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살며, 사랑하며 행복하라 

살며, 사랑하며 행복하라 

살며, 사랑하며 행복하라\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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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내가 살아가는 동안 행복만을 원하지 맙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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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슬픔도 약이 되는 것을 아픔과 눈물을 안은 사람만이, 더 크고 넓은 곳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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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핀 꽃이 더 질기고 강한 것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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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있는 사람만이 햇살을 볼 수가 있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사랑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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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아프고 슬퍼야 사람은 진실해 집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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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원하지 맙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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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하는 것만으로 이미 당신과 나는 행복의 길 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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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비싼 보석보다, 억만금의 돈보다, 사랑하는 마음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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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진실되게 사랑합시다.

별처럼 맑게 사랑합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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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초라하고 미흡한 부분에서 오늘도 어둠을 사랑하고 가난을 사랑하는 이 세상 아름다운 사랑 하나 되어 봅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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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빛이 그림자를 아름다워 하듯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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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행복은 

행복은\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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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생각하는 일들을 감사로 받아 들이면 삶은 향기로워 집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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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들을 큰 기쁨으로 받아 들이면 인생은 아름다워 집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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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만족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삶은 늘 풍성해집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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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인생은 평범함 속에 특별한 무언가를 찾아 즐거운 일을 만들고 소소한 삶속에

행복을 찾아가는 길인지도 모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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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욕심없는 삶,

바라는게 없는 삶,

가볍게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행복이 됩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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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

사랑한다는 것은 / 정용철

사랑한다는 것은 / 정용철

사랑한다는 것은 / 정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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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따뜻한 햇볕이 되는 것입니다.

지긋이 바라보는

눈빛이 되는 것입니다.

살짝 웃어주고 가만히 귀기울리며

조용히기다리는 것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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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농부이면

나는 부드러운 흙이 되고

그대가 어부이면

나는 잔잔한 바다가 되는 것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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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땀이면

나는 한 잔의 생수가 되고

그대가 눈물이면

나는 한줄기 바람이 되어

그대의 눈가를 지나가며

아파하는 것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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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서로가 되는 것입니다.\xa0

도탄ㅣ塗炭

도탄ㅣ塗炭

도탄ㅣ塗炭

○ 그릇된 정치로 백성들이 고통에 빠지다

○ 塗(진흙 도) 炭(숯 탄)

도(塗)는 흙탕물을, 탄(炭)은 숯불을 가리킨다. ‘도탄(塗炭)’은 흙탕물에 빠지고 숯불에 떨어진 듯, 백성들이 겪는 어려움을 뜻한다. 하나라 걸왕은 고통에 빠진 백성들에게 등을 돌린 채, 향략에 빠져 있었다. 걸왕의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으려고 군대를 일으켜 새 왕조를 세운 이가 은나라 탕왕이었다. 탕왕은 군사를 일으키면서 사람들에게 말했다.

“나는 세상을 어지럽히려고 군대를 일으킨 것이 아니다. 걸왕이 정치를 잘못해 그대들을 고통에 빠뜨리니 하늘의 뜻을 받들어 그를 벌하려 함이다.”

탕왕은 걸왕을 무찌른 뒤, 그 죄를 밝히면서 “하나라에 덕이 없으니 백성들이 도탄에 빠졌도다”라고 했다. 그릇된 정치로 백성들이 어려워졌을 때, 여기에서 비롯한 “도탄에 빠졌다”라는 표현을 오늘날까지 쓰고 있다.

꽃마리

꽃마리

꽃마리

이 름 : 꽃마리

학 명 : Trigonotis peduncularis

과 명 : 지치과

분 포 : 한국 전역 및 아시아의 온대와 난대

자생지 : 들·밭둑·길가

크 기 : 높이 10∼30cm

개 화 : 4∼7월

꽃 말 : 나를 잊지마세요

잣냉이라고도 한다. 들이나 밭둑,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뭉쳐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4∼7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는 윗부분이 말려 있는데, 태엽처럼 풀리면서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로 꽃이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고 털이 있다. 화관은 지름이 2mm 정도이고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4개의 분과로 갈라지는 분열과이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분과는 매끄럽고 위가 뾰족하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한방에서 수족의 근육 마비·야뇨증·대장염·이질·종기 등에 약으로 쓴다. 한국 전역 및 아시아의 온대와 난대에 분포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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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분망식ㅣ發憤忘食

발분망식ㅣ發憤忘食

발분망식ㅣ發憤忘食

○ 일을 이루려고 끼니조차 잊고 분발 노력함

○ 發(필 발) 憤(분할 분) 忘(잊을 망) 食(밥 식)

옛날 중국의 愚公(우공)이란 90세 되는 노인이 마을을 가로막은 太形山(태형산)과 王屋山(왕옥산)을 몇 대에 걸쳐 옮겼다는 愚公移山(우공이산)의 이야기는 중단하지 않는 노력의 결과다. 또 원수를 잊지 않기 위해 장작을 쌓은 섶 위에서 자고, 쓰디쓴 곰의 쓸개를 핥으며 복수의 칼날을 벼른 臥薪嘗膽(와신상담)의 고사는 집념의 화신이었다.

마음과 힘을 다해 어떤 일에 열중하느라(發憤) 식사도 잊는다(忘食)는 이 성어는 孔子(공자)를 가리켜 한 말이다. 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 楚(초)나라의 沈諸梁(심제량)이란 사람은 葉(섭) 지방을 영유하고 있어서 葉公(섭공)이라 불렸다. 용을 좋아하여 집안의 벽과 기둥뿐만 아니라 가구 등에도 그려 두었지만 실제 용이 나타나자 혼비백산했다는 葉公好龍(섭공호룡)의 주인공 그 사람이다.

이 섭공이 하루는 공자의 제자 子路(자로)에게 스승이 어떤 사람인가 하고 물었다. 자로는 공자의 인품이 보통 사람과는 달리 탁월했기에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렸다. 후일 이 사실을 들은 공자가 자로에게 말했다. ‘너는 어찌 그 사람됨이, 무엇을 알려고 애쓸 때에는 먹는 것도 잊고, 알고 나면 즐거워서 근심을 잊어버리며, 늙어가는 것도 모른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이 이야기는 ‘論語(논어)’의 述而(술이)편에 나온다.

‘史記(사기)’의 공자세가에도 같은 말로 공자를 평가한다. ‘도를 배우되 싫증내지 않고, 사람을 깨우쳐주는 일을 싫어하지 않으며, 어떤 일에 열중할 때는 끼니도잊는다(學道不倦 誨人不厭 發憤忘食/ 학도불권 회인불염 발분망식).’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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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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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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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나를 너에게 보내는

우리 모여

하나가 되는 세상은

가득 찬 기쁨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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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행할 수 있고

남을 위해 그칠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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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채울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비울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눈부신 세상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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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 부를 수 있고

우리가 함께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은

빛나는 우리들의 꿈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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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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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도

아침 기도

아침 기도

아침마다

눈썹 위에 서리 내린 이마를 낮춰

어제처럼 빕니다.

살아봐도 별 수 없는 세상일지라도

아주 등 돌리지 않고

무책이 상책인 세상일지라도

아주 등 돌리지 않고

반만 등 돌려 군침도 삼켜가며

하늘로 머리 둔 이유도 잊지 않아가며

신도 천사도 아닌 사람으로

가장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따라 울고 웃어가며

늘. 용서 구할 꺼리를 가진

인간으로 남고 싶습니다.

너무들 당당한 틈에 끼어 있어

늘. 미안한 자격미달자로

송구스러워 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유안진-

더 멀리 뛰기 위한 뒷걸음

더 멀리 뛰기 위한 뒷걸음

더 멀리 뛰기 위한 뒷걸음

세상 풍경은 눈에 넣기 위해서

뒤로 물러나 멀리 보는 게

너에게 필요한 거야\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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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멀리 뛰기 위한

도약 거리가 너에게 필요했던 거야\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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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의 너

뒷걸음치고 있는 거야\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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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넓게 보기 위해서\xa0

\xa0

조금 더

멀리 뛰기 위해서\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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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우울할 필요는 없는 거야\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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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다 바라볼 뿐

더 넓고 아름다운 세상

눈물로 가릴 거야\xa0

\xa0

조금 있다 뛰어오를 텐데

그렇게 뒷걸음질 멈추고

멀리 도약할 텐데\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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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우울의 무게를

더 할 거야\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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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으로

좋은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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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후퇴를 즐겨

말 그대로 너의 뒷걸음은

일보 후퇴 이보 전진의

도약이 될 테니까\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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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저 있을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한마디 없이

엷은 미소만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 달래지 못하고 있을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꺼리낌 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서

더 답답하지 않을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리하여 참 마음 편안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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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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