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려운 일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어려운 일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익숙하지 않을 뿐이죠.
누군가는 눈 감고도 끓일 수 있는
어머니의 된장국이.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익숙치 않기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이 됩니다.
익숙하면 쉽고,
익숙치 않으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 어려운 일이라고 지레 겁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익숙해질 것인지 말 것인지만 결정하면 그만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나요?
겁먹지 말고 그 시간에 결정하세요.
익숙해지기로.
이 도리를 알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어진답니다.
-원빈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