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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라 말하기엔
한때는 새처럼 날고 싶었고
꽃처럼 활짝 웃고 싶었고
태양처럼 뜨겁게 빛나고 싶었다.
하지만 우린 타인의 저주와
스스로 만든 한계에 갇혀
자신의 날개를 꺾곤 한다.
지금 무엇이 되어 살고 있든
슬픔이라 말하기엔 이른 시간
외면하지 말자.
나 답게 살기 위해 품었던
진실의 순간을
아직 우리의 가슴속에는
펴지 못한 날개가 있다.
-울지 마, 당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