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맑은 공기 / 김미경  

맑은 공기 / 김미경  

맑은 공기 / 김미경 \xa0

\xa0

공기가 무게가 없더라

무로 시작한 무향기로

다가온다 \xa0

\xa0

공기의 향기는

가볍게 속속들이

내 머릿속을

내 몸을 파고드는지 \xa0

\xa0

뼈마디까지 튼튼하게

만드는 선바위

맑은 공기 \xa0

\xa0

사랑스러운 공기는

새벽잠을 깨워

글을 쓰게 만드는

황토 향기다 \xa0

\xa0

난 참 행복하구나

시골스러운 사람이야 \xa0

\xa0

자연의 소리

가벼운 삶을

맑게 느끼며

살려 하는지 \xa0

\xa0

신선한 자연의 품속은

마음이 젊은 청춘이어라 \xa0

\xa0

군더더기 욕심

머릿속 탈탈 털어

맑은 공기 속에

훨훨 날리우고 \xa0

\xa0

그동안 놓고 지낸

시골 향기를

곳곳에 채워간다 \xa0

\xa0

이 삶 또한

무로 시작

유로 거듭나니 \xa0

\xa0

아무것도 필요 없이

잠깐 빌려 사용하고 갈

물체들만

내 주변 곳곳에 서성거린다.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행복의 완성 

행복의 완성 

행복의 완성\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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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완성은 내 것을 채우는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일이다.\xa0

\xa0

나에게 필요한 사람만 찾지 말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보자.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펴보자. 그리고 먼저 손을 내밀자.\xa0

\xa0

남에게 주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남에게 주는 일을 게을리 하면 내게 필요 없는 것조차도 남에게 주지 못하게 된다.\xa0

\xa0

아주 큰걸 바라는 게 아니다.

다정한 미소,

따뜻한 손길,

마음이 담긴 한 마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xa0

\xa0

"

-가슴이 시키는 일 중-

"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xa0

\xa0

내가 심은 꽃씨가

처음으로 꽃을 피우던 날의

그 고운 설렘으로\xa0

\xa0

며칠을 앓고 난 후

창문을 열고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의

그 눈부신 감동으로\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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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에 햇빛 속에

나무들이 들려주는

그 깨끗한 목소리로\xa0

\xa0

별것 아닌 일로

마음이 꽁꽁 얼어붙었던

친구와 오랜만에 화해한 후의

그 티 없는 웃음으로\xa0

\xa0

나는 항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xa0

\xa0

못 견디게 힘든 때에도

다시 기뻐하고

다시 시작하여

끝내는 꽃씨를 닮은 마침표 찍힌

한 통의 아름다운 편지로

매일을 살고 싶다 \xa0

\xa0

"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중-

"

어제를 힘들어하면

어제를 힘들어하면

어제를 힘들어하면

어제를 힘들어하면 오늘도 힘이 듭니다.

과거를 미워하면 현재도 미워집니다.

과거 속에 가두어놓고 바라보는 미운 사람은

오늘 현재 속에서도 미워집니다.

그래서 서로 과거의 감옥에 갇혀

사랑할 수 없게 됩니다.

-정호승-

당신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편한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같고, 즐거운 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바뀐다.

타인에게 기대하면 안절부절 못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자신에게 기대하면 두근두근하는 쪽으로 이끌린다.

나는 안돼라고 생각하면 장래는 어두운 쪽으로 흐르고, 자신을 위해라고 생각하면 장래는 밝은 쪽으로 인도된다.

할수 없다라고 마음먹으면 한계가 만들어지고, 할수 있다라고 마음먹으면 가능성이 만들어진다.

불평만 늘어놓으면 발목 잡는 사람이 되고

감사만 열거하면 손을 이끄는 사람이 된다.

"

-열림원 힐링 중에서-

"

영화 '벤허'에서 배우는 리더쉽

영화 벤허에서 배우는 리더쉽

"

영화 벤허에서 배우는 리더쉽

",

한 언론사 기자가 고 이건희 회장에게 삼성의 성공 비결에 대해 물었다. 이 회장은 뜻밖에도 영화이야기를 꺼냈다.

"

벤허를 보면 아주 인상적인 전차경주 장면이 나옵니다. 메살라는 말들을 채찍으로 강하게 후려치는데 반해 벤허는 채찍 없이 경주에서 승리를 합니다. 게다가 벤허는 경기 전날 밤 네 마리의 말을 어루만지면서 용기를 복돋아 주지 않습니까?

",

채찍없이 동물의 마음을 움직이는 \벤허\와 같은 인재들 덕분에 성공할 수있었습니다."

"

벤허의 4마리 말은모두 하얀색의 멋진 말들이었고 각자 모두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xa0

",

"

벤허는 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면서 쓰다듬어 주며 결전을 앞둔 말들에게 전차경주의 전반적인 전략을 알려주면서 자신감을 불어놓어 주었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경주는 경기장을 아홉바퀴 도는 게임이란다. 우리는 여덟 바퀴까지는 2등으로 가는거야. 그러다가 마지막 아홉 바퀴째에는 전력 질주해서 1등을 확 따라잡는거야. 자신 있지? 그래, 우린 이길 수 있어!

"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것은 벤허가 말들의 특성을 일일이 살펴서\xa0 적재적소에 배치한 점이다.\xa0

",

빠른 말은 외곽으로, 빠르지 않지만 조화를 이룰수 있는 말은 제일 안쪽으로, 보통이지만 끈기 있는 말은 중간에 배치했다.

"

드디어 결전의 날, 전차 경주에는 총 8개팀이 출전하였다. 다들 긴 채찍을 들고 나왔지만 벤허의 손에는 말고삐가 전부였다.

",

"

모든 선수가 초반부터 사정없이 채찍질을 하면서 말들을 몰아세웠으나, 벤허는 채찍 대신 말고삐로 말들과 교감을하며 승부를 걸었다.

",

"

말고삐의 강약과 힘찬 함성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주고 지속적으로 격려하는 벤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

결국 최후의 승자는 벤허, 그의 승리는 쉽게 얻어지지 않았다. 벤허의 리더십이 그것을 가능케 했던 것이다.\xa0

",

개인별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알맞은 역할 분담과임무 부여는 조직의 팀파워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필요한 훌륭한 리더십이었다.

결국 이런 전술적 배치가\xa0 4마리 말들로 하여금 막강한 팀 파워를 일으키게하였고 최후의 승자가 될수 있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

-H W Park-

"부드러운 말과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남을 대하며 살아가면 머리카락 한 올로도 능히 코끼리를 끌고 다닐 수 있다."

-탈무드-

우리는 다 같다.

우리는 다 같다.

우리는 다 같다.

작가 류시화씨와 배우 김혜자씨가 함께 네팔을 여행 할 때의 일이다. 카트만두 외곽의 유적지에\xa0 갔다가, 길에서 장신구들을 펼쳐 놓고 파는 한 여인을 보았다.

김혜자씨가 걸음을 멈추고 그녀의 옆으로 가서 앉었다.\xa0물건을 사려는게 아니었다. 놀라운 일은 김혜자씨는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울고 있는 그 여인의 옆에 앉아 그녀와 같이 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말도 없이 그 녀의 한 손을 잡고...

먼지와 인파 속에서 국적과 언어와 신분이 다른 두 여인이 서로 이유도 묻지 않은 채 쪼그리고 앉아서 같이 울고 있었다.

이윽고 네팔 여인의 눈물은 옆에 앉은 김혜자씨를 보며 웃음 섞인 울음으로 바뀌었으며, 이내 밝은 미소로 번졌다.

공감이 가진 치유의 힘이었다. 헤어지면서 김혜자씨는 팔찌 하나를 고른 후 그 노점상 여인의 손에 300 달러를 쥐어 주었다.

그 여인에게는 정말 큰 돈이었다. 여인은 놀라서 자기 손에 쥐어준 돈과 김혜자씨를 번갈아 쳐다 보았다.

그 여인은 좌판을 정리하고 있었다. 내가 왜 그런 큰 돈을 주었느냐고 묻자 김혜자씨는 나를 바라 보며 말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횡재를 하고 싶지 않겠어요?\xa0인생은 누구에게나 힘들잖아요."

김혜자씨는 그 팔찌를 여행 내내 하고 다녔다. 그 무렵 김혜자씨 역시 힘든 시기를 보낼 때였다. 그러나 타인의 아픔에 대한 진실한 공감능력으로 자신의 아픔까지 치유해 나갔다. 훗날 내가 네팔에서의 그 때의 일을 이야기 하자,

"그 여인과 나는 아무 차이가 없었어요 그녀도 나처럼 행복하기를 원하고, 작은 기적들을 원하고, 잠시라도 위안 받기를 원하잖아요, 우리는 다 같아요." 라고 김혜자씨는 대답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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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지 않는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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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가만히 있어 보자

잠시만 가만히 있어 보자

잠시만 가만히 있어 보자

날 수 있을 때 날아야 하고 날고 싶을 때 날아야 한다. 그러자면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간도 필요한 것이다. 무언가에 떠밀리듯 출발한 비행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어쩌면 우리는 스스로를 들여다보는데 시간을 쓰는 대신, 스스로를 세상 속으로 밀어 넣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는지 모른다. \xa0

나와 나의 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또 어떻게 다른지도 모르면서 세상이라는 커다란 퍼즐에 자꾸만 자신의 한 조각을 끼워 맞춰보는 것이다. \xa0

하지만 퍼즐은 그런 식으로 완성되어질 리 없다. 그러니 잠시만 가만히 있어 보자. 잠시만 가만히 두어 보자. 가만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보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가만히 앉아 있기’란 모든 일의 직전 단계이다. 모든 굉장한 일의 직전 단계이고, 모든 근사하고 대단한 일의 직전 단계이다. 가만히 앉아 있어 봐야, 스스로가 보인다.

그러니 당신도 두려워하지 말길. 지금 가만히 앉아 있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그런 것은 아니니 말이다. \xa0

그리고 당신도 조금은 조심해주길. 지금 가만히 앉아 있는 누군가를 그렇듯 측은한 눈으로만 바라볼 일은 아니니 말이다.

나는 ‘가만히 앉아 있기’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몇 곡의 음악과 좋아하는 몇 그루의 나무가 있는 집 근처 공원 벤치에서 바람의 손길을 느끼고 햇살의 변화를 맛보며 가만히 앉아 있는 그 얼마간의 시간을 사랑한다 .

-심현보 ‘가볍게 안는다’ 중-

금낭화 錦囊花

금낭화 錦囊花

금낭화 (錦囊花)

이 름 : 금낭화

학 명 : Dicentra spectabilis

과 명 : 현호색과

원 산 : 중국, 한국(설악산)

분 포 : 산지의 돌무덤, 계곡

크 기 : 높이 40~50cm

개 화 : 4월 하순~6월

꽃 말 :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높이 40~50cm이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쐐기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결각(缺刻)이 있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린다. 화관(花冠)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다. 꽃잎은 4개가 모여서 편평한 심장형으로 되고 바깥 꽃잎 2개는 밑부분이 꿀주머니로 된다. 안쪽 꽃잎 2개가 합쳐져서 관 모양의 돌기가 된다. 꽃받침잎은 2개로 가늘고 작은 비늘 모양이며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6개이고 양체(兩體)로 갈라지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蒴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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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린 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쓴다. 한방에서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낭(錦囊)이라고 하며, 피를 잘 고르고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종기 등의 치료에 쓴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 중국이 원산지로 여겨졌으나 한국의 천마산, 가평, 설악산 등지의 중부지역 산지에서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어 한국도 원산지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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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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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런거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묻지 않아도 돼.

사랑에는 많은 질문이 필요하지 않아

생각하기 시작하면, 겁을 먹게 될 테니까.

그건 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이기 때문에

말로 설명 해봤자 소용이 없어.

모욕을 당하면 어쩌나, 거절하면 어쩌나,

사랑의 마법이 풀려버리면 어쩌지 하는 것들 말야.

아주 우스꽝스러워 보이겠지만,

사랑이란 그런거야.

그러니까 사랑은 묻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야.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자주 위험과 맞닥뜨리게 돼.

-파울로 코엘료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