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8일 목요일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 16가지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 16가지>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 16가지>

●살구

칼륨, 비타민 A와 C, 베타카로틴, 리코펜이 들어 있다. 살구는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간암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바나나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섬유질과 비타민 C, B6가 많다. 바나나에 있는 칼륨은 혈압과 근육에 대단히 좋은 작용을 하며,비타민 B6는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바질

이탈리아나 태국 요리에 주로 쓰이는 허브의 일종으로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불안감을 완화시키며,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검은 후추

세균을 없애고, 소화기관의 활동을 돕는다.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검은 후추에서 톡 쏘는 맛을 내는 성분은 지방세포의 생산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미

백미와는 달리 겨를 벗겨내지 않기 때문에 철분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비타민 E를 지니고 있고, 산화 방지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보다 많다.

●당근

비타민 A의 창고로 시력을 높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섬유질과 칼륨, 비타민 C와 K를 비롯해, 면역체계와 피부를 보호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고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당뇨병과 암을 퇴치할뿐 아니라 살을 빼는 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감귤류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그리고 탄제린 등 감귤류에는 비타민 C와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한 여성들의 뇌졸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 있다.

●마늘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는 산화방지제 덩어리라 할 만하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동시에 물리치는 천연 면역촉진제이며 심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킨다.

●대마씨

대마는 마약인 마리화나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소화가 잘되는 완벽한 식물성 단백질의 공급원이다. 오메가3와 오메가6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심장병과 동맥경화증 예방 효과가 있을것으로 연구가들은 보고 있다.

●히카마

중남미에서 자라는 콩과류. 섬유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이어서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비타민 C와 K의 함유량도 높다. 미 국립암연구소(American Institute of Cancer Research)는 히카마 뿌리의 바삭한 식감 때문에 칩류를 대신할 건강식으로 추천하고 있다.

●키위

블루베리와 함께 슈퍼 푸드로 꼽히는 영양만점의 과일이다. 비타민 C와 E, 칼륨 그리고 항산화제 루테인이 다량 들어 있다. 시력을 보호하고 시력 감퇴를 막는 데 효과가 있다.

●망고

섬유질과 펙틴, 비타민 A와 C 그리고 B6의 덩어리다. 면역을 촉진하고 시력을 보호하며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조절한다.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올리브

심장을 보호하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할 뿐 아니라 올레오캔탈이라 불리는 화학물질이 염증을 방지한다. 염증은 관절염과 성인형 당뇨병의 원인이다. 올리브 속에 있는 폴리페놀은 인지기능을 높여준다.

●양파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심장발작이나 심부전 위험을 줄인다. 전립샘암에 걸릴 확률도 낮춘다.

●오레가노

피자 토핑에 쓰이는 허브의 일종. 오레가노 한 티스푼에는 같은 양의 생시금치보다 3배나 많은 노화방지제가 들어 있다.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키는 비타민 K도 많이 들어 있다. 하루 한 숟가락을 섭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