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7월 19일ㅣ오늘의 꽃

7월 19일ㅣ오늘의 꽃

7월 19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백부자(Aconite)

학 명 : Aconitum koreanum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한국(충북 이북)·중국·우수리강

서 식 : 풀밭이나 관목 숲

크 기 : 높이 약 1m

개 화 : 7∼8월

꽃 말 : 아름답게 빛나다(beautifully shine)

노랑돌쩌귀라고도 한다. 풀밭이나 관목 숲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꽃이삭 이외에는 털이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3∼5개로 갈라지며 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는데, 마지막갈래조각은 끝이 뾰족한 바소꼴이다.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노란색 또는 노란색 바탕에 자줏빛을 띠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작은꽃자루에 짧은 털이 빽빽이 나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잎처럼 보인다. 뒤쪽의 것은 고깔 모양이고 옆의 것은 둥글며 밑의 것은 비스듬히 퍼진다. 2개의 꽃잎은 뒤쪽 꽃받침조각 속에 들어 있으며, 씨방은 3개로 털이 없다. 수술은 여러 개이고 열매는 골돌과이다.

뿌리는 강한 독이 있으나 한방에서는 진경(鎭痙)과 진통제로 사용한다. 한국(충청북도 이북)·중국·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7월 18일ㅣ오늘의 꽃

7월 18일ㅣ오늘의 꽃

7월 18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이끼 장미(채송화, Moss Rose)

학 명 : Portulaca grandiflora

과 명 : 쇠비름과

분 포 : 남아메리카 원산

서 식 : 관상용으로 재배

크 기 : 높이 20cm 내외

개 화 : 7∼10월

꽃 말 : 가련함(delicate, fragile bueaty)

채송화는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마당의 한켠이나 담벼락 아래 주로 심었으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줄기는 붉은 빛을 띠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지며 높이 20cm 내외이다. 잎은 육질로 어긋나고 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이고 잎겨드랑이에 흰색 털이 있다. 꽃은 가지 끝에 1~2송이씩 달리고 지름 2.5cm 정도로 2개의 꽃받침조각과 5개의 꽃잎이 있다. 꽃잎은 끝이 파지고 붉은색 ·노란색 ·흰색과 더불어 겹꽃도 있다.

꽃은 7∼10월에 피고 맑은날 낮에 피며 오후 2시경에 시든다. 꽃받침은 2개로 넓은 달걀 모양이고 막질이며, 꽃잎은 5개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이 파진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대에 5~9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막질이고 9월에 성숙하며 중앙부에서 수평으로 갈라져 많은 종자가 나온다. 분이나 뜰에서 가꾸고 1번 심으면 종자가 떨어져서 매년 자란다. 전초를 반지련(半支蓮)이라고 하며, 주로 외용약으로 사용한다.

7월 17일ㅣ오늘의 꽃

7월 17일ㅣ오늘의 꽃

7월 1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흰색장미(White Rose)

학 명 : Rosa hybrida

과 명 : 장미과

분 포 :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

서 식 : 조경용 재배

크 기 : 높이 20cm∼5m

개 화 : 5월 중순경부터 9월경

꽃 말 : 존경(admiration)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다.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1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오늘날 장미라고 하는 것은 이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을 말한다. 장미는 갖춘 꽃으로 꽃의 아름다운 형태와 향기때문에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왔으며,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을 말한다. 지금까지 2만 5000종이 개발되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6~7000종이며, 해마다 200종 이상의 새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서양장미 중에서 꽃이 큰 수종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중국산 야생장미와 향기가 뛰어난 유럽산 야생장미 사이에 잡종을 만들어내고 이를 더욱 개량하여 육성하였다. 일반적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의 색을 띠나 품종에 따라 그 형태·모양·색이 매우 다양하다. 꽃의 피는 시기와 기간 역시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품종에 따라 5월 중순경부터 9월경까지 꽃을 볼 수 있다. 마주나는 겹잎은 깃털모양이며 줄기에는 가시가 있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돌가시나무·해당화·붉은인가목 등과 중국 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으며, 《양화소록》에서도 가우(佳友)라 하여 화목 9품계 중에서 5등에 넣고 있다. 서양장미는 8·15광복 후에 유럽·미국 등지로부터 우량종을 도입하여 다양한 원예종을 재배하고 있다.

7월 16일ㅣ오늘의 꽃

7월 16일ㅣ오늘의 꽃

7월 16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비단향꽃무(Stock)

학 명 : Matthiola incana

과 명 : 겨자과

분 포 : 지중해 연안 원산

서 식 : 산지와 들판 자생

크 기 : 높이 30∼60cm

개 화 : 4∼5월

꽃 말 : 영원한 아름다움(Eternal beauty)

지중해 연안 원산으로서 높이는 30∼60cm이다. 유럽 일대에서 자생한다. 줄기는 나무처럼 단단하고 흰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잿빛을 띤 녹색이며 바소꼴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흰 털이 난다.

꽃은 십자(十字) 모양으로, 4∼5월에 붉은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홑꽃과 겹꽃이 있으며 꽃 빛깔은 품종에 따라 빨간색·분홍색·자주색·파란색·연노란색·흰색 등이 있다.

가지가 갈라지는 것과 갈라지지 않는 것이 있으며, 갈라지지 않는 것은 순을 쳐서 갈라지도록 한다. 겹꽃은 종자가 달리지 않으나 홑꽃에서 종자를 받아 심으면 홑꽃과 겹꽃이 달리는 개체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추위에 약하며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한다.

로마신화에 이 꽃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진다. 옛날 아름다운 자매가 있어, 마음씨 착한 형제와 사귀어 두 쌍의 연인이 되었다. 그러나 질투심을 느낀 악인들이 싸움을 걸어 형제를 죽이고 말았다. 자매도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뒤따라 자살했는데, 이들의 죽음을 애석히 여긴 프리아포스 신(神)이 자매의 영혼을 노란 꽃에 머물게 하였는바, 이 꽃이 바로 비단향꽃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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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남성이 이상적인 여성을 만나면 절대로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는 다짐의 뜻으로 이 꽃을 모자 속에 넣어 다녔다고도 한다. 영원히 아름답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또 어떤 역경이라도 밝게 극복하는 강인한 사람을 뜻하기도 하며,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훌륭하다는 뜻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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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ㅣ오늘의 꽃

7월 15일ㅣ오늘의 꽃

7월 1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들장미(Austrian Briar Rose)

학 명 : Rosa hybrida

과 명 : 장미과

분 포 :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

서 식 : 조경용 재배

크 기 : 높이 20cm∼5m

개 화 : 5월 중순경부터 9월경

꽃 말 : 사랑스러움(adorablility / Charming)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다.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1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오늘날 장미라고 하는 것은 이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을 말한다. 장미는 갖춘 꽃으로 꽃의 아름다운 형태와 향기때문에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왔으며,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을 말한다. 지금까지 2만 5000종이 개발되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6~7000종이며, 해마다 200종 이상의 새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서양장미 중에서 꽃이 큰 수종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중국산 야생장미와 향기가 뛰어난 유럽산 야생장미 사이에 잡종을 만들어내고 이를 더욱 개량하여 육성하였다. 일반적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의 색을 띠나 품종에 따라 그 형태·모양·색이 매우 다양하다. 꽃의 피는 시기와 기간 역시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품종에 따라 5월 중순경부터 9월경까지 꽃을 볼 수 있다. 마주나는 겹잎은 깃털모양이며 줄기에는 가시가 있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돌가시나무·해당화·붉은인가목 등과 중국 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으며, 《양화소록》에서도 가우(佳友)라 하여 화목 9품계 중에서 5등에 넣고 있다. 서양장미는 8·15광복 후에 유럽·미국 등지로부터 우량종을 도입하여 다양한 원예종을 재배하고 있다.

7월 14일ㅣ오늘의 꽃

7월 14일ㅣ오늘의 꽃

7월 14일ㅣ오늘의 꽃

이 름 : 플록스(Phlox)

학 명 : Phlox

과 명 : 꽃고비과

분 포 : 북아메리카 원산

서 식 : 산지의 양지쪽 바위틈

크 기 : 높이 30cm 내외

개 화 : 6∼7월

꽃 말 : 온화(gentle)

북아메리카에 50종 내외가 자란다. 한국에는 풀협죽도(P. paniclabta)·드럼불꽃(P. drummondii) ·지면패랭이꽃(P. subulata)이 재배되고 있다.

드럼불꽃은 반내한성 한해살이풀이며 높이 30cm 내외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밑에서 마주나고 위에서는 어긋난다. 꽃은 가을에 심은 것은 5∼6월에 피고, 이른봄에 파종한 것은 6∼7월에 피며 취산꽃차례로 빽빽이 난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붉은 것이 많으나 자주색·흰색·분홍색 등도 있으며 꽃잎이 잘게 갈라진 것과 난쟁이형 등이 있다.

풀협죽도는 내한성이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 60∼120cm이고 무더기로 나서 커다란 포기로 자란다. 잎은 마주난 것과 3개씩 돌려나는 것이 있다. 꽃은 원줄기 끝에 모여서 커다란 원추꽃차례로 빽빽이 난다. 화관은 통부가 길고 지름 2.5cm 정도이다. 연한 홍자색과 흰색이 원종이나 여러 가지 색깔이 개발되어 있다.

지면패랭이꽃은 숙근초이며 밑부분이 목질화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벋어간다. 잎은 바늘 모양이며 모여난다. 꽃은 주로 4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화관은 연한 홍적색이며 지름 2cm 정도, 잔디같이 지면을 덮고 꽃이 만발하므로 꽃잔디라고도 한다. 꽃잎이 별 모양인 흰색과 자주색·붉은색의 교배종이 있다.

시간의 먹잇감

시간의 먹잇감

시간의 먹잇감

사람은 시간을 먹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시인 정진혁은 시간은 사람을 먹고 자란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글에서 시간 앞에서 서서히 노화 되어가는 어머니를 보며 말하였던 것입니다.

성공하기 위해 꿈을 꾸는 사람도, 돈을 벌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어떤 일이든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면 그 일을 성취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 최대한의 담보 제공자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시간을 먹잇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호날두는 여느 운동 선수들처럼 몸에 문신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1년에 두차례 헌혈을 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리고 그는 참으로 멋진 몸매를 가졌습니다.

그의 튼튼한 몸에서 나오는 골수를 여러차례 기증 하기를 마다하지 않고 통큰 기부를 즐거운 마음으로 합니다

술주정뱅이의 아버지와 청소부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너무도 가난하여 초코렛을 원없이 먹는게 소원이었습니다.

어려서 선천성 심장병을 앓았던 그는 어려운 수술을 이겨내고 지독하게 가난 하였지만 어머니를 졸라 축구 선수로 입단하여 그에게 주어진 시간을 너무도 잘 활용 하였습니다. 그는 세계적 스타가 된 것입니다. 시간은 그에게 너무도 좋은 자양분 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변곡점이 지나면 시간은 호날두보다 더 좋은 몸매를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를 먹기 시작할겁니다. 시인 정진혁의 어머니처럼 귀를 먹게하고 눈을 서서히 가져가고 피부에 차츰 입을 댑니다. 그리고 이빨을 하니씩 삼킵니다. 어느 누구든 예외는 아닐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도저히 입으로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호날두 처럼 아름다운 선행입니다 헌혈과 숭고한 골수기증, 그의 어려운 시절을 통해 배운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닳아 엄청난 기부가 그렇습니다.

이것은 시간도 도저히 먹지 못하는 먹잇감 입니다. 도리어 세월이 가면서 남아서 반짝거리는 보석으로 빛이 납니다. 사람들은 이 변곡점을 늦춰 보려고 볼톡스다 성형이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행동만이 시간을 이기고 살아 남아서 우리들의 마음에 깊이 반짝 거리며 남아 있을겁니다.

"

-가슴으로 읽는 따뜻한 이야기 중에서-

"

들꽃의 노래 / 이외수 

들꽃의 노래 / 이외수 

들꽃의 노래 / 이외수\xa0

\xa0

유명한 이름은

갖지 못하여도 좋으리 \xa0

\xa0

세상의 한 작은 모퉁이

이름 없는 꽃이 되어 \xa0

\xa0

지나가는 사람들이

몰라봐도 서운치 않으리 \xa0

\xa0

해맑은 영혼을 가진

오직 한 사람의 \xa0

\xa0

순수한 눈빛 하나만

와 닿으면 행복하리 \xa0

\xa0

경탄을 자아낼 만한

화려한 꽃은 아니더라도 \xa0

\xa0

나만의 소박한 꽃과 향기로

살며시 피고 지면 그뿐 \xa0

\xa0

장미나 목련의 우아한 자태는

나의 몫이 아닌 것을 \xa0

\xa0

무명(無名)한

나의 꽃, 나의 존재를 \xa0

\xa0

아름다운

명으로 여기며 살아가리\xa0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 박노해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 박노해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 박노해

오늘은 사랑 하나로 눈부신 날

우리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검푸른 우주 어느 먼 곳에서

그대와 내 별의 입맞춤이 있어

떨리는 그 별빛 이제 여기 도착해

사랑의 입맞춤으로 환히 빛나니

우리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오늘은 사랑 하나로 충분한 날

우리 오늘처럼만 걸어가자

바람 부는 길 위에서 그대와 나

작은 씨알처럼 가난할지라도

가슴에 새긴 입맞춤 하나로

함께 가는 걸음마다 꽃을 피우리니

우리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오늘은 사랑 하나로 감사한 날

우리 오늘처럼만 바라보자

태양이 하루도 쉬지 않고 비추이듯

좋은 날도 힘든 날도 함께 앞을 바라보며

세상의 아프고 힘든 또 다른 나에게

이 한 생이 다하도록 끝이 없는 사랑으로

우리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여도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악하게

대하여 생명의 위험을 느껴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 뜻에

지배되듯 따르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이 지배받듯 따르려 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붙잡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픔을 이기고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며

상대를 고이 보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무엇이나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할 수만 있다면 모두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내가

상대에게 상처를 입는 것을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배신하여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상대에게

배신당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을 배신하고

떠나버린 상대를 못 잊어 홀로 우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떠났던 상대가 다시

자기를 찾아 돌아와 줄 땐 지난날의 잘못을

다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반가워

뛰어나가 영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언제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더 생각하고 살려는 마음이며

상대를 위해 모든 것들 희생과 봉사로...심지어는

자신이 생명의 위험에 처해도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