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7일 토요일

아침에 눈을 뜨면

아침에 눈을 뜨면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에 비친 햇살 만큼이나

생각 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

그도 향이 진한 커피 한잔에

아침을 함께 열고픈 사람...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

그런 당신이 있기에

이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 합니다..

어스름히

어둠이 내리는 저녁이면

그도 나와 같은

하루를 보냈을까..?

생각 하게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의 안부가 궁금해 지는

-‘좋은 생각 좋은 느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