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3일 금요일

배려가 묻어 나는 사람

배려가 묻어 나는 사람

배려가 묻어 나는 사람

모르는 사람이라도

따뜻이 배려하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뒷사람이 나올 때까지

문을 열고 기다리는 사람

엘리베이터를 멈추고

달려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

어린아이에게 화장실을

양보하는 사람

갑작스런 비에 어쩔 줄 모르는데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

습관처럼 배려가

묻어 나는 사람을 보면

따뜻한 마음에

행복해지고 따라 하고 싶습니다

이 작은 감동은

다시 큰 사랑으로 거듭나지요

당신과 나로 인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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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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