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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를 때 대부분
바로 앞만 보며 올라간다.
위를 향하니 전체적으로 잘 안 보인다.
산을 내려갈 때는 시야가
넓어지며 잘 보인다.
삶도 그렇더라.
젊을 때는 가열차게 전진하려다 보니
시야가 넓지 못하고
앞을 위를 주시한다.
정상을 지나 하산 길로 접어들
나이가 되며 세상을 넓게 보게 되더라.
-그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