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장수하는 ' 뇌' 단련 9가지 비책>

<장수하는 뇌 단련 9가지 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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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뇌 단련 9가지 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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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조합은 가장 좋은 정보 저장법이다.

학습과 기억력을 늘리려면 배운 것들을 연관시켜 주면 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을 만난 장소와 그 사람의 이름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새 정보와 익숙한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다른 영역의 정보가 만들어 진다.

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왼쪽 몸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에서 온 정보는 왼쪽 뇌로 간다.

따라서 양손을 사용하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밥은 오른손으로 먹고 반찬은 왼손으로 먹는 것이다. 놀고 있는 한쪽 뇌를 개발하면 두배로 똑똑해 진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미지의 영역이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꿈의 역할이 일부 밝혀졌다.

꿈은 우리의 경험과 학습을 다시 되새긴다.

잠자기 전에 공부한 10분은 한시간의 효과를 가진다.

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적응하도록 진화했다.

순간순간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뇌는 이해한 것만 기억하도록 진화되었다.

도대체 왜 기억해야 하는지 뇌를 납득시키지 않으면 좋은 결과는 없다.

05, TV를 멀리 하라.

TV를 오래 시청하면 뇌가 게을러 진다.

TV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해 뇌가 정보를 수용하기 벅차다.

TV를 오래 보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뇌가 게을러진다.

2~3 일 만이라도 TV를 멀리 해보자.

처음은 힘들지만 조금 지나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06, 일상을 거꾸로 해보자.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단조로운 생활은 뇌를 졸립게 만든다.

뇌는 일상적인 정보를 기억하려 하지 않는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 혹은 만화를 읽어보자.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 할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되어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새로운 음식, 예컨대 인도음식이나 태국음식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자극을 줘 일상에 지친 두뇌를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외국어에 도전하거나, 시를 써보거나, 프라모델 조립에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