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333 법칙>
<치매 예방 333 법칙>
치매예방 333 법칙! 3대 호르몬 관리하기
에스트로겐은 기억력과 관련돼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면 건망증이 생긴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치매에 여성호르몬 치료가 도움 되는지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남아 있다.
갑상선 호르몬의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나 항진증이 있을 때에도 기억력 감퇴 증상이 나타나고 특히 소아에서 뇌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알츠하이머 치매와도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다.
마지막 멜라토닌 호르몬은 수면조절호르몬으로서 잠들기 2시간 전부터 조금씩 생성돼, 잠들 때부터 분비량이 많아져 자는 동안 계속 높게 분비돼 정해진 시간에 잠들게 하고 중간에 안깨게 하는 수면조절 호르몬. 치매 환자의 경우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량이 적다.
★ 치매예방 333법칙! 3가지 금해야 할것
1) 머리에 충격가하지 말 것
뇌에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 출혈이 없어도 복잡한 뇌신경회로에 미세한 장애를 초래하고 반복되면 전체적인 뇌의 네트워크에 장애를 가져오게 된다.
2) 음식 빨리 먹는 습관
음식을 씹는 저작 활동은 구강의 감각이나 운동신경을 자극해 뇌를 전반적으로 자극한다. 따라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저작 활동은 위장 질환, 비만, 당뇨 등 대사 질환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3) 술, 담배, 스트레스
치매 환자들을 분석했을 때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한 사람일수록 젊은 나이에 치매가 걸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한 환자는 평균 8.5년 더 빨리 치매가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트레스는 호르몬과 면역계, 심혈관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중년에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여성은 치매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치매예방 333법칙! 3가지 실천해야 할 것
1) 꿀잠자기
적정한 수면은 낮에 힘들게 일해서 지친 육체와 뇌를 쉬고 회복시키며 몸을 리셋시키는 과정이다. 수면 부족이나 수면의 질 저하는 기억력 뿐 아니라 집중력, 민첩성을 떨어뜨리고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을 유발 또는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수면장애가 치매를 유발할 수 있고 치매 진행을 빠르게 할 수 있어 치매 예방을 위해 숙면은 굉장히 중요하다
2)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해라
운동을 함으로써 뇌혈류량이 증가하고 뇌의 신경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돼 뇌세포가 활성화되며 운동하는 동안 햇빛과 자외선에 의해 자연스럽게 비타민 D가 생성된다.
3) 두뇌 영양제로 밥상 차려라
생선, 채소, 과일, 우유, 견과류 등이 인지건강에 도움이 되며
육류 등의 고지방 섭취와 과한 탄수화물 섭취는 치매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