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없애는 법>
<흰머리 없애는 법>
흰머리 원인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두피속 모낭에서 모발의 색상을 결정짓는 멜라닌 색소는
40~50대부터 부족해지기 때문에 흰머리가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차이가 나타나고 유전적인 요인도 크지만
남녀 및 종족 간의 차이는 없고
털의 굵기나 색깔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개 40~50대부터 나타나 머리카락 뿐 아니라
코털, 눈썹, 속눈썹 순서로 전개됩니다.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
새치는 주로 20-30대에 생겨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젊은 사람의 머리에 나는 하얀 새치는 멜라닌 부족이 아닌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유전, 호르몬 분이 문제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멜라닌 색소와는 무관한 것입니다.
새치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해소되면서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흰머리 치료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흰머리 예방
머리결을 부드럽게 관리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빗이나 손가락 등으로 두피 마사지를 자주 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철분이나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이 부족할 땐
조기 백발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어
이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예방의 한 방법입니다
지나친 흡연과 음주도 두피의 모세혈관을 위축시켜
영양 공급을 제대로 하지 못해 색소 세포를 파괴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를 뽑는 것이 좋을까?
두피에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거나 없어지면 색상을 띠기가 어려워져
흰머리를 뽑아도 그 자리에 새롭게 흰머리가 나게 됩니다.
흰머리에 좋은 음식
모낭의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 또는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쥐눈이콩을 볶은 후 끓여 차처럼 자주 마시거나
검은깨를 볶아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해조류나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