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에 속지마라
설레임에 속지마라
한 사람과 진득하게 연애를 하다보면
어느샌가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다.
만나면 설레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다.
그래서 곁에 있는 연인과 이별을 하고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새 연인도 똑같다.
설레임은 사라진 채 익숙함만이 남는다.
그제서야 옛 연인이 생각나고
생각하고 보고싶고 그립기에
후회만 남는다.
설레임에 속지마라
익숙함에 소중한 걸 놓치지 마라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