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 딱딱한 이빨보다는 부드러운 혀가 오래 남는다.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겉흙이 딱딱하면 물과 공기가 흙 속으로 잘 들어가지 못한다. 속흙이 딱딱하면 뿌리가 뻗는데 힘을 너무 소모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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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주의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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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우면 딱딱해집니다.싫어하고 미워하면 더 딱딱해집니다.잘 분노하고 부정적이면 뿌리까지 굳어집니다.

흙이 그렇듯 사람도 부드러워야 좋습니다. 따뜻해야 비로소 부드러워집니다. 사랑해야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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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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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ㅣ오늘의 꽃

7월 25일ㅣ오늘의 꽃

7월 2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말오줌나무(Elder-Tree)

학 명 : Sambucus sieboldoldiana var. pendula

과 명 : 인동과

분 포 : 울릉도

서 식 : 산기슭, 골짜기 숲

크 기 : 높이 4~5m

개 화 : 5∼6월

꽃 말 : 열심(hard / enthusiasm)

잎은 마주나하며 홀수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5-7개이며 피침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5-14cm × 2-5cm로, 가장자리 톱니가 뾰족하다.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5m이다. 원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하고 흰 피목이 있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10∼15cm, 나비 5∼6cm이며 가장자리의 톱니는 안으로 굽는다. 겉은 녹색이며 윤이 나고 잎자루는 길이 약 13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흰색이며 밑으로 처지는 산방상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삼각형이고 뒤로 젖혀지며 화관조각은 타원 모양이고 털이 난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머리는 자줏빛이다. 열매는 장과처럼 생긴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3mm 정도이다. 7∼9월에 붉게 익으며 3∼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가지는 약재, 목재는 세공용으로 쓰고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울릉도에 분포한다.

서운하다는 말

서운하다는 말

서운하다는 말

서운함을 표현하는 사람에게서

그 어떤 고백보다도 특별한

사랑의 마음을 느끼곤 합니다.\xa0

\xa0

서운함을 털어내고자 하는 이유는

상대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에

서운함이나 실망을 섞어

변색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xa0

\xa0

그렇게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채로

상대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xa0

\xa0

안아 주세요.\xa0

\xa0

서운하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xa0

\xa0

"

-안녕, 소중한 사람 중에서-\xa0

"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글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글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글

\xa0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 말없이

미소^^ 로 답할수 있고\xa0

\xa0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xa0

\xa0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xa0\xa0

\xa0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xa0

\xa0

당신의

나쁜점을 덮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xa0

\xa0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 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사람이고 싶습니다\xa0

\xa0

그냥

지나가는 사람 보다는

늘 함께 있을수 있는~\xa0

\xa0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xa0

\xa0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 하는~\xa0

\xa0

먼곳에서도\xa0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xa0

\xa0

당신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xa0

\xa0

소중한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

이글을 드립니다

\xa0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인생은 멀리서 보면

인생은 멀리서 보면

인생은 멀리서 보면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다.\xa0\xa0

\xa0

희극이든 비극이든

실상을 알고 보면,\xa0

사람 사는 것이\xa0

거의 비슷합니다.\xa0\xa0

\xa0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xa0

나와 똑같은 외로움속에서\xa0

몸부림을 칩니다.\xa0\xa0

\xa0

남과 비교하면,\xa0

다 내것이 작아 보인답니다.\xa0\xa0

\xa0

나에게만 아픔이 있는 것이 아니라\xa0

실상을 들어가 보면,\xa0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습니다.\xa0\xa0

\xa0

비교해서 불행하지 말고,\xa0

내게 있는것으로 기뻐하고,\xa0

감사하는 것은 어떨까요.\xa0\xa0

\xa0

인생은 희극처럼 살아도\xa0

너무나도 짧은 시간입니다.\xa0\xa0

\xa0

감사는 천국이요!\xa0

비교는 지옥입니다!\xa0\xa0

\xa0

-찰리체플린-

기죽지 마 

기죽지 마 

기죽지 마\xa0

\xa0

돈이 없다고 기죽지 마

사람 인생 아무도 몰라

언제까지 가난하기만 할까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와\xa0

\xa0

사랑 없다고 울적해 하지 마

너무 먼 곳에서 찾다 보니 없는 거야

가까운 곳에서 찾아봐

이미 곁에 있는데 몰라볼 수도 있어\xa0

\xa0

건강하지 않다고 한탄하지 마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되는 거야

마음이 병들면 몸도 병들게 돼

마음을 다스려 봐\xa0

\xa0

한탄만 하다가 세월 보내지 마

결국 나 자신만 지쳐가니까\xa0

\xa0

살다 보면 속상한 일들이 너무 많아

내 맘대로 안 돼서 속상하고

노력에 성과가 없어서 속상하고

나만 불행한 거 같아서 속상하고\xa0

\xa0

주위를 둘러보면

나보다 잘난 사람도 많고

나보다 성공한 사람도 많아 \xa0\xa0

\xa0

하지만 그들이 모두

꼭 행복하지만은 않아

나름대로 걱정도 있고

아픔도 간직하며 살아가\xa0

\xa0

내 방식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는 거야

그러니까 어깨 쭉 펴고

힘찬 발걸음으로 시작해봐\xa0

\xa0

오늘 하루도 선물이야

당신도 누군가에게

선물 같은 사람이야

기죽지 마 \xa0

\xa0

-조미하-\xa0\xa0

마음에 찾아온 특별한 당신에게

마음에 찾아온 특별한 당신에게

마음에 찾아온 특별한 당신에게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을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내 마음 힘들 때

찾아온 당신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에

힘이 배어 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이 참 좋아집니다.

"

-김용화, 특별한 당신에게 중에서-

"

벼락 맞을 확률 600만분의 1

벼락 맞을 확률 600만분의 1

벼락 맞을 확률 600만분의 1

벼락 맞을 확률 600만분의 1,

로또가 될 확률 800만분의 1,

당신이 태어날 확률 3억분의 1.

마술사가 비둘기를 나타나게 하는 것보다

더 신기하게 더 감동스럽게

당신이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기적과 같은 당신은

처음부터 아름다운 존재였다. \xa0

-‘한뼘 한뼘’ 중-

이 수많은 사람들이

이 수많은 사람들이

이 수많은 사람들이

이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자는 것이냐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넓은 세상에

작은 날을 사는 것인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저마다의 얼굴이 다르듯

저마다의 삶이 있으니

죽음 앞에서 허둥대며 살다가

옷조차 입혀주어야 떠나는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사람들이 슬프다

저 잘난 듯 뽐내어도

자신을 보노라면

괴로운 표정을 짓고

하늘도 땅도 없는 듯 소리치며

같은 만남인데도

한동안은 사랑하고

한동안은 미워하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용혜원-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아름다운 꽃들 또한 시들기 전에

떨어질수 있으니 이 한몸

시들기 전에 떨어 진다고 하여 서럽게

울지 말라고 하네.

모든것들은 파리하게 시들게 되나니

세상에 영원함은 없으니

모든걸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행복 속에서 내것이 생겼다고

해도 영원히 내것이 될수 없다고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시들기 전에 떨어질 꽃을 보고 슬퍼할

누군가가 있다면 시들어 떨어지기 전에

떠나 보내라고 하네.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지 나누려고 하지

말라고 하네.

높은 하늘의 구름도 흘려가듯 깊은 바다의

파도도 시시 때때로 변하듯 눈을 뜨면 또

다른 계절이 오듯 그렇게 그렇게 살다 가라고 하네.

앞으로 살아 갈 날을 계산하지 말고

살아 온 날을 계산 하면서 소유하려고 했던

모든것들을 버리고 새 처럼 가벼히 날아갈수 있도록 욕심과 교만의 목걸이를 벗고

만족하는 모든것 가벼히 던져 버리고

바람같이 가벼히 하늘로 돌아가라 하네.

-SNS커뮤니티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