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요일

작아지는 괴물 / 조엔 그란트 

작아지는 괴물 / 조엔 그란트 

작아지는 괴물 / 조엔 그란트\xa0

겁쟁이 미오비는 가장 무서워 하던 오솔길을 지나가게 된다. 비명소리가 들리자 지금 소리치는 사람은 나보다 훨씬 무서울거라고 생각하고 산토끼를 도와주게 된다.

산토끼가 겁쟁이 미오비에게 세상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게 뭐냐고 묻는다.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하지만 그건 줄 수 없겠지?""제가 드릴수는 없지만, 어디서 얻을수 있는지는 가르쳐 드릴게요. 용기를 얻으려면 혼자서 가야해요. 그래도 너무 겁이 날때는 달을 보세요. 제가 무서움을 쫓을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미오비는 다음날 혼자길을 떠난다. 평소 무서워 하던 강에서 우글대던 악어들을 용기내어 물리치고 무서운 뱀 두 마리를 지혜롭게 처리한다. 한 마을에 도착하니 마을 사람들과 추장은 보지도 못한 괴물에 대해 두려워하며 잡아 먹힐 거라고 떨고 있었다. 괴물에 대한 소문으로 모두 힘을 합쳐도 괴물을 죽일 수 없다며 울고 있었다.

미오비는 마을 사람들과 추장이 두려워 하는 괴물을 잡아보겠다고 나선다. 처음 동굴 앞에서 본 괴물은 코끼리 세배만하게 보였다. 미오비는 괴물을 보고도 달아나지 않고 가까이 가보았다. 괴물은 커지기는 커녕 작아진 것이다.

미오비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도망가다 문득 괴물을 돌아 보기로 한다. 다시 크게 보이는 괴물..... 멀리 달아나면 괴물이 커지고, 가까이 가면 작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용기를 내어 동굴로 들어가 보니 괴물은 겨우 개구리만했다. 미오비는 괴물을 마을로 데리고와 애완동물로 키우려 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사실을 설명했다. 괴물을 본 여자아이가 괴물의 이름이 뭐냐고 묻자 괴물은 입을 열었다.

"난 이름이 많아. \걱정\ 이라고도 하고 \근심\ 이라고도 하지. 가장 한심한 사람들은 괴물로 여기고."괴물은 다시 하품을 하고는 덧붙였다."대부분 사람들은 \일어날지도 모르는일\ 이라고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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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아프리카 국립공원인 세렝게티에서 오랫동안 사자의 무리를 연구한 동물학자가 있었습니다.

이들 초원에서 동물들의 제왕은 단연코 사자입니다. 사자는 군집 생활을 합니다. 그 학자에 의하면 사자의 사회는 철저한 모계 사회라서 수컷들은 함께 살아갈 수 없다고 합니니다.

단지 이들 모계사회에 위기가 닥치면 암컷들은 숫컷을 큰 소리로 부릅니다. 하지만 위기가 끝나면 숫컷들은 사라집니다.

사자의 무리에서 수컷은 태어나 2년이 지나면 그들이 속해있던 무리에서 떠나야 합니다. 무리에서 떠난 수컷 사자의 절반 이상은 1년 내에 반 이상이 죽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동물학자에 의하면 무리에서 떠나서도 살아남기에 성공하는 숫사자들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것은 이들 숫사자들이 살아남는 데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홀로서기 보다는 항상 같이 다니는 짝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함께 태어나 같이 자라난 형제 숫사자들입니다.

형제 숫사자들은 사냥을 할때 혼자 보다는 둘이 협력하여 사냥의 성공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어떤 무리로 부터 공격을 받을때나 다른 맹수보다 경쟁에서도 우위에 선다고 합니다.

이들이 자라나 언젠가 다른 사자 집단의 우두머리 싸움에서도 혼자보다는 훨씬 유리합니다.

이들은 형제이기 때문에 상하 관계가 아니라 공동으로 통치하면서 오랜 세월 권력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바로 동물의 제왕인 숫사자의 사자 생존의 최대 비결은 바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입니다.

오랫동안 멀리 가려면 항상 함께 가십시요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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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삐삐 할머니

염소삐삐 할머니

염소(삐삐) 할머니

"

외롭고 힘들게 가슴 쓰리며 홀로 꿋꿋이 살아오신 세월, 몸에 밴 근검절약으로 행복은 나눔 실천에서 돋아나는 꽃이라 가르치신 염소 할머님! 배움이 없으면 세상살이 힘들다 하시며 평생 모은 전 재산 후진양성 위해 내 놓으시니 그 큰 뜻 받아 실천을 다짐하며 이 글을 새깁니다.

",

이글 내용은 얼마전 함안에 사는 정할머니를 위한 송덕비의 내용입니다. 할머니는 함안에서 독거노인으로 살며 힘들게 염소를 키워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1억원을 그곳 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내 놓았습니다.

처녀시절 신랑인 군인과 결혼하자 마자 첫 휴가때 이혼을 당하고 딸아이와 홀로 살다 딸아이 마저 8살때 복막염으로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할머니는 그 후 이곳 함안 산 골짜기로 옮겨와 염소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싱싱한 풀을 직접 뜯어 염소를 먹인 결과 염소는 참으로 잘 자랐습니다.

항상 머리를 두 갈레 옆으로 묶어 삐삐처럼 생겼다고 삐삐 할머니로 통하는 할머니의 몸은 이미 허리가 90도로 구부정해 졌지만 그래도 이를 마다않고 매일 염소들과 대화를 하며 정성껏 길렀습니다.

가끔씩 주말이면 할머니의 장학금 혜택을 보는 학생들이 찾아올 때면 함박웃음을 웃으며 도리어 이들 학생들을 대접하기에 바빴습니다.

이를 취재하던 한 방송사의 피디가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왜 이토록 힘들게 염소를 키우시나요" 그러자 할머니는 "염소는 끝까지 가잖아요 약간 섭섭하게 해줘도 그래도 끝까지 있잖아요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사람은 중간에 이런 저런 이유로 수 많은 이별을 하잖아요" 아마도 평생 잊을 수 없는 몇번의 이별을 겪은 탓일 겁니다.

반려 동물이나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반려 동물들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변하는 건 사람입니다. 백년 가약을 맺은 부부도, 수 십년 만에 만난 반가운 동창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저런 이유로 섭섭하고 기분 나쁜 연유로 만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만남이든 끝까지 가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요?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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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스승

외로움은 스승

외로움은 스승

뉴욕의 구석진 거리를 한 청년이 걷고 있었습니다. 청년의 머릿속엔 오늘도 내일도 그렇고 그런 날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꿈을 꼭 펼치고 말 것이라는 신념엔 변함이 없었습니다.

별로 크지 않은 키, 메부리코에 호감을 사지 못하는 얼굴, 게다가 하루 끼니를 걱정하는 가난뱅이였습니다. 청년의 마른 엉덩이를 가려주는 청바지 뒷주머니에는 예외없이 원고뭉치가 꽃혀 있었습니다..

고교시절부터 쓰고 가다듬던 원고였습니다. 부모님이 싸울때도 문을 걸어 잠근 채, 그원고를 썼고, 학교에서 친구들이 여학생과 즐건 대화를 나눌 때도 부러워하면서도 그 원고를 썼습니다.

그는 여자친구 하나 생겨 맥도날드에서 빅맥 햄버거를 함께 먹고 데이트를 즐기는 게 소원이었지만, 그건 꿈일 뿐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소외되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싸우는 부모님 때문에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그럴때마다 끄적거리던 원고였습니다.

어렵게 고교를 졸업한 그는 추잡하기 이를 데 없는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면서 몇 푼되지 않는 돈으로 근근히 생활했지만, 언젠가는 정식으로 영화계에 뛰어 들겠다는 꿈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느 건물 앞에서 망설였다가는 발은 들여놓기도 전에 용기를 잃을 것 같아 손을 문에 대고 무조건 안으로 밀고 들어갔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카운터의 예쁘장한 여자가 물었고, 무슨 일로 왔느냐니? 청년은 이번에도 실망이었습니다. 그는 이 영화사에서 엑스트라를 모집한다는 말을 듣고 온 것이었습니다.

여자가 보기에는 그가 엑스트라감으로 보이지 않았는지 찾아온 용건을 물은 것이었습니다. 청년은 조금 창피했지만 그냥 물러설 수가 없었습니다. 그의 입에서 얼떨결에 객쩍은 소리가 튀어나왔습니다."혹시, 소형영화 시나리오는 모집하지 않나요?"

그러면서 바지 뒷주머니에 꽃혀 있는 원고뭉치를 꺼내보이기까지 했습니다.\xa0 당시의 영화계는 대형영화가 유행이었고, 소형영화를 제작하려는 사람은 없을 때입니다.

여자가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저었습니다.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인사를하고는 문을 열고 나오려는데 중년신사가 들어왔으나 청년은 그에게 시선도 주지 않고 밖으로 나와 몇 발자국 걸을 때, "여보세요, 잠깐만요.."여자가 문을 열고 그에게 손짓을 했습니다." 지금 막 소형영화 시나리오를 찾고 있는 분이 오셨는데, 만나보실래요?"청년이 문을 열고 나갈 때 들어온 바로 그 신사였습니다. 신사는 청년이 내민 원고를 슬슬 넘겨보더니 지늠 당장 2천 달러를 줄테니 자기에게 원고를 팔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원고는 청년에게 있어 자신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소중한 것이었습니다.\xa0 어린 시절의 외로움을 그 원고를 쓰고 개작하면서 이겨냈으니까요.\xa0 수중에는 빵 사먹을 돈조차 없었지만 청년은 고개를흔들었습니다."그 정도로는 안되겠습니다...."청냔은 빈민가 아파트로 돌아왔고, 예전처럼 막노동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신사로부터 전화가 왔고, 이번에도 2천 달러에 원고를 팔라는 제안이었습니다."좋습니다. 대신 저를 주인공으로 써주십시오 신사는 기막혀하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곤 별 미친놈 다보겠다는 듯 차갑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사와의 인연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시 전화를 걸어와 소형영화 제작에 관심을 가진 제작자를 찾는데 함께 그를 만나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신사와 함께 제작자를 만난 청년은 원고를 보여주며, 자신을 주인공으로 써달라고 무리한 부탁을 했고, 제작자도 어이없어하며 일단 원고를 읽어보겠다며 두고 가라고했습니다.\xa0 얼마 후, 제작자로부터 전화가 왔고, 같이 영화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청년은 너무 좋아서 심장마비에 걸릴 것 같았지만 애써 태연한 척했습니다. 청년은 주인공을 맡았고, 몸과 혼을 다해 연기로 기라성 같은 헐리우드 배우들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

그 영화는 얼마 들이지 않은 제작비로 공전의 대히트를 쳤고,\xa0 아카데미상을 휩쓸었습니다.그 영화의 제목이 바로 록키 이며, 청년의 이름은 실베스타 스텔론입니다. 그 후 한 인터뷰에서 청년은 자신의 성공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제가 거둔 대성공에는 사실 운이 따라주었습니다.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거둔 셈이지요, 저는 일단 골프장까지는 갔습니다.\xa0 골프장에 가지 않고서는 절대로 홀인원을 거둘 수 없지 않습니까?"

그에게 있어서 외로움은 스승이었고, 오늘날의 그가 있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

-세상의 보석같은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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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실패한 사업 때문에

실패한 시험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흘린 눈물 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용기와 희망이다.

"

-아름다운 시와 노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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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4일 목요일

사람의 마음

사람의 마음

사람의 마음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 그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의 마음도 잘 모르는데 어찌 남의 마음까지 알 수 있을까.

믿음보다는 불신의 골이 훨씬 깊은 세상 서로가 믿지 못하기에 서로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먼저 진실된 마음을 가질 일이다.

내가 거짓되면 상대도 거짓되고 내가 진실하면 상대도 진실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은 자가 세상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무엇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까.

돈으로 살 수 없고 권력으로 빼앗을 수 없다.

마음은 마음으로 얻는 법 사람의 마음은 오직 진실된 마음으로 얻을 수 있다.

"

-아름다운 사람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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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음의 주문을 외웁니다.

오늘도 마음의 주문을 외웁니다.

오늘도 마음의 주문을 외웁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그래서 웃습니다.

오늘도 마음의 주문을 외웁니다.

웃자, 웃자

웃어보자고

웃다 보면 마음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어느새

밝은 빛으로 물들이고

불행은 행복의 꽃을 피웁니다.

오늘도 마음의 주문을 외웁니다.

먼저 건네는 미소가

누군가의 얼굴에

작은 행복의 미소 짓기를

그 미소에 내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다, 행복하다

웃자, 웃어보자고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

-가끔은 그렇게 살고싶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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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살아가면서

한평생 살아가면서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게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정이 아니던가

며칠 비워둔 방 안에도 금세

먼지가 쌓이는데

돌보지 않은 마음구석인들

오죽 하겠는가?

누군가의 말처럼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쌓이는

먼지를 닦아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

-우리들의 여백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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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아름다운 사람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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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사람의 마음

사람의 마음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마음먹으면

전부 이해할 수 있고

오해하고 미워하려고 마음먹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 드는 게

사람 마음인 것 같아요.

마음이란 참 얄궂죠.

그렇다고 뜻대로 되진 않으니까요.

마음이란 결국 주고받는 것.

그래서 내가 준만큼 돌려받지 못하면

어떤 이유에서든 지치게 마련인 것 같아요.

당신에 대한

내 마음이 부족했던 것인지

나에 대한

당신의 마음 크기가 작았던 것인지

난 아직 잘 모르겠어요.

참 우스워요.

난 그냥 나일뿐이고,

당신은 그저 당신일 뿐인데,

사람 사이의 관계란

꼭 한쪽은 상처를 받게 되니 말이죠.

그러면서 깊어지거나

그러면서 멀어지게 되겠죠.

우리도 예외는 아닐 거예요.

궁금해요.

당신과 나는 어느 쪽이 될까요?

"

-내 마음도 몰라주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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