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여섯가지 감옥
인간의 여섯가지 감옥
우리는 빨리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다. 특히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못말린다.
둘째는 "비판"의 감옥이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지 마라.
셋째는 "절망"의 감옥이다.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 불만으로 절망한다.
넷째는 "과거지향"의 감옥이다. 지나버린 옛날이 좋았다고 얽메여 현재를 낭비한다.
다섯째 "선망"의 감옥이다. 내가 가진 떡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본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이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배아프고 헐뜯고 싶다.
사람은 여기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정헌영 ‘이 작은 행복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