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꽃에게 배운다

꽃에게 배운다

꽃에게 배운다

꽃이 만든 세상은 천국이다. 아름다움과 향기로 천국을 만든다. 꽃은 자신이 서 있는 자리만큼만 책임진다.

자신이 서 있는 자리만큼은 아름다움으로 만든다. 더 욕심을 내지 않는다. 꽃의 자리는 따뜻하고 고마운 자리다.

나는 나 자신에게 따뜻했는가 묻는다. 나는 나 자신에게 고마워 했는가 묻는다. 나는 누구에게 아름다움과 향기를 선물한 적 있는가 묻는다. 나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꽃의 능력은 찾아오게 하는 능력이다. 시끄럽게 자랑하지 않고 아름답다. 허세로 앞서지 않고 향기롭다. 자신을 흔들어 대는 바람에게도 향기를 전한다.

나는 천국을 찾아서 얼마나 헤매었는가. 나는 행복을 찾아서 얼마나 돌아 다녔는가. 나 자신에게 다시 묻는다.

천국과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천국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천국을 찾아 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었다.

답은 꽃에게 있었다. 세상을 천국으로 만드는 방법은 사실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천국은 찾아가는 곳에 있지 않았고 자족한 자에게 있었다.

깨달음을 위해 면벽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다. 나 자신이 서 있는 곳을 천국으로 만들면 되는 일이었다.

천국을 달라고 기도하고, 천국을 찾아 떠돌 시간에 자신을 꽃 피우면 될 일이었다. 꽃처럼 자신을 꽃피게 하면 될 일이었다. 그것이 먼저 할 일이었다.

그리하면 벌과 나비가 찾아 오고 새들이 찾아와 노래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천국의 완성이었다. 나를 아름다운 존재로, 향기 나는 존재로 만드는 일이 천국의 완성이었다.

나를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나를 고마워 하면 나는 따뜻한 존재고, 고마운 존재가 된다. 남들이 말하는 천국에 가서 내가 외로워 하면 그곳은 천국이 될 수 없다.

남들이 말하는 천국에 가서 얼굴 찡그리면 그곳은 천국이 아니다. 내가 먼저 천국이 되지 않으면 어떤 곳도 천국이 될 수 없다.

꽃은 아름다움과 향기 그리고 꿀을 만들어 베풀었고 벌과 나비가 찾아 왔다. 새들이 찾아 와 노래하는 천국을 만들었다.

한 송이 꽃이 책임진 세상만큼 아름다워지면 옆에 있는 한 송이 꽃이 그만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천국을 만들었다. 천국은 손을 잡아야 만들어 지는 곳이었다.

베풀어야 이루어지는 세상이 천국이었다. 이웃에 지옥을 둔 천국은 있을 수 없었다. 화가 난 아내 옆에 남편의 천국은 존재하지 않았다. 천국은 한 여름 날 꽃이 불현듯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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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철 생각과놀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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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먹잇감

시간의 먹잇감

시간의 먹잇감

사람은 시간을 먹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시인 정진혁은 시간은 사람을 먹고 자란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글에서 시간 앞에서 서서히 노화 되어가는 어머니를 보며 말하였던 것입니다.

성공하기 위해 꿈을 꾸는 사람도,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어떤 일이든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면 그 일을 성취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 최대한의 담보 제공자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시간을 먹잇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호날두는 여느 운동 선수들처럼 몸에 문신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1년에 두차례 헌혈을 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리고 그는 참으로 멋진 몸매를 가졌습니다.

그의 튼튼한 몸에서 나오는 골수를 여러차례 기증 하기를 마다하지 않고 통 큰 기부를 즐거운 마음으로 합니다

술주정뱅이의 아버지와 청소부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너무도 가난하여 초코렛을 원없이 먹는게 소원이었습니다.

어려서 선천성 심장병을 앓았던 그는 어려운 수술을 이겨내고 지독하게 가난 하였지만 어머니를 졸라 축구 선수로 입단하여 그에게 주어진 시간을 너무도 잘 활용 하였습니다. 그는 세계적 스타가 된 것입니다. 시간은 그에게 너무도 좋은 자양분 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변곡점이 지나면 시간은 호날두보다 더 좋은 몸매를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를 먹기 시작 할 겁니다. 시인 정진혁의 어머니처럼 귀를 먹게 하고 눈을 서서히 가져가고 피부에 차츰 입을 댑니다. 그리고 이빨을 하나씩 삼킵니다. 어느 누구든 예외는 아닐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도저히 입으로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호날두처럼 아름다운 선행입니다 헌혈과 숭고한 골수기증, 그의 어려운 시절을 통해 배운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엄청난 기부가 그렇습니다.

이것은 시간도 도저히 먹지 못하는 먹잇감 입니다. 도리어 세월이 가면서 남아서 반짝거리는 보석으로 빛이 납니다. 사람들은 이 변곡점을 늦춰 보려고 보톡스다 성형이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행동만이 시간을 이기고 살아 남아서 우리들의 마음에 깊이 반짝 거리며 남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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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따뜻한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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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것 vs 살아지는 것

살아가는 것 vs 살아지는 것

살아가는 것 vs 살아지는 것

어느 심리학자가 공사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발견했습니다.

모든 인부들이 바퀴 2개짜리 수레를 쳐다 보면서 손잡이로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만 앞에서 수레를 끌고 갔습니다. 심리학자는 다른 행동을 하는 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만 끌고 갑니까?"

그러자 인부는 별 이상한 것을 다 물어 본다는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수레를 하도 밀고 다니다보니 꼴 보기 싫어서 그렇네요~"

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인데...

인생의 수레는 많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살아가는 건지" 아니면 "살아지는 건지" 잘 구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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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주인공이 나 라면, 살아간다는 말이 맞지만, 누구를 위해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살아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분명히 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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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길진과 함께 떠나는 영혼의 산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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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 효과

파라솔 효과

파라솔 효과

1km에서 10km 반경내에 특별한 기후가 형성되면서 그곳 만의 작은 기후를 형성하는 것을 소 기후라 말합니다.

특히 도시의 열섬현상 등은 소 기후의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막에는 일년에 비가 오는 경우는 고작 몇일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늘 건조하고 메말라 있습니다.

어떤 지질학자가 사막을 탐험하다 멀리 야자나무를 보고 오아시스가 있는 것을 예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그 인근에 사는 주민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이 야자나무는 오아시스 근처에 자생한 나무입니까"? 그러자 인근 주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대추야자는 결코 사막 이곳 오아시스에서 스스로 굴러와 자생 할 수 없습니다.

"수 백년전 어떤 성인이 심었기 때문에 이렇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심어진 야자나무는 높이 자라나 습기가 사라지는 것을 차단하고 그늘을 만들어 주는 파라솔 효과로 그 나무 아래서는 올리브가 자라고 올리브 아래에서는 풀이 자라납니다.

특히 습기를 차단한 결과 새벽에는 사막에서는 볼 수 없는 이슬이 맺히기도 합니다. 이것은 식물이 자라게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누군가 심은 대추야자로 인해 그 근처는 사막에서 볼 수 없는 아주 좋은 소 기후가 형성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자신의 주변에 소 기후를 형성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한평생 일군 기업의 이윤을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끊임없이 내 놓은 사람. 어려운 가운데 장사를 하여 모은 재산을 기꺼이 장학금으로 내놓은 사람.. 이런 분들이 삭막한 사막에 그늘을 만들고 소 기후를 형성하는 사람들입니다.

메마른 사막의 오아시스에 야자나무를 심었던 어떤 성인들로 하여금 그늘이 평성되고 이슬이 맺히는 파라솔 효과로 많은 사람들이 쉼을 얻고 채소를 얻는 것처럼 우리 사회에도 이러한 소 기후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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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따뜻한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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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해 밤에 달

낮에 해 밤에 달

낮에 해 밤에 달

대개의 사람들은 하루의 시작을 아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하루의 시작은 저녁부터 입니다. 그들의 모든 종교 의식과 행동의 시작을 저녁부터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의 소중함이 낮과 못지않게 여깁니다. 밤에 가족들이 모여 낮에 할 일을 의논하고 그들의 방법을 전수합니다.

사람들은 통상적으로 낮을 하루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성공이나 사업도 매일 낮의 해처럼 밝고 환하게만 비춰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허구헌날 낮만 있으면 세상은 너무 바짝 매마르게 됩니다.

하루는 해가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고 자기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서 이제 일어나 슬며시 나오는 달에게 비아냥 거렸습니다. 별로 밝지도 않은 빛으로 저녁에 구태여 나올 필요가 있느냐는 겁니다.

너무나 무안하고 충격을 받은 달은 밤에 그 사실을 친구인 별에게 얘기했습니다. 그리곤 내일부터 달과 별은 나오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다음날 밤부터 달빛이 없는, 별빛도 반짝이지 않는 밤이 몇날 몆일이나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자 밤에 집으로 돌아가던 사람이 넘어져 다치기도 하고 밤이 너무 캄캄해 무서워서 사람들이 밤에는 문을 걸어 잠그고 아예 밖을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러자 낮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공포에 물들어 있었으며 별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꿈과 희망을 갖지 못해 낮의 세상은 정말 썰렁하다 못해 삭막하기만 했습니다.

이제야 밤의 은은한 달빛이 소중한 것을 깨달은 해는 달에게 사과했습니다. 밤에는 밝진 않지만 그래도 은은한 달빛이 있어야 사람들은 움직일 수 있고 내일을 위해 무언가를 준비 할 수 있다는 것을 해는 알았습니다.

특히 정말 아무 쓸모없을 것 같은 별빛이 없으면 사람들은 희망을 갖지 못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꿈을 이루고 성공한 사람들을 스타라고 하는 이유도 알았습니다.

밤이 있어야 해가 비추는 낮에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캄캄한 밤에 자그마하게 빛나는 별을 보아야 꿈을 꿀 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인생도 늘상 낮만 있을 수 없습니다. 사업이나 하는 일에 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밤이 도래 되었을 때 은은한 달빛에 쉼을 가지며 별빛을 보며 내일의 꿈을 다시 가져야 할 시간입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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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전화위복

전화위복

중동의 어느 마을에서 나귀가 우물에 빠졌습니다. 참고로 중동의 우물은 계단을 내려가는 넓고 큰 우물입니다. 사람들은 나귀를 구할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다 나귀를 위해 흙을 덮어 우물을 묻어 버리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것은 나귀에게 고통을 덜어 주어 빨리 죽음에 이르도록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우물속으로 계속해서 흙을 던져 넣었지만 나귀는 떨어지는 흙을 발로 밟아 다져 나갔습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흙과 돌덩이는 나귀의 등을 아프게도 하였지만 나귀는 이 모든 것을 참았습니다. 마침내 나귀는 우물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어떤 개구리가 우유통에 빠졌습니다. 도저히 빠져 나갈 수 없는 곳이라서 아무리 나갈 곳을 찾아 보았지만 허사였습니다. 개구리는 모든 걸 포기하고 체념할까 하다 비록 빠져나갈 수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다리를 열심히 저어 헤엄쳤습니다.

그것은 마지막 살기 위한 발버둥 이었습니다. 그러자 한참 다리를 젖던 개구리의 발에 무언가가 걸려들었습니다. 그것은 우유를 오랫동안 저으면 생기는 치즈였습니다.

개구리는 더욱더 계속해서 헤엄치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우유는 점점 더 단단한 치즈로 만들어졌고 허기지고 배가 고팠던 개구리의 훌륭한 양식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둥둥 떠있는 치즈 덩어리를 발판으로 삼고 힘차게 내딛어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위기로 다가왔던 환경이 도리어 크나큰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단지 우리는 너무 빨리 포기 하거나 전혀 시도해 보지 않기 때문에 전화위복의 기회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나귀처럼 어려움을 밟아 다져 보십시오, 그리고 개구리처럼 사력을 다해 노력해 보십시오. 곤궁은 훌륭한 필요의 양식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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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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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

탱자나무

탱자나무

이 름 : 탱자나무

학 명 : Angelica keiskei

과 명 : 운향과

분 포 : 한국(경기도 이남의 지역), 중국

서 식 : 울타리용

크 기 : 높이 3∼4m

개 화 : 5월

꽃 말 : 추억

높이 3∼4m이다. 가지에 능각이 지며 약간 납작하고 녹색이다. 가시는 길이 3∼5cm로서 굵고 어긋난다. 잎은 어긋나며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고 길이 3∼6cm이다. 끝은 둔하거나 약간 들어가고 밑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약 25mm이다.

꽃은 5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자루가 없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 떨어진다. 수술은 많고 1개의 씨방에 털이 빽빽이 난다. 보통 귤나무류보다 1개월 정도 먼저 꽃이 핀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노란색이며 9월에 익는데, 향기가 좋으나 먹지 못한다. 종자는 10여 개가 들어 있으며 달걀 모양이고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건위·이뇨·거담·진통 등에 약으로 쓴다. 나무는 산울타리로 쓰고 귤나무의 대목(臺木)으로도 쓴다. 중국 원산이며 한국(경기도 이남)에 분포한다. 강화도의 갑곶리와 사기리에서 자라는 것은 각각 천연기념물 제78호, 제7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병자호란 때 심었던 것이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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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

참나리

참나리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백합과. 꽃은 7∼8월에 피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 색 바탕에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많으며 지름이 10∼12cm이고 4∼20개가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뒤로 심하게 말린다.

이름 : 참나리

학명 : Lilium lancifolium

과명 : 백합과

원산 : 한국·일본·중국·사할린 등지

분포 : 산, 들

크기 : 1∼2m

개화 : 7∼8월

꽃말 : 순결, 깨끗한 마음

산과 들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비늘줄기는 흰색이고 지름 5∼8cm의 둥근 모양이며 밑에서 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빽빽이 있으며 어릴 때는 흰색의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18cm의 바소꼴이며 녹색이고 두터우며 밑 부분에 짙은 갈색의 주아(珠芽)가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 색 바탕에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많으며 지름이 10∼12cm이고 4∼20개가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뒤로 심하게 말린다. 밀구(蜜溝)에 털이 있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오며, 꽃밥은 짙은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 밑 부분에 있는 주아가 땅에 떨어져 발아한다. 한방에서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진해·강장 효과가 있고, 백혈구감소증에 효과가 있으며, 진정 작용·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신선초 神仙草

신선초 神仙草

신선초 (神仙草)

이 름 : 신선초

학 명 : Angelica keiskei

과 명 : 미나리과

분 포 : 아열대지방

서 식 : 재배

크 기 : 높이 약 1m

개 화 : 8∼10월

꽃 말 : 영감, 감화

명일엽(明日葉)·신립초라고도 한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줄기와 뿌리가 굵다.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줄기 밑동에서 모여 나며 잎자루가 굵다. 1∼2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부정형인데 둘 또는 셋으로 갈라진다. 잎은 두껍고 연하며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난다. 맨 위의 잎은 퇴화하여 부푼 잎집만 남아 있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연한 노란색의 즙이 나온다.

꽃은 8∼10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꽃줄기 끝에 복산형꽃차례複傘形花序로 작은 꽃이 달린다. 열매는 타원형으로서 길이 6∼8mm이며 좌우에 좁은 날개 모양의 능선(稜線)이 있다.

어린 잎을 셀러리처럼 즙을 내어 먹거나 나물로 먹으며, 조려서 반찬으로 한다. 아열대지방 원산이며 한국에서는 원예종을 도입한 일부 농장에서 경작한다. 근연종인 갯강활(A. japonica)과 형태가 비슷하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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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솜대

풀솜대

풀솜대

이 름 : 풀솜대

학 명 : Smilacina japonica

과 명 : 백합과

분 포 : 일본·중국·우수리강·헤이룽강

서 식 : 산지의 숲속

크 기 : 높이 20∼50cm

개 화 : 5∼7월

꽃 말 :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솜대·솜죽대·녹약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육질이고 옆으로 자라며 끝에서 원줄기가 나와 비스듬히 20∼50cm로 자라며 위로 올라갈수록 털이 많아진다. 밑부분은 흰색 막질의 잎집으로 싸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5∼7개가 두 줄로 배열하고 긴 타원형으로 세로맥이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 끝은 뾰족하며 밑은 둥글고 길이 6∼15cm, 나비 3∼5cm로 잎자루가 짧다.

꽃은 5∼7월에 피고 흰색이며 원줄기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은 지름 5mm 정도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 2∼3mm이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3∼4mm이며 끝이 둔하다. 수술은 6개로 화피보다 짧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지름 5mm 정도이며 붉은색으로 익는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사지마비·생리불순·종기·타박상에 약용한다. 일본·중국·우수리강·헤이룽강 등지에 분포한다. 잎의 길이가 15cm, 나비가 6∼10cm인 것을 왕솜대(var. mandshurica)라고 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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