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xa0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xa0

\xa0

어린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고 내일의 걱정보다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처럼\xa0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싹틀 때

세상의 옷들은 다 벗어 버리고

순수하게 오로지\xa0

사랑만을 바라 봤던 그 시절처럼\xa0

이별에 대한 걱정보단,\xa0

나의 진심을 주고

더 주지 못함에\xa0

아쉬워했던 그 시절처럼\xa0

벗을 사귐에 있어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떠들고

서로를 위해\xa0

온전히 나의 시간을\xa0

내어 주었던 그 시절처럼\xa0

\xa0

그래,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처럼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xa0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xa0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xa0

\xa0

아주 오래 행복이\xa0

당신과 함께이면 좋겠다\xa0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또 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던\xa0

그 행복한 시절을 떠올리며\xa0

모두가 부러워하는 일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내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며

하루하루 재미있게\xa0

살아갈 날을 떠올리며\xa0

하루하루 버텨내는 삶이 버겁더라도,

버티고 있는 내 모습과

나를 보고 있는\xa0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에\xa0

위안과 행복을 느끼고 떠올리며\xa0

\xa0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xa0

-전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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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잃어도 나 자신은 잃지 마라

사랑은 잃어도 나 자신은 잃지 마라

사랑은 잃어도 나 자신은 잃지 마라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나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 U.샤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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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 이라

남의 것 이라

남의 것 이라

커 보이는 것이지

내것이 되면 작아 보입니다

남의 것 이라

좋아 보이는 것이지

막상 가져보면 별것 아닌게 됩니다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작게 보이고

남이 가지고 있는 것은 크게 봅니다

그래서 늘 가지지 못한 것들에

굶주리며 살아갑니다

모든것은 내게 없는 것 이라

커보이고 좋아보이는 것이지

내 것이 되면 그런지도 모르게 됩니다

사실은 작은 것이라도

내것이 더 소중한 것 입니다

-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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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위로하는 날

내가 나를 위로하는 날

내가 나를 위로하는 날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 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고

이제부터 잘 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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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 김준엽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 김준엽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 김준엽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 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놓아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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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자리공

미국자리공

미국자리공

이 름 : 미국자리공

학 명 : Phytolacca americana

과 명 : 자리공과

분 포 : 북아메리카

서 식 : 산기슭 풀밭

크 기 : 1∼1.5m

개 화 : 6∼9월

꽃 말 : 환희, 소녀의 꿈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나온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이며 높이가 1∼1.5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10∼30cm의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1∼4cm이다.

꽃은 6∼9월에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수술과 암술대는 각각 10개씩이다. 열매는 장과이고 지름이 3mm이며 꽃받침이 남아 있고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익으며 검은 색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종자는 지름이 3mm이고 광택이 있으며, 심피가 서로 붙어 있으므로 열매가 익어도 갈라지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미상륙(美商陸)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전신이 부었을 때, 만성신우신염, 복수가 찼을 때, 능막염, 심장성부종에 효과가 있고, 종기와 진균에 의한 피부병에 짓찧어 붙인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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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메꽃

메꽃

이 름 : 메꽃

학 명 : Calystegia japonica

과 명 : 메꽃과

분 포 : 한국·중국·일본

서 식 : 들

크 기 : 길이 2~3m

개 화 : 6~8월

꽃 말 : 속박, 충성, 수줍음

들에서 흔히 자란다. 하얀 뿌리줄기가 왕성하게 자라면서 군데군데에 덩굴성 줄기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바소꼴이며 양쪽 밑에 귀 같은 돌기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4cm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잎겨드랑이에 긴 꽃줄기가 나와서 끝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 밑에 달린 2개의 포(苞)는 녹색이며 심장형이다. 꽃은 지름 5cm 정도이고 깔때기형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흔히 열매를 맺지 않는다.

봄에 땅속줄기와 어린 순을 식용 또는 나물로 한다. 뿌리·잎·줄기 등 전체를 이뇨·강장·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있어 방광염·당뇨병·고혈압 등에 사용한다. 본종은 큰메꽃에 비해 잎이 길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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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꽃

칡꽃

칡꽃

이 름 : 칡꽃

학 명 : Pueraria thunbergiana BENTH.

과 명 : 콩과

분 포 :

서 식 : 산야

크 기 : 10 여m

개 화 : 8월

꽃 말 : 사랑의 한숨

산야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서 10여m까지도 자라지만, 겨울동안 윗부분은 말라죽는다. 뿌리는 굵고 깊게 들어간다. 잎은 3개의 소엽으로 된 3출엽(三出葉)인데, 소엽은 마름모꼴에서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한 것과 3개로 갈라진 것이 있고, 길이 10∼15㎝로서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고 길이 10∼20㎝ 정도로서 털이 있고, 밑에 2㎝ 내외의 탁엽(托葉)이 있다.

꽃은 8월에 피며 홍자색이고 길이 10∼25㎝ 정도의 꽃대에 많은 꽃이 총상으로 달린다. 양봉가들의 말에 의하면 칡꽃은 길이가 2㎝ 내외에 달하지만, 통이 좁고 깊어서 밀원식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꼬투리는 넓은 선형이며 편평하고 길이 4∼9㎝, 너비 8∼10㎜로서 퍼진 긴털로 덮였으며, 종자는 9∼10월에 익는다.

사방공사 등에서 한때 많이 심었으나 토양이 안정됨에 따라 무성하게 자라서 주변의 큰 나무로 기어 올라가 말라죽게 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곳에서는 칡을 제거하기 시작하였으며, 칡을 제거하는 기계도 개발되었다.

칡 자체는 가축사료로 사용하여 왔고, 껍질은 벗겨서 섬유자원으로 활용하였다. 한때는 벽지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섬유자원이기도 하였다.

칡꽃은 주독을 없애고 하혈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민간약으로 애용되었다. 또, 뿌리에는 전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흉년에는 구황식품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 따라서 조선시대에는 각 가정에서 칡뿌리를 채취하여 전분을 내어 말려두었다가 가루로 만들어, 묵·죽·응이 등의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한방에서는 뿌리가 발한(發汗)·해열·진경(鎭痙)·승양(升陽)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약재로 사용된다. 칡의 뿌리를 삶은 물은 칡차라 하여 건강음료로 팔기도 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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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麥門冬

맥문동麥門冬

맥문동(麥門冬)

이 름 : 맥문동

학 명 : Liriope platyphylla

과 명 : 백합과

분 포 : 한국·일본·중국·타이완

서 식 : 그늘진 곳

크 기 : 30∼50cm

개 화 : 5∼8월

꽃 말 : 겸손과 인내, 기쁨의 연속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것이다.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된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 그 때문에 아파트나 빌딩의 그늘진 정원에 많이 심어져 있다.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와서 포기를 형성하고, 흔히 뿌리 끝이 커져서 땅콩같이 된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50cm이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선형(線形)이며 길이 30∼50cm, 나비 8∼12mm이고 밑부분이 잎집처럼 된다.

꽃은 5∼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3∼5개씩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8∼12cm이며 작은꽃가지에 마디가 있다. 씨방상위이며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일찍 과피(果皮)가 벗겨지므로 종자가 노출되며 자흑색(紫黑色)이다. 덩이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는데 소염·강장 ·진해·거담제 및 강심제로 이용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동북아시아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폭넓게 분포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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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

마타리

마타리

이 름 : 마타리

학 명 : Patrinia scabiosaefolia

과 명 : 마타리과

분 포 : 일본 열도의 북쪽부터 남으로 타이완 ·중국 및 시베리아 동부

서 식 : 산이나 들

크 기 : 높이 60~150cm 내외

개 화 : 여름부터 가을

꽃 말 : 미인, 무한 사랑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높이 60~150cm 내외이고 뿌리줄기는 굵으며 옆으로 뻗고 원줄기는 곧추 자란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갈라져서 번식한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양면에 복모가 있고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가면서 없어진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피고 노란색이며 산방꽃차례揀房花序를 이룬다. 화관은 노란색으로 지름 4mm이고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짧고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3실이지만 1개만이 성숙하여 타원형의 열매로 된다. 열매는 길이 3~4mmm로서 약간 편편하고, 배면에 맥이 있으며 뒷면에 능선이 있다.

뿌리에서는 장 썩은 냄새가 난다하여 패장이라는 속명을 가지고 있다. 연한 순을 나물로 이용하고 전초를 소염(消炎) ·어혈(瘀血) 또는 고름 빼는 약으로 사용한다. 뚝갈과와의 사이에 잡종이 생긴다. 일본 열도의 북쪽부터 남으로 타이완 ·중국 및 시베리아 동부까지 분포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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