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우린 서로를 아프게 하고,

상처 주는 말들로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지난 날 용서보다는 상처를 택하였고.

이해보다는 미움을 택하였으며

사랑보다는 무관심을 택했던 나날들은 아니었는지?

만약에 그랬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이 순간

소원을 빌고 결심을 적기위해 하얀 종이위에

한 줄의 공간을 비워 두는 것은 어떨까요?

상처가 아닌 용서를 미움이 아닌 이해를

무관심이 아닌 사랑을 택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적을 수 있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말 한 마디 건넬 수 있는 작은 용기를

허락해 달라고 적을 수 있게.

우리에게 그리움이 꽁 꽁 얼어 있는

마음속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란 어쩌면,

차가운 가슴속에서 따뜻한 봄과 같이 훈훈한 마음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인건 아닐까요?

꽁 꽁 얼은 대지 아래 생명력을 가진 씨앗처럼

가슴이 따듯 해 지는 작은말 한마디처럼.

그리고 그 작은 말 한마디를 건널 수 있는

그보다 더 작은 용기와 함께 말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서로 아껴주십시오.

서로 보듬어 주십시오.

서로 용기를 주십시오.

서로 믿음을 주십시오.

우리 서로서로가 희망과 꿈을 나눠 갖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구요.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 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문제점을 찾지 말고 해결책을 찾으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헨리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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