Golden-Chain)

학 명 : Laburnum anagyroides

과 명 : 콩과

분 포 : 유럽 원산

서 식 : 조경

크 기 : 높이 10m

개 화 : 5∼6월

꽃 말 : 슬픈 아름다움(bittersweet / sad beauty)

유럽 원산이다. 높이 10m에 달하고 관목 모양으로 가지가 갈라지는데, 가지는 회록색이고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되며, 작은잎은 타원형이고 길이 3∼5cm로서 털이 표면에는 없으나 뒷면에는 밀생한다.

꽃은 황색으로 5∼6월에 피고 길이 20cm 정도의 꽃이삭에 총상꽃차례로 접형화(蝶形花)가 달린다. 꼬투리는 선형(線形)으로 길이 5∼7cm이고 겉에 짧은 털이 밀생한다. 전초 특히 풋열매에는 독이 있다고 한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4월 29일ㅣ오늘의 꽃

4월 29일ㅣ오늘의 꽃

4월 29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동백나무(Camellia)

학 명 : Camellia japonica

과 명 : 차나무과

분 포 : 한국(남부지방) ·중국 ·일본

서 식 : 산야

크 기 : 높이 5m 내외

개 화 : 1월~4월

꽃 말 : 매력(attraction)

동백나무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관목으로 되는 것이 많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겹눈은 선상 긴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고 윤기가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이른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적색이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지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서 떨어질 때 함께 떨어진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둥글고 지름 3∼4cm로서 3실이며, 검은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식물체와 꽃은 관상용으로 하며, 종자에서는 기름을 짠다. 잿물을 내어 매염제로 쓰이기도 한다.

경상남도·전라남북도·충청남도·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동백이라 하며 많은 품종이 있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 어린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이라고 한다.

4월 28일ㅣ오늘의 꽃

4월 28일ㅣ오늘의 꽃

4월 28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빨간 앵초(Primrose)

학 명 : Primula sieboldii

과 명 : 앵초과

분 포 :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

서 식 :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

크 기 : 꽃줄기 높이 15∼40cm

개 화 : 6∼7월

꽃 말 : 비할 바 없는 아름다움(The incomparable beauty)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달리며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많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길이 4∼10cm의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둥글고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주름이 있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2∼3배 길다.

꽃은 6∼7월에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높이 15∼40cm의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5∼20개가 달린다. 총포 조각은 바소꼴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2∼3cm이며 돌기 같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갈라진 조각은 끝이 파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인데, 그루에 따라서 수술이 짧고 암술이 길거나, 수술이 길고 암술이 짧다.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 5mm의 둥근 모양이다.

꽃말은‘행복의 열쇠·가련’이고, 재배하는 외래종은 속명(屬名)을 그대로 사용하여 ‘프리뮬러’라고 한다. 뿌리에 5∼10%의 사포닌이 들어 있어 유럽에서는 뿌리를 감기·기관지염·백일해 등에 거담제로 사용하여 왔으며, 신경통·류머티즘·요산성 관절염에도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고, 일본에서는 이것의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곳도 있다. 한국의 앵초류는 10종인데, 산지의 냇가와 숲 속에서 자라고 잎이 거의 둥근 큰앵초(P. jesoana), 높은 산 위에서 자라는 설앵초(P. modesta var. fauriae), 잎이 작고 뒷면에 황색 가루가 붙어 있는 좀설앵초(P. sachalinensis) 등이 있다.

그 한 사람

그 한 사람

그 한 사람

삶은

마음 하나 기댈 수 있는

편한 사람 하나 있으면

따뜻해지는 거야

인생은

내 마음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좋은 사람 하나 곁에 있으면

든든해지는 거야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고

끝까지 나를 믿어주는

사람 하나 있으면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주는 거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고운 사람 하나 있으면

삶이 풍성해지고 행복하게 되는 거야

그 한 사람 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삶이 포근해지게 되는 거야

-유지나- \xa0

등대 / 김재진

등대 / 김재진

등대 / 김재진

이 별에 그대가 있어

생이 아름답듯

이 별에 그대가 있어

숨 쉴 수 있듯

이 별에 그대가 있어

빛나는 별이 되듯

우리는 누군가를 등대 삼아

세상이란 바다를 건너간다

비바람 몰아치는

깜깜한 바다에서

찾아낸 등대의 불빛은

얼마나 반가울까

인생에도 우린

그렇게 등대를 발견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

그러나 등대만으로

바다를 건너갈 수 없듯

누구도 당신을 흡족하게 도울 순 없다

설령 그렇게 도왔다 하더라도

당신의 에고는 늘 부족을 느낀다

자기가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결정적인 존재는 자기 자신이다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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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근육 만들기

행복 근육 만들기

행복 근육 만들기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면서\xa0

\xa0

없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있을 때 당연함을 느낍니다\xa0

\xa0

그래서, 건강을 잃고서야

그 간절함을 알고\xa0

\xa0

소중한 사람을 잃고서야

그 소중함을 알고\xa0

\xa0

젊음을 잃고서야

그 찬란함을 겨우 압니다\xa0

\xa0

언제나 가장 소중한 것은\xa0

\xa0

지금 우리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있습니다\xa0

\xa0

우리들을

둘러싼 당연한 것들\xa0

\xa0

모두에게

지금 안부를 묻습니다\xa0

\xa0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함에\xa0

\xa0

영원하지 않을

이 빛나는 삶의 날들에게\xa0

\xa0

행복, 그 시작은

우리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xa0\xa0

\xa0

-박대선- \x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