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방지에 탁월한 방법 베스트3>
<탈모방지에 탁월한 방법 베스트3>
1.항상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두 손의 손가락 끝 지문을 사용하여 수분간씩 두피 마사지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모발에 영양 공급이 촉진되므로 두피 건강은 물론이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면 모근이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어 두발의 성장이 약화되면서 탈모 현상과 더불어 비듬이 생기게 된다. 마사지는 두발의 기초 손질로서 반드시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이 버석거리면서 건조하거나 거칠고 숱이 적을 때, 두피가 심한 지성일 때, 갑작스럽게 비듬이 생겼을 때 마사지는 꼭 필요한 것이다.
두피 마사지는 머리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줌으로서 아침저녁으로 손끝이나 끝이 굵은 솔 등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면 모근 대사에 도움이 된다. 효율적인 마사지의 방법은 두피를 두개골에서 떼어낸다는 느낌으로 틈틈이 두피 마사지를 해야 한다. 즉 두피와 두개골을 분리시켜 피가 흐르게 해주어야 한다.
두 손의 손가락 끝으로 매일 수분 간씩 머리 전체 두피를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면서 모발에 영양이 골고루 공급되기 때문에 두피 건강과 탈모 예방에 좋다. 또한 쿠션브러쉬 등으로 자주 두들겨 주는 등 두피를 맛사지 하고 탈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일이 없도록 함도 중요한 예방책이랄 수 있습니다. 두피 마사지는 두피를 직접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모근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져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튼튼해진다.
2. 좋은 식습관과 좋은음식 섭취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잘못된 식습관은 몸의 건강 및 모발건강에도 좋지 않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아침밥을 거르는 습관등으로 인해 영양에 균형이 깨지게 되면 자연히 모발에도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비타민이나 필수 영양소 부족 등으로 인하여 생리가 중단되고 체내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식생활과 관련되어 많이 나타나는 빈혈이나 변비도 모발에 악영향을 미친다. 균형있는 영양섭취와 식생활은 모발건강에 도움을 준다.
예컨데, 털의 성분은 대부분 동물성 단백질인데 성장을 촉진하는 식품으로는 검정콩과 다시마,미역 등의 해조류가 으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콩을 이용한 방법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언젠가 부터 검정콩을 먹으면 좋다는 말이 퍼졌는데 혹자는 이를 동양의학의 음양오행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고 단백질인 콩의 영양학적인 가치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일본에서 탈모와 대머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연요법은 검정깨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다고 본다. 머리카락에 좋은 검정콩, 검정깨, 다시마, 하수오등을 혼합하여 자연식을 만들어 매일 복용하고 간편한 한방을 만들어 매일 먹는것도 도움이 된다.
검은콩은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하는 데 효과가 크며 또한 검정깨는 피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특히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거나 흰머리를 예방하는 데는 검정깨가 최고의 식품이다. 또한 모발에 유익한 건강식품으로는 다음과 같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탄수화물, 광물질, 수분 등 6대 영양소로 왕성한 기능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려면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E, 요오드등이 들어있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영양분은 주로 야채와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다. 해조류에 포함된 요오드는 털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해조류는 모발발육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 이 원료가 되는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어 늘 먹는 것이 좋다. 발모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조미료의 원료인 글루타민산과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흔히 다시마나 미역이 대머리 예방에 좋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들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 A·C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시금치 당근 호박 토마토 달걀노른자 등이 있다. 또 비타민 B군은 두피의 산소공급에 빼 놓을 수 없는 좋은 식품이며, 비타민 B2·B6를 많이 함유한 식품은 참치 샐러리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나 생선 등이 있다. 그리고 달걀, 두유, 김, 오이, 생선등을 평소에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동물성지방이나 담배, 설탕,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은 멀리하는게 좋다.
3. 모자나 가발등 공기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피한다.
빠져 버린 부분을 남에게 보이기 싫다고 모자나 가발을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런 행동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탈모된 부분을 감추기 위해 모자나 가발을 쓰면 머리에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두피를 뜨겁게하고 땀이 생기면서 피부에 자극을 줘 두피를 쉽게 짓무르게 한다. 일례로 중동지역의 아랍인들은 중동지방의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탈모환자가 많은 편이며 항상 천으로 얼굴을 가리는 여성의 탈모가 심한것을 보면 결국 머리카락은 습한 지역의 풀이 쑥쑥 잘 빠지듯 쉽게 빠져 버리는 원리와 같다.
즉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하여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성장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발은 사용시간을 줄이고 벗은 뒤에는 머리를 가볍게 안마하고 쉬게 하면서 깨끗리 씻어줘야 한다. 또한 햇빛은 비듬에 대하여 살균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중요한 비타민 D의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모자나 가발을 피하는것이 두피나 모발건강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