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생강·꿀에 후추 섞어 먹으면 기침 잡는다>

<생강·꿀에 후추 섞어 먹으면 기침 잡는다>

<생강·꿀에 후추 섞어 먹으면 기침 잡는다>

▶심한 변비에 꿀 복용은

현대인의 고질적인 질병 가운데 한가지인 변비. 하지만 민간요법중에 꿀을 먹으면 변비로 인한 고생이 조금이나마 줄어 들 수 있다. 꿀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외에 글루콘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 글루콘산이라는 성분이 장내의 비피더스 균의 먹이가 되며 균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다. 비피더스 균이 많아지면 장내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며 장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이것이 곧 변비 해소로 이어지게 된다.

이 균은 나이와 함께 서서히 감소하거나,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에 의해서도 줄어들게 된다.

꿀을 민간용법으로 활용할때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고 30분~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노인성 변비의 경우 파뿌리 3개를 달인 물 한 컵과 꿀 두숟가락을 넣어 취침 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떨어진 체력 보충할 때 꿀 복용은

마늘꿀절임은 체력을 증강시키고 기관과 세포의 활력을 증진시켜 준다. 갱년기 장애, 중년기 스태미나 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혈압 조절 작용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시력이 나빠질 수 있어 1회에 3쪽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또 당근, 샐러리, 사과주스 등을 1:1:1의 비율로 꿀과 타서 먹으면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다.

▶위장병시 꿀 복용은

꿀은 향균작용을 하는 효능이 뛰어나서 위장병의 일종인 위염, 역류성식도염, 헬리코박터균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인삼가루와 꿀을 섞어서 섭취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사전에 꿀을 먹으면 위궤양이 있을 시에는 위가 쓰릴 수도 있다. 이럴땐 물에 타서 마시면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입안이 자주 헐때는

꿀과 코코아를 배합해 바르면 좋다. 꿀은 소염 및 살균작용을 하고 코코아는 점막 염증을 없애주거나 오그라들게 한다. 코코아는 이뇨와 강장 효과도 있다. 입안이 헐었을 때 코코아 가루를 꿀에 잘 개어 입안이 헌 곳에 자주 덧 발라 주면 된다. 건조한 날씨에 코코아와 꿀을 배합해 피부에 바르면 피부보습효과에도 탁월하다.

▶만성기침때 꿀 복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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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과 꿀 그리고 후추를 섞어서 복용하면 천식을 줄일 수 있다. 천연 소염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폐까지 산소 공급을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꿀에 생강을 넣은 강밀고는 기침예방에 도움을 준다. 생강과 궁합이 잘 맞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꿀이다. 이 꿀과 생강즙을 약한 불에 졸여 식힌 것을 강밀고라 한다. 하루에 1~2회 밤톨만 하게 만들어 입에 넣고 녹여 먹으면 만성기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생강즙에 꿀을 넣어 마시면 장염 증상과 감기 증상이 한께 나타나는 위장형 감기에도 도움을 준다. 이밖에 꿀과 무즙을 배합하면 차 멀미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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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이 보기싫다면

프로폴리스는 항염증 및 항바이러스 작용, 항산화작용 및 항암작용, 면역력 강화 및 항알레르기작용과 조혈 및 혈류 촉진작용을 한다. 티눈을 치료할 때는 먼저 칼로 티눈의 표층 조직을 깎아낸 다음 율무가루를 프로폴리스 원액과 반죽해 환부에 붙이고 반창고로 고정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