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7일 화요일

시간은 단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

시간은 단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

시간은 단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

언제나 새로운 1초,

새로운 1분,

새로운 1시간이 있을 뿐이다.

새로울 것도 없는

시간을 만드는 것은 언제나 나였다.

반대로 이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것도 나 뿐이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몇 안 되는 선물을

어떻게 간수하는지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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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신 한뼘한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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