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6일 목요일

너와 이런

너와 이런

너와 이런

사랑을 하고 싶어

친구처럼 애인처럼

편안하고 기댈 수 있는

포근하고 안정된

사랑을 하고 싶어

서로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이 되고 싶어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사랑으로 기억되고 싶어

불처럼 뜨겁고

포도주처럼 진한

열정적인 사랑으로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

몇십년 후에도

후회 없었노라고

말할 수 있는

변치 않는 사랑을 하고 싶어

"

-내가 너를 사랑하는 100 가지 이유(man) 중-

"