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쇠무릎

쇠무릎

쇠무릎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

이름 : 쇠무릎

학명 : Achyranthes japonica

과명 : 비름과

원산 : 한국·일본

분포 : 다소 습기가 있는 곳

크기 : 높이 50∼100cm

개화 : 6∼9월

꽃말 : 애교

산현채(山見菜)·대절채(對節菜)·쇠물팍·쇠무릎지기·은실·백배·마청초라고도 한다.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마디가 무릎처럼 두드러지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양끝이 좁고 털이 약간 있으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7∼9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양성이고 밑에서 피어 올라가며, 꽃이 진 다음 굽어서 밑을 향한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각각 5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겉에 3개의 포가 있다. 수술은 5개가 밑이 합쳐지고 그 가운데에 1개의 꽃밥이 없는 수술이 있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포과로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달린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로는 술을 담근다. 한방에서 뿌리를 이뇨·강정·통경에 쓰며, 민간요법에서는 임질과 두통약으로 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7월 8일ㅣ오늘의 꽃

7월 8일ㅣ오늘의 꽃

7월 8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미나리아재비(Butter Cup)

학 명 : Ranunculus japonicus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한국 ·일본 ·중국

서 식 : 산과 들의 볕이 잘 들고 습기가 있는 곳

크 기 : 높이 50cm

개 화 : 6월

꽃 말 : 다시 만날 날까지(Until the day to see you again)

산과 들의 볕이 잘 들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여러 개 갈라지며 높이가 50cm이고 흰색 털이 빽빽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깊게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없고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6월에 짙은 노란 색으로 피고 취산상(聚 狀)으로 갈라진 작은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타원 모양이며 겉에 털이 있고 수평으로 퍼진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원형이며 꽃받침조각보다 2∼2.5배 길다. 수술과 암술은 많은 수가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원형이며 약간 편평하고 구형의 덩어리를 이루며 모여 달린다. 식물체에 독성이 있으나 생약으로 사용하고, 연한 순은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부를 모랑(毛 )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간염으로 인한 황달를 치료하고 눈에 낀 백태를 제거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7월 7일ㅣ오늘의 꽃

7월 7일ㅣ오늘의 꽃

7월 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까치밥나무(Goose Berry)

학 명 : Ribes mandshuricum

과 명 : 범의귀과

분 포 : 한국, 중국 북동부

서 식 : 고산지대

크 기 : 높이 약 2m

개 화 : 5∼6월

꽃 말 : 예상(expectation)

까치밥·산앵도·차표자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로 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둥글고 손바닥 모양이며 3∼5조각으로 얕게 갈라진다. 길이 약 8cm이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털이 난다. 잎자루는 1∼6cm로 털이 거의 없다.

꽃은 양성화로 5∼6월에 붉은 자줏빛 꽃이 피는데, 꽃이삭은 길이 약 20cm이고 털이 빽빽이 난다. 포는 오랫동안 남아 있다. 꽃받침통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수술과 꽃받침은 각각 5개이고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장과로 공 모양이며 10월에 붉게 익는다.

열매는 날로 먹거나 젤리를 만들며 술을 담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민간에서는 나무껍질과 열매를 위장병 등의 약재로 쓴다. 한국(전라북도·경상남도·강원도 이북), 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잎 뒷면 맥 위에만 털이 나고 꽃이삭에 털이 적은 개앵두나무(var.subglabrum)가 있다.

7월 6일ㅣ오늘의 꽃

7월 6일ㅣ오늘의 꽃

7월 6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해바라기(Sun Flower)

학 명 : Helianthus annuus

과 명 : 국화과

분 포 : 중앙아메리카 원산

서 식 : 양지바른 곳

크 기 : 높이 약 2m

개 화 : 8∼9월

꽃 말 : 애모(affection and longing)

향일화(向日花)·산자연·조일화(朝日花)라고도 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심고 있다. 높이 2m 내외로 자라고 억센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진다. 꽃은 지름 8∼60cm이다. 설상화는 노란색이고 중성이며, 관상화는 갈색 또는 노란색이고 양성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2개의 능선이 있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길이 1cm 내외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 줄이 있다. 종자는 20∼30%의 기름을 포함하며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 속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이뇨·진해·지혈에 사용한다. 품종에는 관상용과 채종용이 있다. 채종용은 특히 러시아에서 많이 심고 있으며, 유럽의 중부와 동부, 인도, 페루, 중국 북부에서도 많이 심는다. 찌꺼기는 사료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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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란 중국 이름인 향일규(向日葵)를 번역한 것이며,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으며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國花)이고 미국 캔자스주(州)의 주화(州花)이다. 영어의 sunflower는 속명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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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ㅣ오늘의 꽃

7월 5일ㅣ오늘의 꽃

7월 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라벤더(Lavender)

학 명 : Lavandula species

과 명 : 꿀풀과

분 포 : 지중해 연안 원산

서 식 : 햇빛이 잘 드는 곳

크 기 : 높이 30∼60cm

개 화 : 6∼9월

꽃 말 : 풍부한 향기(The rich aroma)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30∼60cm이고 정원에서 잘 가꾸면 90cm까지 자란다. 전체에 흰색 털이 있으며 줄기는 둔한 네모꼴이고 뭉쳐나며 밑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돌려나거나 마주나고 바소 모양이며 길이가 4cm, 폭이 4∼6mm이다. 잎자루는 없으며 잎에 잔털이 있다.

꽃은 6∼9월에 연한 보라색이나 흰색으로 피고 잎이 달리지 않은 긴 꽃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드문드문 달린다. 꽃·잎·줄기를 덮고 있는 털들 사이에 향기가 나오는 기름샘이 있다. 물이 잘 빠지는 모래땅에 약간의 자갈이 섞인 곳에서 잘 자라고 너무 비옥하지 않은 땅이 좋다. 햇빛을 잘 받는 남향과 습하지 않은 곳에서 잘 자란다.

꽃과 식물체에서 향유(香油)를 채취하기 위하여 재배하고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향유는 향수와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요리의 향료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신경안정을 치료하는 데도 쓴다. 라반둘라 오피시날리스(Lavandula officnalis) 또는 라반둘라 안구스티폴리아(Lavandula angustifolia) 종(種)이 주로 아로마서로피에 사용된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욕조 안에 라벤더를 넣고 목욕을 했으며, 향기가 나도록 말린 꽃을 서랍이나 벽장 등에 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영국의 엘리자베스 시대에 출판된 가사 책에는 살균·방충용으로 라벤더가 자주 등장하고, 엘리자베스 1세가 라벤더로 만든 사탕과자를 좋아했다는 기록이 있다.

세렌디피티

세렌디피티

세렌디피티

이 가게 이름은 무엇이지요?"

"세렌딥 입니다."

"아, 세렌딥 이군요. 이름을 이렇게 붙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방장이 가게 주인인 경우는 가게 이름에 반드시 사연이 있다고 노리코는 말했다.

마담은 호리이에게 책을 한 권 보여주었다. 제목은 "세렌딥의 세왕자". 그것은 5세기에 페르시아에서 만들어져 전승되어 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우회였다.

"왜 가게 이름을 이렇게 지었는지 설명하려면 이야기가 조금 길어지는데요." 라고 말하면서 마담은 세렌딥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세린디피티란 반드시 과학 세계에만 있지는 않을거예요. 우리 인생에도 세렌디피티는 있을 거예요. 좌절을 계기로 더욱 좋은 인생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요. 우리 남편은 원래 전혀 다른 원대한 꿈을 꾸었어요. 하지만 그 꿈이 깨지고 요리사가 되었죠.

남편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그 음식들을 먹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작은 레스토랑이지만 여기 오는 사람들이 이어져 세렌디피티가 생겨난다면...... 그런 바람을 담아 이 가게에 세렌딥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The film 09 세렌딥의 기적 중에서-

"

세런디피티(serendipity)는 행운의 다른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의 문필가였던 호레이스 월폴은 1754년 1월 28일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여 만든 단어 입니다. 우연히 예기치 않게, 새로운 것이나 사실을 발견 했을때 쓰는 말입니다.

",

그러한 일예로 플레밍의 푸른 곰팡이를 들 수 있습니다. 페니실링을 발견한 플레밍은 배양실험을 하는 도중에 실수로 잡균인 푸른곰팡이를 혼입한 것에서 항생물질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감마선 경우도 핵실험 감시위성인 벨라 위성은 지상에서 나오는 핵실험의 감마선대신, 우주에서 나오는 감마선을 포착하게 되는데 과학자들은 이 경우를 조사하다가 감마선 폭발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실수들은 전자렌지나 3M사의 포스트잇 메모지 같은 상품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도요다의 생산방식은 우연히 마트의 진열대에서 상품이 빠지면 바로 종업원이 채워넣는 방식을 생산에 채택했습니다. 그것이 생산에 획기적인 방식이 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노벨이 실험기구가 구멍이나 니트로 글리세린이 세어나와 땅에 떨어졌지만 폭발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바닥에 있던 규조토가 안정제 역활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다이나 마이트 입니다.

세런디피티는 하나의 목표 외에 다른 것은 염두에 두지 않는 집중형에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너그럽지 않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수 하나라도 실수로 보지않고 원인을 따져 다음을 위해 차라리 마음 편히 가지는 자에게 잘 나타납니다.

어떤 실수나 우연한일은 지금 당장은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는 전혀 가치가 없어 보이는 것까지도 마음의 관심 영역을 넓히고 작은것 하나라도 우연으로 생각 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세렌디피티는 열심히 자기일에 충실히 임하는 자에게 반드시 부가적으로 오는 행운입니다. 도전 없이는 성취도 없습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xa0\xa0

-탈무드-

더 멀리 뛰기 위한 뒷걸음

더 멀리 뛰기 위한 뒷걸음

더 멀리 뛰기 위한 뒷걸음

세상 풍경은 눈에 넣기 위해서

뒤로 물러나 멀리 보는 게

너에게 필요한 거야\xa0

\xa0

조금 더 멀리 뛰기 위한

도약 거리가 너에게 필요했던 거야\xa0

\xa0

그래서 지금의 너

뒷걸음치고 있는 거야\xa0

\xa0

조금 더

넓게 보기 위해서\xa0

\xa0

조금 더

멀리 뛰기 위해서\xa0

\xa0

그러니

우울할 필요는 없는 거야\xa0

\xa0

조금 있다 바라볼 뿐

더 넓고 아름다운 세상

눈물로 가릴 거야\xa0

\xa0

조금 있다 뛰어오를 텐데

그렇게 뒷걸음질 멈추고

멀리 도약할 텐데\xa0

\xa0

거기에 우울의 무게를

더 할 거야\xa0

\xa0

기쁜 마음으로

좋은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xa0

\xa0

지금의 후퇴를 즐겨

말 그대로 너의 뒷걸음은

일보 후퇴 이보 전진의

도약이 될 테니까\xa0

\xa0

-김지훈-

삶의 이유

삶의 이유

삶의 이유

아파 본 사람은 안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뜰 수 있는

오늘이 소중하다는 것을

삶을 잃은 사람은 안다

손을 내어준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우리네 인생

부(富)와 욕망의 늪에서

삶을 받들고 있는 모든 것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살아있음에

주어진 삶이 행복이고

꽃이 피고 지는 세상

이 모든 것이 사랑이란 것을

삶을 잃어 본 후에야

이승의 여행길에

부(富)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인생살이

이 풍진세상 그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나?

\xa0

-홍사윤-\xa0

\xa0

당신을 응원해요

당신을 응원해요

당신을 응원해요

너를 따뜻하게 하려고 쓴

편지가 오히려 쓰는 동안

날 따뜻하게 했다

너에게

예쁜 말을 해주었더니

오히려 내가 예쁜 마음씨를

가지게 됐다

너에게

행복을 주려 노력했는데

오히려 내 삶 가득 행복이

차올랐다

나에게 너는 이런 사람이다

날 좋게만 바꾸는

소중한 사람이다

"

-당신을 응원해요 중에서-

"

사랑을 위한 기도

사랑을 위한 기도

사랑을 위한 기도

내가 사랑한 사람이

나를 사랑한 사람보다 많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깊이 그를 사랑하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오래 그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뜨겁게 그를 사랑하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순결하게 그를 사랑하게 하소서

어느 날 불현듯 나를 미워하더라도

흔들림없이 그를 사랑하게 하시고

어느 날 불현듯 나를 잊어버리더라도

변함없이 그를 그리워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누군가에게 사랑받으며 산 날보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산 날이 더 많게 하소서

그것이 자신의 영혼과 삶을

참사랑 하는 하나뿐인 길임을

사랑속에서, 오직 사랑의 힘으로

깨닫게 하소서\xa0\xa0

-양광모-\x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